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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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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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신설 이전 (1982~1985)[1]
[1] KBO 플레이오프는 1985년에 조건부로 도입되었다.(전후기 종합 승률 1위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전기리그 우승 팀과 후기리그 우승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 다만 삼성 라이온즈1985년 전후기 통합 우승을 차지해서 실질적으로는 1986년에 시작되었다.
2025 KBO 포스트시즌 엠...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KBO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한화 이글스 엠블럼
MVP
 
 
 
 
1. 개요2. 일정
2.1. 예매 일정2.2. 각 구장 티켓 가격 / 좌석 배치도
3. 시리즈 전 상황
3.1. 한화 이글스
3.1.1. VS 연천 미라클 연습경기
3.1.1.1. 10월 9일3.1.1.2. 10월 10일
3.1.2. VS 상무 피닉스 연습경기
3.1.2.1. 10월 12일3.1.2.2. 10월 14일
3.2. 삼성 라이온즈
4. 엔트리5. 결과
5.1. 1차전
5.1.1. 라인업5.1.2. 스코어보드5.1.3. 경기 내용5.1.4. 경기 후 총평
5.2. 2차전
5.2.1. 라인업5.2.2. 스코어보드5.2.3. 경기 내용5.2.4. 경기 후 총평
5.3. 3차전
5.3.1. 라인업5.3.2. 스코어보드5.3.3. 경기 내용5.3.4. 경기 후 총평
5.4. 4차전
5.4.1. 라인업5.4.2. 스코어보드5.4.3. 경기 내용5.4.4. 경기 후 총평
5.5. 5차전
5.5.1. 라인업5.5.2. 스코어보드5.5.3. 경기 내용5.5.4. 경기 후 총평
6. 총평7. 중계 관련
7.1. TV7.2. 라디오7.3. 시청률
8. 여담

 
 
 
 

1. 개요[편집]

 
 
 
 
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
한화 이글스 심볼 화이트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페넌트 레이스 2위 한화 이글스와 페넌트 레이스 4위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은 시리즈.

200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8년 만의 한화와 삼성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이다. 플레이오프로 시리즈를 한정할 시 1991년 플레이오프 이후 무려 34년 만이며, 현재의 구단명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것은 최초이다. 또한 두 팀이 현재의 엠블럼으로 바뀐 후 처음 만난다.[1] 두 팀 중 승리 팀은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한다.
 
 
 
 

2. 일정[편집]

 
 
 
 
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 3선승제
경기
경기 시간
경기장
AWAY
결과
HOME
방송사
1차전
8
9
2차전
7
3
3차전
5
4
4차전
4
7
5차전
2
11
 
 
 
 

2.1. 예매 일정[편집]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티켓 예매
경기
사이트
일시
예매 오픈 순서(현황)
1차전
NOL 티켓 홈페이지,
NOL 티켓 어플리케이션,
ARS(1544-1555)
10월 15일 14:00
판매 완료(매진)
2차전
10월 15일 15:00
3차전
10월 16일 14:00
4차전
10월 16일 15:00
5차전
10월 16일 16:00
 
 
 
 

2.2. 각 구장 티켓 가격 / 좌석 배치도[편집]

 
 
 
 
2025 포스트시즌 대전한화생...
2025 포스트시즌 대구삼성라...
좌석
구분
가격
좌석
구분
가격
스카이박스
130,000
스윗박스
90,000
이닝스VIP테라스
130,000
VIP석
80,000
포수후면석
110,000
중앙 테이블석
(으뜸병원 중앙테이블석)
75,000
중앙탁자석
90,000
3루 테이블석
70,000
중앙지정석
80,000
1루 테이블석
내야탁자석(4층)
65,000
SKY 요기보 패밀리존
65,000
외야탁자석
65,000
캠핑존
60,000
응원단석
60,000
익사이팅석
50,000
내야지정석A
55,000
외야패밀리석
45,000
내야지정석B
50,000
외야테이블석
휠체어석
중앙휠체어석/동반인석
40,000
외야커플테이블석
내야휠체어석/동반인석
27,000
루프탑 테이블석
외야휠체어석/동반인석
12,000
블루존(홈팀응원석)
잔디석
일반
35,000
원정응원석
청소년(중,고등학생)
25,000
3루 내야지정석
40,000
어린이/경로/장애인/유공자/군인
20,000
1루 내야지정석
외야지정석
일반
25,000
파티플로어 라이브석(식음 제외)
35,000
청소년(중,고등학생)
20,000
SKY 지정석
25,000
어린이/경로/장애인/유공자/군인
15,000
잔디그린존
휠체어장애인석 / 동반인석
20,000 / 20,000
외야지정석
일반
25,000
미취학(36개월이상) / 초·중·고생 / 군인 / 경로 / 장애 / 유공 / 의사상자
15,000
 
