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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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 |||||||||||||||||||||||||||||||||||||||||||||||||||||
360, ID, IDN | |||||||||||||||||||||||||||||||||||||||||||||||||||||
국제 전화 코드 | |||||||||||||||||||||||||||||||||||||||||||||||||||||
+62 | |||||||||||||||||||||||||||||||||||||||||||||||||||||
여행 경보 | |||||||||||||||||||||||||||||||||||||||||||||||||||||
여행유의 | 여행자제 지정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
여행자제 | 서파푸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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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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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중세 때부터 '많은 섬들의 나라'라는 뜻에서 '누산타라(Nusantara)'라고 불렸으며 '인도네시아'라는 국명은 네덜란드령 동인도 시대인 19세기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이 명칭은 1850년대 영국인 조지 얼과 제임스 로건이 동인도 제도를 지칭하기 위해 인도라는 뜻의 'Indo'와 섬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nesos'를 합성하여 창안한 것이다. 이후 독일의 인류학자 아돌프 바스티안이 이 용어를 마다가스카르와 타이완섬 사이에 위치한 도서들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사용하면서 이 용어가 학술적으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20세기에는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 네덜란드령 동인도 전체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인도네시아'가 점차 대중화되었으며, 1920년대와 1930년대의 토착민 민족주의자에게 민족주의적 표현으로 전유되어 1928년 10월 28일 선언된 〈청년의 맹세〉에 쓰이기에 이르렀다. 이는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국명이 되었고 인도네시아인들의 정체성 및 민족 의식에서 중요한 명칭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줄여 부를 때 '인니'(印尼)라고도 하는데, 인도네시아를 한자로 음차한 '인도니서아'(印度尼西亞)를 줄인 말이다.
한국인들 중 인도가 인도네시아의 준말인 줄 알거나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한 예로 만화가 박인권은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을 다룬 그의 만화 '선상반란'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을 인도인이라고 부른다. 작중에서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별개로 취급하는 부분이 없다. 아니면 인도네시아 출신의 선원을 그냥 인도인으로 뭉뚱그려 불렀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NEW 아기공룡 둘리에도 둘리 일행이 동물원에서 탈출한 오랑우탄을 항공화물로 고향으로 돌려보내려는 도중에 둘리와 또치가 인도네시아가 고향이라는 오랑우탄을 ‘인도’로 보내야 할지 ‘인도네시아’로 보내야 할지 헷갈려 하며 둘이 같은 거 아니냐고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헷갈리지 않더라도 이름이 비슷해서 뭔가 형제국이라든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영어로는 인도가 '인디아(India)'이므로 구별이 쉽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짧게 '인도(Indo)'라 줄여 부르기도 하니 혼동하지 말자.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인도네시아인들이 스스로를 영어로 인도네시아인이라 소개할 때 indonesian 대신 'ind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고유언어(bahasa)가 상당히 흡사한 데다가 외모도 비슷한 경우가 많은 말레이시아인들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서로 만나서 그냥 영어로 대화할 때 여러 명이면 서로 구별하기 힘드므로 '나는 indon', '나는 malay' 이런 식으로 서로 짧게 소개한다. 다만 인도네시아인을 비하하는 단어라는 설도 있어서 주의하는 게 좋다.
20세기에는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 네덜란드령 동인도 전체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인도네시아'가 점차 대중화되었으며, 1920년대와 1930년대의 토착민 민족주의자에게 민족주의적 표현으로 전유되어 1928년 10월 28일 선언된 〈청년의 맹세〉에 쓰이기에 이르렀다. 이는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국명이 되었고 인도네시아인들의 정체성 및 민족 의식에서 중요한 명칭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줄여 부를 때 '인니'(印尼)라고도 하는데, 인도네시아를 한자로 음차한 '인도니서아'(印度尼西亞)를 줄인 말이다.
한국인들 중 인도가 인도네시아의 준말인 줄 알거나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한 예로 만화가 박인권은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을 다룬 그의 만화 '선상반란'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을 인도인이라고 부른다. 작중에서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별개로 취급하는 부분이 없다. 아니면 인도네시아 출신의 선원을 그냥 인도인으로 뭉뚱그려 불렀던 것을 고증한 것이다. NEW 아기공룡 둘리에도 둘리 일행이 동물원에서 탈출한 오랑우탄을 항공화물로 고향으로 돌려보내려는 도중에 둘리와 또치가 인도네시아가 고향이라는 오랑우탄을 ‘인도’로 보내야 할지 ‘인도네시아’로 보내야 할지 헷갈려 하며 둘이 같은 거 아니냐고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헷갈리지 않더라도 이름이 비슷해서 뭔가 형제국이라든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영어로는 인도가 '인디아(India)'이므로 구별이 쉽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짧게 '인도(Indo)'라 줄여 부르기도 하니 혼동하지 말자.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인도네시아인들이 스스로를 영어로 인도네시아인이라 소개할 때 indonesian 대신 'ind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고유언어(bahasa)가 상당히 흡사한 데다가 외모도 비슷한 경우가 많은 말레이시아인들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서로 만나서 그냥 영어로 대화할 때 여러 명이면 서로 구별하기 힘드므로 '나는 indon', '나는 malay' 이런 식으로 서로 짧게 소개한다. 다만 인도네시아인을 비하하는 단어라는 설도 있어서 주의하는 게 좋다.
환태평양 조산대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위치해있다. 북동부의 섬들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고, 수마트라 섬 등 남서쪽 섬들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한다. 때문에 여러모로 대규모 자연재해에 자주 시달린다. 대표적으론 2004년 12월 26일에 강타하여 23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아시아 대지진.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의 규모로 보나 빈도로 보나 일본보다도 심한데, 일본과 달리 개발도상국이라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도 부족하여 피해가 더 크다.
게다가 인프라가 열악해 한번 재해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다. 집중호우로 인해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큰 홍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현지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통 홍수 때문에 피해를 본 지역 이야기로 도배가 된다. 산불도 많은데, 특히 인도네시아는 이탄층이 많은 토질이라서 산불이 이탄층에 옮겨붙어 쉽게 소화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1997년에 큰 산불이 일어나 그 해 탄소 배출의 40%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그 섬의 자연환경에 맞춰 진화한 동식물이 많다. 생물학자인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는 인도네시아의 동물상을 월리스 선을 기준으로 분류했는데 발리와 룸복 섬, 보르네오 섬과 셀레베스 섬 사이의 동물상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바탕으로 월리스 선을 발표하였다. 이 기준에 의하면 월리스 선 서쪽에는 큰 고양이과 맹수, 기제류, 유인원, 코뿔새나 찌르레기류가 서식하며 동쪽에는 캥거루나 쿠스쿠스 등 유대류, 앵무새류가 서식하고 있다.발리와 롬복의 동물들은 왜 이렇게 서로 다른 걸까?
수마트라 섬에는 수마트라호랑이, 말레이곰, 아시아코끼리, 수마트라코뿔소, 수마트라오랑우탄, 타파눌리오랑우탄, 긴팔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게잡이원숭이, 말레이맥, 승냥이, 사슴, 멧돼지, 바다악어, 말레이가비알,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하며 보르네오 섬 남부에는 보르네오오랑우탄, 긴팔원숭이, 코주부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게잡이원숭이, 안경원숭이, 말레이곰, 구름표범, 코끼리, 코뿔소, 반텡, 바다악어, 샴악어, 말레이가비알,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한다. 자바섬에는 자바표범과 승냥이, 자바코뿔소, 사슴, 돼지꼬리원숭이, 게잡이원숭이, 긴팔원숭이, 반텡, 멧돼지, 자바공작, 바다악어, 샴악어,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하며 발리섬에는 흰찌르레기와 문조가 서식하고 있다. 술라웨시 섬에는 아노아라는 원시적인 형태의 물소, 바비루사라는 원시적인 형태의 멧돼지의 일종, 검은짧은꼬리원숭이, 안경원숭이가 서식하며 코모도 섬에는 코모도왕도마뱀, 멧돼지, 물소가 서식하며 뉴기니 섬 서부에는 화식조와 극락조, 앵무새, 캥거루, 가시두더지 등이 서식하고 있다. 열도 전체에서는 큰박쥐나 사향고양이, 사슴, 코뿔새 등이 공통으로 서식한다.
한 때는 자바 섬과 발리 섬에서도 자바호랑이와 발리호랑이가 살았으나 멸종되었고 현재 인도네시아에 사는 호랑이는 수마트라호랑이 밖에 없다.
인도네시아에는 뱀이 엄청나게 많으며 아예 관련 산업까지 존재하는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법에 의하면 뱀이 너무 넘쳐나게 많아서 개체수 조절을 위한 포획이 합법이다. 뱀은 열대기후에서 가장 번식을 잘 하기 때문에 적도에 속해 있는 인도네시아가 뱀의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인도네시아에 사는 독특한 식물로는 네펜데스, 라플레시아, 시체꽃, 무화과 등이 있다.
게다가 인프라가 열악해 한번 재해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다. 집중호우로 인해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큰 홍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현지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통 홍수 때문에 피해를 본 지역 이야기로 도배가 된다. 산불도 많은데, 특히 인도네시아는 이탄층이 많은 토질이라서 산불이 이탄층에 옮겨붙어 쉽게 소화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1997년에 큰 산불이 일어나 그 해 탄소 배출의 40%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그 섬의 자연환경에 맞춰 진화한 동식물이 많다. 생물학자인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는 인도네시아의 동물상을 월리스 선을 기준으로 분류했는데 발리와 룸복 섬, 보르네오 섬과 셀레베스 섬 사이의 동물상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바탕으로 월리스 선을 발표하였다. 이 기준에 의하면 월리스 선 서쪽에는 큰 고양이과 맹수, 기제류, 유인원, 코뿔새나 찌르레기류가 서식하며 동쪽에는 캥거루나 쿠스쿠스 등 유대류, 앵무새류가 서식하고 있다.발리와 롬복의 동물들은 왜 이렇게 서로 다른 걸까?
수마트라 섬에는 수마트라호랑이, 말레이곰, 아시아코끼리, 수마트라코뿔소, 수마트라오랑우탄, 타파눌리오랑우탄, 긴팔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게잡이원숭이, 말레이맥, 승냥이, 사슴, 멧돼지, 바다악어, 말레이가비알,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하며 보르네오 섬 남부에는 보르네오오랑우탄, 긴팔원숭이, 코주부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게잡이원숭이, 안경원숭이, 말레이곰, 구름표범, 코끼리, 코뿔소, 반텡, 바다악어, 샴악어, 말레이가비알,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한다. 자바섬에는 자바표범과 승냥이, 자바코뿔소, 사슴, 돼지꼬리원숭이, 게잡이원숭이, 긴팔원숭이, 반텡, 멧돼지, 자바공작, 바다악어, 샴악어, 그물무늬비단뱀이 서식하며 발리섬에는 흰찌르레기와 문조가 서식하고 있다. 술라웨시 섬에는 아노아라는 원시적인 형태의 물소, 바비루사라는 원시적인 형태의 멧돼지의 일종, 검은짧은꼬리원숭이, 안경원숭이가 서식하며 코모도 섬에는 코모도왕도마뱀, 멧돼지, 물소가 서식하며 뉴기니 섬 서부에는 화식조와 극락조, 앵무새, 캥거루, 가시두더지 등이 서식하고 있다. 열도 전체에서는 큰박쥐나 사향고양이, 사슴, 코뿔새 등이 공통으로 서식한다.
한 때는 자바 섬과 발리 섬에서도 자바호랑이와 발리호랑이가 살았으나 멸종되었고 현재 인도네시아에 사는 호랑이는 수마트라호랑이 밖에 없다.
인도네시아에는 뱀이 엄청나게 많으며 아예 관련 산업까지 존재하는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법에 의하면 뱀이 너무 넘쳐나게 많아서 개체수 조절을 위한 포획이 합법이다. 뱀은 열대기후에서 가장 번식을 잘 하기 때문에 적도에 속해 있는 인도네시아가 뱀의 천국이나 마찬가지다.
인도네시아에 사는 독특한 식물로는 네펜데스, 라플레시아, 시체꽃, 무화과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서뉴기니 지역의 마오케 산맥은 인도네시아의 최고봉인 푼착 자야(4,884m), 푼착 만달라(Puncak Mandala, 4,760m), 푼착 트리코라(Puncak Trikora, 4,750m), 응가 필림싯(Ngga Pilimsit, 4,717m), 푼착 야민(Puncak Yamin, 4,540m) 등이 늘어선 고산 지대로, 가장 높은 산악 지대에는 만년빙과 강설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푼착 만달라, 푼착 트리코라, 응가 필림싯 등의 4,400m–4,760m 지역에서는 2000년대 초반까지 만년빙이 완전히 소실되었다. 1909년의 탐사 보고에 따르면 만년빙은 푼착 트리코라의 4,400m 지점까지 펼쳐져 있었다고 하지만, 점점 줄어들다 푼착 트리코라에서는 1939–1962년 사이에, 푼착 만달라에서는 1989–2003년 사이에 완전히 사라졌다. 푼착 야민 정상부에도 약간의 눈이 쌓이는 경우는 있지만 만년빙은 20세기에 이미 사라졌다.
