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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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범봉의 아침 (제22회 국립공원 사진전 입선, 신윤철 작) 출처 |
1965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70년에 우리나라에서 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1982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398.237㎢에 이르며 행정구역으로는 인제와 고성, 양양과 속초에 걸쳐 있는데 인제 방면은 내설악, 한계령~오색방면은 남설악, 그리고 속초시와 양양군 일부, 고성군으로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고 부른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머릿말.
백두대간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산. 속초시와 양양군·고성군·인제군에 걸쳐 있다. 높이는 1,708m. 대한민국(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설악산은 추석 무렵부터 이듬해 하지까지 눈이 쌓여 있다고 해서 설악이라 했다고 한다.
1970년 3월 24일에 지정된 5번째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총면적은 400.027km²이다.
지리산, 덕유산, 한라산, 북한산과 더불어 한국 5대 명산이자, 산림청과 블랙야크,한국의 산하와 월간 산에서도 공히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다.
또한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에는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설악산 토왕성폭포
설악산 대승폭포
설악산 십이선녀탕 일원
설악산 수렴동·구곡담 계곡 일원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계곡 일원
설악산 용아장성[2]
설악산 공룡능선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3]
등 10곳이 대한민국의 명승으로 선정되어있지만, 내설악 만경대와 용아장성은 갈 수 없다.
최고봉은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의 경계를 나누는 대청봉이다. 산 정상과 산 아래의 온도차는 약 12~13℃이다.[4] 우리나라의 첫 단풍, 첫 서리, 첫 얼음, 첫 눈 소식과 마지막 눈 소식을 담당한다.
지리산 국립공원과 달리 산불방지기간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한 거의 전 구간이 통제된다.

산불방지기간의 설악산 통제구간[5]
사찰로는
화강암이 분포하는 험준한 바위산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산이다. 설악산의 지질에 대한 정보는 위키백과에 자세히 나와 있다.
접근 도로망으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44번 국도(한계령), 46번 국도~56번 지방도(미시령), 462번 지방도(설악산로) 등이 있다. 44번 국도는 한계령이 설악산 국립공원 지역을 뚫고 지나가며, 462번 지방도는 속초에서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들어갈 때 이용하는 도로이다. 춘천속초선을 건설하게 되면 설악산 지하를 뚫고간다. 미시령 아래 구간이 설악산 관통 구간이며, 지상으로 나와서 백담사 옆에 백담역이 건설된다. 속초 7번 시리즈 버스가 설악산을 오간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장수대나 한계령, 오색에서 내려서 산행을 할 수 있다.
설악산의 여러 나들머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편은 여기에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면 된다.
2024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송형건 원장)은 설악산을 포함한 7개 국립공원의 온실가스(GHG) 흡수량 자체조사 결과에 대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국제표준(ISO 14064)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태안해안)
내용에 앞서, 설악산의 대부분 지역은 바위산인데다 높이도 장난아니게 높다. 바위산인 데다 고봉인 만큼 등산이 매우 위험하므로 등산 난이도는 국내 산 중 가장 높다고 평가된다.[6] 따라서 어떤 코스든 간에 음료와 간식을 넉넉히 챙기고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명심하자.


금강산이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 신금강으로 나누어지듯 설악산도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누어지는데 기준은 대청봉이다.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봤을 때 바다 쪽이 외설악, 내륙 쪽이 내설악이며 남쪽은 바다 쪽 내륙 쪽 할 것 없이 남설악으로 칭한다. 외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공룡능선, 남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중청봉에서 안산까지 뻗은 서북능선이다.[7]
대피소는 천불동, 마등령 등산 기점인 비선대에 자리잡은 공룡능선의 시작이자 끝인 희운각대피소, 소청봉 주변에 자리잡은 소청대피소, 대청봉과 중청봉 사이에 자리잡은 중청대피소가 있다. 천불동계곡의 양폭대피소, 수렴동계곡의 수렴동대피소도 있다.

금강산이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 신금강으로 나누어지듯 설악산도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누어지는데 기준은 대청봉이다.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바라봤을 때 바다 쪽이 외설악, 내륙 쪽이 내설악이며 남쪽은 바다 쪽 내륙 쪽 할 것 없이 남설악으로 칭한다. 외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공룡능선, 남설악과 내설악을 가르는 기준은 중청봉에서 안산까지 뻗은 서북능선이다.[7]
대피소는 천불동, 마등령 등산 기점인 비선대에 자리잡은 공룡능선의 시작이자 끝인 희운각대피소, 소청봉 주변에 자리잡은 소청대피소, 대청봉과 중청봉 사이에 자리잡은 중청대피소가 있다. 천불동계곡의 양폭대피소, 수렴동계곡의 수렴동대피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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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코스의 마지막 위치표지판인 06-09 |
모든 국립공원 탐방로 상에는 다목적위치표지판이라고하는 말뚝 모양의 이정표가 있다. "n-n"으로 표시되며, 앞의 숫자는 코스의 번호이고 뒤의 숫자는 코스 상 위치다. 다목적위치표지판은 탐방로 상 각 500m마다 설치되어 있으므로, 탐방로 시작과 끝 부분의 다목적위치를 파악하고 있으면 내가 전체 중 얼마나 이동왔는지 간단히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설악산 오색코스는 6-1부터 시작하여 6-9까지의 다목적위치가 지정되어있고, 6-9에서 500m를 더 올라가면 대청봉이다. 현재 내 위치가 6-5라면 오색코스의 절반 정도를 왔구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조난 시에도 구조대원에게 다목적위치를 알려주면 바로 위치가 특정되어 구조가 용이하므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알고가도록 하자.[10]
코스 요약 | ||
구분 | 내용 | |
편도 거리 | 5km | |
편도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4시간 30분(국립공원 기준 4시간) | |
상승고도 | 약 1,300m | |
평균 경사도 | 약 26.3% | |
등산 난도 | 매우 어려움 | |
다목적 위치번호 | 6-1 ~ 6-9 | |
주요 볼거리 | 대청봉 | |
코스 내 대피소 | 없음[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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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대청봉으로 가는 최단 코스다. 약 5km의 급경사길을 계속 올라야하며 편도 2시간 30분에서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시작점인 남설악탐방지원센터의 해발고도는 약 450m인데, 대청봉은 해발 1,708m이므로 1,300m 정도의 고도를 끊임없이 올라야한다. 쉬어갈 수 있는 평평한 길도 얼마 없으며 대부분이 돌길이라 산행도 힘든 편이었지만 현재는 중간 중간 쉼터가 많아져서 그나마 많이 수월해졌다. [12]
대청봉으로 가는 다른 코스들은 계곡, 사찰, 폭포 등 볼거리가 많은 편이지만 오색 코스는 그냥 끊임없는 오르막길과의 싸움이고 볼거리는 없다시피 한다. 지도 상에는 설악폭포가 있어서 산행 도중 폭포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만, 설악폭포는 정규탐방로에서 이격되어 있어 볼 수 없다.[13] 하지만 정상 도달이 빠르다는 메리트는 생각보다 커서, 이용하는 탐방객이 많은 편이다. 원점 회귀하는 걸 선택한다면 빠른 사람의 경우 5시간[14] 만에도 설악산 정상을 찍고 내려올 수 있을 정도다. 다만 오색코스 하산길은 급경사와 돌길이 지속되므로 무릎 등 관절 부상에 유의해야 한다.
오색 코스로 등반하여 소공원으로 하산하는 루트라면, 비선대 ~ 대청봉 간의 8km나 되는 길고 험난한 오르막길을 내리막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립공원의 탐방로에는 다목적위치표지판이라고 하는 말뚝같이 생긴 표지판이 있는데, 오색코스는 500m 간격으로 6-1부터 6-9까지 있다. 따라서 본인이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는 현재 다목적위치표지판의 번호가 몇인지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다. 6-9에서 500m 더 올라가면 대청봉이므로 대청봉이 6-10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오색코스 7부능선의 주목
오색코스 기점엔 유명한 탄산온천인 오색탄산온천이 있다.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관리중이다. 호텔에서 남서쪽으로 향하면 오색약수터와, 주전골, 용소폭포 등의 관광지가 존재한다.[15]
오색에서는 서울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정차하는 간이터미널이 있다.
코스 요약 | ||
구분 | 내용 | |
편도 거리 | 11km | |
편도 소요시간 | 5시간 30분 ~ 7시간 30분(국공기준 신흥사부터 5시간 40분) | |
상승고도 | 약 1,519m | |
평균 경사도 | 약 17.65% | |
등산 난도 | 매우 어려움 | |
다목적 위치번호 | 1-1 ~ 1-20 | |
주요 볼거리 | 소공원, 신흥사, 천불동계곡, 오련폭포, 대청봉 | |
코스 내 대피소 | 양폭대피소, 희운각대피소, 중청대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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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소공원에서 시작하여 대청봉까지 오르는 코스로, 설악산 코스 중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입구에서 시작하는 코스다.[16] 다만, 대청봉까지 거리가 10km 이상이고 저지대에서 시작하는 특성상 상승고도가 높아 당일치기 산행으로 대청봉을 찍고 또 이 코스로 원점회귀[17]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일치기 대청봉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거리가 가장 짧은 오색 코스나 상승고도가 낮은 한계령 코스가 훨씬 인기있다. 소공원 기점은 속초에서도 시내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신흥사 부지에 자리잡고 있다. 소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주차 요금을 받는다.[18]
지도를 보면 설악산의 나들머리 중 용대리 외에는 전부 국립공원 권역 안에 있다. 설악동 주차장은 물론, 오색지구 주차장일대도 다 국립공원권역 안이라 흡연금지구역이다.
주차장에서 흡연하다가 단속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주요 지점은 소공원(190m) - 비선대(330m) -천불동계곡 - 양폭대피소(730m) - 무너미고개(1,060m) - 희운각대피소(1,050m) - 소청봉(1,580m) - 중청대피소(1,602m) - 대청봉(1,708m)이다.

국립공원 100경중 8경에 올라있는 천불동계곡
비선대까지는 하이힐을 신고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19] 평범한 산책로[20]지만, 그 다음부터는 가파른 등산로다. 산불방지기간에도 설악동에서 비선대까지는 통제하지 않는다.
비선대에서 희운각대피소까지는 천불동계곡[21] 코스로 아름다운 기암절벽과 오련폭포, 천당폭포와 같은 폭포와 폭포 아래 형성된 옥빛 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립공원 100경중 68경에 올라있는 비선대와 장군봉
특히 가을 시즌에는 화려한 단풍이 물드는 풍경과 어우러져 찬란하게 빛나며[22] 설악산이 한국에서 제일 가는 명산인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천불동 계곡의 천당폭포[23]
당연하지만, 산을 오를 때는 등산화는 필수 지참해야 하며 안 그러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사실 이건 설악산 뿐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크기의 산에는 다 해당 되는 기본적인 얘기이다.
대부분 구간은 험준한 바위 사이로 철계단과 데크로 이루어진 등산로라 낙석도 유의해야 한다.[24] 그렇게 절경을 감상하다 보면 해발 1,050m에 위치한 희운각대피소에 닿게 되는데 여기서 대청봉까지는 2.3km로 멀지 않지만 먼저 거쳐야 하는 소청봉(1,580m)까지 등산로의 경사도 32.5%의 경사가 악명 높다.
그래서 이 희운각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다. 희운각에서 소청까지의 거리는 1.5km지만 고도 500m를 높여야 한다. 이 구간만 잘 극복하면 시야에 대청봉이 들어오면서 길이 완만해진다. 완만한 길을 따라 중청대피소에 다다르면 바로 앞으로 대청봉이 보이고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눈에 들어오는데 생각보다는 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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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 대피소에서 대청봉 올라가는 길 |
천천히, 숨을 고르며 등정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자.
소요시간은 11.5km에 6시간 20분 정도로(비선대 1시간, 비선대->희운각 3시간 10분, 희운각->대청봉 2시간 10분)해가 긴 여름철엔 체력만 받쳐준다면 아침 일찍 소공원에서 올라 오색으로 내려와 온천욕을 즐기는 일정의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오색 하산길은 2시간 ~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휴식시간까지 합해서 10시간-11시간 정도 잡으면 해가 긴 여름철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국립공원 기준으로는 비선대->양폭대피소 1시간 40분(18.3%, 3.5km), 양폭대피소->무너미고개 1시간(25.1%, 1.8km), 무너미고개->소청 1시간20분(32.5%, 1.5km), 소청->중청 20분(26.2%, 600m), 중청->대청 20분(23.2%, 600m)의 시간을 제시한다.
참고로 설악동 B, C지구의 식당은 샤워장을 겸비하고 있다.
소공원에서 속초터미널을 오가는 버스는 속초시 시내버스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설악산 제로포인트 트레일 코스에 포함이 되는 코스이다.[25]
소요시간은 11.5km에 6시간 20분 정도로(비선대 1시간, 비선대->희운각 3시간 10분, 희운각->대청봉 2시간 10분)해가 긴 여름철엔 체력만 받쳐준다면 아침 일찍 소공원에서 올라 오색으로 내려와 온천욕을 즐기는 일정의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오색 하산길은 2시간 ~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휴식시간까지 합해서 10시간-11시간 정도 잡으면 해가 긴 여름철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국립공원 기준으로는 비선대->양폭대피소 1시간 40분(18.3%, 3.5km), 양폭대피소->무너미고개 1시간(25.1%, 1.8km), 무너미고개->소청 1시간20분(32.5%, 1.5km), 소청->중청 20분(26.2%, 600m), 중청->대청 20분(23.2%, 600m)의 시간을 제시한다.
참고로 설악동 B, C지구의 식당은 샤워장을 겸비하고 있다.
소공원에서 속초터미널을 오가는 버스는 속초시 시내버스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설악산 제로포인트 트레일 코스에 포함이 되는 코스이다.[25]
코스 요약 | ||
구분 | 내용 | |
편도 거리 | 12.9km [26] | |
편도 소요시간 | 5시간 ~ 7시간 30분(국립공원 기준 6시간 10분) | |
상승고도 | 약 1,300m | |
평균 경사도 | 약 15% | |
등산 난도 | 매우 어려움 | |
다목적 위치번호 | 10-1 ~ 10-30(소청봉) [27] | |
주요 볼거리 | 백담사, 영시암, 만수폭포, 쌍용폭포, 사자바위, 봉정암, 대청봉 | |
코스 내 대피소 | 수렴동대피소, 소청대피소, 중청대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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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100경중 81경에 올라있는 백담계곡
백담사에서 출발해 수렴동계곡[28] 과 구곡담계곡을 거쳐 봉정암에 도달한 후 소청 대피소, 중청 대피소를 거쳐 대청봉에 오르는 코스이다. 총 거리는 약 13km로 오색코스, 설악동코스보다 거리가 긴 대신 초반부 경사가 낮아 체력적으로는 그나마 덜 힘들다. 봉정암 전까지는 계속 계곡과 함께 가는 코스이고 사찰도 3개나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편이다.
설악산 수렴동·구곡담계곡 일원 [雪嶽山水簾洞九曲潭溪谷一圓]은 2013년 3월 11일에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백담산장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의 하류계곡을 수렴동계곡, 용아장성의 능선이 시작되는 수렴동대피소에서 소청봉 아래 봉정암까지의 상류계곡을 구곡담계곡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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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담계곡의 쌍용폭포 |
주요 지점은 백담사 - 황장폭포 - 영시암(580m) - 수렴동대피소(650m) - 만수폭포(만수담) - 쌍용폭포 - 사자바위(1,180m) - 봉정암(1,244m) - 소청대피소(1,450m) - 소청봉(1,580m) - 중청대피소(1,602m) - 대청봉(1,708m)이다.[29]
용대리 백담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6.5km 구간으로 걸어올 수도 있으나 대청봉 등정을 목표로 한다면 체력을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타고 백담사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담사부터 등산로가 시작되며 초반에는 거의 평지나 다름 없는 길이 3.5km 이어진다. 그렇게 3.5km를 이동하면 영시암에 도달하며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왼쪽으론 오세암, 오른쪽으로는 수렴동대피소로 가는 길이 있다. 대부분 오른쪽 수렴동 대피소로 진행을 하게 되며 수렴동대피소까지 1.2km는 다시 평지길이 지속된다.
수렴동 대피소에서부터 구곡담 계곡이 시작되며 이제부터 경사길이 시작되게 된다. 만수폭포, 관음폭포, 쌍용폭포의 경치를 구경하며 약 4.8km를 이동하면 봉정암m)을 약 500m 남겨둔 지점(구곡담 계곡의 끝지점, 대청봉까지 2.8km)에서 계곡이 끝나고 본격적인 급경사 깔딱고개가 시작된다. 이 봉정암까지의 깔딱고개 이름을 해탈고개라고 적어놨다. 이 해탈고개 초입부가 해발고도 약 1,000m 정도 이다.(가장 가까운 이정목 10-26이 해발 974m) 이 급경사 깔딱고개는 소청봉까지 총 1.6km 정도 지속된다. 해탈고개의 끝지점 봉정암을 200m 남겨두고 우측으로 사자바위가 나오는데 이 곳이 해발 1,180m이다. 사자바위는 이정표 뒤로 살짝 올라가면 있다.
사자바위
이 첫 깔딱고개를 가파르게 오르고나면 해발 1,244m에 있는 봉정암에 도착하게된다. 봉정암에서 숨을 잠시 고른 후 소청갈림길(해발 1,550m)를 향해 가파른 오르막을 1.1km 올라가게 된다. 봉정암에서 약 700m 정도 올라오면 소청대피소(1,450m)에 도착한다. 소청대피소는 중청대피소가 철거되고 공사중인 지금 대청봉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숨 가쁘게 소청대피소를 지나 소청봉에 도착하면 소공원기점 등로와 만나고 경사도 완만해진다. [30]
소청봉에서 중청봉 능선을 완만하게 600m를 진행하면 중청대피소에 도착한다. 봉정암 전 깔딱고개 초입부터 소청봉까지 해발고도는 약 580m를 끌어올리게 되며 이 구간의 길은 약 1.6km 정도 되는데 평균 경사도는 약 34.1%로 가파르다. [31] 체감이 안 된다면 이 구간은 그 악명 높은 최단거리 코스인 오색코스, 지리산의 중산리 칼바위 코스, 지리산 칠선계곡 마폭포 이후 코스에 맞먹는 정신나간 경사이다. 마등령의 초반 경사(48.5%)를 줄이고 2배로 거리를 늘렸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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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에서 보는 국립공원 100경중 11경에 올라있는 용아장성 |
코스 요약 | ||
구분 | 내용 | |
편도 거리 | 약 8.3km | |
편도 소요시간 | 3시간 30분 ~ 6시간(국립공원 기준 5시간 20분) | |
상승고도 | 약 1,120m | |
평균경사도 | 18% | |
등산 난도 | 어려움 | |
다목적 위치번호 | 9-1 ~ 9-14 [32] | |
주요 볼거리 | 한계령, 끝청봉, 대청봉 | |
코스 내 대피소 | 중청대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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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휴게소에서 출발하여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로 편도 8.3km이며 약 3시간 30분에서 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설악산 서북능선 구간중 일부 이자, 공룡능선과 함께 백두대간 구간이다.[33]
주요 지점은 한계령휴게소(920m) - 한계령삼거리(1,353m) - 끝청봉(1,609m) - 중청대피소(1,602m) - 대청봉(1,708m)이다.[34]
해발 920m인 한계령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라 해발 1708m인 대청봉까지 가는 코스 중 가장 낮은 고도를 오르는 코스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그렇게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일단 한계령 휴게소에서 한계령 삼거리까지 가는 길이 엄청난 급경사이며[35], 한계령 삼거리에서 끝청봉까지 가는 길은 커다란 바위가 무작위하게 깔려 있는 너덜지대인 구간이 많아 등산하기가 매우 까다롭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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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번호 09-05인 한계령 삼거리 |
특히 겨울철에 눈이 쌓이거나, 비가 와서 길이 미끄럽거나 하면 쉽게 넘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 편이다. 끝청 근처에 이르면 오르막의 경사가 다시 높아지며, 중청봉에서 소청봉 또는 대청봉 방향 등산로와 만난다. 그래도 종합적인 난이도로 보자면 한계령 코스가 대청봉을 오르는 코스 중에서는 상승 고도가 가장 낮고 거리도 오색 코스 다음으로 짧기 때문에 그나마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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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청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
한계령삼거리부터는 계속 능선을 따라 가기 때문에 설악산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
설악산을 등산하는 탐방객은 한계령 휴게소에 주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색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 후 택시나 버스를 타고 한계령 휴게소로 와서 등산을 해야 한다.
시외버스의 경우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해서 한계령에 내리는 버스는 예매가 가능하지만 한계령에서 동서울로 갈 때는 선착순으로 탑승하고 버스 안에서 행선지를 말한 뒤 결제해야 하며, 버스가 오색을 거쳐 오기 때문에 오색에서 만차로 왔다면 탑승할 수 없다.
대안으로는 원통버스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뒤 군인 수요 때문에 배차가 넉넉한 편인 원통-동서울 버스를 이용하거나 오색버스터미널로 가서 동서울행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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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의 공룡능선 (제21회 국립공원 사진전 입선) 출처 |
공룡능선은 마등령에서 신선암까지 능선을 가리키며, 영동·영서를 분기점으로 구름이 자주 끼는 등 기상이 시시각각 변한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설악의 중심 능선이며, 내설악의 가야동계곡, 용아장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외설악의 천불동계곡부터 동해 바다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공룡능선은 생긴 모습이 공룡이 용솟음치는 것처럼 힘차고 장쾌하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름이 휘감은 공룡능선의 모습은 마치 신선의 영역을 보는듯한 초절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국립공원 100경 중 제1경일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며,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준다.