 
 
 

3. 시리즈 전 상황[편집]

 
 
 
 
이제 우리의 시간입니다 𝑰𝑻 𝑰𝑺 𝑻𝑰𝑴𝑬
PSE 2025
𝐏𝐎𝐒𝐓𝐒한화 이글스 심볼𝐀𝐒𝐎𝐍 𝟐𝟎𝟐𝟓

시즌 초 아주 잠깐 반짝했으나, 이내 추락하면서 작은 오류라는 조롱을 받았던 2024년에 이어, 새 홈구장에서 맞이하는 2025 시즌 초반 한화는 식물 타선으로 투수진이 잘 던져도 패배하는 등 10위를 찍는 수모를 당한다. 이렇게 올해도 어김없이 부진하면서 암흑기를 연장하는 듯했다. 그러나 4월 5일 대구 삼성전 문현빈의 9회 2아웃 역전 3점 홈런을 기점으로 갑작스럽게 가파른 반등을 시작해 무려 단독 꼴찌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서서 33년 만의 전반기 1위를 차지했다. 후에 한동안 2위 LG와 최대 5.5경기 차의 1위를 유지했으나 후반기 들어 무섭게 치고 올라온 LG가 바짝 따라오는 시기에 마침 한화가 부진하면서 반대로 최대 5.5경기 차의 2위로 내려갔고, 9월에 다시 반등하면서 실낱 같은 정규시즌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가며 LG와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10월 1일 경기에서 말도 안 되는 역전패로 정규시즌 우승을 LG에게 헌납함으로써 정규시즌은 2위로 막을 내렸다. 그래도 18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2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뤄내고 가을야구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의의는 여전히 크다.
  • 강점
    • 탄탄한 선발진: 리그 최고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17승과 252K를 모두 달성한 폰세와, 폰세에 가려졌을 뿐 다른 팀이었다면 충분히 1선발도 가능했을[8] 와이스라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고, 류현진은 38세에도 리그 상위권 토종 선발 자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으며 문동주 역시 시즌 말미 부진하긴 했어도 4선발로서는 매우 준수하다고 평가 받을 만하다. 5선발이 시즌 내내 구멍이긴 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일반적으로 4선발 로테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점이 지워진다. 삼성은 원태인, 후라도 원투펀치를 제외하면 부실한 하위 선발진[9]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한화가 비교우위를 갖는 지점이다.
    • 불펜 왕국: 후반기 들어 과도한 이닝 쪼개기 및 굳이 등판하지 않아도 될 경기에도 나오는 등 체력 저하 등 시즌 후반에 다소 흔들린 건 사실이지만, 팀 구원 ERA 2위의 불펜진 역시 선발진 못지 않게 올해 한화의 돌풍에 크게 공헌했다. 한화는 현재 필승조, 원 포인트, 롱 릴리프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진 높은 퀄리티의 불펜진을 구축하고 있으며, 2주의 기간 동안 선수들이 멘탈과 체력을 회복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면 한화의 불펜은 강력한 선발과 함께 상대 타선을 꽁꽁 묶을 수 있다. 또한 불펜진이 전반적으로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벌떼야구로 최대한 방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 강한 홈 경기력: 올 시즌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44승 2무 27패 승률 .611로 전 구단 중 유일한 홈 승률 6할을 기록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1선발 폰세는 14경기 10승 무패에 안그래도 낮은 시즌 ERA 1.89보다 1이나 더 낮은 ERA 0.89를 기록하면서 괴물 같은 성적을 올렸다. 타선도 공격보다는 수비에 기대를 거는 황영묵심우준, 이도윤 등도 원정에서 1할 후반~2할 초반의 부진한 타율[10]을 기록한 반면, 홈에서는 2할 후반~3할 초반의 타율[11]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또한, 공격에도 기대를 거는 리베라토문현빈, 최재훈 등 주전 핵심 야수들의 OPS도 원정에 비해 홈에서 1할 8푼 이상 높아서[12], 홈 경기와 상성이 매우 잘 맞았다. 정규시즌 2위의 자격으로 플레이오플 홈에서 먼저 2경기를 치르는 이점이 있는 만큼, 이러한 강점을 살려 확실한 기선 제압에 성공할 필요가 있다.
    • 상대팀의 피로 누적과 부상: 삼성은 4차전에서 게임을 끝냈음에도 2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휴식일이 하루 줄어들었고, 원투펀치 후라도와 원태인의 1차전 등판이 불가능하다.[13] 또한 SSG와의 3차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교체됐던 중심 타자 김영웅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다면 한화 입장에서는 호재이다. 김영웅은 회복되었는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17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 삼성이 휴식일을 하루 더 확보하며 체력적 우위가 많이 사라졌다.
    • 주축 선수들의 삼성 상대 전적 우위: 한화 주축 선수 중에서는 타선의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선발 투수진의 문동주, 불펜 투수진의 김서현 등 임팩트 강한 삼나쌩 클럽 고정멤버가 다수 포진해 있다. 특히 문동주는 한나쌩 대표 멤버인 구자욱과 디아즈 상대로 타력을 단단히 틀어막는 등 극강의 삼나쌩이다. 그 밖에 리베라토, 손아섭, 이재원 등도 삼나쌩 성향이 있다. 다만 선발 투수진의 와이스와 류현진, 불펜 투수진의 엄상백이 삼성 상대로 다소 약한 삼상바 기질이 있다.
  • 약점