현재 유일하게 만년빙이 있는 푼착 자야[9]에서도 빙하는 매우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미국 고기후학자 로니 톰슨(Lonnie Thompson, 1948 –)이 이끄는 조사대의 2010년 조사 결과, 푼착 자야에서는 연간 7m의 속도로 만년빙이 사라지고 있으며, 2018년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대에는 푼착 자야에서 만년빙이 완전히 녹아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10]
현재 유일하게 만년빙이 있는 푼착 자야[9]에서도 빙하는 매우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미국 고기후학자 로니 톰슨(Lonnie Thompson, 1948 –)이 이끄는 조사대의 2010년 조사 결과, 푼착 자야에서는 연간 7m의 속도로 만년빙이 사라지고 있으며, 2018년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대에는 푼착 자야에서 만년빙이 완전히 녹아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10]
인도네시아의 주요 섬 | |||||
※표시는 다른 국가와 공유하는 섬을 나타냄. | |||||

인도네시아의 인구밀도 지도. 출처는 인도네시아 통계청.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11] 국토 면적은 1,904,569km²로 대한민국의 19배, 한반도 8.5배고 세계에서 14번째로 넓다. 섬의 개수만 18,200개를 넘어서, 인도네시아의 모든 섬을 하루에 하나씩 모두 방문하려면 46년 이상이 걸린다. 나라 전체가 다도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하면 18,200여개의 섬 중 922개 섬에 사람이 살며, 이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자바섬과 수마트라 섬에 인구의 80%가 산다. 따라서 동부는 국토 면적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지만 인구 비중은 그야말로 없는 수준이다.
의외로 동서 길이가 굉장히 길다. 인도네시아를 미국 쪽으로 끌어다 놓으면 미국 본토를 동서로 다 덮고도 남는다.[12] 때문에 인도네시아는 아래 시간대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3개의 시간대를 쓴다.
주요 섬으로는 서쪽부터 동쪽 순으로 수마트라(Sumatra), 자바(Java), 칼리만탄(Kalimantan), 술라웨시(Sulawesi), 뉴기니(New Guinea)가 있다.
다들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 관련 뉴스로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사실 인도네시아가 대한민국 국내 뉴스를 탈 만한 일은 거의 자연재해 발생 시 뿐이라 어쩔 수가 없다.
한 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바섬(Java)은 크기는 남한보다 조금 크고 인도네시아 넓이의 1/20 정도만을 차지하는 그저 그런 섬이지만 인구가 일본 전체보다 많은 1억 3,300만명이다. 자바섬을 관할하는 행정 구역들의 인구를 다 합하면 1억 3,660만명 정도지만, 이 가운데 3,600,000명 정도는 자바섬과 동시에 동자바 주에 관할되는 마두라 섬에 살고 있어 3,600,000명을 위 숫자에서 빼야 한다.
이 자바섬 하나에 인도네시아 인구의 55% 가량이 거주하고 있고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같은 대도시가 있으며 섬이 작아도 길이 600km의 긴 강인 솔로(Solo) 강이 있다. 더욱이 비슷한 인구밀도의 방글라데시나 중국의 양쯔강 하구와는 달리 이 지역은 수많은 화산이 존재하며 해발 3,676m짜리의 고봉도 있다. 한편 이 섬에서 쓰이는 자바어와 순다어는 인도네시아어를 제외하고는[13] 인도네시아에서 모어 화자가 가장 많은 2개 언어이다.
그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수마트라(Sumatra) 섬은 남한 넓이의 4.5배 크기의 큰 섬으로 인구도 50,000,000명으로, 자바와 수마트라 인구만 합쳐도 인도네시아 인구의 80%를 넘는다. 다만 자바 밖이 그렇듯 인구밀도가 아주 높지는 않아 수마트라에도 밀림이 있다.
칼리만탄(Kalimantan) 섬은 보르네오라고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보르네오 섬의 남부 인도네시아령을 "인도네시아령 칼리만탄, 그리고 그 북부의 말레이시아령은 "동부 말레이시아"라고 한다. 흔히 섬의 호칭을 말할 때는 보르네오, 그리고 인도네시아령에 한정하여 말할 때는 칼리만탄이라고 한다. 그 유명한 보르네오 가구의 상호가 이 섬의 호칭을 딴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열대 지방이라 나무가 잘 자라는 데다, 세계 제2위의 산림국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구 제작 등을 위한 목재 등도 수출한다. 보르네오는 남한 넓이 7배가 넘는 큰 섬이지만 섬의 북쪽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가 차지하고 있다. 이 섬은 넓은 정글로 덮여 있어 인구가 적으며 말레이인 외에 중국인과 다약인도 거주하고 있다. 또 이 칼리만탄 섬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 나라로 나뉜 섬이다.
동쪽의 술라웨시(Sulawesi) 섬은 대한민국 1.7배 크기의 섬으로 인구는 15,000,000명 정도며 이 섬 근처 부톤(Buton) 섬 일부 지역에서 찌아찌아어가 사용된다. 남부 소순다 열도에도 여러 섬이 있는데 경기도 반 정도 면적의 발리섬이 한국에서는 비교적 유명하다. 발리 섬은 힌두교를 믿는 지역이기도 하다. 소순다 열도 동쪽으로 가면 파푸아계 사람들도 많이 살아 피부색이 검어지며 롬복 섬 이동 지역은 기독교 세력이 강하다.
소순다 열도 동쪽의 유명한 섬이라면 코모도 국립공원이 있는 코모도 섬과 동쪽의 티모르(Timor) 섬이 있는데 동티모르가 이 섬의 동쪽을 차지하고 있다. 소순다 열도 북쪽에는 할마헤라, 부루, 모로타이, 암본 등 많은 섬이 있는 향신료의 산지로 매우 유명한 말루쿠 제도가 있는데 심각하게 낙후되어 있다. 2008년 기준 할마헤라(Halmahera) 섬이 속한 북말루쿠 주의 1인당 GDP는 444$, 암본이 있는 말루쿠 주는 524$로 인도네시아 평균의 1/5 수준에 불과했다. 이런 동부 지역은 기독교와 이슬람이 반반 정도를 나타내 이슬람 일색의 서부와는 약간 다르다.
인도네시아 최동단엔 뉴기니 섬이라고 하는 매우 큰 섬이 있는데, 인도네시아령 뉴기니 지역은 이리안 자야(Irian Jaya) 또는 서파푸아라고 한다. 남한 면적 8배 좀 안 되는 엄청나게 큰 섬으로, 서파푸아만 해도 남한의 4배 정도의 면적을 자랑한다. 1,000여개의 언어가 사용되며 지구상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원시 부족이 남아 있어 인류학자들이 자주 가곤 하는 곳이다. 이 섬의 동반부가 파푸아뉴기니의 영토이기 때문에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이 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 섬은 석유, 목재 등의 자원이 풍부하여 인도네시아에서는 중요한 곳 중 하나인데,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 정부가 탄압하고 있다. 파푸아 섬은 기독교를 믿는 파푸아인이 다수여서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지역과는 차이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뉴기니 섬의 인도네시아 부분의 인구는 약 290만 명 정도로 남한 3배나 되는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인구밀도는 자바섬의 1/130밖에 안 된다. 그래도 오스트레일리아의 3배 가까이 되는 인구 밀도다.
근대 국민국가가 형성된 지 100년도 채 되지 않았고 중앙 정부의 행정력도 영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예전부터 내려오는 작은 왕국들이 많이 남아 있고, 중앙정부도 인도네시아 소속이라는 것만 인정하면 상호존중 차원에서 작게는 명예직, 크게는 자치지역으로 인정한다. 그 중에서도 욕야카르타의 경우 기존 지배층이 독립운동에서 공훈을 세운 것도 있고 해서 헌법상 주지사를 민주적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문제를 법적으로 주가 아닌 특별지역으로 처리해주고 지사와 부지사는 형식상 종신 임명직이지 실제로는 알아서 세습할 권한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반대로 아예 인도네시아라는 정치체에는 관심이 전혀 없이 자기들끼리 원시적인 문명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부족들도 굉장히 많다. 그런 점에서는 인도와도 비슷하다.
이런 왕국 중엔 솔로 왕국이라는 곳도 있다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섬이 있는 데다가 아시아의 동서를 잇는 주요 항로가 있고, 대부분의 지하자원을 수로로 수송하는지라 2012년, 국제해사국 해적신고센터(IMB PRC, International Maritime Bureau Piracy Reporting Center)에서 인도네시아 해역을 소말리아 앞바다보다 더 위험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바다"로 지정했다. 뉴스링크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에서 다른 곳으로 수도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수도 이전 계획을 의결했다. 자바섬 자체가 대한민국이나 일본 이상으로, 섬 크기에 비해 인구가 지나치게 집중된 데다 그중에서도 제일 밀집된 자카르타는 환경문제, 지반침하 등의 여러 문제가 있다.
때문에 수도 이전을 오랫동안 논의해 왔는데 재선이 유력해진 대통령이 결심했다고 한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수도 이전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처럼 새로운 행정수도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세종특별자치시를 염두에 둔 발언 같지만 실제 한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형태로 바뀌었다. 어쨌든 주요 부처같은 국가기능이 옮겨가고 있는 건 사실인지라 착오가 있었던 듯 하다.
보르네오섬의 팔랑카라야 시, 그 다음으로 보르네오섬의 타나붐부와 프나잠 등이 언론에서 유력 후보지로 꼽히고 있다. 일단 기획부 장관이 동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했으므로 다른 섬으로 옮긴다 해도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2번째로 많은 수마트라 섬 쪽은 제외가 될 것이며, 현재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도 유력한 후보지에서는 대체로 제외된 상태이므로 보르네오 섬의 어딘가로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
2019년 8월26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새 수도로 칼리만탄(보르네오의 인도네시아 쪽 부분)섬 동부칼리만탄주(州)의 두 지역이 자카르타를 대신하는 새로운 수도의 부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누산타라라는 보르네오 섬의 계획도시로 수도를 옮길 계획이 있으며 현재 계획수도는 건설중에 있다.

자바섬은 19세기와 20세기에 겪은 소위 '인구 폭발', 즉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악명이 높다. 20세기 중반까지 학자들은 자바의 인구는 전통적으로 1800년 약 300만 명에서 500만 명 정도에 불과했다고 추정했는데, 이 수치로도 당시 인구가 그렇게까지 적은 지역은 아니긴 했다. 물론 동시대인 조선의 인구가 대체로 1,800만 명, 프랑스의 인구가 2,7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준이기는 하다.
그러다가 1900년에는 약 2,850만 명, 2000년경에는 1억 3천만 명으로 200년만에 1억 명을 돌파, 적게는 25배에서 많게는 45배 가까이 증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연평균으로 하면 2% 정도로 그렇게 높진 않으나, 이런 인구 증가세가 200년이나 계속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앞서의 조선이 이런 식으로 인구가 증가했다면 지금쯤 8억 명이 넘었을 거라는 얘기다.[14]
더군다나 이 인구 증가는 현재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외부적 요소가 개입되지 않은 자체적인 인구 증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간단히 말해서 외국인이나 다른 섬 사람들이 자바섬으로 이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인구 증가 때문인지 최후의 자바 호랑이는 굶어죽었다는 말이 있다.
단, 최근의 후속 연구에 따르면, 20세기 자바에서의 인구 폭증은 사실이지만, 19세기의 인구 폭증은 과장되었다는 주장도 제법 나오고 있다. 이상의 '인구 폭발' 주장은 1815년 자바의 총인구를 약 450만 명으로 추정한 래플스의 센서스에 기반한다. 이에 따르면 통계가 상당히 정확해지는 1900년의 약 2,850만에 이르기까지 자바의 인구는 연간 2.2%의 비율로 증가한 셈이 되며, 이 증가율을 1815년부터 역산해서 1800년에 적용하면 300만에서 350만 정도의 인구가 있었다는 결론이 나왔던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래플스의 센서스를 참고하되, 다른 방식으로 1800년 전후 자바의 인구를 추정하여 이를 약 800만에서 1,000만으로 보는 학자들이 생겨났다.[15] 만약 1800년 자바의 인구를 800만이나 1,000만으로 가정하면, 오히려 1800년에서 1900년 사이 인구가 약 775만에서 3,050만으로 변화한 잉글랜드보다 19세기 자바의 인구 증가율은 낮은 편이 된다.
