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애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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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한민국에서
2.1. 사례2.2. 애도기간의 운영2.3. 국가 애도의 날2.4. 비판
3. 주요 해외 사례4.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국가애도기간(國家哀悼期間, period of national mourning)은 군주제 국가의 군주의 붕어,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의 사망[1], 많은 희생자를 낸 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국가적으로 이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정되는 기간이다. 국가 차원에서의 애도기간은 행정권을 가진 정부수반 내지는 국가원수가 공식 선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간은 보통 사흘, 일주일, 열흘에서 길면 한 달 정도며 국가에서 애도기간을 정함으로써 이후에 계속 추모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2. 대한민국에서[편집]

 
대한민국에서는 국가애도기간의 법적 근거나 선포 기준, 운영 방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이는 법에 근거한 제도는 아니며, 통상적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 등에서 국가애도기간을 선포[2]해 왔다. 대통령령 등으로 국가애도기간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만드는 게 좋으며 강제 애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비판을 막기 위해 선포가 가능한 조건을 엄격히 하는 게 적절할 듯 하다.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래 공식적으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것은 총 3회다.
그밖에 공식적으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애도기간이었던 예가 있다.
  • 1983년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직후에는 공식적으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것은 아니지만 국민장을 진행하던 10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5일간 전국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전국에 분향소가 설치되고, 집집마다 조기를 게양했다. TV에서는 정규 방송을 일제히 중단하고, 뉴스와 추모특집 다큐멘터리만 방영됐다. 참사 전에 개막해서 한창 진행 중이던 전국체육대회는 폐회식을 '체육인 궐기대회' 형태로 진행했다. 경북 안동시에서 열 예정이던 민속예술경연대회도 연기됐다.
  •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후에도 공식적으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국가애도기간 이상의 추모 분위기였다. 주요 방송사의 정규 방송이 2~3주 정도 중단된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 분향소가 설치되었으며, 사고 발생 후 19일이 지난 시점의 어린이날 행사가 모두 연기 또는 취소되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에도 선거 유세 로고송을 아예 틀지 않거나 비교적 잔잔한 로고송이 흘러나왔다. 즉,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2014년 4월 16일부터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지 않았는데도 2개월 가까이 대한민국 전체가 초상집 분위기였다. 이후 매년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이라는 이름의 기념일로 지정했다. 심지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열기도 과거 다른 월드컵보다 덜했을 정도였다.[3]
 

2.2. 애도기간의 운영[편집]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사망자들이 국가애도기간 지정 덕에 지원금과 장례 비용을 지원받는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돌아다녔지만 실제로는 국가애도기간 지정이 아니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이다.
 

2.3. 국가 애도의 날[편집]

 
국가애도기간과 달리 하루 동안 선포하며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래 세 번 선포되었다.
외국에서는 국가원수의 장례식 당일에 애도의 날을 선포하기도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사례가 없다.[6]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국가애도기간/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요 해외 사례[편집]

 
여기서 해외의 많은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아랍에서는 해당 국가의 어느 군주가 사망하면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다같이 애도 기간을 선포한다. 종교의 영향이 강한 나라는 종교 지도자의 사망 직후에도 선포하며 냉전 시절에는 소련 지도자의 죽음에 친소 국가들과 공산권 국가들이 함께 애도기간을 가졌다.
  • 일본은 이보다 더 심했는데 쇼와 덴노1988년 9월에 위독해지자 사회적으로 진중해지기 시작했고 해를 넘기고 1989년 1월 7일에 쇼와 덴노가 사망하고 한 달 뒤에서야 끝났다. 즉, 일본 전체가 무려 5개월 동안 애도 분위기였던 셈이다.
연도
사건
국가
애도기간
1964
에밀리오 아기날도 전 대통령 사망
15일
1968
1일
1981
5일
1985
탄크레두 네베스 대통령 당선인 사망
8일
1989
3일
1일
1994
3일
10일
1996
에르네스투 가이제우 전 대통령 사망
3일
1999
주앙 피게이레두 전 대통령 사망
3일
2004
3일
3일
2005
9일
2007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 국장
1일
2008
수하르토 전 대통령 사망
7일
3일
루스 카르도주[7] 전 영부인 사망
3일
2009
라울 알폰신 전 대통령 사망
3일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사망
10일
2010
7일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사망
3일
2011
조제 알렝카르 전 부통령 사망
7일
이타마르 프랑쿠 전 대통령 사망
11일
2013
우고 차베스 대통령 사망
11일
남아메리카 연합 깃발 중남미 국가 다수[8]
3일
7일
10일
2014
4일
1일
2015
3일
3일
3일
2016
3일
8일
3일
9일
3일
2017
마리사 레티시아 다 시우바[9] 전 영부인 사망
3일
3일
3일
2018
2일
2019
2일
페르난도 데 라 루아 전 대통령 사망
3일
2020
3일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 사망
3일
3일
타바레 바스케스 전 대통령 사망
3일
2021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 사망
3일
이드리스 데비 대통령 사망
14일
베니그노 아키노 3세 전 대통령 사망
10일
5일
김정일 사망 10주기
11일
2022
40일
3일
아랍 연맹 깃발 아랍 국가 다수[10]
3일
2일
3일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사망
10일
12일
3일
3일
펠레 사망
2023
1일
7일
3일
1일
3일
3일
2024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대통령 사망
3일
응우옌푸쫑 공산당 총비서 사망
2일
3일
3일
만모한 싱 전 총리 사망
7일
2025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국장
1일
아르놀드 뤼텔 전 대통령 국장
1일
1일
7일
1일
7일
3일
프란치스코 교황 사망
9일
7일
7일
7일
4일
3일
5일
6일
호세 무히카 전 대통령 사망
3일
3일
새뮤얼 케니언 도 전 대통령 국장[16]
4일
1일
1일
시리낏 왕태후 사망
90일
365일[18]
3일
2026
5일
 