국립공원공단에서 만든 국립공원 탐방로 난이도 일람표 1위[37], 국립공원 100경 중 1경, 설악산 10경 중 1경, 대한민국 국가유산 명승 제103호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난도,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등산 코스다.
또한 코스 전체가 백두대간능선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공룡능선 마등령 ~ 신선대까지의 5km구간은 실제로 처음 접하는 산객들이 의외로 힘들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38] 워낙 경치에 취하고, 눈이 즐겁다보니까 탄성을 지르면서 도취되어 그럴 수 있다.
주요지점은 마등령삼거리(1,224m) - 나한봉(1,297m) - 큰새봉(1,269m) - 1275봉[39] - 신선봉(1,249m)이다.[40]
공룡능선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비선대에서부터 마등령을 올라가기 위해 진을 다 빼기 때문에 힘들다고 여겨지는 것일 수도 있다. 두 번 이상 다닌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얘기한다. ''공룡 자체보다는 공룡을 시작하기까지가 더 힘들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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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의 큰새봉과 멀리 중청봉, 대청봉 |
공룡능선의 암릉미는 한국의 어떤 바위산을 찾아도 공룡능선에 비견될 수는 있어도 빼어난 곳을 찾기 힘들 정도며 계절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다 다르다. 공룡능선 안에는 킹콩바위, 큰 새봉과 같은 유명한 바위들이 있다. 킹콩바위는 영락없이 커다란 킹콩을 꼭 닮았다. 널찍한 터 옆에 우뚝 서있는 킹콩바위를 보면 동심을 되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깊은 산에 킹콩이 있다니! 산행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멈춰 서서 킹콩을 바라보면 마음이 즐거워지곤 했다.
가을과 겨울이 특히 아름답다. 대신, 너무나 아름다운 만큼 정말 힘들다. 거기다 흙길이 아닌 죄다 바윗길이며 로프가 설치된 곳도 많이 만난다. 거기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계속 반복하는데 문제는 경사도가 장난아니라는 점이며 한국 산의 깔딱고개는 실로 여기 다 모여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산에선 깔딱고개가 길어봤자 1km 즈음이고 종종 내리막도 섞였지만, 여기서는 무려 5km나 지속된다. 소요시간은 4시간 40분 ~ 5시간 20분이며 등로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었긴 해도 체력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설악산 등로 중 탈진사고 비율이 정말 높은 곳이다.[42] 대신 날이 맑으면 경관에 취해 고통을 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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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1275봉과 오른쪽 멀리 울산바위 |
정말 추천할 만한 등로지만 체력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공룡능선을 등산한다면 준족이 아닌 이상 희운각대피소에서 1박을 하는 편이 좋다. 만약 공룡능선만 진행하고 무박 원점회귀를 하고자 한다면, 비선대에서 마등령으로 오른 뒤 공룡능선을 진행하고 무너미 고개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하는 루트를 짤 수 있다. 총 거리는 약 20km, 12시간 남짓 산행을 해야 한다. 공룡능선 코스가 힘든 만큼 쫄리면 소공원 - 천불동 - 희운각대피소까지만 가서 희운각 삼거리에서 공룡능선 쪽으로 500m 정도만 올라가서 신선봉에 올라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을 함께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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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의 마지막 봉우리 신선봉 |
마지막 신선봉에서 무너미고개로 내려오는 하산길 초입은 거의 낭떠러지를 내려오는 느낌이라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두려울 수 밖에 없다.
스틱을 접고 쇠봉을 단단히 잡으며 조심조심 내려와야 한다.
무너미고개로 내려오면 바로 옆에 희운각대피소가 있으니 잠시 쉬었다 가자.
해가 긴 여름이면 천불동 계곡을 통해 내려가거나 희운각에서 소청봉을 통해 중청대피소에서 1박을 하는 방법도 있다.[44] 그러나 산행하는 사람의 체력이 운동선수급이 아니라면 대피소나 버스에 도착한 즉시 피로 때문에 곯아떨어질 것이다.
어느 쪽을 기점으로 잡든 공룡능선 등로는 경관은 아름답지만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국립공원 등산로의 단일 코스로는 제일 힘든 곳이다.
어쩌면 공룡능선은 그냥 다른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가장 아름다울지도 모른다. 신선봉에서 보는 게 몸도 편하고 괜찮을 듯.
비선대에서 마등령을 거치고 공룡릉을 탈때는 물을 꼭 보충해줘야 한다. 원래는 마등령으로 오르는 마지막 데크 초입[46]에 샘이 있었으나 태풍으로 사라졌고 대신 시냇물 소리가 들릴 것이다. 그쪽으로 살짝 내려가서 물을 꼭 보충하고 공룡릉을 타는 것을 권장한다. 공룡능선내에서 물을 보충 할 곳은 마등령에서 출발했다면 봉우리를 1275봉까지 지나야만 만날 수 있다. 공룡능선내 마등령에서 2.7km 지점에 있으며 여기에 거리표지판 뒤에 조그맣게 물이 솟아 나는 곳이 있다. 거기서 물을 보충해주자. 나오는 수량이 많진 않지만 매우 어려운 공룡능선에서 유일하게 식수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 가뭄의 단비같을 것이다. 반대방향이면 희운각에서 물을 보충해줘야 한다.
다목적 위치 표지판 3번으로 분류되어 03-01에서 03-09까지 설정되었다.
다목적위치표지판을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공룡능선이 끝났을 것이다.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까지 도달하는 코스. 적당히 운동삼아 다녀오기 좋다. 예전에는 계단이 굉장히 좁고 떨어짐을 방지할 수 있는 난간이 없었으나 현재는 길도 꽤 넓어지고 난간이 생겨 안전하다. 그래도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까지 가는 길은 계단 바로 옆이 절벽이고 계단의 경사도 가팔라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한테는 무섭게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설악산답게 마지막 1km는 경사도가 30%가 넘는 급경사를 타서 울산바위 위로 올라가기에 급하게 가다간 퍼질 수 있으니 길진 않지만 조심하자.
산불방지 기간에도 통제하지 않는 코스이다.

울산바위 가는 길에는 흔들바위가 있다. 울산바위를 향한 쪽은 바위가 평평하고 반대쪽은 둥글다. 기반암 위에서의 위치도 울산바위를 향한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다. 즉 대부분 사진은 울산바위를 바라보는 뒤쪽 또는 왼쪽에서 찍은 것이다. [47] 흔들바위와 울산바위는 수학여행지가 제주도와 해외로 확장된 지금은 아니지만[48] 예전 일부 남부, 중부 지방 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단골 코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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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전망대와 경치[49] |
하지만, 대청봉까지는 잘 안간다. 일단 갈 코스가 너무 많은 데다가 대청봉까지 가버리면 거리가 멀어서 웬만큼 체력이 강한 남학생들이라도 금방 체력이 고갈나버릴 정도라서 위험하다. 어찌보면 전문 산악인들도 설악산은 등반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니까 당연한거다. 울산바위에서 동해 쪽을 바라보면 속초의 전경과 멀리 동해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장관이다. 마찬가지로 속초시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멋진 설악산 암괴들이 보인다. 여기서 백두대간의 동북부 구간을 조망할 수 있으며 대청-중청-공룡능선-마등령-마등봉-저항령 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울산바위는 공포의 808칸 철계단으로 유명했으나[50] 2012년 11월 30일자로 이 계단도 노후화와 위험을 이유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 이후 새롭게 우회 등산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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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전경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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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봉에서 찍은 울산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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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는 국립공원 100경중 28경으로도 선정되어있다.
울산바위에는 전해오는 전설이 있다. 옥황상제(또는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 때 전국의 멋진 바위란 바위는 죄다 금강산으로 불러모았는데, 나중에 울산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 이 바위도 울산에서 금강산이 있는 북쪽으로 향해 걸어가다가 도중에 이미 금강산에 자리가 다 찼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그렇다고 설악산까지 왔는데 울산으로 되돌아가면 놀림감이 될 것 같아 할 수 없이 그냥 주저앉았다는 이야기다. 울산바위의 처지를 알고 옥황상제가 딱하게 여겨 '여기도 금강산 못지 않게 아름답다.'며 꼬시자 눌러앉았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 또는 그 자리가 금강산인 줄 알고 착각해서 눌러앉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야기에 따라 상제의 사자가 서둘러 돌아가라고 하자 절망해 계속 울다가 사자가 "정 그러시다면 설악산에 지내는 건 어떻습니까? 금강산이 태어나기 전에는 설악산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졌던 산입니다."라고 달래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후일담 격인 설화도 또 있다. 먼 훗날, 설악산 울산바위 근처에 있는 신흥사의 주지에게(또는 양양 고을을 다스리는 사또에게) 울산 고을을 다스리는 사또가 "우리 바위가 거기 있으니, 너희들이 바위세를 내라." 라고 강요했다. 그리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몇 년 동안 바위세를 바쳤는데, 이게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진 신흥사의 동자승이 "우리도 울산바위가 자리를 차지해서 그 자리에 농사도 못 짓고 손해가 크던 상황인데 잘 되었으니 울산 사또가 우리에게 피해 금액으로 세를 내든가, 아니면 다시 바위를 가져가시오!" 라고 반박했다.
소년의 당당한 답변에 결국 반박을 하지 못하고 논리가 궁색해진 울산 사또는 어떻게든 간에 소년을 엿먹이기 위해 "태운 새끼줄로 바위를 묶는다면 바위를 가져가겠다." 라고 억지를 부리지만, 똑똑한 동자승은 마을 사람들을 사서 '청초호'와 '영랑호' 에서 자라는 해초로 새끼줄을 꼬아서 소금물에 푹 절인 뒤 울산바위를 묶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소금물이 마르자 새끼줄 겉에 기름을 바르고 거기에 불을 붙였는데, 소금기 때문에 안은 멀쩡하고 겉만 새까맣게 타버렸다. 이후 울산 사또에게 "자! 우리가 사또의 요구대로 했으니 어서 바위를 가져가시오!" 라고 재촉하자, 울산 사또는 스스로 졌다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로 돌아간 뒤 더 이상 바위세를 요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사건 이후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의 지역을 '묶을 속(束)'자와 '풀 초(草)' 자를 써서 "풀을 엮다" 라는 뜻의 '속초(束草)' 라는 지명이 유래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광주바위도 도로 가져가라는 비슷한 내용의 후일담 격의 설화가 있다.#
이 전설은 은비까비의 옛날 옛적에에도 '울산바위'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로도 나온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울산바위가 금강산을 향해 서둘러 달려갔는데 설악산을 금강산으로 착각하고 자리를 잡으려다 지나가던 나그네가 이 산은 설악산이고 금강산의 자리는 이미 다 찼으니 돌아가라고 말하자 오도가도 못하게 된 울산바위는 생각 끝에 설악산에 눌러 살기로 해 그 자리에 굳어진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울산 사또가 바위세를 요구한 대상이 양양 사또로 치환되어 있고 이에 양양 사또의 아들이 그러면 바위를 도로 가져가라고 말해 말문이 막힌 울산 사또가 급히 줄행랑을 치는 것으로 각색되어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울산바위 캐릭터는 뜬금없게도 울산과도 설악산과도 전혀 상관없는 제주도의 상징인 돌하르방을 모델로 만들었다. 단순히 돌덩어리라는 점에서 돌하르방의 생김새를 따온 듯 하다.
실제로는 울산바위와 지역 울산, 즉 오늘날의 울산광역시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원래 울산바위라는 이름은 이 바위에 번개가 칠 때 천둥소리가 메아리쳐서 울리는 현상 때문에 산이 운다, 또는 산이 울린다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었는데, 위의 전설은 우연히 발음이 같게 된 사실에 착안하여 추후 끼워맞췄다는 것이다.[52] 이런 식으로 동음이의어를 연결시켜는 민간어원은 원래 상당히 흔해서, '(전설상) 울산에서 달려온 바위'라는 해석보단 '울음+산'이 원형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이에 따르면 울산 사또는 그것도 모르고 억지를 부린 셈...

국내 최장(320m)을 자랑하는 토왕성 폭포를 볼 수 있는 코스다.
산불방지기간에도 이 코스는 통제하지 않는다.