현대적인 추정치는 대체로 1800년 자바의 인구를 600만에서 900만 사이로 추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의 한 경제사 논문에서 다룬 바는 다음과 같다.[16]
제3차 자바 왕위 계승 전쟁이 1757년에 종결되기까지 자바에서는 17세기 중반부터 18세기 중반까지 트루나자야 봉기, 반튼 술탄국의 내전, 운퉁 수라파티의 반란, 자바 왕위 계승 전쟁, 자바 전쟁 등 각지에서 격렬한 전쟁들이 벌어져, 민중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자바의 인구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자바 인구는 1700년 약 550만 정도였지만 전반적으로 18세기 전반에 감소세를 타고 1755년경(기얀티 조약) 약 450만으로 저점을 찍었고, 이후 자바에서 소규모 전쟁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평화가 유지되어 인구가 45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여 1800년에는 약 750만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그러다가 1900년에는 약 2,850만 명, 2000년경에는 1억 3천만 명으로 200년만에 1억 명을 돌파, 적게는 25배에서 많게는 45배 가까이 증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이다. 연평균으로 하면 2% 정도로 그렇게 높진 않으나, 이런 인구 증가세가 200년이나 계속되었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앞서의 조선이 이런 식으로 인구가 증가했다면 지금쯤 8억 명이 넘었을 거라는 얘기다.[14]
더군다나 이 인구 증가는 현재까지의 조사에 의하면 외부적 요소가 개입되지 않은 자체적인 인구 증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간단히 말해서 외국인이나 다른 섬 사람들이 자바섬으로 이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인구 증가 때문인지 최후의 자바 호랑이는 굶어죽었다는 말이 있다.
단, 최근의 후속 연구에 따르면, 20세기 자바에서의 인구 폭증은 사실이지만, 19세기의 인구 폭증은 과장되었다는 주장도 제법 나오고 있다. 이상의 '인구 폭발' 주장은 1815년 자바의 총인구를 약 450만 명으로 추정한 래플스의 센서스에 기반한다. 이에 따르면 통계가 상당히 정확해지는 1900년의 약 2,850만에 이르기까지 자바의 인구는 연간 2.2%의 비율로 증가한 셈이 되며, 이 증가율을 1815년부터 역산해서 1800년에 적용하면 300만에서 350만 정도의 인구가 있었다는 결론이 나왔던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래플스의 센서스를 참고하되, 다른 방식으로 1800년 전후 자바의 인구를 추정하여 이를 약 800만에서 1,000만으로 보는 학자들이 생겨났다.[15] 만약 1800년 자바의 인구를 800만이나 1,000만으로 가정하면, 오히려 1800년에서 1900년 사이 인구가 약 775만에서 3,050만으로 변화한 잉글랜드보다 19세기 자바의 인구 증가율은 낮은 편이 된다.
현대적인 추정치는 대체로 1800년 자바의 인구를 600만에서 900만 사이로 추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의 한 경제사 논문에서 다룬 바는 다음과 같다.[16]
제3차 자바 왕위 계승 전쟁이 1757년에 종결되기까지 자바에서는 17세기 중반부터 18세기 중반까지 트루나자야 봉기, 반튼 술탄국의 내전, 운퉁 수라파티의 반란, 자바 왕위 계승 전쟁, 자바 전쟁 등 각지에서 격렬한 전쟁들이 벌어져, 민중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자바의 인구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자바 인구는 1700년 약 550만 정도였지만 전반적으로 18세기 전반에 감소세를 타고 1755년경(기얀티 조약) 약 450만으로 저점을 찍었고, 이후 자바에서 소규모 전쟁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평화가 유지되어 인구가 45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여 1800년에는 약 750만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엄청나게 넓은 나라지만 중앙에 적도를 끼고 동서로 긴 모양이라서 대부분 지역의 기후는 열대에 속한다.
다만 남북으로도 동서에 비해 짧을 뿐이지 2,000km에 이르며[17], 고산 지대가 있는 곳이 많고 해발 4,884m의 푼착 자야(Puncak Jaya) 산자락처럼 빙하가 있는 곳도 존재한다. 이런 빙하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녹고 있다. 물론 고지대의 경우 기후가 시원하다. 또 같은 열대라도 연중 강우량 분포는 지역마다 상당한 대비를 보여 자바섬 한 곳만 봐도 열대 우림 기후, 열대 몬순 기후, 열대 사바나 기후가 모두 골고루 분포한다.
적도 바로 근처인 수도 자카르타의 경우 1년 내내 낮 기온 30℃, 밤 기온 23℃ 정도로 연교차가 적고 12월경에서 3월경까지 비가 집중되는 몬순 기후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나뉘며 연 강우량은 1,800mm 수준이다.
오히려 자바섬보다 훨씬 넓은 수마트라는 거의 전역이 열대 우림 기후를 보인다. 수마트라 서부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바리산 산맥의 고산 지대 일부에서는 서안 해양성 기후(Cfb)가 드물게 나타난다. 보르네오 지역은 기본적으로 열대 우림 기후 지역이지만, 남칼리만탄 지역 일부는 예외적으로 열대 몬순 내지 열대 사바나 기후를 띠기도 하며, 보르네오 섬 중북부 내륙의 고원 지대(인도네시아 영토는 일부이며 대부분 말레이시아 영토에 속함)는 온대 기후가 일부 나타나는 지역이다.
수마트라와 보르네오는 1년 내내 비가 주야장천 내리는 지역이 많아 강수량이 2,000mm에서 3,000mm 사이인 경우가 흔하고, 다우지로 불리는 곳은 종종 4,000mm 전후이거나 이를 상회하기도 한다. 반대로 소순다 열도는 기본적으로 열대 사바나 기후 지역이지만, 플로레스섬 서부는 예외적으로 열대 우림 기후를 보인다. 건조한 소순다 열도에서는 연간 강수량이 1,000mm 미만인 지역도 간혹 있는데, 숨바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와잉아푸(Kota Waingapu)는 연간 강수량이 810mm에 불과하여 동남아시아에서 매우 드문 스텝 기후(BSh) 지역으로 분류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동티모르까지를 통틀어 스텝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은 인도네시아의 소순다 열도 일부 지역과 마찬가지로 소순다 열도에 속하는 동티모르의 북부 해안 지대 일부(마나투토Manatuto 등지)뿐이다. 미얀마 만달레이 인근의 비그늘 지대에서 비교적 넓은 스텝 기후대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 외에는 베트남의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륙부 동남아시아에서도 스텝 기후는 나타나지 않는다. 근처인 호주는 반대로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스텝 기후 또는 사막 기후에 속한다.
술라웨시섬도 대부분은 열대 우림 기후 지역이지만, 남부, 동남부, 동부 해안 지대에 열대 사바나 기후와 열대 몬순 기후가 일부 분포하며, 특히 남부의 몬순 및 사바나 기후대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술라웨시섬 중부의 고원 지대는 후술할 마오케 산맥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전체에서도 드문 서안 해양성 기후(Cfb)가 넓게 나타나는 곳이다. 수마트라 서부, 자바 서부, 보르네오 중부의 고원 지대에도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지만, 술라웨시 중부나 마오케 산맥만큼 흔하지는 않다.
서뉴기니 지역은 대체로 우림 기후 지역이지만 므라우케(Merauke) 등 남부 해안 지역에서는 사바나 기후가 나타난다. 뉴기니섬 중앙 고지대의 서뉴기니 부분인 마오케 산맥(Maoke Mountains, 'maoke'는 현지어로 '눈'이라는 뜻)의 넓은 고산 지대에서는 고도에 따라 기후의 변화가 극적으로 나타나며, 마오케 산맥 지역은 저고도에서는 열대 우림 기후, 중간 고도 지대에서는 서안 해양성 기후(Cfb), 가장 높은 고산 지대에서는 툰드라 기후(ET)를 띤다.
대부분의 도시가 해안, 분지, 평지에 위치하고 덥고 습하지만, 자바섬에서는 반둥, 말랑(Malang), 바투(Batu), 살라티가(Salatiga) 등 인구 10만 이상[18]의 고원 지대 도시도 많이 발달하였으며, 바투나 워노소보(Wonosobo) 등의 고산 도시는 서늘하여 일부 지역이 아열대 고산 기후(Cwb) 또는 서안 해양성 기후(Cfb)를 띠기도 한다. 자바섬 외에는 수마트라 서부의 부키팅기(Bukittinggi)나 북동부의 브라스타기(Berastagi), 술라웨시 북부의 토모혼(Tomohon) 등도 해발 고도 700m 이상의 고원 지대에 위치한 도시이다. 이런 고원 도시는 연교차가 적고 온화한 기온 덕분에 중산층 실버타운이 발달한 경우(반둥, 부키팅기 등)도 있다.
국가가 넓은 관계로 3개의 시간대를 쓴다.
이 3개 시간대는 각각 서부 인도네시아 시간대[20], 중부 인도네시아 시간대[21], 동부 인도네시아 시간대[22]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은 대한민국과 시간대가 같으나, 인구로 치면 인도네시아 인구의 1% 조금 넘는 사람들만이 한국과 같은 시간대에 산다. 인도네시아인 대부분이 따르는 시간대는 UTC+7.
서머타임은 제안된 적도 없고 실시하지도 않는데, 인도네시아는 적도에 위치해서 1년 동안 일출과 일몰 시간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자카르타의 일간 일조 시간은 가장 짧을 때도 11시간 45분, 가장 길 때도 12시간 30분으로 별 차이 없고, 이마저도 인도네시아에서 비교적 고위도에 위치한 지역이라 이 정도로 벌어지는 것.
2012년 3월 12일 인도네시아 경제장관 하타 라자사는 온 나라에 하나의 시간대를 적용하면 거액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했고 이 계획이 검토되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실행되지는 않고 있다. 실제로 UTC+9에 해당되는 지역이 적다보니 인접한 UTC+8과의 통합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말이 바뀐다.(...)
인도네시아는 총 38개의 1급 행정 구역으로 구성된다. 1급 행정 구역 가운데는 29개의 일반 주(provinsi)와 9개의 특별 지위 지역이 있다. 특별 지위 지역은 다음과 같다. 2010년대에 미낭카바우 지역(서수마트라)이나 발리 지역에도 특별 지역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논의가 해당 지역 중심으로 있어 왔지만 중앙 정부가 별로 긍정적이지 않아 전망은 밝지 않다.
-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 주와 동격이지만 명목상 주가 아니다. 세습제 술탄이 지사로서 통치한다. 한국에서 관용적으로는 "욕야카르타 특별주"로 불리며 심지어 인도네시아인들도 '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공식적으로 2012년 욕야카르타 술탄이 명칭에서 "주"를 삭제하였다. Sultan Hapus Kata 'Provinsi' dari DI Yogyakarta. 전통 시대의 욕야카르타 술탄국(1755년 성립)을 그대로 계승한 곳이며, 사실상 인도네시아의 구성국이다. 인도네시아의 일반 주와 행정 구역 체계가 조금 다르다.
- 파푸아주: 주이지만, 지금도 분리주의 운동이 있는 곳으로 2001년 이래 일반 주보다 조금 넓은 권한을 가진다. 파푸아주의 주지사는 법적으로 서뉴기니 지역의 파푸아인만이 맡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일반 주와 행정 구역 체계가 조금 다르다.
- 서파푸아주: 2003년 파푸아주에서 분리되어 새로 생긴 주이다. 2008년 이래 파푸아주에 부여된 수준의 자치권이 서파푸아주에도 동등하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의 일반 주와 행정 구역 체계가 조금 다르다.
- 중앙파푸아주, 파푸아고원주, 남서파푸아주, 남파푸아주: 파푸아주와 서파푸아주가 보다 세분되어 2022년에 추가된 주들로, 기존 파푸아주 및 서파푸아주와 동등한 수준의 자치권이 부여된다.
2급 행정 구역은 동등한 시(kota)와 군(kabupaten)으로 나뉜다. 자카르타 특별 지역에 한해 시와 동격인 행정시(kota administrasi), 군과 동격인 행정군(kabupaten administrasi)이 있다. 'kabupaten'은 간혹 '현'으로도 지칭되나, 일반적으로 한국어 언론에서는 한국의 행정 구역 명칭에 대응시키기 위해 'kabupaten'을 '현'이 아닌 '군'으로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 시대에, 자바 지역에서 오늘날의 'kabupaten'과 동격이었던 'regentschap'와, 오늘날의 주와 동격이었던 '주(provincie)' 사이에 '부(residentie)'라는 행정 구역이 하나 더 있어 당시 'kabupaten'은 2급이 아닌 3급 행정 구역이었으나 인도네시아 성립 이후 '부(residentie)'는 폐지되었다.
1급 및 2급 행정 구역 하위에 3급과 4급 행정 구역이 더 있으며, 표로 정리하면 이하와 같다.
명칭 | 단위의 장 | |
1급 행정 구역 | 주(provinsi) 특별 지역 | (주)지사(gubernur) |
2급 행정 구역 | 군(kabupaten) 행정군(kabupaten administrasi)[23] | 군수(bupati) |
시(kota) 행정시(kota administrasi)[24] | 시장(wali kota) | |
3급 행정 구역 | 면(kecamatan) | 면장(camat) |
궁성구(kemantren)[25] | 궁성 행정관(mantri pamong praja) | |
행정구(kapanewon)[26] | 행정관(panewu) | |
구(distrik)[27] | 구장(kepala distrik) | |
4급 행정 구역 | 촌(desa)[28] | 촌장(kepala desa, 선출직) |
동(kelurahan) | 동장(lurah, 임명직) |
이하는 인도네시아에서 과거에 일시적으로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사라진 특별 지역(daerah istimewa) 목록이다. 이들 지역은 일반 행정 구역보다 폭넓은 자치권이나 특수 권한을 법령으로 부여받았다. 대체로 오늘날의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처럼 네덜란드령 동인도 산하 반독립적 전통 국가들을 계승한 곳이었다.