4. 외부 링크[편집]

 

[1] 주로 전현직 대통령들이 대상이다.[2] 대표적으로 이태원 압사 사고,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있다.[3] 다만 그래도 이 즈음에는 추모 분위기가 많이 사라진 편이었고, 브라질 월드컵 열기가 덜했던 것이 이 때문만은 아니다. 최종예선본선에서의 졸전과 브라질과의 시차 때문도 있었다. 당시 대한민국 첫 경기인 러시아전은 한국 시간으로 평일 출근 및 등교 시간에 경기가 열려 출근길, 등굣길에 DMB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더구나 알제리 쇼크를 당하고, 1승도 챙기지 못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적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최악이었던 것도 원인이다. 게다가 2006년은 당연하고 2010년 월드컵 당시만 해도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남아있어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으나 2014년 월드컵부터는 시간이 한참 지났기에, 월드컵 열기 자체가 많이 식은 것도 존재한다.[4] 국가 애도의 날 한정.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엔 영결식이 거행되는 29일 하루였다. 정부는 2001년 9월 14일에도 9.11 테러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날을 가진 적이 있다.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에는 국가 애도의 날이 따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대신 대통령 지시로 참사 이튿날 10월 31일에 전 공공기관에 조기가 게양되었다.[5] 금지라는 소문이 있으나 아무리 공공기관이라도 연차까지 통제할 수는 없으니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6] 공식적으로 애도의 날로 선포한 건 아니지만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이 일어났던 1974년 8월 15일부터 19일, 10.26 사건이 일어났던 1979년 10월 27일부터 11월 3일,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이 일어났던 1983년 10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장례기간 동안 전국에 분향소가 세워지고 TV와 라디오에서 정규프로를 중단하고 추모방송이 나오는 등 범정부적으로 애도 분위기를 조성했다.[7] 페르난두 카르도주의 배우자.[8] 비슷한 성향의 중남미 정권 다수에 영향력을 끼쳤던 차베스였던 만큼 볼리비아, 칠레,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을 비롯해 중남미 15개국 이상의 국가가 모두 연대해 3~7일의 국가애도기간을 가졌다.[9]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의 두 번째 배우자.[10]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레바논, 오만, 모리타니, 이집트, 모로코, 알제리. 이중알제리는 2일 동안 애도 기간을 가졌다.[11] 브라질일본계 브라질인이 많아서 일본과 상당히 친밀하다.[12] 다수의 언론에서 호주와 뉴질랜드가 영국과 같이 국가애도기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으나 호주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식 애도 기간이 아니라고 한다.[상파울루] 13.1 13.2 상파울루 지역 한정[15] 폭발 사고 3주년 기념일.[16] 1990년에 살해당한 인물이지만, 사후 벌어진 내전과 폭력의 역사를 청산한다는 명분으로 2025년 5월에 사망한 부인과 함께 국장이 이루어졌다.[17] 태국 정부와 왕실에서만 관찰[18] 태국 정부와 왕실에서만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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