국립공원 100경중 46경에 올라있는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는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하여 토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한다
육담폭포, 비룡폭포를 지나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산이 높으면 폭포도 많은 법. 설악의 큰 매력 중 하나가 웅장한 산세와 함께 아름다운 폭포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폭포 중 필두는 단연 토왕성폭포. 갔다 오는 길은 왕복 5km 남짓으로 짧지만 여기서 육담폭포, 비룡폭포 등 멋진 폭포를 3개나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설악 소공원 반달곰 조각상 앞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넓게 계곡물이 흘러가는 긴 다리를 만나는데, 다시 왼쪽으로 물을 따라서 소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걸어가는 길은 너무나 발이 평화로운 평지, 하지만 눈을 들면 넓게 펼쳐진 설악산의 험악하고 멋진 산세에 놀라게 된다.
숲길을 지나 완만하게 오르다보면 거대한 암벽과 잘 어울리는 여러 단의 육담폭포를 만난다.
시원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다시 올라가면 비룡폭포다. 비룡폭포는 가까이서 보면 용이 살았을 것 같은 힘찬 물줄기다. 폭포 앞으로 잔잔한 물가에 햇살을 받은 윤슬이 아름답다.
비룡폭포를 보고나면 경고문과 함께 급경사의 계단이 나타난다. 이 계단길이 토왕성 폭포 코스의 최난구간으로 길이는 약 410m에 상승고도 175m, 경사도는 42.68%이다.
이 900여 개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드디어 토왕성폭포 전망대다. 넓게 양옆으로 펼쳐진 설악 산군들 가운데 높은 산골짜기에서 비단실처럼 길고 가늘게 토왕성폭포가 흐른다. 우아하지만 강하고 힘차다. 선녀가 비단실을 풀어 놓았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토왕성폭포 전망대로 향하는 계단길이 길고 가파르니 비룡폭포까지만 보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육담폭포 400m 전까지는 완전 평지이며 이후 비룡폭포까지는 완만하게 계곡과 폭포를 보면서 고도를 100m 정도 올린다.

토왕성폭포 전망대

설악동 소공원에서 출발해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까지 가는 코스다. 편도 3.6km이며 약 2시간 가량 소요된다.
비선대까지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 코스지만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까지는 급경사와 함께 계단이 나오는 난코스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할 정도로 험난하다.
금강굴은 속초시 설악산 외설악 지구의 비선대 서쪽에 솟은 장군봉 중턱에 있는 자연 석굴이다.
해발 600m 지점의 암벽 한가운데 있는 금강굴은 경사가 급해서 굴까지는 곳곳에 설치된 부교와 콘크리트 계단을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내부는 약 7평가량으로 (길이18m, 면적 23.1㎡) 굴속의 토기 등 생활용구와 석불좌상으로 보아 고승이 도를 닦던 곳으로 짐작된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고승 원효가 수도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신흥사 소속 암자이다.
장군봉에 설치된 계단을 따라 금강굴에 오르다 보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설악산 고지대를 탐방하지 못하는 산불방지기간에도 탐방이 가능해서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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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굴 오름길 |
마등령은 강원도 속초시의 서쪽에 위치한 고개이다. 설악동과 인제군 북면을 연결한다.
마등령은 내설악과 외설악을 연결하는 태백산의 지맥으로 준령이다.
고개 위에 오르면 한눈 아래 내 · 외설악의 많은 봉우리들과 멀리 동해 바다까지 볼 수 있다.
지금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고개이지만 예전에는 행상인들이 주로 이용하였다.
고개가 매우 가파라서 산턱을 어르만지면서 오른다는 뜻에서 마등령이라 부른다는 이야기도 있고, 고개가 말등 같다는데 연유해서 '말등'이 '마등(馬登)'으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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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오름길에서 본 촛대바위 |
비선대에서 직진하지 않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마등령 3.5km란 이정표가 보이는데 마등령은 설악산 북쪽에 위치한 안부로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기점이자 설악산의 산악미를 상징하는 공룡능선 등산로의 기점이면서 백두대간상의 중요한 지점이다.
마등령에서 오세암(890m)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53] 오른쪽 마등령 등산로로 접어들자마자 무시무시한 깔딱고개가 기다리고 있다.
해발 325m(비선대의 고도)에서 해발 1,220m(마등령 고도)까지 895m를 불과 3.5km의 거리로 올라서는 수고는 만만치 않다. 굉장한 경사의 깔딱고개를 지나고 나면 장군봉 안부(해발 634m)에 도달하며 비교적 완만한 능선길에 진입하지만 군데군데 큰 바위를 끼고 돌거나 타고 넘는등 밧줄을 잡고 진행하는 구간이 곳곳에 있어서 조심해서 진행해야 한다.
평균경사도 35.2%의 깔딱은 능선이 조금 나오긴하지만 비선대에서 1.5km 지점(설악 02-04, 935m)까지 이어진다. 비선대 - 금강굴삼거리 - 장군봉 안부까지 구간경사도가 39.2%, 순간경사도 48.5%에 달한다. 사실 마등령코스는 보통 공룡능선을 진입하기 위해 오르기 때문에 보통 새벽 3시에 입산시각 딱 맞춰서 오르게 되며 깜깜한 어둠속에서 올라가는데다가 경사도까지 가팔라서 거의 땅만 보고 가는 수준으로 올라가야한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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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삼거리 |
원래 이 문서에서 마등령의 해발고도를 1300m로 적어놓았지만 실질적으로 마등령 삼거리의 해발고도는 1220m이다. 출입금지구간인 마등령봉이 해발 1320m의 높이를 가진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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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삼거리 직전 능선에서 바라본 기암절벽 |
원래 마등령에 도착하기 약 500m 전에 자그마한 샘이 하나 있어서 식수 보충이 가능했으나[56] 2020년에 태풍에 피해를 입어 마등령샘이 사라져버렸다. 마등령샘이 사라진 지금은 데크 아래로 내려가면 물소리가 들리는 방향이 있다. 그쪽으로 가면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물을 반드시 2L는 보충하자. 마등령 오르는 경사부터 너무 힘들어서 보충을 안하면 식수가 부족하여 탈진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
대신 경관이 끝내준다. 아래쪽으로는 점차 낮아지는 비선대에서 올려다보았던 세 암봉, 옆으로는 화채능선과 대청, 소청, 서북능선과 천불동계곡의 기암괴석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운해라도 깔리는 날이면 신선이 따로 없다. 비선대->마등령까지는 보통 사람 기준으로 3시간에서 3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이후 오세암으로 내려서도 되는데 오세암으로 내려서는 길은 1.4km로 비교적 짧지만 비선대에서 올라올 때만큼 험준해서 내려가는 데도 1시간 10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마등령 등로는 설악산 안내목에서 2번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십이선녀탕은 국립공원 100경중 15경으로 선정되어있다.
밤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고 하여 ‘선녀탕’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탕이 12개나 된다고 전하여 오고 있으나, 실제는 8탕이 있으며, 탕의 모양에 따라 응봉아래 응봉폭포를 지나 첫 탕인 독탕, 북탕, 무지개탕, 복숭아탕(용탕)이 나오는데 그 중 폭포아래 복숭아 모양의 깊은 구멍이 있는 7번째 복숭아탕이 백미다. 폭은 그다지 넓지 않지만 크고 작은 소와 폭포들이 이어지고 잣나무와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들이 우거져 절경을 이룬다. 가을에는 십이선녀탕 계곡의 최고의 경치를 느낄 수 있으며, 계곡 사이로 짙게 물든 단풍과 암벽이 옥빛의 계곡수와 조화를 이루며 내설악의 장관을 연출한다. 겨울에는 탕을 연결하는 폭포들이 흰 얼음기둥, 혹은 넓은 얼음벽으로 변해 또 하나의 겨울풍경이 아름답게 연출된다.조선 정조 때 성해응(1760~1839)의 《동국명산기》에서도 “설악산의 여럿 명소 중 십이선녀탕 을 첫손으로 꼽았다”고 하며, 1960년 한찬석씨가 펴낸 《설악산탐승인도지》에서는 “설악산의 최고 명승지로서 십이선녀탕의 절경을 듣기 전에는 설악의 진수를 논하지 말라”고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국가유산 명승 제98호, 설악산 10경 중 하나인 십이선녀탕을 볼 수 있는 코스다. 인제 용대리에 위치한 남교리 탐방지원센터(해발 329m)에서 출발하여 십이선녀탕 계곡을 따라가는 코스이며 마지막에는 십이선녀탕(복숭아탕, 용탕폭포)으로 불리는 큰 폭포가 있다.
설악산의 다른 코스에 비해 유명하진 않지만 십이선녀탕 폭포는 다른 유명한 폭포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절경이다.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의 왕래도 적은 편이라 조용하게 힐링 산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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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선녀탕 중 복숭아탕[57] |
등산 난도도 크게 어렵지 않으며, 십이선녀탕을 보고 원점 회귀할 경우 약 4시간에서 6시간이 소요된다.
남교리탐방지원센터에서 30분 정도만 올라가도 통신이 터지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58]
십이선녀탕을 지나 더 가게되면 짧게는 두문폭포와 대승령, 길게는 대청봉과 설악대종주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갈 수 있다.
남교리로 하산한다면 지원센터 지나서 양쪽에 위치한 큰 식당에 샤워시설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한계산성분소(구 장수대[59] 분소)에서 시작하여 대승령까지 올라가는 코스다.
산불방지 기간에 장수대에서 대승폭포까지는 통제하지 않는다.
한국의 3대 폭포[60]로 손꼽히는 대승폭포를 볼 수 있다. 굳이 대승령까지 올라가지 않고 대승폭포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오는 탐방객도 많다. 대승폭포까지는 0.9km, 편도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짧은 코스로, 시간이 많이 없는데 등산을 즐기고 싶다면 괜찮은 코스다. 다만 등산로 대부분이 목재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승폭포는 평소에 수량이 적은 편이라 제대로된 대승폭포를 보고 싶다면 비 온 다음 날이나 장마철, 가을철에 가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 우비 입고 구경가는 분들도 많다. 그만큼 대승폭포에서 폭포수가 내리는 광경을 구경하기가 어렵다.


국립공원 100경중 60경에 선정되어있는 대승폭포
폭포 맞은편 반석 위에‘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다. 조선 시대 명필 양사언의 글씨라고 전해지는 설과 곡운 김수증(1624∼1701)이 썼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객들이 이 글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어디 있냐면서 두리번거리기만 하고 그냥 지나간다.
왜냐하면 글씨가 새겨진 이 반석 위에 서서 폭포를 구경하기 때문에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다.[61]
산불방지 기간에 장수대에서 대승폭포까지는 통제하지 않는다.
한국의 3대 폭포[60]로 손꼽히는 대승폭포를 볼 수 있다. 굳이 대승령까지 올라가지 않고 대승폭포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오는 탐방객도 많다. 대승폭포까지는 0.9km, 편도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짧은 코스로, 시간이 많이 없는데 등산을 즐기고 싶다면 괜찮은 코스다. 다만 등산로 대부분이 목재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승폭포는 평소에 수량이 적은 편이라 제대로된 대승폭포를 보고 싶다면 비 온 다음 날이나 장마철, 가을철에 가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 우비 입고 구경가는 분들도 많다. 그만큼 대승폭포에서 폭포수가 내리는 광경을 구경하기가 어렵다.

국립공원 100경중 60경에 선정되어있는 대승폭포
폭포 맞은편 반석 위에‘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다. 조선 시대 명필 양사언의 글씨라고 전해지는 설과 곡운 김수증(1624∼1701)이 썼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산객들이 이 글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어디 있냐면서 두리번거리기만 하고 그냥 지나간다.
왜냐하면 글씨가 새겨진 이 반석 위에 서서 폭포를 구경하기 때문에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이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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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은하(九天銀河)'반석 |
대승폭포와 이어지는 하나의 전설이 있다.
‘옛날 한계리에 대승이라는 총각이 살았다. 부모를 일찍 여읜 총각은 버섯을 따다 팔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어느 날, 폭포 절벽에 밧줄을 매고 버섯을 따던 총각은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절벽에서 다급하게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소리에 정신없이 올라가 보니 어머니는 없고 커다란 지네가 동아줄을 갉아먹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외침 덕분에 총각은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죽어서도 아들의 생명을 구해준 어머니의 외침이 들리는 듯하다고 해 대승폭포라 불렀다'고 한다.
백담코스에서 영시암을 지나 5분 정도 오르면 세갈래길이 나오는데 그 길에서 오세암으로 빠지게 된다면 2.5km의 숲길이 등장하게 된다. 해발 800 ~ 900m 정도를 오르내리면 오세암에 도착하게 된다.
오세암을 지나면 갈림길이 한번 더 나오는데 왼쪽으로 진행을 하면 경사가 급해지며 1.4km를 가파르게 올라가 공룡능선의 기점인 마등령에 도착하게 된다. 마등령방향으로 가지않고 계속 직진하게되면 약 4km의 봉정암으로 향하는 길이 나타난다. 초반 2.6km까진 일반적인 업다운이 계속 되다가 봉정암을 1.6km 남겨두고부터 갑자기 급경사가 시작되게 된다. 이때 고도를 봉정암 고도까지 끌어올리게 되며 그전에는 업다운이 오세암에 올때처럼 800~900m에서 왔다갔다한다. 이 1.6km를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면 봉정암에 도달하여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코스에 합류한다.
오세암을 지나면 갈림길이 한번 더 나오는데 왼쪽으로 진행을 하면 경사가 급해지며 1.4km를 가파르게 올라가 공룡능선의 기점인 마등령에 도착하게 된다. 마등령방향으로 가지않고 계속 직진하게되면 약 4km의 봉정암으로 향하는 길이 나타난다. 초반 2.6km까진 일반적인 업다운이 계속 되다가 봉정암을 1.6km 남겨두고부터 갑자기 급경사가 시작되게 된다. 이때 고도를 봉정암 고도까지 끌어올리게 되며 그전에는 업다운이 오세암에 올때처럼 800~900m에서 왔다갔다한다. 이 1.6km를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면 봉정암에 도달하여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코스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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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의 전경 |
이 오세암~봉정암 코스는 나무들로 인해 조망이 거의 없고 끊임없는 업다운이 계속되므로 순례자의 마음으로 다녀야 한다.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설악산4암자순례길"이라고도 부른다.
영시암갈림길에서 밑으로 가서 수렴동대피소, 구곡담계곡으로 향하는 길이 오세암보다 훨씬 완만하고 길이 편하기 때문에 오세암 코스는 인기가 많이 없다. 오세암 불자들과 애니메이션 오세암을 보고 오세암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 정도만 가는 코스이다.
그러나 그러한 점이 역으로 작용해 구곡담계곡 코스보다 정비가 덜 되어있고 사람 손을 덜 타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62]

주전골은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산불방지기간에도 이 코스는 통제하지 않는다.