    • 시즌 말미 급격한 팀 분위기 저하와 사기가 충만한 상대 팀: 물론 오랫동안 하위권을 헤매던 한화의 입장에서 정규시즌 2위는 충분히 대단한 성과이다. 하지만 1위 LG 트윈스가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연패를 거듭할 때, 한화는 연승을 이어나가며 게임차를 3.5경기 차에서 1.5경기 차까지 좁혔으나, 10월 1일 LG를 0.5경기 차까지 추격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하필이면 김서현의 끝내기 홈런 허용으로 1위 트래직 넘버가 너무 극적으로 소멸되면서, 팀 분위기가 크게 다운되었다.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도 분위기 환기는 커녕 4점을 리드하던 9회 말 윤산흠의 대량실점으로 동점 허용 후 11회 무승부라는 비슷한 레퍼토리로 경기를 마치면서 또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거기에 이번 PO에서 상대하는 삼성준PO에서 업셋을 일으키며 반대로 절정의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악재이다. 최악의 경우 시즌 극후반까지 1위 경쟁을 하다가 이학주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2위로 시즌을 마감한 후 플레이오프에서 무기력하게 3연패를 당한 2019년 SK의 악몽이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기나긴 암흑기 때문에 가을야구 경험이 적은 한화인 만큼 이런 분위기 이슈는 더 우려되는 지점이다. 그래도 연습경기 4연승으로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 부족한 포스트시즌 경험과 감독의 포스트시즌 잔혹사: 한화는 2008년~2024년까지 총 17시즌 동안 2018년, 단 한 번의 가을야구만을 경험했고, 그마저도 아쉬운 모습을 계속 보였으며 결국 허무하게 업셋을 내줬다. 그나마 2018년을 경험한 선수조차도 팀에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군에 등록된 선수 중 한화 소속으로 2018년 준PO를 경험해본 선수는 김범수, 박상원, 최재훈, 하주석 총 4명뿐이다. 그 외에는 류현진이 2006년, 2007년에 한화 소속으로 포스트시즌을 치른 경험이 있다. 거기에 더해 PO에서 상대할 삼성은 전통적인 포스트시즌 강호이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진출 등 분명한 경험이 있다. KS에서 기다리고 있는 LG는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자 2년 전 통합 우승 팀이다. 사실상 이번 가을야구에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일천한 건 한화뿐이다.[14] 포스트시즌에 처음 혹은 오랜만에 진출한 팀들이 경험 부족을 이기지 못하고 업셋을 당해왔던 이력이 한둘이 아닌 만큼[15] 한화로선 부담되는 요소이다. 문제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선수단을 이끌어야 할 김경문 감독 역시 경험 많은 노장 감독인 것과 별개로 포스트시즌에서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를 참고. 게다가 플레이오프 기간부터 기온 하강이 예보되어 있는데, 가을 저녁-밤 시간대의 추위에 경기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거나 거의 없다는 점도 대책이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 감독의 경직된 선수 운용: 한화의 라인업은 대부분 경기에서 리베라토-문현빈-노시환-채은성 순서로 2~5번이 고정되어 있으며, 포수는 항상 8번에 배치하는 경직된 선수 운용을 한다. 특히 한화는 주축 선수의 나이가 대체로 어려서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 이런 약점이 고정 라인업과 결합되어 정규시즌에서 자주 팀 공격력이 크게 저하되었다. 또한 세이브 상황이 아닌 4, 5점 차 상황에도 마무리 김서현을 등판시키는 등[16] 고정된 기용 패턴에 많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시즌 말미까지 개선되지 못했다. 패색이 짙은데도 한두 타자만 상대 후 교체하는 등 이번 시즌 한화 불펜진의 연투가 매우 잦은데, 단기간에 제한된 라인업으로 치러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이러한 선수 기용을 고집한다면 선수단의 쌓인 피로감은 경기력의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 삼성 상대 고전한 선발진: 탄탄한 한화의 선발진이지만, 유독 삼성 상대로는 고전했다. 폰세는 삼성 상대로 1경기 6이닝 무실점 외에는 삼성을 상대한 적이 없으며, 2선발 와이스는 삼성을 5번 상대해서 3패를 쌓았다.[17] 3선발 류현진도 삼성을 상대로 1승이 있지만, ERA 4.50을 기록하는 등 상성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정우주는 삼성 상대 성적은 좋으나, 불펜으로만 등판해서 표본이 매우 적다. 그나마 문동주는 삼성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왔지만 시즌 말미의 안 좋았던 모습이 나온다면 그 역시 좋은 결과를 절대 장담할 수 없다.
    • 선발 공략을 못하는 타선: 올시즌 한화는 리그 최다 역전승을 기록할 정도로 뒷심이 좋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초반에 점수를 내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록상으로도 1~3회 타율이 리그 5위, 4~6회는 9위로 낮은 반면 7~9회에는 2위일 정도로 편차가 심하다. 한창 저점을 찍을 때는 누가 나와도 퀄리티 스타트 이상을 헌납했으며 초반에 점수를 내지 못하니 선발투수가 호투해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에이스급 투수들이 줄줄이 나오는 포스트시즌의 특성과 삼성이 상대적으로 불펜이 약한 팀임을 고려했을 때 정규시즌처럼 선발 공략을 못해 빠른 불펜 소모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피업셋을 각오해야할 것이다.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영상 컨텐츠도 전략 노출 우려로 업로드되지 않는다.
 