- 수라카르타 특별 지역: 수라카르타 지역에 1945년 8월 19일부터 1946년 중순까지 존재하였던 특별 지역이다. 당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과정에서 독립파 인도네시아 공화국 정부가 특별 지역 지위를 부여하였다. 오늘날의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과 유사하게 전통 시대의 수라카르타 수난국(1745년 성립)을 계승하였지만, 수라카르타 수난국 군주(수수후난) 파쿠부워노 12세의 경험 부족으로 지역의 정치 위기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하여 특별 지역 권한이 회수되고 인도네시아 공화국 정부가 직할령으로 통치하게 되었다.
- 서칼리만탄 특별 지역: 서칼리만탄 지역에 1946년부터 1950년까지 존속하였던 특별 지역이며, 당시 독립전쟁 과정에서 지역을 통제하던 네덜란드(정확히는 일시 복귀한 네덜란드령 동인도) 정부가 특별 지역 지위를 부여하였다. 전통 시대 폰티아낙 술탄국, 삼바스 술탄국 지역을 비롯해 오늘날 서칼리만탄주 지역을 포괄하였으며, 서칼리만탄 특별 지역의 수장으로는 당시 폰티아낙 술탄이 임명되었다. 1950년 4월 5일 인도네시아 공화국에 가입함으로써 특별 지역 지위는 사라지고 칼리만탄주로 통합되었으며, 몇 년 후인 1956년부터 과거 서칼리만탄 특별 지역이던 곳은 인도네시아 공화국 서칼리만탄주가 되었다.
- 칼리만탄계 특별 지역: 독립전쟁이 끝나고 인도네시아 공화국이 과거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의 자치 지역들을 흡수하여 서뉴기니를 제외한 지역을 포괄적으로 통제하게 되었다. 이 과정이 거의 완료된 1950년 8월 14일 오늘날 인도네시아령 보르네오 전체를 포괄하는 거대한 주 칼리만탄주가 인도네시아 공화국 산하의 주로 창설되었는데, 네덜란드령 동인도 시대 보르네오주(보르네오 총독령)를 계승한 것이었다. 칼리만탄주 산하에는 전통 시대의 유산을 고려하여 이하에 열거하는 3개 특별 지역이 모두 1953년 창설되었다가 1959년 소멸하였다. 특이한 점으로, 이들 특별 지역은 오늘날에는 없는 군급 특별 지역, 즉 2급 행정 구역이었다.
- 브라우 특별 지역: 오늘날 동칼리만탄 브라우군 지역, 즉 전통 시대의 브라우 술탄국을 계승했던 특별 지역이다. 브라우 술탄이 특별 지역의 수장으로 다스렸다. 1959년 법령으로 특별 지역 지위가 해소되고 동칼리만탄주 산하의 브라우군이 되었다.
다음은 2020년 센서스 기준 인구 50만 명 이상인 인도네시아 도시들의 인구 순위이다.
순위 | 도시명 | 인구수 | 행정구역 |
1위 | 10,609,681명 | 자카르타특별수도지역 | |
2위 | 2,874,314명 | 동부자바주 | |
3위 | 2,543,676명 | 서부자바주 | |
4위 | 2,444,160명 | 서부자바주 | |
5위 | 2,435,252명 | 북부수마트라주 | |
6위 | 2,056,335 명 | 서부자바주 | |
7위 | 1,895,486명 | 반튼주 | |
8위 | 1,668,848명 | 남부수마트라주 | |
9위 | 1,653,524명 | 중부자바주 | |
10위 | 1,423,877명 | 중부술라웨시주 | |
11위 | 탕그랑슬라탄 | 1,354,350명 | 반튼주 |
12위 | 1,196,396명 | 리아우제도주 | |
13위 | 1,166,066명 | 람풍주 | |
14위 | 1,043,070명 | 서부자바주 | |
15위 | 983,356명 | 리아우주 | |
16위 | 909,040명 | 서부수마트라주 | |
17위 | 843,810명 | 동부자바주 | |
18위 | 825,494명 | 동부칼리만탄주 | |
19위 | 725,314명 | 발리주 | |
20위 | 716,155명 | 서부자바주 | |
21위 | 스랑 | 712,166명 | 반튼주 |
22위 | 704,110명 | 동부칼리만탄주 | |
23위 | 658,685명 | 서부칼리만탄주 | |
24위 | 657,663명 | 남부칼리만탄주 | |
25위 | 606,200명 | 잠비주 | |
26위 | 치마히 | 568,400명 | 서부자바주 |
27위 | 522,364명 | 중부자바주 |
도시권 기준으로 하면 다음과 같다.
- 공식적인 도시권
1위 | 자카르타 대도시권 | 6,802.10km2 | 31,900,193명 | 4,689명/km2 |
2위 | 수라바야 대도시권 | 5,925.84km2 | 9,979,310명 | 1,684명/km2 |
3위 | 반둥 대도시권 | 3,500.38km2 | 8,872,957명 | 2,573명/km2 |
4위 | 스마랑 대도시권 | 4,795.92km2 | 5,940,437명 | 1,239/km2 |
5위 | 메단 대도시권 | 3,189.25km2 | 4,848,885명 | 1,520명/km2 |
6위 | 마카사르 대도시권 | 2,666.63km2 | 2,765.642명 | 1,037명/km2 |
7위 | 팔렘방 대도시권 | 7,586km2 | 2,570,981명 | 338/km2 |
8위 | 덴파사르 대도시권 | 723.99km2 | 1,779,122명 | 2,457명/km2 |
9위 | 반자르마신 대도시권 | 8,136.36km2 | 1,939,347명 | 238/km2 |
10위 | 마나도 대도시권 | 2,607.72km2 | 1,349,920명 | 518명/km2 |
인구가 2억 7,600만으로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다. 다만 인구 많은 나라치고 중국이나 인도, 미국보다 국제적인 존재감이 떨어진다.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의 경우 1인당 GDP는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이나 명목 GDP는 2021년 기준 1조 5천억 달러로 세계 13위에 이르며, 축구와 삼바, 아마존 강 등의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콘을 통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나 인도네시아는 명목 GDP 기준으로도 한국의 3분의 2 가량의 1조 2,000억 달러 정도다.
물론 이름이 인도와 비슷해서 묻힌 감이 있고 한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동남아시아 문화에 비해 라틴아메리카 문화는 수박 겉 핥기로나마 그럭저럭 알려져 있다 보니 남아메리카 대륙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브라질이 더 익숙한 이유도 있다. 아울러 동남아의 맹주 역할을 하는 강국 태국의 문화가 전체 이미지를 전부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같은 유교/한자문화권인 베트남 문화 정도다. 태국의 경우 동남아 하드파워뿐만 아니라 동남아 내에서 강한 소프트파워까지 가지고 있어 간접적인 방향으로라도 한국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반면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의 동남아 국가의 경우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인지도가 바닥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에는 300여개의 종족이 있지만 이 중 95%는 같은 문화권의 원주민[29]에 속한다. 나머지는 아랍인[30], 네덜란드인과의 혼혈인 인도(Indo) 사람들[31], 진짜 인도계 인도네시아인들, 그리고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등이 있다. 이 중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즉 화교들은 여러모로 이질적이라 구분이 쉽다. 인도네시아령 서뉴기니에는 파푸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 거주하는 다니족의 일족인 다비마벨족은 지금도 돌도끼를 만들어 사용하는 석기 시대 문명의 원형을 가진 부족이다.
물론 이름이 인도와 비슷해서 묻힌 감이 있고 한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동남아시아 문화에 비해 라틴아메리카 문화는 수박 겉 핥기로나마 그럭저럭 알려져 있다 보니 남아메리카 대륙과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브라질이 더 익숙한 이유도 있다. 아울러 동남아의 맹주 역할을 하는 강국 태국의 문화가 전체 이미지를 전부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같은 유교/한자문화권인 베트남 문화 정도다. 태국의 경우 동남아 하드파워뿐만 아니라 동남아 내에서 강한 소프트파워까지 가지고 있어 간접적인 방향으로라도 한국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반면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의 동남아 국가의 경우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인지도가 바닥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에는 300여개의 종족이 있지만 이 중 95%는 같은 문화권의 원주민[29]에 속한다. 나머지는 아랍인[30], 네덜란드인과의 혼혈인 인도(Indo) 사람들[31], 진짜 인도계 인도네시아인들, 그리고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등이 있다. 이 중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즉 화교들은 여러모로 이질적이라 구분이 쉽다. 인도네시아령 서뉴기니에는 파푸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 거주하는 다니족의 일족인 다비마벨족은 지금도 돌도끼를 만들어 사용하는 석기 시대 문명의 원형을 가진 부족이다.
인도네시아어(Bahasa Indonesia)를 쓴다. 인도네시아어는 섬 전역에서 널리 쓰이던 말레이어를 수마트라의 리아우 말레이어를 기반으로 표준화한 것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의 말레이어와 같은 언어로서 방언 정도의 차이만 있다. 즉, 말레이시아인과 인도네시아인은 자국어를 사용해도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표기 문자로는 라틴 문자를 사용한다. 과거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아랍 문자를 개조한 자위 문자 등이 쓰였다가 네덜란드인이 보급한 라틴 문자가 쓰이게 되었다.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답게 매우 복잡한 언어 생태계를 갖췄다. 인도네시아에 산재한 언어의 수와 종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지역의 언어들은 대부분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다. 뉴기니 서부에서는 파푸아 제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말루쿠 제도에서 사용되는 서파푸아어족에 속하는 트르나테어, 티도레어 등의 예외도 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데, 이런 언어가 대략 400개 이상 존재한다고 추정된다. (Dardjowdjojo,1998;Steinhauer,1994 인용). 한편 2001년 SIL자료는 인도네시아의 지방 언어 수를 731개로 분석하고 있다.
같은 나라의 국민들이 말도 안 통해서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으므로, 인도네시아는 건국 이전부터 언어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1908년 자바 지역을 중심으로,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단체 부디우토모(Budi Utomo)가 결성된 이후 민족주의 성향의 사회, 정치 단체가 각지에서 생겨나기 시작하자, 인도네시아 전역을 아우를 수 있는 언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처음에 민족주의 단체들은 결성된 지방을 중심으로 지방 언어를 활용했으나, 점차 지방 언어의 한계가 드러나자 1926년 용자바(Jong Java)라는 단체는 믈라유어(말레이어)를 그들의 언어로 채택했다. 믈라유어가 선택된 이유는 7세기부터 이 지역의 교통어(lingua franca)로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고, 교역어의 특성상 배우기가 쉬웠으며, 특정 지역의 이익을 대표하지 않아 지역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여러 청년단체가 믈라유어를 쓰기 시작했고, 당시 발간되던 비앙랄라(Bianglala), 빈탕 티무르(Bintang Timoer), 카움 무다(Kaum Moeda), 느라차(Neratja) 등 신문이 믈라유어를 더욱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분위기는 1928년 10월 2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청년회의에서 결실을 맺어 청년의 맹세(Sumpah Pemuda)를 선언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북부 수마트라 리아우 지역에서 사용되던 믈라유어를 바하사 인도네시아(Bahasa Indonesia)라 칭하고 국어로 채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Bahasa는 인도네시아어로 '언어'라는 뜻이다. 즉 바하사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어를 뜻한다.
헌법에서부터 인도네시아어의 지위를 못 박고 있는데, 헌법 “제15장 국기(國旗), 언어(言語), 국장(國章)과 국가(國歌)"에 관한 규정 제36절에는 “국가어(國家語)는 인도네시아어(Bahasa Indonesia)”라고 규정되어 있다. 국어라는 명칭 대신에 국가어(Bahasa Negara)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특이하다. 이러한 용어는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국가통합 이데올로기를 반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지방언어 720여 종과 각양각색의 종족들 1천 곳 이상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의 사회⋅문화적 특징을 감안하면 국가통합을 위한 국가어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국가어의 법률적 기능과 지위를 헌법에 명시해 놓은 것은 다종족⋅다언어⋅다문화의 복잡성을 반영한 것이다.