국립공원 100경중 23경에 올라있는 오색주전골계곡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오색 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평지 위주의 트레킹 코스다.
등반을 하지 않겠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3.2km 길이의 경사가 급하지 않은 코스를 여유롭게 걸으며 기암절벽을 즐길 수 있다. 사철 모두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시즌에는 그야말로 절정이라고 불린다. 왕복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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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골의 십이폭포 |
남설악 만경대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남설악 해발 560m에 위치한 자연 전망대로, 만 가지의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만경대(萬景臺)'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0년부터 원시림 보존을 위해 탐방객 출입을 제한하다가 46년 만인 2016년 10월부터 개방돼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다.
만경대 가는 길도 주전골에서 시작한다.
과거에는 오색기점에서 별도 길을 따라갔지만 지금은 주전골 탐방로 종점부터 일방통행으로 만경대로 가도록 되어 있다. 설악산에서 비경으로 꼽히는 만경대[63]는 1970년, 국립공원이 지정되면서 폐쇄되었지만 2016년 10월부터 개방하였다.#
개방한 첫 해에 인파가 너무 몰린 나머지 환경파괴 등이 문제로 떠올랐고 이에 따라 이듬해 2017년부터는 평일엔 하루 2000명, 주말엔 5000명씩 출입제한을 두고 이 중 90%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2019년 기준으로는 단풍철 등 몰리는 시기를 제외하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길이 제법 길고 마지막 1/3 정도는 계속 오르막이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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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악만경대[65] |
만경대 자체가 주전골부터 멀리 한계령까지 남설악 전경을 볼 수 있는 높은 곳의 전망대인지라 힘들여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일단 올라가면 마치 진경산수화에서 보았음직한 절경이 펼쳐진다. 멀리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니만큼 미세먼지가 적은 날에 도전해 보자.
참고로 만경대 하산길 경사도가 약 40도니 주의. 그리고 주전골 옆에 흘림골이라는 다른 코스가 있으나 2015년 낙석사고 발생으로 출입이 불가능해졌다가 2022년 9월 약 7년만에 재개방하였다. 현재 흘림골 탐방로 재개방으로 인하여 폐쇄되었다.
참고로 만경대 하산길 경사도가 약 40도니 주의. 그리고 주전골 옆에 흘림골이라는 다른 코스가 있으나 2015년 낙석사고 발생으로 출입이 불가능해졌다가 2022년 9월 약 7년만에 재개방하였다. 현재 흘림골 탐방로 재개방으로 인하여 폐쇄되었다.
흘림골은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이다.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흘림골 코스는 흘림골 탐방 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여심폭포와 등선대, 등선폭포를 거쳐 만상대, 십이폭포를 지나, 주전골 코스로 합쳐져서 오색약수터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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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골의 여심폭포 |
이 코스는 설악산의 단풍을 힘들이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인데, 2015년 설악지역의 폭우로 인해 등로가 대부분 소실되어 탐방이 금지 되었으나 7년 간의 복구 공사로 2022년 가을에 다시 개방하게 되었다.
흘림골탐방지원센터는 주차가 불가하여 보통은 오색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해 지원센터까지 와서 시작을 하는데 오색에서 흘림골지원센터까지의 택시요금은 2025년 현재, 미터기를 꺽지 않고 15,000원을 요구하므로 가급적 4명을 꽉 채워서 가면 이득이다.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하루 5,000명 시간예약을 통해 입산할 수 있는데, 단풍철이 아니라면 예약도 수월하고 현장예약도 가능하다. 단 입산시간은 08:00~15:00(하절기 기준)이다.
지원센터를 지나서 20여분만 가면 여심폭포(女深瀑布)에 도착하는데, 왜 이런이름이 붙여졌는지는 폭포를 보는 순간 1초만에 알아차릴 수 있다. 이후로 20분만 더 올라가면 귀때기, 안산 등 서북능선과 멀리 대암산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반대편으로 보면 점봉산과 망대암산, 한계령휴게소까지 볼 수 있다.
신선이 날아올랐다는 등선대에 오르면 남설악의 기암괴석들을 위에 소개한 만경대 반대편 위에서 볼 수 있으므로, 환상적이다. 내설악을 세심히 보실 분들은 윗단의 만경대 코스와 흘림골 코스를 함께 구경한다면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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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골 등선대에서 바라본 기암괴석들 |
조금 더 내려가면 등선폭포와 주전폭포의 장쾌함을 즐길 수 있으며 다시 더 내려가면 만가지의 형상을 구경할 수 있다는 만상대에 도착하고, 잘 다듬어진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면 십이폭포를 맞이하면서 주전골코스와 합류하게 되고 다시금 오색주차장으로 하산하게 된다.
주전골 코스는 초보자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가을철 단풍구경으로는 설악산의 모든 코스 중에 으뜸이므로 단풍시즌에는 기차놀이를 각오해야 할 정도이다.
곰배령은 점봉산의 정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림생태탐방지역으로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다.
곰배령은 산세의 모습이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천상의 화원’이라 불린다.
또한 곰배령숲길은 국립공원 100경중 32경으로도 선정되어있다.
곰배령 코스는 남설악에 위치한 점봉산의 중간인 곰배령까지 올라갔다가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점봉산분소나 점봉산생태관리센터에서 시작한다. 산불방지기간에는 전면 통제가 실시된다.
점봉산은 남설악에 위치하고 있는 설악산의 부속 산이라 설악산국립공원에 포함된다.[66]
곰배령은 수천송이의 야생화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어 정선의 대덕산과 더불어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며, 곰배령까지 올라가는 길 내내 야생화가 즐비하여 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등산 코스라 할 수 있다. 4월부터 시작하여 8월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피고 진다.
곰배령 코스는 특이하게 국립공원공단과 산림청이 절반씩 나뉘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서쪽을 국립공원공단(점봉산분소)이 동쪽을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점봉산생태관리센터)가 관리하고 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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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과 뒤의 작은점봉산 |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하는 서쪽의 곰배령 코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다. 마지막 0.9km 구간을 제외하고는 경사가 완만하여 등산하는데 큰 무리는 없는 코스이며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모토인지라 초반부에는 옛 화전민 터, 주막터 등을 찾아볼 수 있다. [68] 다만 출발점인 점봉산분소까지는 대중교통이 빈약하고 주변 상권과 숙박지도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다.[69]
인제국유림관리소가 관리하는 동쪽의 곰배령 코스는 길을 잘 정비해놔서 등산하기 편하고 상점과 민박이 많아 이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서쪽 곰배령 코스와 비교했을 때 자연을 만끽하기는 어렵다.[70]
곰배령 코스는 모두 일 300~600명 가량 제한의 탐방로 예약제로 운영되고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과 점봉산생태관리센터#에서 예약 후 탐방할 수 있다.
각각의 코스는 지원센터에서 인적사항을 확인하므로 반드시 올라갔던 코스로 다시 하산해야 한다. 이는 대암산 용늪탐방과 같은 시스템이다.