 
 
 
3.1.1.1. 10월 9일[편집]
 
 
 
 
한화 이글스 엠블럼
대전 연천 미라클전
한화 이글스 10월 9일 선발 라인업
타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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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지명타자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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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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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유격수
우익수
선발 투수
시즌 기록
51G 3승 0패 ERA 2.85
시즌 상대 전적
0G 0승 0패 ERA 0.00
10월 9일, 18:00 ~ 21:02 (3시간 2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무관중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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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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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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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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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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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기 관련 한화 이글스 인스타 게시물

정규시즌에서 타격이 크게 기대되지 않았던 권광민, 허인서의 홈런 등 타선이 대폭발하며 첫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다만, 정우주, 박상원, 김서현 등 불펜 핵심 자원들이 난조를 보여 한화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화의 최대 강점이 투수력이란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 남은 3경기 동안 불펜진이 폼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다.
 
 
 
 
3.1.1.2. 10월 10일[편집]
 
 
 
 
한화 이글스 엠블럼
대전 연천 미라클전
한화 이글스 10월 10일 선발 라인업
타순
1
2
3
4
5
6
7
8
9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중견수
좌익수
3루수
1루수
2루수
포수
유격수
우익수
선발 투수
시즌 기록
29G 17승 1패 ERA 1.89
시즌 상대 전적
0G 0승 0패 ERA 0.00
10월 10일, 17:57 ~ 20:51 (2시간 54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무관중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한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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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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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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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α
3
7+α

경기 관련 한화 이글스 인스타 게시물

오늘 경기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11회까지 진행하였다.[18] 타자 라인업은 어제와 동일했으며, 투수는 차례로 폰세가 4이닝, 엄상백이 1이닝, 와이스가 4이닝, 김범수가 1이닝, 한승혁이 1이닝을 담당하여 전원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구가 가끔 나오긴 했으나 투수진은 합격점을 받았다.

타선에서는 노시환과 하주석이 장타를 뽑아냈으나, 하위 타선의 심우준과 이원석은 득점권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권광민은 대타 출전해 몬스터월을 넘기며 이틀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했다.
 