헌법을 바탕으로 2009년 7월 9일에 제정된 법률 제24호에는 국가어이며 동시에 공식어인 인도네시아어의 지위, 기능 그리고 그 사용에 관한 내용이 제25절부터 제45절에 걸쳐 명시되어 있다. 법률에 따르면 바하사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는 민족어, 국어, 이종족간 통용어이며, 동시에 교육의 매개어, 문화발전을 위한 언어, 상거래 문서 장석을 위한 공식어이며, 또한 학문, 과학 기술, 예술 그리고 대중매체에서의 공식어로서의 기능을 지닌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인도네시아어의 경제/사회적 지위는 확고한 것으로 보이나, 사실 1990년도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통계 수치를 보면 아직도 총인구 1억 7900만 중에서 13%인 2400만 명 정도만이 일상생활에서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하였다. 즉 국가의 공식언어보다 지방 언어를 모어로 쓰는 인구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도네시아어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 된다. 30년간 일관성 있게 추진한 언어 통합 정책 덕분에 모어로 쓰는 인구가 적은 것과는 별개로 기초교육을 이수한 대부분 인도네시아인들이 인도네시아어를 이해할 수 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인도네시아어 사용현황이다. 단위는 천 명이다.
표기 문자로는 라틴 문자를 사용한다. 과거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아랍 문자를 개조한 자위 문자 등이 쓰였다가 네덜란드인이 보급한 라틴 문자가 쓰이게 되었다.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답게 매우 복잡한 언어 생태계를 갖췄다. 인도네시아에 산재한 언어의 수와 종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지역의 언어들은 대부분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다. 뉴기니 서부에서는 파푸아 제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말루쿠 제도에서 사용되는 서파푸아어족에 속하는 트르나테어, 티도레어 등의 예외도 있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데, 이런 언어가 대략 400개 이상 존재한다고 추정된다. (Dardjowdjojo,1998;Steinhauer,1994 인용). 한편 2001년 SIL자료는 인도네시아의 지방 언어 수를 731개로 분석하고 있다.
같은 나라의 국민들이 말도 안 통해서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으므로, 인도네시아는 건국 이전부터 언어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1908년 자바 지역을 중심으로, 지식인들을 대상으로 단체 부디우토모(Budi Utomo)가 결성된 이후 민족주의 성향의 사회, 정치 단체가 각지에서 생겨나기 시작하자, 인도네시아 전역을 아우를 수 있는 언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처음에 민족주의 단체들은 결성된 지방을 중심으로 지방 언어를 활용했으나, 점차 지방 언어의 한계가 드러나자 1926년 용자바(Jong Java)라는 단체는 믈라유어(말레이어)를 그들의 언어로 채택했다. 믈라유어가 선택된 이유는 7세기부터 이 지역의 교통어(lingua franca)로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고, 교역어의 특성상 배우기가 쉬웠으며, 특정 지역의 이익을 대표하지 않아 지역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여러 청년단체가 믈라유어를 쓰기 시작했고, 당시 발간되던 비앙랄라(Bianglala), 빈탕 티무르(Bintang Timoer), 카움 무다(Kaum Moeda), 느라차(Neratja) 등 신문이 믈라유어를 더욱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분위기는 1928년 10월 28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청년회의에서 결실을 맺어 청년의 맹세(Sumpah Pemuda)를 선언함으로써 공식적으로 북부 수마트라 리아우 지역에서 사용되던 믈라유어를 바하사 인도네시아(Bahasa Indonesia)라 칭하고 국어로 채택하는 계기가 되었다. Bahasa는 인도네시아어로 '언어'라는 뜻이다. 즉 바하사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어를 뜻한다.
헌법에서부터 인도네시아어의 지위를 못 박고 있는데, 헌법 “제15장 국기(國旗), 언어(言語), 국장(國章)과 국가(國歌)"에 관한 규정 제36절에는 “국가어(國家語)는 인도네시아어(Bahasa Indonesia)”라고 규정되어 있다. 국어라는 명칭 대신에 국가어(Bahasa Negara)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 특이하다. 이러한 용어는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국가통합 이데올로기를 반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지방언어 720여 종과 각양각색의 종족들 1천 곳 이상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의 사회⋅문화적 특징을 감안하면 국가통합을 위한 국가어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국가어의 법률적 기능과 지위를 헌법에 명시해 놓은 것은 다종족⋅다언어⋅다문화의 복잡성을 반영한 것이다.
헌법을 바탕으로 2009년 7월 9일에 제정된 법률 제24호에는 국가어이며 동시에 공식어인 인도네시아어의 지위, 기능 그리고 그 사용에 관한 내용이 제25절부터 제45절에 걸쳐 명시되어 있다. 법률에 따르면 바하사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는 민족어, 국어, 이종족간 통용어이며, 동시에 교육의 매개어, 문화발전을 위한 언어, 상거래 문서 장석을 위한 공식어이며, 또한 학문, 과학 기술, 예술 그리고 대중매체에서의 공식어로서의 기능을 지닌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인도네시아어의 경제/사회적 지위는 확고한 것으로 보이나, 사실 1990년도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통계 수치를 보면 아직도 총인구 1억 7900만 중에서 13%인 2400만 명 정도만이 일상생활에서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하였다. 즉 국가의 공식언어보다 지방 언어를 모어로 쓰는 인구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도네시아어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안 된다. 30년간 일관성 있게 추진한 언어 통합 정책 덕분에 모어로 쓰는 인구가 적은 것과는 별개로 기초교육을 이수한 대부분 인도네시아인들이 인도네시아어를 이해할 수 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인도네시아어 사용현황이다. 단위는 천 명이다.
구분 | 1980년 | 1990년 | ||
인구수 | % | 인구수 | % | |
A | 17.505 | 11% | 24,042 | 15% |
B | 71.758 | 48% | 107,006 | 67% |
C | 57,512 | 39% | 27,154 | 17% |
합계 | 146,776 | 100% | 158,262 | 100% |
A는 인도네시아어를 일상어로 사용하는 인구, B는 일상어로 사용하지 않지만 구사할 수 있는 인구, C는 전혀 구사하지 못하는 집단이다. 전체 인구와 언어 사용 인구수가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은 언어 사용 조사는 5세 이상 국민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
재미있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무학자(無學者) 비중과 C 집단의 비중은 거의 똑같다. 10세 이상 인도네시아 국민들 중 무학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6% 정도다. 대부분의 인도네시아인들이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어를 습득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한편 이러한 정책의 부작용으로 자바어 같은 비중이 큰 지방 언어 외에 소수 인구가 사용하는 지방 언어들은 문자를 포함해서 사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 동남술라웨시의 부톤섬 찌아찌아족의 언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한글 보급도 이런 배경에서 출발했고 현재까지 계속 진행중이다.
더 자세히 예시를 살펴보면 남부 술라웨시는 46,717.48㎢의 면적에 803만 4776명(2022년 인구조사)이 거주하는 동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이곳의 수도인 마카사르 시는 동부 인도네시아의 경제, 문화,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다. 마카사르 시의 총 인구는 127만 2349명으로 부기스(Bugis)족, 토라자(Toraja)족, 만다르(Mandar)족 등 다양한 민족이 주로 거주하는 대표적인 다민족 도시다. 이 도시 주류민족의 언어인 마카사르어는 부기스어와 함께 남부 술라웨시를 대표하는 지방 언어다. 화자 수는 대략 2백만 명 정도이며, 다섯 개의 방언으로 나누어져 있다.
남부 술라웨시에서는 대체로 시골 지역에서는 인도네시아어와 마카사르어의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공식적 상황에서는 인도네시아어를, 사적인 상황에서는 마카사르어를 쓰는 것이다. 이는 도시보다 외지 사람이 적고 경제적으로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반면 도시에서는 지방 언어와 인도네시아어 간의 경쟁관계가 나타나는데, 이는 모어가 다른 타민족이 많이 있고 인도네시아어의 경제적 중요성을 깨달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서 장려하는 영향이 크다.
그러나 도시와 지방을 막론하고 갈수록 지방 언어보다 인도네시아어가 더 우월한 언어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어가 교육의 산물이자 경제생활의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마카사르시의 하사누딘 대학교 인문학과에는 마카사르어와 부기스어를 가르치는 지방어과(JurusanSastraDaerah)가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지방어과의 학생수는 2022년 55명인데 이는 742명의 영어는 물론이고 158명의 인도네시아어, 94명의 프랑스어에도 훨씬 뒤처지는 것이다.
결국 2008년부터 지방 언어 교사 학사프로그램이라는 특수학과가 개설되기까지 했는데, 이 프로그램의 졸업생은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 지방 언어 교사로 종사하게 된다. 이런 프로그램의 존재만으로도 남부 술라웨시의 지방 언어들이 멸절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현지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어의 확대와 영어에 밀려 정부가 희귀 지방 언어를 보존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2099년에는 지방 언어의 숫자가 10%만 남는다.
인도네시아의 언어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논문들을 참고. <전태현, 인도네시아의 언어정책 -찌아찌아어 한글 표기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언어문화학』 제7권 제2호,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이주영, 인도네시아 양층어 현상 연구, 『LAK Journal 2014』 제22권 제3호, 대한언어학회>, <임영호, 자까르따 방언의 위치와 인도네시아 언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동남아연구 2005』 제15권 제1호,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남아연구소>, <김긍섭, 인도네시아어의 위상과 사용현황에 대한 연구, 『한국국제지역학회보』 제1집, 한국국제지역학회>.
인도네시아의 주요 모어와 사용자 수. 단위는 마찬가지로 천 명.
1980년 | 1990년 | ||||
1 | 17,505 | 11% | 24,042 | 15% | |
2 | 59,357 | 40% | 60,267 | 38% | |
3 | 22,110 | 15% | 24,155 | 15% | |
4 | 6,914 | 4.7% | 6,792 | 4.2% | |
5 | 3,545 | 2.4% | 3,552 | 2.2% | |
6 | 3,322 | 2.2% | 3,228 | 2.0% | |
7 | 3,107 | 2.1% | 3,120 | 1.9% | |
8 | 1,661 | 1.3% | 2,755 | 1.7% | |
9 | 2,481 | 1.69% | 2,589 | 1.6% | |
10 | 기타 언어 | 26,771 | 18% | 27,782 | 17% |
합계 | 146,776 | 100% | 158,254 | 100% | |
한편 수하르토의 강력한 반화교/동화 정책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은 말레이시아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과 달리 중국어를 전혀 못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러나 수마트라섬이나 칼리만탄섬에 거주하는 화교들은 민남어 계통의 중국어 방언으로 일상에서 서로 소통한다.
식민지 시절 언어인 네덜란드어는 한때 상류층의 언어로 취급받기도 했으나 지금은 인기가 없다. 식민지 시절을 겪은 노인들이 알고 있거나 인도네시아사를 배우는 역사학도들이 사료 해석을 위해 배우는 정도다.[32] 제1외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도 고등학교 때부터 경우에 따라 가르치고 있다.
영어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에 인접해 있는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중요한 언어이며 대도시 지역에서는 영어가 대체로 통하고, TV프로그램 등에서도 영어가 꽤 나온다. 2000년대 이후부터 일본어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자료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고등학생 800만 명 중 일본어를 학습하는 비율은 10%며 학습자 수로는 한국을 넘어 중국 다음으로 일본어를 많이 배우는 나라다.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고 아랍권과 이런저런 교류가 활발해 아랍어와 아랍 문자[33]를 많은 학교에서 가르친다. 그러나 기독교 및 불교 계열 사립학교에서는 아랍어 및 아랍 문자를 가르치지 않는다.
2018년 6월 24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6월 29일부터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어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법 개정안을 통과했다.#
인도네시아는 GDP 대비 연구개발지출(R&D expenditure)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 규모의 국가들 중에서는 최저 수준(2018년 정부 통계상 0.3%)[36]으로, 역내 신흥공업국 중 태국(2020년 1.33%)[37], 말레이시아(2010년대 들어 꾸준히 1% 이상, 2016년 1.4%, 이후 약간 감소해 2018년 1%에 조금 미달)[38], 베트남(2017년 0.53%)에 모두 뒤처지고 그나마 필리핀(2013~2014년 기준 0.1%을 약간 넘는 정도)보다는 다소 낫다.
실제 국제 학계에서 인도네시아가 내는 실적 역시 국가 규모에 비해 2020년대에도 상당히 낮다. SCImago 랭킹, 국제 대학순위, 네이처 인덱스, Web of Science Group의 상위 피인용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통계 등 기준.
동남아시아 역내에서도 선진국 싱가포르와는 비교하기조차 미안하고 필리핀보다는 사정이 꽤 낫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같은 개발도상국인 태국과 말레이시아보다도 아직 처진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연구 결과물이 양적으로는 인도네시아에 밀리지만 질적으로는 낫다. 전문가는 이러한 학계의 저발전 원인을 식민지 시대부터 내려온 국가의 학술 지원 독점과 이 동전의 양면인 민간 지원 전통의 부재와 이에 따른 학자의 관료화[39], 불충분한 국가의 기초연구 지원 등에서 찾는다.(대표적인 관련 연구서가 앤드루 고스(Andrew Goss)의 The Floracrats다.)