국립공원 100경중 83경에 올라있는 권금성에서 바라본 저항령계곡
권금성은 케이블카로 올라가며 케이블카 탑승장은 소공원 입구와 매우 가깝다.[71] 코로나19 사태 전까지는 평일에도 최소 1시간 정도 기다려서 탑승했을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5분에서 10분 정도 등산을하면 권금성이 나타난다.[72] 권금성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가 절경이다. 여기서 공룡능선 동쪽부분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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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에서 내려다본 권금성과 그 너머의 화채능선 |
권금성은 고려 말 몽골이 침입했을 때 권씨, 김씨 두 가지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으로 피난하고 성을 축조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실제로 권금성에서 화채능선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옛 성터를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비법정탐방로라서 들어가는 순간 불법이며 걸릴 경우 과태료를 내야한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지킴터가 있어서 직원이 상주하며 못들어가게 막는다. 길도 매우 험해서 그냥 안들어가는게 낫다.[73]
권금성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대부분 위쪽 봉화대로 올라가느라 놓치기 십상인데, 상부승강장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신흥사의 산내암자인 안락암(安樂庵)과 그 아래 800년 묵은 노송으로 춤추는 학의 형상을 닮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인 무학송(舞鶴松)구경도 빼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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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송(舞鶴松) |
서북능선은 설악산의 주능선으로 안산 - 큰감투봉 - 귀때기청봉 - 중청봉으로 이어지는 약 13km 정도의 능선길이다. 설악산은 암산이기 때문에 다른 주능선에 비해서 대표적으로 주능을 종주하는 지리산의 주능선과 비교하면 고저차가 극심하고 거친 너덜길이 많아서 등산의 난이도를 압축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시야가 트이는 구간에선 기암괴석과 산그리메가 아름답게 조망이 되는 구간이고 일부분이 백두대간에 속해있다.
대청봉 방향을 기준으로 남교리 출발과 장수대(한계산성) 출발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선 남교리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대청봉 까지 총 길이는 22.2km에 국공기준 13시간을 요구한다.
남교리탐방지원센터(329m) - 대승령(1,210m) (8.6km, 4시간 30분)
남교리탐방지원센터(해발 329m)에서 출발하여 십이선녀탕 계곡따라 올라가게 된다. 계곡을 구경하면서 복숭아탕(용탕폭포)까지 천천히 고도를 올리다가 용탕폭포를 지나고 계곡이 끝나가면서 경사가 가팔라진다.
대청봉 방향을 기준으로 남교리 출발과 장수대(한계산성) 출발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선 남교리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대청봉 까지 총 길이는 22.2km에 국공기준 13시간을 요구한다.
남교리탐방지원센터(329m) - 대승령(1,210m) (8.6km, 4시간 30분)
남교리탐방지원센터(해발 329m)에서 출발하여 십이선녀탕 계곡따라 올라가게 된다. 계곡을 구경하면서 복숭아탕(용탕폭포)까지 천천히 고도를 올리다가 용탕폭포를 지나고 계곡이 끝나가면서 경사가 가팔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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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100경중 15경에 선정되어있는 십이선녀탕 계곡 |
십이선녀탕 계곡 코스에서 최고점인 1차 업힐이 끝나는 지점은 남교리에서 7.6km 지점에 있다. 이곳에 이정표와 함께 대승령으로 내려가는 길과 입산금지 표지판과 함께 옆으로 빠지는 길이 있을 것이다. 이 지점이 일명 안산갈림길이며 이 지점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서북능선이 시작된다.[74]
이후 1km 내리막을 내려오면 대승령(해발 1,210m)에 도착한다. 자신의 체력상태와 등산 스피드를 고려하여 귀때기청봉을 지나 중청대피소나 한계령까지 등산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대승령에서 하산이 가능하다.(2.7km 정도 내려가게된다.)
대승령(1,210m) - 한계령삼거리(1,353m) (7.6km, 5시간)
그리 어렵지 않은 능선을 따라 3.2km 정도 진행하다보면 큰감투봉(1,408m)을 1차로 만나게 된다. 큰감투봉을 지나면서 산행난이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하는데 큰감투봉 정상에서 급격하게 내리막을 길게치고 내려가다가 급경사의 너덜길을 수 차례 만나게 된다.
이 큰감투봉 - 귀때기청봉 구간이 서북능선 코스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며 지옥같은 급경사 계단과 너덜길의 연속이다.[75] 이 2.8km의 급경사를 오르내리고 너덜길을 힘들게 올라서면 해발 1,578m의 귀때기청봉에 도달한다.
큰감투봉에서 귀때기청봉까지 중간에 봉우리 1개(1,456m)를 더 타고 넘으며 이 봉우리를 넘으면 귀때기청 너덜길 오르막 직전에 해발을 1,310m까지 내려온다. 즉 너덜길로 고도를 270m 가량 치고 올려야해서 안전하게 해야할 뿐더러 체력관리도 중요하다.
이후 1km 내리막을 내려오면 대승령(해발 1,210m)에 도착한다. 자신의 체력상태와 등산 스피드를 고려하여 귀때기청봉을 지나 중청대피소나 한계령까지 등산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대승령에서 하산이 가능하다.(2.7km 정도 내려가게된다.)
대승령(1,210m) - 한계령삼거리(1,353m) (7.6km, 5시간)
그리 어렵지 않은 능선을 따라 3.2km 정도 진행하다보면 큰감투봉(1,408m)을 1차로 만나게 된다. 큰감투봉을 지나면서 산행난이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하는데 큰감투봉 정상에서 급격하게 내리막을 길게치고 내려가다가 급경사의 너덜길을 수 차례 만나게 된다.
이 큰감투봉 - 귀때기청봉 구간이 서북능선 코스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며 지옥같은 급경사 계단과 너덜길의 연속이다.[75] 이 2.8km의 급경사를 오르내리고 너덜길을 힘들게 올라서면 해발 1,578m의 귀때기청봉에 도달한다.
큰감투봉에서 귀때기청봉까지 중간에 봉우리 1개(1,456m)를 더 타고 넘으며 이 봉우리를 넘으면 귀때기청 너덜길 오르막 직전에 해발을 1,310m까지 내려온다. 즉 너덜길로 고도를 270m 가량 치고 올려야해서 안전하게 해야할 뿐더러 체력관리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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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능선의 장쾌함(보이는 봉우리는 귀떼기청봉) |
대승령부터 귀때기청봉까지 국공 기준 4시간을 잡고 가게 되며 심한 너덜길이 등장하기에 발을 잘못 디디면 골절상을 피할 수 없으니 조심조심히 산행을 하자.
이제 다시 급격한 너덜길 내리막을 타고 40분~1시간 정도(1.6km) 전진하면 한계령삼거리(해발 1,353m)에 도착하게된다. 귀때기청에서 급격한 너덜 내리막은 1km 정도 지속이 되고 이때 고도를 300m를 내려친다.(구간 평균경사도 30%) 이후 600m는 평지에 가까운 숲길이다.
한계령 기점과 만나는 지점으로 대청봉까지 6km를 남겨둔 지점이다. 이 한계령삼거리를 기준으로 서북능선을 동서구간으로 나누게 된다.[76]
귀떼기청봉 전후로 길게 펼쳐진 너덜돌길을 영어로는 스토니 슬로프(stony slope)라고 하는데, 귀떼기청봉이나 황철봉 일대, 신선봉 일대처럼 등로에 넓게 형성된 곳이 있는가 하면 숲에 둘러싸여 산행 중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작은 규모의 것도 많다.
이제 다시 급격한 너덜길 내리막을 타고 40분~1시간 정도(1.6km) 전진하면 한계령삼거리(해발 1,353m)에 도착하게된다. 귀때기청에서 급격한 너덜 내리막은 1km 정도 지속이 되고 이때 고도를 300m를 내려친다.(구간 평균경사도 30%) 이후 600m는 평지에 가까운 숲길이다.
한계령 기점과 만나는 지점으로 대청봉까지 6km를 남겨둔 지점이다. 이 한계령삼거리를 기준으로 서북능선을 동서구간으로 나누게 된다.[76]
귀떼기청봉 전후로 길게 펼쳐진 너덜돌길을 영어로는 스토니 슬로프(stony slope)라고 하는데, 귀떼기청봉이나 황철봉 일대, 신선봉 일대처럼 등로에 넓게 형성된 곳이 있는가 하면 숲에 둘러싸여 산행 중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작은 규모의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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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떼기청봉에서 바라본 건너편 가리봉과 주걱봉 |
발자국 흔적이 없으므로 방향을 잘못 잡을 수도 있고, 특히 새벽산행시에 안개가 끼었을 경우 엉뚱한 방향으로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너덜지대에는 케언이 낚싯대처럼 생긴 긴 가이드핀을 군데 군데 꽂아두었는데, 야간에도 잘 보이라고 형광칠을 해 두었다.
이 가이드핀만을 바라보며 걸으면 길을 잃지 않고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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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때기청의 너덜바위 |
한계령삼거리(1,353m) - 대청봉(1,708m) (6km, 3시간 30분)
위에서 적었다시피 한계령코스와 중첩구간이다.
이전에 비해 이 구간 난이도는 평탄하다.[77] 다만 한계령삼거리를 지나고 약 1.2km를 진행하면 바위너덜길이 나타난다. 경사가 제법 있는 편이며 모서리가 둥근 돌이 아니기에 발디딜 곳을 잘 찾아야한다. 너덜이 그렇게 길진 않으니 조심해서 올라간다.
이제 이후에는 끝청 직전까지 경사가 별로없는 평탄한 길이다. 끝청 직전에 경사가 다시 나타나며 이 경사를 오르면 대청가기전 마지막 봉우리 끝청(1,610m)에 도착한다.
끝청에선 백담사에서 올라오는 백담코스의 길과 봉정암, 용아장성이 잘 조망된다.
이후 1km 정도 중청의 허리를 돌아 내려오면[78] 중청대피소 부지가 나타나면서 비로소 서북주릉은 끝난다.
남교리나 한계산성을 들머리로 정할 경우 새벽산행은 피할 수 없으며 (하계기준)한계령삼거리를 13시 이전에 통과를 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0시간 이내에는 한계령삼거리까지 도달해야 한다. 또한 중청대피소에 도달하기 전까지 최대 21km를 대피소 없이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체력을 기르는 것은 필수이며 장거리 산행을 미리 몇 번 진행하여 장거리 산행에 익숙해져야 한다.
산행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의 의견으론 어쩌면 공룡능선보다 더 힘든 코스가 바로 큰감투봉 - 귀때기청봉 서북능선 종주코스라고 이야기 할 정도이다. 그 주된 이유는 공룡능선 자체는 험하긴 하지만 안전지지대 설치가 잘 되어있어 안전불감증이 아니면 크게 위험하진 않다.
하지만 서북능선 대승령 - 한계령삼거리 8km구간은 큰 봉우리를 4개를 넘어야하고 그 4개 봉우리가 업다운이 기본 120~250m까지에 경사도가 공룡보다도 자비가 없을 뿐더러 너덜길이 수차례 나오는데 전부 공룡보다 험하고 길 찾는 걸 모르면 너덜길에서 길을 잘못들 위험도 존재한다.[79]
참고로 서북능선 코스는 대승령, 한계령삼거리를 기준으로 다목적위치표지판 번호가 나눠진다.
장수대(한계산성) - 대승령 - 남교리탐방지원센터는 11번, 대승령 - 큰감투봉(1408봉) - 귀때기청봉 - 한계령삼거리는 12번[80],
한계령 - 한계령삼거리 - 끝청봉 - 중청봉은 9번으로 분류되어 있다. 분류된 곳 기준이 중간탈출로라고 보면 된다.
보통 서북능선 종주를 한다고 한다면 위에서 말한것 처럼 남교리나 한계산성을 들머리로 잡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오색을 들머리로 정해서 대청에서 일출을 보고 서북릉을 종주하여 남교리로 하산하는 루트를 짜는 경우가 많다. [81].
이럴경우 길이는 총 약 28km 정도에 누적상승고도는 측정기기나 앱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2,300m~2600m가 넘게 측정이 되며 소요시간은 빠른 준족은 12시간[82], 국립공원의 기준으로는 약 17시간을 요구한다.
산행길이 굉장히 험하기 때문에 지리산 성중종주급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어지간한 초심자는 종주를 생각하는거보다 2~3번씩 끊어서 도전해서 체력과 등산로를 익힌다음 종주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공 쉼터도 중청대피소 부지에 1개, 귀때기청 ~ 큰감투봉 사이에 1개가 끝이기에 체력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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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에서 바라본 중청봉 |
종주 코스로는 남교리에서 출발하여 서북능선을 따라 대청봉을 오른 후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 마등령 - 소공원으로 하산하는 설악대종주 코스가 있다.
총 길이는 약 37km, 소요시간은 국공기준 23시간 40분을 요구한다.
너덜지대가 많은 서북능선과 급경사 고개가 수십번 반복되는 공룡능선을 통과하여 마등령에 진입 후 최대 48.5%의 급경사를 통해 비선대, 소공원으로 하산하기에 3대 종주[84]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맑은 날에 정상에서 동해바다가 보인다.
산이 워낙 동해안에 붙어 있듯 위치하고 있어서 중청 대피소쯤 오면 맑은 날은 물론이고 밤에도 속초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광공해 때문에 다른 방향과는 다르게 별이 좀 희미하게 보인다.
총 길이는 약 37km, 소요시간은 국공기준 23시간 40분을 요구한다.
너덜지대가 많은 서북능선과 급경사 고개가 수십번 반복되는 공룡능선을 통과하여 마등령에 진입 후 최대 48.5%의 급경사를 통해 비선대, 소공원으로 하산하기에 3대 종주[84] 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맑은 날에 정상에서 동해바다가 보인다.
산이 워낙 동해안에 붙어 있듯 위치하고 있어서 중청 대피소쯤 오면 맑은 날은 물론이고 밤에도 속초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광공해 때문에 다른 방향과는 다르게 별이 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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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에서 내려오는 길과 천불동계곡에서 내려오는 길이 만나는 비선대계곡 |
안내산악회에서 이 코스를 진행한다고 하면 대개 제한시간을 17시간을 준다.
보통 오색 - 남교리 서북능선 종주를 산악회에선 14시간 제한시간을 걸어두는데 사실상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소공원 버스탑승장까지 생각하면 희운각까지 사람들이 적은 들머리는 일찍 열어둔다는 걸 감안하면[85] 10~12시간 안에는 도착해줘야 한다.[86]
그리고 공룡능선을 2시간정도에 끊어줘야 마등령 - 소공원 - 주차장까지 조금의 여유가 생긴다. 마등령에서 비선대까지가 굉장한 급경사를 내려가기 때문에 하산 사고를 피하려면 속도가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그걸 감안하고 등산페이스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설악산의 주요 봉우리 및 고개 | ||
봉우리명 | 높이 (단위: m) | 비고 |
대청봉 | 1,708 | - |
중청봉 | 1,664.5 | - |
끝청봉 | 1,609.6 | - |
소청봉 | 1,581 | - |
귀때기청봉 | 1,576.3 | - |
가리봉 | 1,518.5 | - |
1,424 | - | |
큰감투봉 | 1,409 | - |
안산 | 1,403.4 | - |
주걱봉 | 1,386 | - |
황철봉 | 1,381 | - |
화채봉 | 1,328.3 | - |
나한봉 | 1,297.4 | - |
1,275봉 | 1,275 | - |
상봉 | 1,244 | - |
작은점봉산 | 1,239 | - |
삼형제봉 | 1,232.3 | - |
망대암산 | 1,231 | - |
신선봉 | 1,212 | - |
응봉 | 1,208.1 | - |
세존봉 | 1,160 | - |
범봉 | 1,134.1 | - |
칠성봉 | 1,093.5 | - |
작은감투봉 | 972.9 | - |
관모산 | 877.3 | - |
집선봉 | 875.1 | - |
도로봉 | 827.3 | - |
울산바위 서봉 | 819.6 | - |
옥녀봉 | 811 | - |
울산바위 동봉 | 780.0 | - |
노적봉 | 726.3 | - |
오봉산 | 676.2 | - |
달마봉 | 631.8 | - |
주봉산 | 337.8 | - |
왕관봉 | - | - |
희야봉 | - | - |
칠형제봉 | - | - |
노인봉 | - | - |
설악산의 최고봉이다.
설악산의 봉우리 이름들이 청봉(靑峯)이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 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도 한다.
대청봉임을 알리는 큼지막한 한글 정상석과 1987년에 만들어진 측량기준점이 존재한다. 오래전에는 정상석 뒤에 태극기가 걸린 국기봉이 있었으나 1990년 중반에 알 수 없는 이유로 태극기가 소실되었으며 남은 국기봉마저도 1994년 말에 자취를 감췄다. 그 외에도 '요산요수', '양양이라네!'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들도 유명했으나 2015년 국립공원공단에 의해 철거되었다. #
양양군, 인제군, 속초시가 대청봉을 기준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청봉의 주인이 누구냐로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 현재 주소지는 양양군 대청봉길 1이다. 관련 기사
대청봉 정상은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데 주변에 바람을 막아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최고봉이기 때문에 특히 더 심하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초속 40m 이상의 초강풍도 종종 불어 웬만한 거구의 성인 남성도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다. 특히 겨울철에는 고지대의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체감온도 -60 °C를 찍는 일도 허다하다. 대청봉에서 오색쪽으로 1분만 내려가도 산등성이와 나무가 바람을 막아줘서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 구간만 지나면 안심해도 된다.
설악산의 봉우리 이름들이 청봉(靑峯)이라고 부르게 된 까닭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 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도 한다.
대청봉임을 알리는 큼지막한 한글 정상석과 1987년에 만들어진 측량기준점이 존재한다. 오래전에는 정상석 뒤에 태극기가 걸린 국기봉이 있었으나 1990년 중반에 알 수 없는 이유로 태극기가 소실되었으며 남은 국기봉마저도 1994년 말에 자취를 감췄다. 그 외에도 '요산요수', '양양이라네!'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들도 유명했으나 2015년 국립공원공단에 의해 철거되었다. #
양양군, 인제군, 속초시가 대청봉을 기준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청봉의 주인이 누구냐로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 현재 주소지는 양양군 대청봉길 1이다. 관련 기사
대청봉 정상은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데 주변에 바람을 막아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최고봉이기 때문에 특히 더 심하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초속 40m 이상의 초강풍도 종종 불어 웬만한 거구의 성인 남성도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다. 특히 겨울철에는 고지대의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체감온도 -60 °C를 찍는 일도 허다하다. 대청봉에서 오색쪽으로 1분만 내려가도 산등성이와 나무가 바람을 막아줘서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 구간만 지나면 안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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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에서의 동해안 일출[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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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
등산화를 신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울산바위나 권금성, 비선대에서 바라보는 비경도 아름답지만 비선대를 통과한 후 등산로 양옆의 바위들이 펼치는 절경 속을 걷다 보면 왜 설악산이 명산인지 똑똑히 깨닫게 될 것이다. 곳곳에 위치한 계곡 물빛도 옥색을 띠고 있다. 단풍철에는 경관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대신 몰려오는 인파는 각오해야 한다.
또한 경관이 빼어난 만큼 산세는 정말 험하다. 대한민국에서 해발 1,500m가 넘는 산은 일부 바위로 이루어진 한라산을 제외하고는 죄다 흙으로 이루어진 흙산이지만 설악산은 최고봉 대청봉 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도 몹시 심한 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립공원 중에서 도보 산행 난이도가 최상이다. 그런지라 등산인구가 북한산의 절반에 불과한데도 2012년 국내에서 산악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 산이었다.
겨울에 비선대나 오세암, 오색온천이나 대승폭포 위로 올라가거나 십이선녀탕을 구경하려면 등산화는 물론이고 등산 장비는 꼭 챙겨가자. 특히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 농담 안하고 새벽이나 야간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고 산속에서 탈진해서 조난 당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설악산은 38도선 위쪽에 위치한 한국 최북단 국립공원의 특성으로 인한 강추위+산이름에 눈 설자가 붙을 정도의 엄청난 적설량+산 이름에 '악'자가 붙을 정도의 험준한 지형으로 평소 잘 다진 체력이나 충분한 장비가 없다면 정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겨울 설악산행만큼은 제대로 된 등산장비를 챙기고 무엇보다 절대 자신의 몸상태를 과신하지 않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산행에 임하도록 하자.
과거에는 존재감이 없이 그저 '금강산의 남쪽에 부속된 산'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고,[89] 남북분단이 되고 나서야 다시금 본격적으로 재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이 설악산이다.
단원 김홍도가「토왕폭(土王瀑)」나 「계조굴(繼祖窟)」을 그리긴 했지만, 『60폭 금강산화첩』에 포함된, 즉 금강산을 그린 그림에 세트로 끼워넣은 경우도 있었다.
다만, 신라가 제사(小祀)를 지내는 산 중에서 설악산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 설악산을 마냥 '금강산의 부속산' 정도로 치부하지 않은 것도 있긴 하다.
설악산의 다양한 아름다움은 김하종(金夏鐘, 1793 ~ ?)이 19세기 초반 『해산도첩(海山圖帖)[90]』에 그린 「설악경천벽(雪嶽擎天壁)」, 「설악전경(雪嶽全景)」, 「설악쌍폭(雪嶽雙瀑)」 등은 김하종에 의해 처음 회화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
단원 김홍도가「토왕폭(土王瀑)」나 「계조굴(繼祖窟)」을 그리긴 했지만, 『60폭 금강산화첩』에 포함된, 즉 금강산을 그린 그림에 세트로 끼워넣은 경우도 있었다.
다만, 신라가 제사(小祀)를 지내는 산 중에서 설악산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 설악산을 마냥 '금강산의 부속산' 정도로 치부하지 않은 것도 있긴 하다.
설악산의 다양한 아름다움은 김하종(金夏鐘, 1793 ~ ?)이 19세기 초반 『해산도첩(海山圖帖)[90]』에 그린 「설악경천벽(雪嶽擎天壁)」, 「설악전경(雪嶽全景)」, 「설악쌍폭(雪嶽雙瀑)」 등은 김하종에 의해 처음 회화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
전근대의 설악산은 접근성이 떨어졌다. 먼저 등산에 앞서 설악산은 접근하는 것조차 극히 힘들었다. 정철의 관동별곡을 보면 과거 한양에서 관동(영동) 지방으로 접근하는 루트가 나와 있다. 지금의 영동고속도로 루트처럼 태백산맥을 직접 넘어가는 루트가 아니라 철령이나 추가령 구조곡을 따라서 지금의 북한 동남부 지역인 북쪽 원산까지 올라간 뒤 금강산을 찍고 동해안을 따라 내려오는 루트를 선택했다. 사실 고대부터 영동 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는 설악산을 직접 넘어가는 루트보다 금강산과 원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추가령 구조곡은 험준한 강원도 내륙에서도 그나마 평탄한 길이었으며 과거에는 지금처럼 도로가 발달한 것도 아니었고, 지금처럼 남북분단 때문에 전통적으로 이용하던 길이 막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또한 과거의 이동로는 산적과 호랑이라는 위험 요소를 항상 대비하고 여행을 다녀야만 했다. 그렇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평탄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개척된 도로로 가는 편이 나았고, 개발이 덜 된 설악산이나 대관령 쪽 험준한 고개들을 넘는다는 것은 어지간한 모험이 아니었다. 반면에 금강산은 분단 전에는 금강산선 열차로 직접 갈 수도 있어서 접근성이 훨씬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설악산이 금강산의 권역에 포함된 부속지역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이러한 접근성의 불편함은 1990년대까지도 이어졌다. 2000년대 들어 속초로 가는 44번 국도와 46번 국도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되고,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설악산으로 향하는 신작로는 그 구불구불한 미시령 길을 이용했는데 그마저도 1950년대까지는 자동차가 다닐 만한 길이 아니었다. 현재는 미시령터널도 있기 때문에 설악산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91]
게다가, 설악산은 등반의 난이도도 매우 높다. 외설악에서 대청봉까지 등산로가 개척되어 일반인들이 속초 방면에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 지도 이제 겨우 4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대표적인 예가 천불동 코스의 천당폭포다. 현재는 천불동 코스의 천당폭포부터 힘들어지지만, 예전 등산로 설치가 되기 이전에는 전문 산악인들만이 갈 수 있는 코스였다. 특히 비선대에서 이 천당폭포까지가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코스였기 때문에[92] 천당폭포가 나타나면 드디어 고생이 끝나고 쉬운 코스가 시작된다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이 붙은 것. 이렇듯 설악산의 아름다운 곳들은 거의 대부분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이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추가령 구조곡은 험준한 강원도 내륙에서도 그나마 평탄한 길이었으며 과거에는 지금처럼 도로가 발달한 것도 아니었고, 지금처럼 남북분단 때문에 전통적으로 이용하던 길이 막혀 있는 것도 아니었다. 또한 과거의 이동로는 산적과 호랑이라는 위험 요소를 항상 대비하고 여행을 다녀야만 했다. 그렇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평탄하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개척된 도로로 가는 편이 나았고, 개발이 덜 된 설악산이나 대관령 쪽 험준한 고개들을 넘는다는 것은 어지간한 모험이 아니었다. 반면에 금강산은 분단 전에는 금강산선 열차로 직접 갈 수도 있어서 접근성이 훨씬 좋았다. 그렇기 때문에 설악산이 금강산의 권역에 포함된 부속지역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이러한 접근성의 불편함은 1990년대까지도 이어졌다. 2000년대 들어 속초로 가는 44번 국도와 46번 국도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되고,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설악산으로 향하는 신작로는 그 구불구불한 미시령 길을 이용했는데 그마저도 1950년대까지는 자동차가 다닐 만한 길이 아니었다. 현재는 미시령터널도 있기 때문에 설악산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91]
게다가, 설악산은 등반의 난이도도 매우 높다. 외설악에서 대청봉까지 등산로가 개척되어 일반인들이 속초 방면에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 지도 이제 겨우 4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대표적인 예가 천불동 코스의 천당폭포다. 현재는 천불동 코스의 천당폭포부터 힘들어지지만, 예전 등산로 설치가 되기 이전에는 전문 산악인들만이 갈 수 있는 코스였다. 특히 비선대에서 이 천당폭포까지가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코스였기 때문에[92] 천당폭포가 나타나면 드디어 고생이 끝나고 쉬운 코스가 시작된다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이 붙은 것. 이렇듯 설악산의 아름다운 곳들은 거의 대부분 일반인이 갈 수 없는 곳이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소개란의 설악산에 해당하는 항목은 한국 자연미의 정수로 일컬어져 온 금강산과 비교하고 있다. 설악산 천불동을 금강산 만폭동과 비교한다든가, 설악산 대승폭포를 금강산 구룡폭포, 개성 박연폭포와 함께 비교한다든가.
금강-설악의 지리적 연속성과 역사적인 단일인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 산의 지질학·생태학·생물학 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에 주목해 강원연구원 주도로 금강산과 설악산을 남북이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공동등재하는 정책이 요구 중이다. #
설악산은 '설악산천연보호구역'으로 1994년 국내 최초의 세계자연유산 후보로 등재 시도한 후, 세계유산 잠정목록[93]에 올라와 있었다. 이북의 금강산 역시 2000년도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는데, 이 둘의 지리적 연속성에 의해 월경유산[94]으로서 공동등재를 권고받은 적이 있다. 출처
이에 발맞추어 문화재청 역시 2015년 설악산-금강산 세계유산 등재가능성 검토 및 추진방향 도출 연구용역을 발주하였고, 이후 지속해서 설악산과 금강산을 묶어 남북의 공동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강산은 한국사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시·서·화 등 장르를 망라하는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승화되어 한민족 문화사에 빠질 수 없는 소재로서 향유되어 왔기에, 금강-설악 세계유산 공동 등재를 추진한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복합유산[95]으로 등재 실현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그러나 북한이 단독으로 금강산을 2025년 5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단계까지 올려서 함께 등재하는것은 실패했다.
금강-설악의 지리적 연속성과 역사적인 단일인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 산의 지질학·생태학·생물학 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에 주목해 강원연구원 주도로 금강산과 설악산을 남북이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공동등재하는 정책이 요구 중이다. #
설악산은 '설악산천연보호구역'으로 1994년 국내 최초의 세계자연유산 후보로 등재 시도한 후, 세계유산 잠정목록[93]에 올라와 있었다. 이북의 금강산 역시 2000년도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는데, 이 둘의 지리적 연속성에 의해 월경유산[94]으로서 공동등재를 권고받은 적이 있다. 출처
이에 발맞추어 문화재청 역시 2015년 설악산-금강산 세계유산 등재가능성 검토 및 추진방향 도출 연구용역을 발주하였고, 이후 지속해서 설악산과 금강산을 묶어 남북의 공동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강산은 한국사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시·서·화 등 장르를 망라하는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승화되어 한민족 문화사에 빠질 수 없는 소재로서 향유되어 왔기에, 금강-설악 세계유산 공동 등재를 추진한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복합유산[95]으로 등재 실현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그러나 북한이 단독으로 금강산을 2025년 5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단계까지 올려서 함께 등재하는것은 실패했다.
본 문서는 산행과 탐미의 대상으로서 설악산을 소비하는 서술이 주를 이루는데, 설악산은 그 수려한 경관고고학적 아름다움에 더해 생물학적·생태학적·지질학적인 자연고고학적 가치에 있어 보편적 탁월성이 인정되는 소중한 우리의 자연유산이다.
2014년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녹색목록(Green list)에 지리산, 오대산과 함께 등재되었다.
설악산은 북방계식물의 남방한계지대이자 남방계식물의 북방한계지대가 되는 지점으로서 중느릅나무, 금강봄맞이, 봉래꼬리풀, 금강초롱꽃 등의 특산물과 난장이붓꽃, 한계령풀, 노랑만병초 등의 주요 희귀식물들이 자생하며 이러한 가치에 주목해 설악산은 1965년 천연보호구역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0년 한국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82년부터는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97]·관리되고 있다.
2013년에는 비룡폭포 계곡 일원, 토왕성 폭포, 울산바위, 설악산 십이선녀탕 일원 등 외설악 5개, 내설악 5개 총 10개 지소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환경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기 전인 산업화 시대에 우리의 개발 의욕이 자연 보전에 앞서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설악산 세계유산 등재 실패의 사례이다. 1994년 9월 1일 문화재청은 '설악산천연보호구역(Mt. Soraksan Nature Reserve)'을 세계유산 등재기준 (Ⅶ)[98]과 (Ⅹ)[99]을 충족하는 한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후보로서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하였고, 이듬해인 1995년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하였다.
곧 세계자연유산으로의 등재로 인한 개발제한으로 경제적 이익이 침해될 것을 우려한 지역민들이 거세게 항의하기 시작했다. 세계유산 등재 검토 당시부터 속초시 및 속초시의회의 반대의견으로 등재 신청 자체가 보류될 정도였다.#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제출 이듬해인 1996년 3월엔 강원도의회가 등재반대를 결의하고, 의회 및 주민 대표들이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의 집행이사회가 열리던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하여 주민들 서명이 포함된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
결국 1996년 6월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의 집행이사회 심사 결과 설악산의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좌절되었다. 당시 설악산의 세계유산 등재 실패는 유네스코의 자연유산 등재심사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지조사 보고서 상 자연적 가치가 크지 않다는 내용과 더불어 지역민들이 지정을 원하지 않고 있음이 크게 작용했다.# 당시 반발이 얼마나 거셌는지 유네스코 측에서는 설악산을 자연유산 후보에서 탈락시켰고, 이후 유네스코 측에서는 '후보지의 지역 주민들이 반대할 경우 해당 자연유산은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추가했다.
다만 등재에 실패했다고 세계유산 후보 지위를 영구적으로 박탈 당하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재도전할 수 있다. 북한의 두 번째 세계문화유산인 '개성역사유적지구' 역시 2008년 제32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등재 범위 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등재 반려(deferral) 판정을 받은 후 등재범위 조정과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등으로 내용을 보완해 2013년 제37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당시 속초시 등 지자체와 지방의회 에서 설악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한 이유는 케이블카 설치 문제 때문이다. 외설악 케이블카(설악동-권금성) 설치를 추진 중이었는데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없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결사 반대한 것이다. 그리고 외설악 케이블카 설치는 결국 세계유산 지정에서 탈락한 후 강행됐고, 2000년 이후로는 남설악(오색)케이블카(오색-끝청)와 한계령 케이블카도 추진하고 있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세계자연유산 이후 방문객 증가로 막대한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진 것을 보았을 때, 개발이익만을 보고 세계유산 등재를 반대한 당시의 시각은 상당히 근시안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자연보전과 개발의욕의 균형을 맞추는 정책적 신중함과 지역민들의 인식개선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관광자원이자 인류의 자연유산인 설악산에 대한 국제적 보호와 지원의 계기가 터무니없이 무산된 사례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설악산 입구의 소공원에는 반달가슴곰 동상이 서 있는데, 1983년 5월22일 마등령에서 총에 맞아 죽은 최후의 반달곰을 기리기 위해 1995년에 설치했다. 세계유산 등재 불발의 선례와 더불어 마등령 반달곰 동상 역시 설악산 초입에 서서 등산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탐욕과 그로 인한 거스를 수 없는 결과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모든 국립공원이 깃대종으로 각각 동물 1종, 식물 1종씩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설악산 아고산대에서만 서식하는 식물로 잣나무가 땅에 붙듯이 누워서 자란다하여 눈잣나무(누운잣나무)다. 눈잣나무가 서식하는 대청봉 일원은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대청봉 일원에 있는 털진달래 군락지는 눈잣나무를 바람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립공원공단 측에서 인위적으로 식재한 것이다.
2025년, 설악산 대청봉 일대가 유일한 자생지인 '눈잣나무' 복원 연구에서 생존율을 0%에서 45%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대청봉 일원에 눈잣나무가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1,200m 이상 고지에서 잣을 먹이로 삼는 잣까마귀 또한 설악산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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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산양 |
설악산에 서식하고 있는 개체가 꽤 많아서 운이 좋다면 탐방 중에 볼 수 있다. 특히 산양의 배설물은 흔히 보인다.
2024년 2월 초 강원 산간 지역에서 산양이 최근 잦은 폭설과 강추위로 먹이를 구하지 못해 탈진한 상태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이번 겨울 설악산과 오대산 일원에서만 이렇게 탈진한 산양 18마리가 구조됐는데 2023년 2마리, 2년 전인 2022년 2마리에 비해 크게 늘었다. 구조된 산양 18마리 중 8마리는 치료 도중 폐사했으며 2마리는 원 서식지로, 나머지 8마리는 치료받고 있다. 이 외에도 설악산 터널, 신흥사 등에 먹이를 찾아 도로와 마을 주변으로 내려온 모습이 여럿 포착되고 있다. 도로와 울타리에 둘러싸인 좁은 지역에서 산양과 노루 여러 마리가 한데 모여있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다. #1 #2
자세한 내용은 산양 문서 참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쇠리길 106-40에 위치한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생태탐방원이다.[100]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산양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 관광 프로그램이나 파우치, 머그컵, 에코백 등을 만드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에서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이나 숙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생태탐방원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으며 방, 화장실, 거실로 구성된 형태의 가족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강당과 강의실, 실내헬스장까지 구비되어 있어 작은 모임이나 소규모 야외결혼식, 워크숍, 학교 수학여행 등 단체방문 장소로도 적합하다. 아름다운 설악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여 힐링 여행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산양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 관광 프로그램이나 파우치, 머그컵, 에코백 등을 만드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에서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이나 숙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생태탐방원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으며 방, 화장실, 거실로 구성된 형태의 가족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강당과 강의실, 실내헬스장까지 구비되어 있어 작은 모임이나 소규모 야외결혼식, 워크숍, 학교 수학여행 등 단체방문 장소로도 적합하다. 아름다운 설악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여 힐링 여행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탐방안내소다. 설악산 소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전시관 관람, 설악산 VR 체험,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태전시관에서는 산양, 멧돼지 등 설악산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박제 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2025년 5월 부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미디어아트, AI 안내 등 컨텐츠를 추가했다. 반달이인형, 뱃지, 기념주화 등 국립공원 굿즈도 판매한다. 설악산에서만 구할 수 있는 솜다리 반달이인형도 판매 중이다.
운영시간 휴관일 10:00 ~ 17:00 / 매주 월요일
※ 월요일 공휴일시 다음 평일 휴관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이다. 강원 속초시 청봉로 25에 위치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산하 야영장 가운데 덕유산에 있는 덕유대야영장 다음으로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링크)에서 2개월 단위로 추첨 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 발생한 취소/잔여 영지는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에 한해 당일 현장결제도 가능하다. 국립으로 운영하는 야영장이다 보니 저렴한 가격과 쾌적한 시설이 장점이다.[101]
전기가 들어오는 일반 야영지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일반 야영지, 체류형 카라반(14동), 본인의 카라반 또는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카라반 영지(8영지)로 나뉘며, 2025년 9월 기준으로 전체 영지 가운데 전기 공급이 가능한 영지가 소수(일반 영지 기준 35 영지)라서 주말에 전기 영지를 예약하려면 운이 따라야 한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일반 영지는 동계(늦가을~초봄)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나머지 영지는 휴장일을 제외한 1년 내내 운영한다.
다만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영지 비중이 너무 높은데다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전통적인 캠핑에 부담을 느끼는 캠핑객이 늘면서 전체 공간의 활용도가 낮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2025년 10월부터 전체적인 영지 재조정 공사를 시행하여 전면 휴장에 들어간다. 공사 완료 예정 시점은 2026년 9월 말.
동절기에 폐쇄하는 야영장이 많으니, 참고하자.
설악산 대피소는 총 5개소이다. 운영 기간은 산불방지기간(일반적으로 11월 1일~12월 15일, 3월 2일~5월 15일)을 제외한 모든 날짜이며, 국립공원예약시스템에서 예약 후 숙박할 수 있다. 예약을 하지않더라도 비상대비용품점, 취사장,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7월 1일 사용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대피소 13곳 예약방식을 기존 추첨제와 선착순 혼용방식에서 연중 추첨제로 변경했다.[102]
변경된 추첨방식 첫 적용은 2개월 단위 사용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접수일은 사용 시작일 전달인 6월 1일부터 6월 5일 오전 10시까지다. 이후로도 짝수달 1일부터 5~7일간 접수를 받는다. 연간 예약일정 참조
참고로 대피소 수용 가능 인원과 실제 예약 가능 인원이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예약 시에는 반드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확인해야 한다.
비상대비용품점에서는 햇반, 생수, 에너지바, 연양갱, 이소가스, 부탄가스, 아이젠, 스패츠, 헤드랜턴, 건전지 등을 판매하며 맨소래담, 생리대 등 기본적인 구급약품은 탐방객 요청 시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판매상품은 헬기로 이송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교대로 등, 하산하여 출퇴근하고 있다. 이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나 극한직업에서 소개되며 설악산 중청대피소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가장 출근하기 힘든 직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해발고도로 따지면 해발 1,670m에 위치한 지리산 장터목대피소가 해발 1,600m에 위치한 중청대피소보다 고지대에 있지만 흙산인 지리산보다 돌산인 설악산이 더 등산 난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립공원공단은 2025년 7월 1일 사용일부터 전국 국립공원 대피소 13곳 예약방식을 기존 추첨제와 선착순 혼용방식에서 연중 추첨제로 변경했다.[102]
변경된 추첨방식 첫 적용은 2개월 단위 사용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접수일은 사용 시작일 전달인 6월 1일부터 6월 5일 오전 10시까지다. 이후로도 짝수달 1일부터 5~7일간 접수를 받는다. 연간 예약일정 참조
참고로 대피소 수용 가능 인원과 실제 예약 가능 인원이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예약 시에는 반드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확인해야 한다.
비상대비용품점에서는 햇반, 생수, 에너지바, 연양갱, 이소가스, 부탄가스, 아이젠, 스패츠, 헤드랜턴, 건전지 등을 판매하며 맨소래담, 생리대 등 기본적인 구급약품은 탐방객 요청 시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판매상품은 헬기로 이송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편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교대로 등, 하산하여 출퇴근하고 있다. 이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나 극한직업에서 소개되며 설악산 중청대피소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가장 출근하기 힘든 직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해발고도로 따지면 해발 1,670m에 위치한 지리산 장터목대피소가 해발 1,600m에 위치한 중청대피소보다 고지대에 있지만 흙산인 지리산보다 돌산인 설악산이 더 등산 난도가 높기 때문이다.