 
 
 
 
 
 
 
플옵 대비 상무전
상무 피닉스 연습경기 공지

10월 12~13일에 열릴 상무 피닉스와의 연습경기는 유관중 경기로 진행 예정이다.
 
 
 
 
3.1.2.1. 10월 12일[편집]
 
 
 
 
한화 이글스 엠블럼
대전 상무 피닉스전
한화 이글스 10월 12일 선발 라인업
타순
1
2
3
4
5
6
7
8
9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유격수
좌익수
3루수
1루수
중견수
2루수
우익수
포수
선발 투수
시즌 기록
51G 3승 0패 ERA 2.85
시즌 상대 전적
0G 0승 0패 ERA 0.00
10월 12일, 18:00 ~ 21:10 (3시간 1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17,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상무
0
0
0
4
2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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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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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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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7
1
7

경기 관련 한화 이글스 인스타 게시물

라인업을 대폭 수정하였다. 타격감이 좋은 선수들을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앞선 경기에서 타격감이 떨어진 심우준과 이원석은 출전하지 않았다. 2번타자에 하주석이 위치하였으며 리베라토가 6번으로 내려갔다. 선발투수로는 정우주가 나왔으며, 오늘은 불펜을 주로 테스트했다.

타선에서는 걱정하던 손아섭과 리베라토가 멀티 출루를 달성하며 1~6번 전원 안타를 기록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불펜에서는 4회에 박상원과 황준서가 4실점, 5회에 엄상백이 피홈런 포함 2실점으로 부진했으며, 거의 모든 투수가 출루를 허용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정우주와 김서현이 삼자범퇴로 주어진 이닝을 막았다는 점.[19]

여담으로 실전 대비를 위해 SSG와 삼성의 응원가를 틀어놓고 경기를 진행하였다.

군복무 중인 정은원이 처음으로 볼파크에 왔고, 황준서를 상대로 안타를 쳤을땐 환호를 받기도 했다.
 
 
 
 
3.1.2.2. 10월 14일[편집]
 
 
 
 
한화 이글스 엠블럼
대전 상무 피닉스전
한화 이글스 10월 14일 선발 라인업
타순
1
2
3
4
5
6
7
8
9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중견수
좌익수
3루수
1루수
유격수
우익수
포수
2루수
선발 투수
시즌 기록
26G 9승 7패 ERA 3.23
시즌 상대 전적
0G 0승 0패 ERA 0.00
10월 14일, 14:00 ~ 17:17 (3시간 17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무관중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R
H
E
B
한화
3
3
0
2
0
1
3
1
1
-
-
14
15
0
9
상무
0
0
1
0
1
0
0
0
0
0
2
4
12
0
5

전날 경기 우천 취소로 인해 14일에 진행됐다. 유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였으나 우천취소로 미뤄지며 무관중으로 바뀌었다.

8회초와 9회초에는 한화 공격에 상무 투수 대신 주현상과 김종수가 등판했고, 연천미라클 2차전과 마찬가지로 10회말과 11회말을 추가로 진행했다.

타선에서는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이진영 등 중심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다만 손아섭, 리베라토, 하주석은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투수는 류현진과 문동주가 각각 3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불펜에서 한승혁과 김서현은 전보다 더욱 안정되었다. 하지만 그 외의 투수들이 흔들렸다.
 
 
 