그래도 조금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은 조코 위도도 정부에서 연구 개발 지원을 늘리고 있어서 최근 연구개발지출이 빠르게 상승 중이라는 것이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0.1% 전후였는데 2020년대 꽤 상승해 인도네시아의 R&D는 본격적인 이륙 단계에 있다. 비슷한 경로를 밟은 말레이시아의 경우 1995년 R&D 지출은 GDP의 0.2% 선이었으나 2000년 0.4%를 넘었다. 1995년~2000년 말레이시아의 1인당 GDP는 $3,300~4,800 수준으로, 2020년대 인도네시아와 비슷했다. 이후 말레이시아의 R&D 지출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여 2008년 무렵(당시 1인당 GDP $8,000 전후) 1%를 넘었다. 과학기술 연구 역량은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음을 고려하면 2030년 무렵에는 인도네시아의 R&D 섹터도 경제 성장과 꽤 증가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상당히 팽창하고 어느 정도 성숙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현재 인도네시아의 이공학 분야는 주로 농학(육종학, 농림학 등), 산림과학, 식물학,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등 제도화의 역사가 긴 생물학 관련 일부 분야를 비롯해, 지질학, 환경과학 일부 분야, 그리고 공학 가운데에서는 화학공학 등이 어느 정도 국제적인 수준이다. 이공학 연구를 주도하는 기관은 국가연구혁신청(Badan Riset dan Inovasi Nasional, BRIN)[40], 기상기후지구물리청(Badan Meteorologi, Klimatologi, dan Geofisika, BMKG) 등 국립 연구 기관과 반둥 공과대학교, 인도네시아 대학교, 가자마다 대학교 등 일부 선도적 대학이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이론적인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분자생물학 분야의 에이크만 연구소(Eijkman Institute, 자카르타) 등 선도적 생물학 연구 기관, 그리고 일부 대학과 국가 연구소 물리학 분과의 입자물리학, 응집물질물리학 연구 그룹 등에서는 이론적 연구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적으로 천문우주과학 등 장기 투자가 필요한 분야를 육성하려는 노력도 어느 정도 한다.
국가의 집중적 투자가 필요한 거대과학 분야에서는 동남아에서는 태국(및 분야에 따라 간혹 싱가포르)과 비슷한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태국과 함께 역내 선두 그룹이다. 다른 신흥국 인도나 브라질과 비교하면 아직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기술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항공기를 만들수 있는 소수의 국가이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 중인 CN-235도 스페인과 인도네시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수송기이다.
실제 국제 학계에서 인도네시아가 내는 실적 역시 국가 규모에 비해 2020년대에도 상당히 낮다. SCImago 랭킹, 국제 대학순위, 네이처 인덱스, Web of Science Group의 상위 피인용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통계 등 기준.
동남아시아 역내에서도 선진국 싱가포르와는 비교하기조차 미안하고 필리핀보다는 사정이 꽤 낫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같은 개발도상국인 태국과 말레이시아보다도 아직 처진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연구 결과물이 양적으로는 인도네시아에 밀리지만 질적으로는 낫다. 전문가는 이러한 학계의 저발전 원인을 식민지 시대부터 내려온 국가의 학술 지원 독점과 이 동전의 양면인 민간 지원 전통의 부재와 이에 따른 학자의 관료화[39], 불충분한 국가의 기초연구 지원 등에서 찾는다.(대표적인 관련 연구서가 앤드루 고스(Andrew Goss)의 The Floracrats다.)
그래도 조금 긍정적으로 평가할 부분은 조코 위도도 정부에서 연구 개발 지원을 늘리고 있어서 최근 연구개발지출이 빠르게 상승 중이라는 것이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0.1% 전후였는데 2020년대 꽤 상승해 인도네시아의 R&D는 본격적인 이륙 단계에 있다. 비슷한 경로를 밟은 말레이시아의 경우 1995년 R&D 지출은 GDP의 0.2% 선이었으나 2000년 0.4%를 넘었다. 1995년~2000년 말레이시아의 1인당 GDP는 $3,300~4,800 수준으로, 2020년대 인도네시아와 비슷했다. 이후 말레이시아의 R&D 지출 비율은 꾸준히 상승하여 2008년 무렵(당시 1인당 GDP $8,000 전후) 1%를 넘었다. 과학기술 연구 역량은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음을 고려하면 2030년 무렵에는 인도네시아의 R&D 섹터도 경제 성장과 꽤 증가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상당히 팽창하고 어느 정도 성숙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현재 인도네시아의 이공학 분야는 주로 농학(육종학, 농림학 등), 산림과학, 식물학,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등 제도화의 역사가 긴 생물학 관련 일부 분야를 비롯해, 지질학, 환경과학 일부 분야, 그리고 공학 가운데에서는 화학공학 등이 어느 정도 국제적인 수준이다. 이공학 연구를 주도하는 기관은 국가연구혁신청(Badan Riset dan Inovasi Nasional, BRIN)[40], 기상기후지구물리청(Badan Meteorologi, Klimatologi, dan Geofisika, BMKG) 등 국립 연구 기관과 반둥 공과대학교, 인도네시아 대학교, 가자마다 대학교 등 일부 선도적 대학이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이론적인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분자생물학 분야의 에이크만 연구소(Eijkman Institute, 자카르타) 등 선도적 생물학 연구 기관, 그리고 일부 대학과 국가 연구소 물리학 분과의 입자물리학, 응집물질물리학 연구 그룹 등에서는 이론적 연구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적으로 천문우주과학 등 장기 투자가 필요한 분야를 육성하려는 노력도 어느 정도 한다.
국가의 집중적 투자가 필요한 거대과학 분야에서는 동남아에서는 태국(및 분야에 따라 간혹 싱가포르)과 비슷한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태국과 함께 역내 선두 그룹이다. 다른 신흥국 인도나 브라질과 비교하면 아직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기술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항공기를 만들수 있는 소수의 국가이다.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 중인 CN-235도 스페인과 인도네시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수송기이다.
인도네시아 독립 후 수카르노 시대인 1950년대 중반부터 인도네시아에서는 조금씩 원자력 연구가 시작되었다. 집권 말기인 1960년대 중반에, 대통령 수카르노는 당시 말레이시아 및 영국, 호주 등 영연방 국가들과 군사 분쟁(콘프론타시) 중이었던 인도네시아의 국제 정치 상황을 마주하여 인도네시아의 핵무장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수카르노의 퇴진 후 수하르토 정부에서 서방과의 관계가 안정화되자 인도네시아는 다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만을 고려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에너지청(BATAN)은 원자로 개발, 입자가속기 개발, 관련 관리 및 연구, 원전 적합성 검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원자로 최초 도입은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1962), 필리핀(1963), 남베트남(1963) 다음인 1965년으로, 상대적으로 늦었다.
그러나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 후속 원자로 도입이나 자체 원자로 기술 개발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필리핀은 1980년대에 원자로 가동 중단 후 다른 원자로를 도입하지 못했고, 태국도 1962년 이후 2021년 현재까지 다른 원자로를 도입하지 않고 1962년에 도입한 구형 원자로만을 연구용으로 사용 중이다. 태국은 1970년대에 원전 도입 논의가 활발했고 착공 직전까지 간 적도 있지만 계획이 엎어졌다. 태국은 2035년 무렵 첫 원전을 도입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00년 이후 러시아, 일본, 한국 등으로부터 원전 도입에 열의를 보였으나 2016년에 모든 계획이 중단되었다. 2020년에 계획을 일부 되살리기는 했지만 정부의 열의가 약해 2035년 이후에나 원전이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자체 원자로 기술을 개발하여 1979년 '카르티니 원자로'(Kartini Reactor)를 자체 도입하는 데 성공했고, 1987년의 30MW급 RSG-GAS(서독 회사에서 도입) 등 후속 원자로 도입도 계속해 왔다. 2016년 8월, 중국의 CNEC와 BATAN은 인도네시아가 도입할 고온가스로(HTGR)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41] 2021년 6월 현재 기준 인도네시아는 연구용 원자로 3기를 운용 중이다.
BATAN은 2010년부터 기술 검토 후 2013년 13MeV급 사이클로트론 DECY-13의 설계를 완료하고 제작에 들어가 최근 2020~2021년 거의 설치 완료 및 시험 단계에 있다.[42] 2016년 기준 인도네시아에서 사이클로트론 장비를 보유한 병원 3곳은 모두 외국제 장비를 사용해야 했으므로 BATAN은 DECY-13이 성공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향후 의료용 원자력 장비를 생산하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43] 한편 방사광가속기(싱크로트론) 기술은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이 가장 앞서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2021년 6월 기준 방사광가속기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의 여러 대학 및 BATAN은 방사광가속기 시설 SPL을 보유한 태국의 SLRI와 관련 연구 협력을 하고 있다.[44]
인도네시아는 상당량의 천연가스, 원유, 석탄 등을 보유한 국가이다. 인도네시아는 2010년대 후반 기준 천연가스와 석탄은 순수출국이지만, 자체 수요가 많아 원유는 순수입국이다. 인도네시아는 원유의 수입을 줄이기 위해 자국산 석탄 발전량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여 2021년 7월 현재 다량의 석탄 발전소 신규 건설 중에 있다. 그러나 환경 문제로 비판받자 2023년 이후에는 석탄 발전소 신규 건설을 하지 않고, 기존 석탄 발전소들도 2060년 무렵까지만 가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그 외에 지형 조건상 지열 발전에 유리하여 지열 발전이 아주 활발하여 2019년 기준 세계 지열 발전량 2위인 국가였고, 또한 지열 발전량이 전력 생산량 중 상당한 비중(3~4%)을 차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때문에 최근까지 인도네시아는 에너지 생산을 위한 원자력 발전소의 도입에는 필요성이 낮아 시큰둥한 편이었다. 인도네시아 국토의 많은 부분이 불의 고리 위에 있어 안전성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발전하며 점차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지면서 2020~2021년 인도네시아 관료와 정치인은 핵에너지 사용에 전보다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방카블리퉁 제도의 토륨을 활용하기 위한 검토가 활발하다. 2020년 7월에는 인도네시아가 미국의 ThorCon International과 토륨 용융염 원자로(Thorium Molten Salt Reactor)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정을 체결하였다. 관련하여 인도네시아 과학자들은 다방면의 우라늄 및 토륨 추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가 핵기술을 지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개발할 경우 폐기물 등의 관리에 더 세심한 국제적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45]
ThorCon International 측은 2027년쯤 500MW급 수상 원전을 도입하는 제안을 했지만[46],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프라보워 수비안토 측은 이보다 규모를 줄여 50MW급 소형 원자로를 2025년 무렵까지 도입하는 정도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토륨 용융염 원자로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있는데, 일부 BATAN의 원자력 전문가들은 쓸 만한 토륨 용융염 원자로는 2040년 이후에나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비관해 왔다.[47]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에너지청(BATAN)은 원자로 개발, 입자가속기 개발, 관련 관리 및 연구, 원전 적합성 검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원자로 최초 도입은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1962), 필리핀(1963), 남베트남(1963) 다음인 1965년으로, 상대적으로 늦었다.
그러나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 후속 원자로 도입이나 자체 원자로 기술 개발이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필리핀은 1980년대에 원자로 가동 중단 후 다른 원자로를 도입하지 못했고, 태국도 1962년 이후 2021년 현재까지 다른 원자로를 도입하지 않고 1962년에 도입한 구형 원자로만을 연구용으로 사용 중이다. 태국은 1970년대에 원전 도입 논의가 활발했고 착공 직전까지 간 적도 있지만 계획이 엎어졌다. 태국은 2035년 무렵 첫 원전을 도입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00년 이후 러시아, 일본, 한국 등으로부터 원전 도입에 열의를 보였으나 2016년에 모든 계획이 중단되었다. 2020년에 계획을 일부 되살리기는 했지만 정부의 열의가 약해 2035년 이후에나 원전이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자체 원자로 기술을 개발하여 1979년 '카르티니 원자로'(Kartini Reactor)를 자체 도입하는 데 성공했고, 1987년의 30MW급 RSG-GAS(서독 회사에서 도입) 등 후속 원자로 도입도 계속해 왔다. 2016년 8월, 중국의 CNEC와 BATAN은 인도네시아가 도입할 고온가스로(HTGR)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41] 2021년 6월 현재 기준 인도네시아는 연구용 원자로 3기를 운용 중이다.