1995년 9월 27일 준공된 중청대피소는 설악산 대피소 중 가장 높은 고지(해발 1,600m)에 있어 설악산 대피소 중 메인이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인 1960년대에도 민간에서 운영하는 중청대피소가 있었다.
중청대피소에서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까지는 빠른 사람의 경우 약 10분, 느린 사람은 20분 정도가 소요되어 중청대피소에서 숙박 후 새벽에 대청봉 일출을 보러가는 탐방객이 많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르는 오색코스를 제외하고는 대청봉을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대피소이고, 대청봉과 가까운 이점 탓에 이용 수요가 많아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다.
중청대피소 ~ 대청봉 사이 구간은 털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5월에 가면 털진달래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첫 눈과 마지막 눈 소식을 담당하는 곳이다. 평균적으로 10월에 첫 눈이 오고, 5월에 마지막 눈이 온다. 중청대피소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산에서도 눈이 올 수 있지만 중청대피소처럼 높은 고지대에 사람이 상시 거주하면서 눈이 왔을 때 눈 소식을 바로 전파할 수 있는 곳은 중청대피소 말고는 없다.
대피소 정면에서 속초와 고성시내를 한 눈에 볼 수있으며 공룡능선, 울산바위, 화채능선 등 외설악 전경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대청봉이 보인다.
중청대피소는 기존에 오랫동안 지적되었던 경관 및 환경 훼손 문제에 더해 대피소 건물마저 안전 진단에서 D등급을 받음으로써 철거될 운명에 놓이게 되었으며, 결국 2023년 10월 31일 마지막 운영을 끝으로 다음 날 운영이 중단되며 중청대피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본래 10월 15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소청대피소의 재개장이 11월 1일로 늦어짐에 따라 전날인 10월 31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 철거 후 신축되는 건물은 2024년 12월 31일 완공 예정이며, 신축 건물은 숙박 기능을 폐지하고 기본 대피소 및 기후 변화 스테이션 기능만 수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2025년 연말까지도 완공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종전과 다르게 대피 공간은 지하에 마련된다고 한다. #[103]

소청대피소는 해발 1,450m에 위치하고 있는 대피소로 중청대피소 다음으로 고지대에 있는 대피소이다. 위치는 대청봉에서 1.6km, 소청에서 400m 떨어진 곳에 있다.(봉정암에서 700m)
소청대피소는 1987년에 처음 자리를 잡았다. 초대 대피소 건물은 2011년 8월에 철거되었으며, 이후 재건축이 이루어져 2013년 5월 16일 재개장을 맞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예약 정원은 69명이다.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대청봉을 찍는 백담코스를 등산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피소이나, 백담 코스 자체가 다른 설악산 코스보다 이용객이 적고 봉정암에서 20분, 중청대피소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는 애매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중청대피소가 철거되기 전까지는 비교적 이용 수요가 적었다.
그러나 중청대피소가 철거된 후, 숙박수요가 급격히 늘어나서 예약이 무척이나 어려워졌으며 주말에는 로또당첨 수준으로 힘들다. 대청에서 새벽일출을 보려면 소청에서 자고 일출 40~50분 전에 출발하면 된다.

설악산 대피소 중 가장 전망이 좋다. 대피소 바로 앞에서 서북능선부터 용아장성, 마등령, 울산바위, 속초시내 전경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일몰이 장관이다.[104]

공룡능선의 끝인 무너미고개에서 약 5~10분 거리의 해발 1,050m에 위치해 있다.
국가유산 설명(국가유산청)
옛 희운각 대피소는 1969년에 발생했던 설악산 죽음의 계곡 조난 사건(한국산악회 대원 탐방로 입구에서 탐방객들에게 시멘트 가루를 한 줌씩 쥐어주며 현재의 희운각대피소 위치까지 가져다달라고 부탁하여 자재를 이송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시절의 대피소는 목조 매표소 건물 옆에 붙어 있는 조그마한 석조 건물이 전부였으며, 희운각산장이라는 이름의 본격적인 숙소 건물은 1986년에 들어섰다. 개장 이래로 한동안은 민간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나 2008년 초부터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직영 관리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8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한 차례 리모델링을 거쳤는데, 숙소 건물은 입구의 위치가 바뀌었고 앞쪽에 차양이 생겨났으며, 매표소 또한 기존 목조 건물이 철거되며 바로 옆 석조 건물로 자리를 옮기는 등(이 과정에서 외벽이 목재로 바뀌었다) 크고 작은 변화를 겪었다. 2013년에는 수용 인원이 35명에서 30명으로 줄었으며 기존 매표소 자리에 취사장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신축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2020년 6월 13일부터는 숙소 건물 이용이 제한되었으며,[105] 숙소 건물은 2020년 중반, 나머지 건물들은 2022년 말 철거됨으로써 옛 희운각대피소의 역사는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단, 최초의 희운각대피소인 석조건물은 강원도 최초의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문화재로써 보존 결정되었다.

옛 희운각대피소 건물
2025년 11월 17일, 국립공원공단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시설을 보존하기 위해 '국립공원 중요문화자원'을 처음으로 선정했는데, 지리산 천왕봉 아래의 '항일 바위글씨'와 더불어 '옛 희운각대피소'건물 두 곳이다.
기존의 낡고 좁았던 건물을 헐고, 2층 규모의 최신식 목조 건물로 2023년 10월 16일 개장을 맞았다. 이 신축 대피소는 30명에서 늘어난 8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하다.
또한 침상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이전보다 훨씬 쾌적해졌다.
내부 탈의실, 물품 보관함, 취사장 등이 매우 깨끗하며, 특히 취사장이 넓고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대피소 인근에 계곡수가 있어 식수를 구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지만, 갈수기에는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지금은 천불동계곡 일대 구간이 모두 정비되어 등산하기 편해졌지만, 1969년 희운각대피소 건축 당시에는 탐방로 구축이 되어 있지 않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매우 힘든 코스였어서 희운각대피소는 산악인들에게 중요한 쉼터 및 거점이 되었다. 현재도 설악산 최고난도 코스인 공룡능선의 시작과 끝에 위치하고 있는 대피소라서 수요가 많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천불동계곡 방면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대피소로 비교적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소공원에서 대청봉을 가는 중간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피소 바로 앞에 천당폭포가 있다.
양폭대피소의 역사는 약 60년을 거슬러 올라간 1965년부터 시작된다. 당시 지어진 석조 건물은 2008년 노후화로 철거되었으며 그 자리에는 목조 건물이 들어섰다. 그러나 2012년 1월 21일, 화재로 인해 지은 지 4년도 되지 않은 대피소 건물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결국 다시 신축된 건물이 2014년 6월에 재개장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양폭대피소에서 숙박을 하는 등산객은 거의 없기에 수용인원도 8명으로 가장 소규모이다.

수렴동계곡을 오르다 가야동계곡과 구곡담계곡, 용아장성능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대피소다.
설악산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구곡담계곡 방면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 가량 이동하면 나오는 대피소로 백담사에서 대청봉으로 가는 코스의 중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백담사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는 경사가 낮은 평지 수준에 가까워서 가볍게 산행하여 수렴동대피소까지 왕복으로 갔다오는 탐방객도 많다.
그러나 수렴동 대피소에 숙박하는 산객은 많지 않아 정원은 16명이다.
수렴동 대피소는 1970년대 초반에 지어진 단층 건물을 시작으로 82년에 2층 증축, 91년에 리모델링을 거쳐 왔으며, 현재는 2008년 9월 기존 대피소 철거 후 새로 들어선 건물이 대를 이어 오고 있다. 수렴동대피소의 역사가 정리된 기사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에 국립 산악박물관이 있다.


국립 산악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건립한 국내 최초 산악박물관으로 세계적인 산악 강국인 우리나라 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산림청이 2014년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등산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목적으로 건립했다.
박물관 1층은 국내 명산을 소개하는 공간과 영상실, 기획 전시실 등이 자리하며 2층에는 산악교실, 산악체험실, 고산체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산악 교실, 인공 암벽 등반과 산악영상, 활동지 등 체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장비 없이 체험이 가능한 3m 높이의 낮은 인공 암벽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고산 체험은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되며 해발 3,000~5,000m 같은 환경 조건에서 고산을 환경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산악 경험을 제공한다.
고산체험을 제외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하다.
3층은 국내 등반의 역사를 비롯해 산과 관련된 신앙, 생활문화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들과 이들이 사용했던 장비와 유물, 산악, 산림문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박물관 체험을 통해 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장비, 안전수칙 등을 확인하고 여러 가지 등산·트래킹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홈 페이지