BATAN은 2010년부터 기술 검토 후 2013년 13MeV급 사이클로트론 DECY-13의 설계를 완료하고 제작에 들어가 최근 2020~2021년 거의 설치 완료 및 시험 단계에 있다.[42] 2016년 기준 인도네시아에서 사이클로트론 장비를 보유한 병원 3곳은 모두 외국제 장비를 사용해야 했으므로 BATAN은 DECY-13이 성공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향후 의료용 원자력 장비를 생산하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43] 한편 방사광가속기(싱크로트론) 기술은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이 가장 앞서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2021년 6월 기준 방사광가속기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의 여러 대학 및 BATAN은 방사광가속기 시설 SPL을 보유한 태국의 SLRI와 관련 연구 협력을 하고 있다.[44]
인도네시아는 상당량의 천연가스, 원유, 석탄 등을 보유한 국가이다. 인도네시아는 2010년대 후반 기준 천연가스와 석탄은 순수출국이지만, 자체 수요가 많아 원유는 순수입국이다. 인도네시아는 원유의 수입을 줄이기 위해 자국산 석탄 발전량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여 2021년 7월 현재 다량의 석탄 발전소 신규 건설 중에 있다. 그러나 환경 문제로 비판받자 2023년 이후에는 석탄 발전소 신규 건설을 하지 않고, 기존 석탄 발전소들도 2060년 무렵까지만 가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그 외에 지형 조건상 지열 발전에 유리하여 지열 발전이 아주 활발하여 2019년 기준 세계 지열 발전량 2위인 국가였고, 또한 지열 발전량이 전력 생산량 중 상당한 비중(3~4%)을 차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때문에 최근까지 인도네시아는 에너지 생산을 위한 원자력 발전소의 도입에는 필요성이 낮아 시큰둥한 편이었다. 인도네시아 국토의 많은 부분이 불의 고리 위에 있어 안전성 문제도 있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발전하며 점차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지면서 2020~2021년 인도네시아 관료와 정치인은 핵에너지 사용에 전보다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특히 방카블리퉁 제도의 토륨을 활용하기 위한 검토가 활발하다. 2020년 7월에는 인도네시아가 미국의 ThorCon International과 토륨 용융염 원자로(Thorium Molten Salt Reactor) 공동 연구 및 개발 협정을 체결하였다. 관련하여 인도네시아 과학자들은 다방면의 우라늄 및 토륨 추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가 핵기술을 지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개발할 경우 폐기물 등의 관리에 더 세심한 국제적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45]
ThorCon International 측은 2027년쯤 500MW급 수상 원전을 도입하는 제안을 했지만[46],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프라보워 수비안토 측은 이보다 규모를 줄여 50MW급 소형 원자로를 2025년 무렵까지 도입하는 정도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토륨 용융염 원자로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있는데, 일부 BATAN의 원자력 전문가들은 쓸 만한 토륨 용융염 원자로는 2040년 이후에나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비관해 왔다.[47]
인도네시아는 미국 보잉 사로부터 인공위성 '팔라파'(Palapa)를 구매하여 1976년 미국 시설을 빌려 쏘아올리고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비록 인도네시아 기술은 아니었지만 관련 기술 선진 지역 소련, 서유럽, 북미를 제외하면 호주(1967), 일본(1970), 중국(1970), 인도(1975) 다음으로 자국의 통신위성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한 국가가 되었다.[48] 이 이래로 인도네시아는 국가항공우주연구소(Lembaga Penerbangan dan Antariksa Nasional, LAPAN) 주도로 나름의 우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는데, 2007년에는 독일 기술을 일부 도입해 소형인공위성 Lapan-TUBsat(LAPAN-A1)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LAPAN-A1 이후에도 자체 인공위성 LAPAN-A2(2015), LAPAN-A3(2016)이 발사되었으며, 특히 LAPAN-A3은 120kg 정도로 비교적 무거우며 실험적으로 원격탐사, 해양 물류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이미지 처리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2024년 최초 시험 발사를 목표로 서뉴기니 지역에 인도네시아 최초의 우주기지를 건설하는 계획도 수립되어 있다. 계획은 이미 2019년에 수립되었지만 2021년 6월 현재 아직 검토 단계이며, LAPAN 관계자는 2023년에 착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49]
2021년 6월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의 우주기지는 없으나, 이보다 소규모인 로켓 발사장은 유일하게 인도네시아가 자바섬에 보유하고 있다. 태국도 비슷하게 우주기지 계획은 논의 중이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진척이 더디다.
LAPAN은 각종 로켓도 개발해 왔다. 탐사 로켓 RX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직경(mm)을 기준으로 RX-75부터 RX-250(1987, [추력] 53kN), RX-320(2008, 52kN), RX-420(2009, 94kN), RX-450(2015, 126kN) 등이 개발되어 쓰이고 있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는 야심찬 우주발사체 자체 개발 계획(RPS-01)을 수립하여 진행해 왔다. RPS-01은 RX-320, RX-420, RX-450의 엔진을 여러 대 사용하는 다단 로켓으로 설계되었다. 2010년대에 여러 번 설계가 개선되고 발사 계획이 몇 차례 연기되었으며, 2018년 시점의 계획 기준으로는 차근차근 발사체 기술을 쌓아올려 2029~2039년까지 궤도 로켓 개발 완료를 목표로 했다. 만약 2020년대 중반에 대형 로켓의 발사가 가능한 우주기지가 생긴다면 RX-452, RX-550(255kN), RX-750 등 LAPAN이 활발히 개발 중인 신형 로켓의 시험이 용이해질 것이며, 자체 우주발사체(RX-550 등은 RPS-01의 개량형에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함)의 시험도 본격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과 같이 2021년 기준 아직 실질적인 성과는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역내에서는 가장 구체적이고 발전된 우주개발 계획을 보유한 국가이기는 하다. 인도네시아의 성과는 비슷하게 후발 주자로 우주개발 선도국은 아닌 이란이나 브라질과 비교해야 할 텐데, 둘 모두보다 인도네시아의 위성, 항공기, 로켓 기술력은 모두 아직 처지는 편이다.
베트남은 2010년대 후반에 겨우 자국산 소형 위성을 발사하고 있는 정도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는 2021년 기준 아직 위성, 항공기, 로켓 기술 중 어느 것도 그다지 발전하지 않았다. 태국은 어느 정도 정부의 열의가 있고 자체 소형 위성 최초 개발은 1998년(TMSAT 1)으로 인도네시아보다 빨랐지만 후속 연구가 별로 진척되지 않고 있다. 태국 또한 항공기 설계 능력이나 로켓 기술은 인도네시아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인도네시아의 발사체 계획은 브라질과 비교할 만하다. 브라질은 인도네시아보다 전반적으로 로켓 및 항공기 기술이 앞서 있었고, 축적된 로켓 시험 발사 경험도 더 풍부하며 독자 우주기지(아우칸타라Alcântara 우주 센터)를 보유한 국가였다. 그런 브라질조차 1980년대부터 준비했던 자체 발사체 계획(VLS-1)에서 3번에 걸쳐 발사 시도를 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특히 2003년의 3차 발사 시도에서는 발사대에서 대형 폭발 사고를 일으켜 21명의 현장 기술자가 사망하고 발사장 시설도 같이 뭉개지는 참사가 터졌다. 이후 VLS-1은 한 차례 더 개량되었지만, 계획이 폐기된 2016년까지 더 이상 발사 시도를 하지는 못했다.
결국 브라질은 2016년에 폐기했고, 2021년 현재 완전히 프로젝트를 변경해서 새로운 발사체 VLM-1 계획을 추진 중이다. VLS-1이나 VLM-1도 인도네시아의 RX-420, RX-450, RX-550(개발 중)과 유사한 브라질산 S-40, S-43, S-44, S-50(개발 중) 로켓 엔진들을 사용하는 다단 로켓으로, 설계 자체는 RPS-01과 유사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인도네시아의 신형 발사체가 설령 2020년대 중반에 발사 시험을 할 여건이 갖추어진다고 해서 바로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수차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LAPAN-A1 이후에도 자체 인공위성 LAPAN-A2(2015), LAPAN-A3(2016)이 발사되었으며, 특히 LAPAN-A3은 120kg 정도로 비교적 무거우며 실험적으로 원격탐사, 해양 물류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이미지 처리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2024년 최초 시험 발사를 목표로 서뉴기니 지역에 인도네시아 최초의 우주기지를 건설하는 계획도 수립되어 있다. 계획은 이미 2019년에 수립되었지만 2021년 6월 현재 아직 검토 단계이며, LAPAN 관계자는 2023년에 착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49]
2021년 6월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의 우주기지는 없으나, 이보다 소규모인 로켓 발사장은 유일하게 인도네시아가 자바섬에 보유하고 있다. 태국도 비슷하게 우주기지 계획은 논의 중이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진척이 더디다.
LAPAN은 각종 로켓도 개발해 왔다. 탐사 로켓 RX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직경(mm)을 기준으로 RX-75부터 RX-250(1987, [추력] 53kN), RX-320(2008, 52kN), RX-420(2009, 94kN), RX-450(2015, 126kN) 등이 개발되어 쓰이고 있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는 야심찬 우주발사체 자체 개발 계획(RPS-01)을 수립하여 진행해 왔다. RPS-01은 RX-320, RX-420, RX-450의 엔진을 여러 대 사용하는 다단 로켓으로 설계되었다. 2010년대에 여러 번 설계가 개선되고 발사 계획이 몇 차례 연기되었으며, 2018년 시점의 계획 기준으로는 차근차근 발사체 기술을 쌓아올려 2029~2039년까지 궤도 로켓 개발 완료를 목표로 했다. 만약 2020년대 중반에 대형 로켓의 발사가 가능한 우주기지가 생긴다면 RX-452, RX-550(255kN), RX-750 등 LAPAN이 활발히 개발 중인 신형 로켓의 시험이 용이해질 것이며, 자체 우주발사체(RX-550 등은 RPS-01의 개량형에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함)의 시험도 본격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상과 같이 2021년 기준 아직 실질적인 성과는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역내에서는 가장 구체적이고 발전된 우주개발 계획을 보유한 국가이기는 하다. 인도네시아의 성과는 비슷하게 후발 주자로 우주개발 선도국은 아닌 이란이나 브라질과 비교해야 할 텐데, 둘 모두보다 인도네시아의 위성, 항공기, 로켓 기술력은 모두 아직 처지는 편이다.
베트남은 2010년대 후반에 겨우 자국산 소형 위성을 발사하고 있는 정도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는 2021년 기준 아직 위성, 항공기, 로켓 기술 중 어느 것도 그다지 발전하지 않았다. 태국은 어느 정도 정부의 열의가 있고 자체 소형 위성 최초 개발은 1998년(TMSAT 1)으로 인도네시아보다 빨랐지만 후속 연구가 별로 진척되지 않고 있다. 태국 또한 항공기 설계 능력이나 로켓 기술은 인도네시아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인도네시아의 발사체 계획은 브라질과 비교할 만하다. 브라질은 인도네시아보다 전반적으로 로켓 및 항공기 기술이 앞서 있었고, 축적된 로켓 시험 발사 경험도 더 풍부하며 독자 우주기지(아우칸타라Alcântara 우주 센터)를 보유한 국가였다. 그런 브라질조차 1980년대부터 준비했던 자체 발사체 계획(VLS-1)에서 3번에 걸쳐 발사 시도를 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특히 2003년의 3차 발사 시도에서는 발사대에서 대형 폭발 사고를 일으켜 21명의 현장 기술자가 사망하고 발사장 시설도 같이 뭉개지는 참사가 터졌다. 이후 VLS-1은 한 차례 더 개량되었지만, 계획이 폐기된 2016년까지 더 이상 발사 시도를 하지는 못했다.
결국 브라질은 2016년에 폐기했고, 2021년 현재 완전히 프로젝트를 변경해서 새로운 발사체 VLM-1 계획을 추진 중이다. VLS-1이나 VLM-1도 인도네시아의 RX-420, RX-450, RX-550(개발 중)과 유사한 브라질산 S-40, S-43, S-44, S-50(개발 중) 로켓 엔진들을 사용하는 다단 로켓으로, 설계 자체는 RPS-01과 유사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인도네시아의 신형 발사체가 설령 2020년대 중반에 발사 시험을 할 여건이 갖추어진다고 해서 바로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수차 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이나 일본과 같이 좌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차량 오른쪽에 핸들이 있다. 같은 말레이권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가 영국의 지배에 의해 영국 본토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좌측통행을 하는 것과 달리,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시절에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우측통행을 하다가 훗날 일본의 식민지로 바뀌면서 통행방향 또한 좌측통행으로 바뀌었으며 이 영향으로 인해 일본제 차량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일본과 같은 케이프 궤간(1067mm)으로 부설되었고 열에 여덟 정도는 일본제 차량인 셈. 철도 전동차량도 일본 도쿄에서 굴린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철도는 우측통행이며, 도로는 좌측통행이면서 철도는 우측통행인 전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다.[50] 그 외에도 표준궤 구간[51]도 일부 있다. 고속철도를 제외한 재래선 전 노선 모두 Kereta api Indonesia(KAI)가 관리한다.
고속철도는 자카르타-반둥 간 철도가 존재한다. 차량은 중국제 차량을 도입하였다. 2023년 4월 완공했고 10월 1일 개통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KCIC 참조.
열도로 이루어진 특성으로 인해 일본에 이어 도서(島嶼)간의 항공교통이 활발하며 중소형 공항도 많이 깔려있다. 플래그 캐리어인 가루다 인도네시아부터 시작해 저가·지역 항공사인 라이온 에어, 스리위자야 항공, 시티링크 등 총 13개사가 있다. 인도네시아의 섬나라 곳곳을 운항하고 있으며 대형 국제공항인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중견급 국제공항인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있다.
오토바이가 매우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인구가 약 2억 8,000만 명인데 오토바이는 1억 2,500만 대나 된다. 인도네시아 전국의 자동차 대수가 1,700만 대이니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7배 이상 많으며, 이에 대기오염이 심해지자 전기 오토바이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추진했다.