국립 산악박물관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건립한 국내 최초 산악박물관으로 세계적인 산악 강국인 우리나라 등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산림청이 2014년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등산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목적으로 건립했다.
박물관 1층은 국내 명산을 소개하는 공간과 영상실, 기획 전시실 등이 자리하며 2층에는 산악교실, 산악체험실, 고산체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산악 교실, 인공 암벽 등반과 산악영상, 활동지 등 체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장비 없이 체험이 가능한 3m 높이의 낮은 인공 암벽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고산 체험은 1시간 간격으로 운영되며 해발 3,000~5,000m 같은 환경 조건에서 고산을 환경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산악 경험을 제공한다.
고산체험을 제외한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도 이용가능하다.
3층은 국내 등반의 역사를 비롯해 산과 관련된 신앙, 생활문화 등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인들과 이들이 사용했던 장비와 유물, 산악, 산림문화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박물관 체험을 통해 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장비, 안전수칙 등을 확인하고 여러 가지 등산·트래킹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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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 코스 중간에 위치한 백담사의 부속 암자다.
대한민국 보물 제1832호인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오층석탑(봉정암 사리탑)이 있는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기도 하다. 백담사의 부속 암자라서 백담사보다 규모가 작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백담사보다 규모가 크다. 1,250m라는 상당한 고지대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다.
봉정암에선 미역국에 밥을 말아주는 공양을 제공하므로 점심시간에 도착하면 봉정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용아장성의 끝에 위치해 있으므로 용아장성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다.
대한민국 보물 제1832호인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오층석탑(봉정암 사리탑)이 있는 5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기도 하다. 백담사의 부속 암자라서 백담사보다 규모가 작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백담사보다 규모가 크다. 1,250m라는 상당한 고지대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다.
봉정암에선 미역국에 밥을 말아주는 공양을 제공하므로 점심시간에 도착하면 봉정암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용아장성의 끝에 위치해 있으므로 용아장성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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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에서 바라본 용아장성 |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뿐이다. 법당 옆 바위 위에는 2014년 보물로 지정된 >봉정암오층석탑이 있다. 이 탑은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였던 때보다 훨씬 후대의 양식을 띠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를 따로 조성하지 않고 자연의 암반 위에 그냥 탑신을 안치하였으며, 탑신 자체는 잘 >정제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층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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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5층석탑 |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이 1709년(숙종 35년)에 창건해 6년간 머물렀다. 그 뒤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1691년(숙종 17) 설정(雪淨)이 승당과 비각을 중건했다. 1760년(영조 36) 석존불을 개금했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 주지 이기호(李基鎬)가 중수했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전각이 소실된 것을 1994년 백담사 주지 설봉도윤(雪峯道允)이 중창했다.
1709년 조선 후기의 유학자 김창흡이 심원사 남쪽의 조원봉 아래에 정사를 창건했다. 그는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부친 김수항(金壽恒)이 사사(賜死)된 뒤로는 세상에 진출할 뜻이 없었는데 1705년(숙종 31) 모친상을 마치고 설악산으로 들어가 백담사에서 3년을 지내다가 1707년(숙종 33) 조원봉 남쪽 벽운사 옆에 벽운정사(碧雲精舍)를 지었다.
이후 건물에 불이 나자 서쪽으로 몇 리 더 깊숙한 곳에 정사를 다시 지어 머물렀다. 방을 연묵실(淵黙室), 당을 산립당(山立堂), 다락을 연백루(延白樓) 혹은 지백루(知白樓)라고 하였다. 「삼연 김선생 영시암 유허지비(三淵金先生永矢庵遺墟之碑)」에 의하면 “기축( 1709)년 10월에 다시 절에 돌아왔다가 동쪽 수리(數里)에 있는 조원봉 아래 북쪽에 판잣집 8칸을 짓고 영시암(永矢庵)이라고 이름했다”고 한다.
영시암이란 이름은 김창흡이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맹세의 뜻을 담고 있다.
그가 이곳에 머문 지 6년이 되던 해인 1714년(숙종 40) 11월에 공역(供役)을 하던 찬모(饌母)가 호랑이에게 물려 변을 당하자 춘천으로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사찰은 그 뒤 폐허가 되었다.
1689년(숙종 15) 인제군수 이광구(李廣矩)가 「김삼연유허비(金三淵遺墟碑)」를 세웠으며 그 후로 김창흡의 후손과 문인들이 기록으로 남기는 등 주목을 받았다.
1691년에 오세암의 주지였던 설정(雪淨)이 조원봉 북쪽에 승당 24칸과 비각 1칸을 중건하고 자비성상(慈悲聖像)을 봉안했다. 관동 관찰사에게 절의 지난 내력을 알리고 의논한 뒤 유불(儒佛)을 사모하는 공덕자(公德者)들로부터 재물을 모아 절을 중건하고 낙성하였다.
절의 규모가 높고 크며 견고함이 천궁(天宮) 같았다고 한다. 풍악과인(楓嶽過人)이 지은 「영시암 개금 불사기(永矢庵 改金 佛事記)」에 의하면 옛 암자는 조운봉 아래 있었으나 이곳으로 옮겨지었다.
1760년 11월 7일에는 절에서 제일 오래되고 큰 석존불에 개금을 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31 본산 건봉사의 말사였으며 1925년 이기호가 영시암 주지로 부임하면서 절을 중수하였다. 그 후 윤기중(尹基重, 1931~1934)과 김재호(金在浩, 1934~1940)가 주지에 재임하였다. 한국전쟁 시 전각들이 불에 타버린 것을 백담사 주지 설봉도윤이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김창흡의 후손인 서예가 형제 김충현(金忠顯)과 김응현(金膺顯)의 후원을 받아 법당과 삼성각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인의 주목을 받았던 설악산의 유명사찰로 조선 후기 유·불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1709년 조선 후기의 유학자 김창흡이 심원사 남쪽의 조원봉 아래에 정사를 창건했다. 그는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부친 김수항(金壽恒)이 사사(賜死)된 뒤로는 세상에 진출할 뜻이 없었는데 1705년(숙종 31) 모친상을 마치고 설악산으로 들어가 백담사에서 3년을 지내다가 1707년(숙종 33) 조원봉 남쪽 벽운사 옆에 벽운정사(碧雲精舍)를 지었다.
이후 건물에 불이 나자 서쪽으로 몇 리 더 깊숙한 곳에 정사를 다시 지어 머물렀다. 방을 연묵실(淵黙室), 당을 산립당(山立堂), 다락을 연백루(延白樓) 혹은 지백루(知白樓)라고 하였다. 「삼연 김선생 영시암 유허지비(三淵金先生永矢庵遺墟之碑)」에 의하면 “기축( 1709)년 10월에 다시 절에 돌아왔다가 동쪽 수리(數里)에 있는 조원봉 아래 북쪽에 판잣집 8칸을 짓고 영시암(永矢庵)이라고 이름했다”고 한다.
영시암이란 이름은 김창흡이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맹세의 뜻을 담고 있다.
그가 이곳에 머문 지 6년이 되던 해인 1714년(숙종 40) 11월에 공역(供役)을 하던 찬모(饌母)가 호랑이에게 물려 변을 당하자 춘천으로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사찰은 그 뒤 폐허가 되었다.
1689년(숙종 15) 인제군수 이광구(李廣矩)가 「김삼연유허비(金三淵遺墟碑)」를 세웠으며 그 후로 김창흡의 후손과 문인들이 기록으로 남기는 등 주목을 받았다.
1691년에 오세암의 주지였던 설정(雪淨)이 조원봉 북쪽에 승당 24칸과 비각 1칸을 중건하고 자비성상(慈悲聖像)을 봉안했다. 관동 관찰사에게 절의 지난 내력을 알리고 의논한 뒤 유불(儒佛)을 사모하는 공덕자(公德者)들로부터 재물을 모아 절을 중건하고 낙성하였다.
절의 규모가 높고 크며 견고함이 천궁(天宮) 같았다고 한다. 풍악과인(楓嶽過人)이 지은 「영시암 개금 불사기(永矢庵 改金 佛事記)」에 의하면 옛 암자는 조운봉 아래 있었으나 이곳으로 옮겨지었다.
1760년 11월 7일에는 절에서 제일 오래되고 큰 석존불에 개금을 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31 본산 건봉사의 말사였으며 1925년 이기호가 영시암 주지로 부임하면서 절을 중수하였다. 그 후 윤기중(尹基重, 1931~1934)과 김재호(金在浩, 1934~1940)가 주지에 재임하였다. 한국전쟁 시 전각들이 불에 타버린 것을 백담사 주지 설봉도윤이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김창흡의 후손인 서예가 형제 김충현(金忠顯)과 김응현(金膺顯)의 후원을 받아 법당과 삼성각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인의 주목을 받았던 설악산의 유명사찰로 조선 후기 유·불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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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암 |
속초에는 KTX가 아직 없기 때문에 속초행 시외버스를 타고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린 후, 20분 간격으로 운행중인 7, 7-1번 시내버스을 타야한다. 주의할 점은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릴때는점 7, 7-1을 둘다 탈 수 있지만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7-1밖에 안 오기 때문에 걸어서 5분 거리인 수복탑 정류장으로 가면 둘다 탈 수 있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동서울 ↔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오가는 가장 일반적이고 배차가 많은 노선으로, 두 가지 경로가 있다.
먼저, 무정차(직통) 노선은 동서울에서 미시령/고속도로를 거쳐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바로 가는 노선인데, 중간 정차 없이 바로 가며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가끔 하차 전용으로 한화콘도나 속초중학교 앞에 세워주기도 하지만, 공식 정차지는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다.
다음으로 한계령 경유 노선이 있는데, 설악산 나들머리 여러 곳에 정차하는 버스이다.
정차지로는 동서울 → 인제 → 원통 → 장수대 → 한계령 → 오색 → 양양 → 낙산 → 물치 →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다.
이 버스는 주로 설악산 등산객들이 이용하며, 한계령이나 오색(남설악)에서 내릴 수 있으며,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지만 풍경이 좋다.
그리고,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아니라 동서울에서 속초고속버스터미널로 오가는 노선이 있는데 동서울에서 양양을 거쳐 속초고속버스터미널 가는 노선이다.
이 노선버스는 시외버스 업체(동해상사 등)에서 운행하며, 양양을 거쳐 속초고속버스터미널(조양동)로 간다. 무정차 노선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동서울 ↔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오가는 가장 일반적이고 배차가 많은 노선으로, 두 가지 경로가 있다.
먼저, 무정차(직통) 노선은 동서울에서 미시령/고속도로를 거쳐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바로 가는 노선인데, 중간 정차 없이 바로 가며 약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가끔 하차 전용으로 한화콘도나 속초중학교 앞에 세워주기도 하지만, 공식 정차지는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다.
다음으로 한계령 경유 노선이 있는데, 설악산 나들머리 여러 곳에 정차하는 버스이다.
정차지로는 동서울 → 인제 → 원통 → 장수대 → 한계령 → 오색 → 양양 → 낙산 → 물치 →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다.
이 버스는 주로 설악산 등산객들이 이용하며, 한계령이나 오색(남설악)에서 내릴 수 있으며,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지만 풍경이 좋다.
그리고,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아니라 동서울에서 속초고속버스터미널로 오가는 노선이 있는데 동서울에서 양양을 거쳐 속초고속버스터미널 가는 노선이다.
이 노선버스는 시외버스 업체(동해상사 등)에서 운행하며, 양양을 거쳐 속초고속버스터미널(조양동)로 간다. 무정차 노선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북한의 실효지배 영토에 속했지만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지역이다.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거대한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척추 부분에 금강산과 약간 떨어진 채 있다. 하필이면 척추 부분에 아름다운 두 산이 있고 두 산의 중간쯤에 휴전선이 지난다. 6.25 전쟁 때 국군이 여기가 금강산인줄 알고 더 진격을 안했다는 농담도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얽혀 있는 이유는 실제로 1953년 휴전까지 동부전선에서 가장 격전을 치른 곳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매봉·한석산 전투, 펀치볼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이 죄다 설악-금강 축선상에서 이루어진 전투이며 1980년대 반공교육 수기의 단골 주제였는데, 설악산 전투에서 한국군이 북중연합군을 격퇴/패주시켜 금강산 바로 아래까지 막대한 영토와 영해를 획득하는 것에 성공하게 되었다.
- 속초에 위치한 교동초등학교와 소야초등학교의 경우, 6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들이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을 오르는 전통이 있었다. 코스는 아침에 한계령 휴게소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대청봉을 지나 저녁에 오색으로 내려오는 당일 코스이다. 등산하기 한참 전부터 체육시간에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체력단련을 하였다.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잠정중단되었다.
- 설악산 국립공원의 대부분이 신흥사, 백담사 등 사찰 소유라서, 국립공원 지정 당시 불교 탄압이라는 말이 있었다.
- 네이버지도에 무려 등산로 전 구간의 거리뷰가 등록되어 있다. 이것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도 설악산 등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2000년대까지만 해도 설악산 등산로 직전의 얼마 안 되는 상업지구에 쓰러져가는 오락실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망해갈 때까지 스트2 강룡 해킹롬을 현역가동하고 있었다.
- 희망의 요소의 부부 데이트 촬영지로 쓰였다. 두 사람은 반달가슴곰 동상에서 사진을 찍은 뒤 케이블카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줬다.
- 설악산에 생태탐방로가 생긴다. 강원도 속초시는 2025년부터 설악산국립공원 자생식물원과 연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1구간)을 추진한다.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속초시는 “설악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자생식물원의 생물다양성을 연결해 단순한 등산로를 넘어 생태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1구간 사업은 노학동 산 33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신규 탐방로 700m 개설, 계절초화원(화단) 4,668㎡ 조성, 기존 설악누리길 1㎞ 구간 정비가 주요 내용이다.특히 초화원 구간은 기존 훼손지 복원과 함께 사계절 꽃을 피우는 초화류, 관목, 갈대 등을 자연 친화적으로 식재해 경관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1구간을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2구간 500m 구간은 내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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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 더 이상 서식하지 않는 종 |
[1] 嶽은 '큰산 악'이라는 한자로, '큰 산'을 뜻한다. 우리나라 산이름 중에서 이 한자를 쓰는 산은 가을철의 금강산을 이르는 풍악산(楓嶽山)과 설악산(雪嶽山)외에는 없다. 나머지는 간체자인 '岳'를 쓴다.[2] 봉정암 사리탑을 기점으로, 동으로는 가야동계곡과 내설악 만경대, 공룡능선을 거느리고 서로는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끼고 서북주릉이 장대하고 웅장하게 펼쳐져 있어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준다.[3]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영실천 상류 오세암 부근으로, 주전골의 남설악 만경대가 아니다.[4] 이 때문에 아예 대청봉 직전 300~500m 즈음에서부터 겨울 옷을 챙기라고 경고할 정도다. 실제로 대청봉이 이 산의 정상이라 아무것도 외풍을 막지 않기 때문에 바람도 심하고 굉장히 춥다.[5] 기간은 매년 약간씩 다를 수 있으나, 통제구간은 같다.[6] 일단 설악산의 대청봉 코스와 공룡능선 코스는 탐방로 난이도 top5에 속한다. 게다가 설악산은 다른 악산들과 비교할 때에도 등산로 길이 역시 훨씬 길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더 높다. 체감이 안 갈 수 있는 사람을 위해 부연설명하자면 대청봉 코스 중 최단거리 코스인 오색 코스부터가 5km에 달하는데, 월출산 천왕봉 코스가 이거 절반인 2.7km이고 치악산 구룡사 코스가 2.3km이다.[7] 내설악은 전부 인제군 소속, 외설악은 전부 속초시 소속, 남설악은 한계령을 기준으로 서쪽은 인제군, 동쪽은 양양군 소속이다.[8] 일몰 이후 산행이 위험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9] 이 기간은 매년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10] 거리도 거리이지만, 해발고도를 알면 앞으로 남은 코스의 경사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곳부터 정상까지는 500m남았지만 해발고도를 130m이상 올라야 하므로 앞으로의 길이 마냥 살방살방하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저 구간 경사도는 27%.[11] 대신 중간중간 쉼터가 많이 생겨 한결 도움이 된다.[12] 지리산의 중산리->천왕봉 등로와 비교된다. 물론 비교하자면 중산리 쪽이 훨씬 어렵다. 국립공원공단에서 만든 탐방로 난이도 일람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국립공원 탐방로 중 5번째로 빡센 코스란 이야기다. 참고로 지리산 중산리 코스를 제외하고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설악산 코스다. 단, 지리산 칠선계곡 코스는 일람표에서 빠져 있다.[13] 물 소리만 우렁차게 들린다.[14] 트레일러닝 동호회 최상위권 수준이라면 왕복 2시간 50분도 가능하다.[15] 오색약수는 개천 옆 두 군데에서 솟아오르는데, 출수량이 많지 않다. 대중교통으로는 1번과 시외버스가 있다. 비가 적게 올 때는 종이컵으로 박박 긁어모아 한 모금 할 정도이다. 역으로 비가 많이 올 때는 개천이 범람해서 약수터가 잠긴다.[16] 다목적위치표지판 1번 코스로 설정 되어 있는게 바로 이 코스 이다. 1-1부터 1-20까지 있다. 1-21은 대청봉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7] 후술하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소공원에서 대청봉까지 오르는 데에만 6시간 이상 소요된다. 내려오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14-15시간 정도인데 이 정도면 한 여름이 아니고선 산행 중에 해가 떨어져 위험해진다. 게다가 하루 6-7시간씩 산행을 하는 것도 보통의 산객들에겐 어마어마한 체력이 소모되는데 14-15시간씩 산행하는 건 무리이고 굉장히 위험하다.[18] 설악산 소공원 주차비는 소형(승합차 15인승 이하) 기준 6,000원이며, 대형차는 9,000원이다. 12시간 이상 주차 시에는 10,000원이 부과된다.[19] 겨울철엔 최소 운동화는 신고 와야 한다.[20] 평균 경사도도 6%밖에 되지 않는다. 소공원이 해발 189m, 비선대가 330m지점에 있다.[21] 지리산 칠선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 중의 하나이다.[22] 설악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을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으며, 특히 천불동계곡은 설악산 중에서도 화려한 가을 단풍의 절경으로는 내장산과 더불어서 국내 최고로 평가를 받는다. 설악산 단풍은 힘든 산행은 천불동계곡, 쉬운 산행은 주전골, 차량 이동은 필례령이란 말이 있다.[23]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계곡 일원은 국가지정 명승이기도 하다.[24] 그래서 이 구간의 철계단-데크 코스는 낙석방지용 철망과 경보등이 설치되어 있다.[25] 제로포인트 트레일(Zero Point Trail)은 해발 0m 지점에서 산 정상까지 도보로 종주하는 코스로 (주)제로포인트트레일에서 공식 인증을 진행하고있다. 설악산은 속초 영금정에서 시작해서 설악동탐방지원센터로 들어와서 이 코스를 통해 대청봉을 찍는 28km 코스이다.[26] 백담사 출발[27] 소청봉 이후 구간은 설악동코스 표지(1-1 ~ 1-20)와 합류[28] 수렴동 계곡은 구곡담계곡과 가야동계곡이 합수하여 수렴한다고 해서 수렴동 계곡이라고 한다.[29] 다목적위치표지판 10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청봉 인근 10-30번까지 있다.[30] 반대로 중청에서 소청봉으로 내려온다면 이 소청봉에서 봉정암을 거쳐 구곡담~백담사로 하산할 것인지, 희운각~천불동계곡을 거쳐 소공원으로 하산할 것인지 택일해야 한다[31] 봉정암에서 소청까지 1.1km의 경사도가 35.9%이다.[32] 중청봉 삼거리 이후 구간은 설악동코스 표지(1-1 ~ 1-20)와 합류[33] 남쪽으론 한계령에서 망대암산을 거쳐 점봉산을 오르고 단목령 - 조침령으로 설악산구간이 끝나고 오대산으로 향한다.[34] 다목적위치안내표지판 9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9-1에서 9-14까지 설정되어 있다. 9-15는 중청봉삼거리라고 보면 된다.[35] 시작하자마자 몸도 안 풀린 상태에서 31.6%의 깔딱을 1.1km 올라야 한다. 이때 해발 920m에서 1,200m까지 단숨에 끌어올린다. 이후는 내리막길을 잠시 타다가 시작 부분만큼은 아니어도 경사가 어느 정도 있는 오르막을 다시 올라서 한계령 삼거리(1,353m)에 도달한다.[36] 가장 어려운 너덜구간이 한계령삼거리에서 2~3km 진행할 때 나온다.[37] 대한민국 국립공원 탐방로 중 가장 힘든 코스라는 이야기다.[38] 북한산초등학교에서 의상봉을 넘어 문수봉까지 가는 4.5km거리의 의상능선과 비슷한 난이도라고들 한다. 단지 의상능선은 평지에서 시작하지만, 공룡능선은 진을 소진하고 나서 시작한다는 차이점이다.[39] 1275봉은 밑으로 지나가면서 감상만 해야지, 올라가면 안된다.#[40] 얼핏 보면 높낮이가 비슷해 쉬워보이지만, 각 봉마다 업다운이 심하고 봉과 봉 사이에도 끊임없이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게된다. 봉우리를 넘을때마다 정상에서 해발 1050m ~ 1100m까지 내려가고 다시 올라간다.[41] 전문가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암벽등반 코스나 비법정탐방로를 제외한 일반적인 등산로 중 가장 힘든 코스라고 볼 수 있다. 지리산 칠선계곡 코스가 소수인원 신청제 코스라서 난이도 일람표에서 비교를 하지 않아서 애매하다.[42] 아예 마등령삼거리와 무너미고개에 경고문이 써 있다. 특히 무너미고개에는 "이 곳에서 공룡능선으로 소공원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됩니다."라고 첫 문단에 적어뒀다.[43] 신선봉은 공룡능선 속살 구석구석뿐 아니라 용아장성, 대청봉과 서북능선, 화채능선 등 설악산 전체 봉우리 중에서 가장 전망과 경관이 좋은 봉우리이다.[44] 중청대피소가 철거된 지금은(2025년 현재) 숙박할 수가 없게 되었다(...)[45] 신선봉의 다목적 위치표지판이 03-08이다.[46] 마등령 500m전[47] 흔들바위처럼 기반암 위에 풍화를 견딘 바위를 토르라고 한다. 다만 연구가 거듭된 현재는 규모 7.5의 1681년 양양 대지진으로 인해 울산바위에서 낙석마냥 굴러 떨어졌다는 추정이 학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높다고 본다. 실제로 여러 기록들과 계조암 인근에 흔들바위 같은 여러 바위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17세기 조선 강원도 지역 관리들의 글귀도 적혀 있다. 실제로 저 대지진 문서에는 흔들바위의 사진도 같이 올려 놓았다.[48] 물론 국내 수학여행 후보지에 항상 들어가긴 한다.[49] 동해 방향 전경이다.[50] 상당한 급경사 계단을 한참동안 올라야만 했다.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오르기가 매우 어려웠을 정도. 말이 계단이지 거의 사다리에 가까운 수준이었는데, 올라갈땐 생각없이 가볍게 올라가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고는 자신이 까마득한 절벽 중간에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자리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버리는 사람도 많았다.[51] 아무래도 흔들바위 특성상 진짜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일 정도로 흔들리니 이런 농담이 유행하는 것 같다.[52] 여기서 울산광역시에서 달려온 바위 전설을 부정하기 위해서 종종 근거로 드는 것이, '울산'이라는 지명이 처음 언급된 것은 태종 재위기인 1413년이기 때문에 끼워맞춰진 시기가 조선 초기 이전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인데, 오늘날과 똑같은 형태의 蔚山이란 글자 조합으로 처음 등장한 시기가 조선 초일 뿐이지 초기 삼국시대부터 울산이란 지명의 직접적인 원형이 존재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시기를 특정지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53] 오세암은 백담사 등산코스에서는 영시암에서 중간에 갈라지는데 오세암-봉정암 경유로 갔을 경우 가는 산이며 마등령 코스로 갔을 경우 공룡능선에 가는 것이 아닌 이상 여기서 백담사 코스에 합류한다.[54] 차라리 어둠 속에서 가는 편이 덜 고통스럽다.[55] 마등령봉을 지나 저항봉(일명 걸레봉)을 넘어가면 저항령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6.25 전쟁 당시 남한군과 북한군이 치열하게 싸워서 저항한 곳이라는 뜻에서 붙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국군 유해발굴단은 허가를 받고 출입금지구간인 황철봉에 갈 수 있다. 2020년에 6개 산악단체 대표, 식물전문가, 동물전문가가 미시령 - 황철봉을 간 적이 있다. #[56] 비선대에서 마등령으로 오르는 방향기준으로 데크 초입부분에 오른쪽으로 빠지는 계단이 있다. 거기가 마등령샘의 자리였다.[57] 등산객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 복숭아탕까지만 구경하고 다시 내려간다.[58] SKT는 그나마 잘터지고, LGU+는 아예 먹통이 된다. 이는 설악산 통신음영지역 전 구역 공통이다.[59] 이곳은 6.25전쟁 중 설악산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달래고 설악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한계령과 하늘벽 설악산 대승폭포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의 휴식처 및 산장으로 애용되고 있다.[60] 금강산 구룡연(九龍淵)에 있는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더불어 조선 3대 폭포로 꼽힌다.[61] 실제로 ‘구천은하(九天銀河)를 찾아보세요.'라고 안내판에 적혀있다.[62] 이 구간에 이어지는 골짜기가 봉정골이다.[63] 2016년 탐방로 개방 당시엔 설악산국립공원 측이 망경대란 표현을 권장했으나 근처 주민들은 만경대란 표현이 더 익숙했던 탓에 혼선이 빚어졌고, 당해 10월 중 양양문화원에서 고문서 및 양양군지 등에 만경대라는 표현이 남아 있는 점을 들어 이의제기를 했다. 국립공원 측은 이를 받아들여 다음 해인 2017년부터 만경대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64] 가 보면 알겠지만 은근 내리막을 가다가 개천도 건너는 등 많이 걸은 뒤,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에 도달하면, 차 소리가 들린다. 도로가 있다는 뜻이다. 이 때쯤 되면 도로 위치 눈여겨 보았다가 지름길로 가자 하는 마음이 들 수 있지만, 당연히 금지다. 걸리는 순간 벌금이라고 한다.[65] 남설악 만경대 외에 오세암과 수렴동 대피소 사이에 국가지정 명승인 '내설악만경대'가 있고, 양폭 폭포 위에는 '외설악만경대'가 있다.[66] 단 점봉산 일원은 2026년까지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유일하게 입산 할 수 있는 곳이 곰배령 한 곳이다. [67] 점봉산이 설악산 국립공원에 편입된 것은 2010년대 이후이다. 그 이전에는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68] 따로 안내가 안 되어 있어서 유심히 봐야한다. 동쪽과 서쪽의 곰배령 코스를 합치면 제대로된 도로가 뚫리기 전 인제와 양양을 잇는 최단코스였기 때문에 선조들이 자주 이용하던 길이라 주막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69] 귀둔리코스라고 한다.[70] 강선마을코스라고 한다.[71] 대인 왕복 : 16,000원, 소인 왕복 : 12,000원, 유아 (36개월 이하) : 무료[72] 일기에 매우 민감하니, 운행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73] 위의 사진에 지킴 초소가 보인다.[74] 안산 구간은 갈 수 없으므로 서북능선의 서쪽 마지막 인증지점은 대승령이 끝이라서 최근에는 장수대에서 많이 오른다.[75] 이 구간이 오히려 공룡능선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76] 동쪽구간 부터 백두대간에 포함 된다.[77] 단지 이전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일뿐이니, 오해하면 곤란하다.[78] 중청 정상으로 길이 있긴하나 통신중계소가 중청정상을 차지하기에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다.[79] 이 구간 너덜길 길 찾는 팁이라면 중간중간 쇠봉이 설치 되어있는게 보일 것이다. 그 쇠봉이 있는 방향이 제대로된 길이니 잘 숙지하자.[80] 예전에는 12번으로 지정된 코스가 백담사에서 영시암 가는 길 중간에 분기되어 흑선동계곡을 따라 대승령으로 올라가는 흑선동계곡코스 4.6km 구간이 12번으로 지정되어있었다. 하지만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지금은 2026년까지 통제가 되어있다.[81] 산악회에서는 오색을 들머리로 하며, 날머리로 정하지는 않는다[82] 보통 등산경력이 있는 안내산악회가 14시간을 기준으로 잡는다.[83] 중간에 탈출하려면 한계령삼거리에서 한계령휴게소로 내려가는 방법 외에는 없다.[84] 지리산 화대종주, 덕유산 육구종주, 설악대종주를 3대 종주라 한다.[85] 운좋으면 자정쯤에 시작해도 입구가 열려있는 경우가 있다.[86]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진입루트는 13시에 문이 닫히기 때문에 시간 준수도 필수이다.[87] 9월 첫주말인데도 모두 방한복을 입고있다[88] 서북능선도 한계령 삼거리~대청봉 구간이 백두대간에 포함된다.[89] 다만, 설악산이 금강산의 부속이 되면 묘한 일이 벌어지는데, 설악산이 금강산보다 조금이나마 더 높기 때문이다. 즉, 설악산의 대청봉이 금강산의 최고봉이 되며, 따라서 금강산의 중심이 설악산으로 옮겨 오는 주객전도가 가능하다.[90] 비단에 수묵담채, 29.7×43.3cm, 국립중앙박물관[91] 영동 지방 항목에도 나오지만 영동 지방의 텃세와 폐쇄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심한 것도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불편했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92] 지금은 철제 계단과 통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이게 없다면 거의 절벽에 매달려 가는 곳이라 보면 된다.[93] 세계유산 등재 신청 전 유네스코에 제출하는 후보 명단[94] 하나의 유산이 지리적으로 두 국가 이상의 영토에 걸쳐 있을 때 그것을 월경유산(transboundary property)이라 한다. 하나 이상의 국가(즉 한 국가 내에서도)에 점 형태로 분산되어 있는 형태는 연속유산(Serial Nomination)이라고 한다. 한국의 '조선왕릉', '한국의 서원' 등이 대표적이다.[95]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자연유산인 것[96] 320m의 3단 폭포로 국내 최장의 폭포이다.[97] 2016년에 확장[98]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99]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100] 현재 24곳의 국립공원 중 10곳에 생태탐방원이 있으며 공단측에서는 전체 국립공원에 생태탐방원 설치를 추진하고있다.[101] 일반 영지는 비수기 15,000원, 성수기(7월 1일 ~ 8월 31일, 10월 1일. ~ 11월. 15일 및 주말과 공휴일의 전일) 19,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은 비수기 3,000원, 성수기 4,000원이다. 카라반 영지는 비수기 26,000원, 성수기 33,000원이며 4인이 사용할 수 있는 체류형 카라반은 비수기 60,000원, 성수기 80,000원이다.[102] 이제는 예약 시작시간에 맞춰 광클할 필요가 없어졌다.[103] 산악인 커뮤니티와 국립공원공단 현장 직원들은 안전문제를 거론하며 숙박 기능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104] 일출은 산에 가려서 볼 수 없다.[105] 매점, 취사장, 화장실은 이용 가능했다.[106] 또, 서울대학교 뒷동산에는 프테라노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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