고속철도는 자카르타-반둥 간 철도가 존재한다. 차량은 중국제 차량을 도입하였다. 2023년 4월 완공했고 10월 1일 개통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KCIC 참조.
열도로 이루어진 특성으로 인해 일본에 이어 도서(島嶼)간의 항공교통이 활발하며 중소형 공항도 많이 깔려있다. 플래그 캐리어인 가루다 인도네시아부터 시작해 저가·지역 항공사인 라이온 에어, 스리위자야 항공, 시티링크 등 총 13개사가 있다. 인도네시아의 섬나라 곳곳을 운항하고 있으며 대형 국제공항인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중견급 국제공항인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있다.
오토바이가 매우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인구가 약 2억 8,000만 명인데 오토바이는 1억 2,500만 대나 된다. 인도네시아 전국의 자동차 대수가 1,700만 대이니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7배 이상 많으며, 이에 대기오염이 심해지자 전기 오토바이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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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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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원내각제를 취하던 자유민주주의 시대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수카르노 독재가 시작된 시점이다.[2] 본래 수도는 2024년 8월 17일 건설중인 계획도시 누산타라로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관련 인프라의 미비로 취소되었다.#[3] 식민지 시절에는 바타비아라고 불렸다.[4] 한반도 8.5배, 대한민국 19배[5] 서뉴기니를 통해 접경한다.[6] 출처: CIA 자료[7] 수교에 앞서 1966년 7월 13일에 영사관계를 수립했다.[8] 코로나19이후 비자가 필요함. 500,000루피아[9] 정확히는 푼착 자야 주봉 및 4,800m을 넘는 푼착 자야의 3대 부봉들이다.[10] Wang, Shan-shan, Veettil, Bijeesh Kozhikkodan, "State and fate of the remaining tropical mountain glaciers in Australasia using satellite imagery," Journal of Mountain Science 15 no.3 (2018): 495–503, DOI:10.1007/s11629-017-4539-0.[11] 지구에서 가장 큰 섬그린란드는 덴마크 자치령이다.[12] 
[13] 순다어와 인도네시아어 모어 화자 수가 비슷한 수준이다.[14] 물론 조선-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보다 저출산 기조가 강해서 인구가 증가하지 못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한반도는 천년 넘게 통일 국가에 의해 다스려졌기에 대부분 국토가 이미 개간되어 멜서스 트랩에 부딪혔을 뿐이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열대기후 때문에 숲을 개간하는 것의 난이도가 한참 높고 이를 뒷받침할 정치적 상황도 안되다보니 오히려 다른 국가들에 비해 억제된 인구 증가가 뒤늦게 발현된 것에 가깝다.[15] Peper, Bram. 1970. "Population growth in Java in the 19th century: A new interpretation." Population Studies 24 (1): 71-84.[16] 이하의 추정치는 다음 논문의 p. 168에서 인용하였다. Feenstra, Alberto. 2014. "Dutch Coins for Asian Growth: VOC-duiten to Assess Java’s Deep Monetisation and Economic Growth, 1724-1800." Tijdschrift voor Sociale en Economische Geschiedenis 11 (3): 153-183.[17] 참고로 그 칠레의 남북간 길이가 4300km 정도다![18] 반둥은 인도네시아의 수위권 대도시이며, 말랑도 2017년 기준 도시권 인구 300만을 상회하는 대도시이다.[19] 파푸아뉴기니는 UTC+10을 쓴다. 나라가 달라서이다.[20] Waktu Indonesia Barat, 왁투 인도네시아 바랏[21] Waktu Indonesia Tengah, 왁투 인도네시아 틍아[22] Waktu Indonesia Timur, 왁투 인도네시아 티무르. 티무르는 인도네시아어로 동쪽을 뜻한다.[23]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에서 군과 동격인 2급 행정 구역.[24]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에서 시와 동격인 2급 행정 구역.[25]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에서 욕야카르타시 하위의 3급 행정 구역.[26]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에서 욕야카르타시를 제외한 군 하위의 3급 행정 구역.[27] 서뉴기니 지역의 3급 행정 구역.[28] 지역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29] pribumi, 네덜란드어로는 인란더스(inlanders)라고 한다.[30] 예로부터 인도네시아가 무역중계지로 이름을 날렸던 덕택에 아랍계 조상을 둔 인도네시아인은 상당수 있지만 중세와 근세 시절에 이주해온 아랍인들 대부분이 원주민에게 동화되었기 때문에 현재 아랍인은 38만 명 정도로 인도네시아 전체인구의 0.2%를 차지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31] 서쪽에 있는 인도사람인 인도인들과는 다르다.[32]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경제 규모도 인도네시아보다 작기 때문에 네덜란드어를 아는 인도네시아인은 적다.[33] 19세기 이전에는 말레이어를 표기할 때 아랍 문자를 변형한 자위 문자를 썼다. 식민 지배기에 로마자로 표기 문자를 바꾼다.[34] Kim, Kyunghoon (2021). "Indonesia's Restrained State Capitalism: Development and Policy Challenges". Journal of Contemporary Asia. 51 (3): 419–446. doi:10.1080/00472336.2019.1675084. S2CID 211395480.[35] Kim, Kyunghoon (2023). "Key Features of Indonesia's State Capitalism Under Jokowi". Jas (Journal of Asean Studies). 10 (2). doi:10.21512/jas.v10i2.9075.[36] "More research, better human resources needed to boost manufacturing industry." The Jakarta Post. Last Modified 27 Nov 2020.[37] "Thailand’s 2020 R&D expenditure tops THB 208 billion," NXPO, last modified May 24, 2022.[38] "Malaysia R&D spend has been declining since 2016 — World Bank," The Edge Markets, last modified Nov 19, 2020.[39] 단순히 분류, 관리, 통제 업무에만 집중하고 근본적인 탐구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40] 2021년 5월까지 인도네시아 과학기술 연구를 주도하던 인도네시아 과학원(Lembaga Ilmu Pengetahuan Indonesia, LIPI)이 각종 과학기술 관련 정부 기관들과 함께 보다 조직적으로 통합되어 생겨난 신설 연구 및 연구 관리 기관이다. 인도네시아 과학원 외에 국가원자력에너지청, 국가항공우주연구소, 기술평가응용청이 함께 통합되었다.[41] "China and Indonesia to jointly develop HTGR." world nuclear news. Last Modified Aug 04 2016.[42] "Teknologi Siklotron bisa jadi daya tarik fisikawan di universitas." BATAN. Laat Modified Oct 7 2020.[43] "BATAN Kenalkan Cyclotron Kepada Masyarakat." BATAN. Last Modified Apr 21 2016.[44] "SLRI Tawarkan Kerjasama Riset Dengan ITS." ITS NEWS. Last Modified Aug 20 2015.[45] "Will Indonesia become a nuclear power?" TRTWORLD. Last Revised Jan 6 2021.[46] "This company wants to build Indonesia’s first commercial nuclear power plant." The Jakarta Post. Feb 20 2020.[47] "Indonesia’s Nuclear Dream, Revived?" The Diplomat. Last Revised Dec 31 2020.[48] 참고로 한국은 1992년의 우리별 1호가 최초.[49] 관련기사: "Spaceport will bring more benefits than risks, says Indonesian space agency as Papuans divided over project." Channel News Asia. Last Modified 18 Mar 2021.[50] 한국은 철도는 좌측, 차량 통행은 우측이다.[51] 술라웨시 광역철도와 자보데벡 경전철도가 있다.[52] 보르네오섬 원주민 여전사다.
[13] 순다어와 인도네시아어 모어 화자 수가 비슷한 수준이다.[14] 물론 조선-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보다 저출산 기조가 강해서 인구가 증가하지 못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한반도는 천년 넘게 통일 국가에 의해 다스려졌기에 대부분 국토가 이미 개간되어 멜서스 트랩에 부딪혔을 뿐이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열대기후 때문에 숲을 개간하는 것의 난이도가 한참 높고 이를 뒷받침할 정치적 상황도 안되다보니 오히려 다른 국가들에 비해 억제된 인구 증가가 뒤늦게 발현된 것에 가깝다.[15] Peper, Bram. 1970. "Population growth in Java in the 19th century: A new interpretation." Population Studies 24 (1): 71-84.[16] 이하의 추정치는 다음 논문의 p. 168에서 인용하였다. Feenstra, Alberto. 2014. "Dutch Coins for Asian Growth: VOC-duiten to Assess Java’s Deep Monetisation and Economic Growth, 1724-1800." Tijdschrift voor Sociale en Economische Geschiedenis 11 (3): 153-183.[17] 참고로 그 칠레의 남북간 길이가 4300km 정도다![18] 반둥은 인도네시아의 수위권 대도시이며, 말랑도 2017년 기준 도시권 인구 300만을 상회하는 대도시이다.[19] 파푸아뉴기니는 UTC+10을 쓴다. 나라가 달라서이다.[20] Waktu Indonesia Barat, 왁투 인도네시아 바랏[21] Waktu Indonesia Tengah, 왁투 인도네시아 틍아[22] Waktu Indonesia Timur, 왁투 인도네시아 티무르. 티무르는 인도네시아어로 동쪽을 뜻한다.[23]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에서 군과 동격인 2급 행정 구역.[24]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에서 시와 동격인 2급 행정 구역.[25]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에서 욕야카르타시 하위의 3급 행정 구역.[26] 욕야카르타 특별 지역에서 욕야카르타시를 제외한 군 하위의 3급 행정 구역.[27] 서뉴기니 지역의 3급 행정 구역.[28] 지역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29] pribumi, 네덜란드어로는 인란더스(inlanders)라고 한다.[30] 예로부터 인도네시아가 무역중계지로 이름을 날렸던 덕택에 아랍계 조상을 둔 인도네시아인은 상당수 있지만 중세와 근세 시절에 이주해온 아랍인들 대부분이 원주민에게 동화되었기 때문에 현재 아랍인은 38만 명 정도로 인도네시아 전체인구의 0.2%를 차지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31] 서쪽에 있는 인도사람인 인도인들과는 다르다.[32]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경제 규모도 인도네시아보다 작기 때문에 네덜란드어를 아는 인도네시아인은 적다.[33] 19세기 이전에는 말레이어를 표기할 때 아랍 문자를 변형한 자위 문자를 썼다. 식민 지배기에 로마자로 표기 문자를 바꾼다.[34] Kim, Kyunghoon (2021). "Indonesia's Restrained State Capitalism: Development and Policy Challenges". Journal of Contemporary Asia. 51 (3): 419–446. doi:10.1080/00472336.2019.1675084. S2CID 211395480.[35] Kim, Kyunghoon (2023). "Key Features of Indonesia's State Capitalism Under Jokowi". Jas (Journal of Asean Studies). 10 (2). doi:10.21512/jas.v10i2.9075.[36] "More research, better human resources needed to boost manufacturing industry." The Jakarta Post. Last Modified 27 Nov 2020.[37] "Thailand’s 2020 R&D expenditure tops THB 208 billion," NXPO, last modified May 24, 2022.[38] "Malaysia R&D spend has been declining since 2016 — World Bank," The Edge Markets, last modified Nov 19, 2020.[39] 단순히 분류, 관리, 통제 업무에만 집중하고 근본적인 탐구에는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40] 2021년 5월까지 인도네시아 과학기술 연구를 주도하던 인도네시아 과학원(Lembaga Ilmu Pengetahuan Indonesia, LIPI)이 각종 과학기술 관련 정부 기관들과 함께 보다 조직적으로 통합되어 생겨난 신설 연구 및 연구 관리 기관이다. 인도네시아 과학원 외에 국가원자력에너지청, 국가항공우주연구소, 기술평가응용청이 함께 통합되었다.[41] "China and Indonesia to jointly develop HTGR." world nuclear news. Last Modified Aug 04 2016.[42] "Teknologi Siklotron bisa jadi daya tarik fisikawan di universitas." BATAN. Laat Modified Oct 7 2020.[43] "BATAN Kenalkan Cyclotron Kepada Masyarakat." BATAN. Last Modified Apr 21 2016.[44] "SLRI Tawarkan Kerjasama Riset Dengan ITS." ITS NEWS. Last Modified Aug 20 2015.[45] "Will Indonesia become a nuclear power?" TRTWORLD. Last Revised Jan 6 2021.[46] "This company wants to build Indonesia’s first commercial nuclear power plant." The Jakarta Post. Feb 20 2020.[47] "Indonesia’s Nuclear Dream, Revived?" The Diplomat. Last Revised Dec 31 2020.[48] 참고로 한국은 1992년의 우리별 1호가 최초.[49] 관련기사: "Spaceport will bring more benefits than risks, says Indonesian space agency as Papuans divided over project." Channel News Asia. Last Modified 18 Mar 2021.[50] 한국은 철도는 좌측, 차량 통행은 우측이다.[51] 술라웨시 광역철도와 자보데벡 경전철도가 있다.[52] 보르네오섬 원주민 여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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