 
𝗙𝗟𝗬 𝗛𝗜𝗚𝗛𝗘𝗥, 끝까지 가보자
25삼성 포스트시즌 슬로건
𝗙𝗟𝗬 𝗛𝗜𝗚𝗛𝗘𝗥

정규시즌에서 오랫동안 하위권에 머물다가 후반기에 극적인 반등을 이뤄내며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삼성은 NC를 상대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빈타에 시달리며 2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신승을 거두어 준플레이오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타선이 살아나고 선발진이 호투를 이어가며 3위 SSG를 3승 1패로 제압하여 업셋에 성공,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 강점
    • 업셋으로 달아오른 분위기,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 시즌 막판까지 선두 싸움을 했지만 허무하게 1위에 오를 기회를 놓친 한화와 달리 삼성은 하위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다가 막판 스퍼트로 8위에서 4위까지 수직 상승했기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팬들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포스트시즌 진출에 그치지 않고 17년 만의 준플레이오프 업셋까지 달성하며 선수단의 기세와 자신감은 최고치에 이르렀고, 삼성 팬들도 포스트시즌을 3경기 이상 더 볼 수 있다는 기대 이상의 성과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따라서 정규시즌 막판 2위를 확정짓는 끝내기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내려간 데다가 지키는 입장으로서 부담을 갖고 임할 한화에 비해서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다.
    • 한화 대비 우월한 포스트시즌 경험: 오랜 암흑기를 겪은 한화 이글스에 비해 삼성 라이온즈왕조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2021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가을야구를 경험하며 선수단의 경험치가 많이 쌓였다. 특히 팀의 주축인 젊은 선수들이 작년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한화는 마지막 포스트시즌 진출이 2018년이고 그 후에 입단해 포스트시즌 경험 자체가 없는[20] 주전 선수들이 꽤 많다. 또한 삼성은 이미 포스트시즌 6경기를 소화하였기 때문에 체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실전 감각 측면에서는 한화보다 우위에 있다.
    • 다시 살아난 타선: 준PO 1차전까지만 하더라도 구자욱이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2차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으며, 디아즈는 4차전에서 결승타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클러치 능력을 증명했다. 상위 타선의 김지찬, 김성윤, 이재현도 모두 멀티 히트 이상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한 점도 긍정적이다.[21] 그리고 삼성의 타선은 단순 기세뿐만이 아니라 정규시즌 기록 면에서도 한화의 타선보다 훨씬 우수했다. 삼성의 타선 WAR과 wRC+는 모두 리그 2위로 한화의 타선보다 훨씬 무게감이 있으며, 특히 홈인 대구에서 장타력이 폭발한 만큼 이번 PO에서도 기대할 만하다.
    • 선발진의 거듭되는 호투: WC 2차전부터 선발진이 5경기 연속 QS에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덕분에 하위 시드임에도 불펜 과부하를 최소화했다. 특히, 준PO 3차전에서 원태인은 6⅔이닝동안 단 1실점, 4차전에서 후라도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HQS라는 기록을 쓰면서 팀의 업셋을 이끌었다. 최원태가라비토도 각각 6이닝 무실점, 6이닝 2자책 QS로 호투했다.
    • 의외로 잘 버텨낸 필승조: 포스트시즌 전까지만 해도 불펜진은 삼성의 최대 약점으로 지목되었으나 막상 경기를 치러 보니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 삼성의 주요 불펜진인 배찬승, 이호성, 김재윤이 모두 준PO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투구가 돋보였는데, 이호성은 1차전 8회 2사 만루 위기에서 탈삼진과 땅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고, 4차전에서도 2:2 동점 상황 2사 1, 3루의 대위기에 등판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한 명이었던 고명준을 상대로 카운트를 잡아내며 역전을 내주지 않았다. 배찬승은 4차전 8회 삼진 2개로 흐름을 끊어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고, 김재윤은 4경기 모두 등판해 3세이브를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7회였지만 1사 2루의 위기상황에 조기 등판해 위기를 수습하는 등 시리즈 내내 마무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세 명의 호투 덕에 삼성은 플레이오프 경기들이 비교적 적은 점수차로 진행되었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PS 등판 경험이 없었던 이호성, 배찬승이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 약점
    • 체력의 상대적 열세: 정규시즌 종료 후 유의미한 휴식 기간 없이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총 6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만큼, 푹 휴식하며 기다리던 한화에 비해 체력이 크게 열세에 있음은 분명하다. 특히나 포스트시즌에서 모든 이닝을 소화한 강민호의 체력이 가장 우려스럽다. 야수진 최고참이고 이미 정규시즌 동안 갈렸음에도 백업 포수들의 기량 및 경험이 한참 부족해서 강민호 외에는 사실상 선택지가 없다.[22] 게다가 불운한 우천 취소로 인해 준PO 후의 휴식일도 하루 줄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4차전 승리를 통해 진출했기에, 1차전 전까지 이틀 간의 여유가 생겼다는 것. 게다가 1차전 우천 취소로 휴식 기간이 이틀에서 사흘로 늘었다.
    • 비교적 약한 선발진: 후라도-원태인은 분명 리그 최고의 원투펀치 중 하나지만 한화의 폰세-와이스에 미칠 정도라고 보기는 어렵고, 3, 4선발 가라비토-최원태는 시즌 내내 심한 기복을 보인 반면 한화의 류현진-문동주는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게다가 준PO에서 후라도-원태인을 모두 쓰고 올라와 초반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다만 준PO와 와일드카드전에서 선발 투수진이 모두 호투해서 걱정을 꽤나 덜었다.
    • 막판에 무너진 추격조: 강점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이호성, 김재윤 등의 필승조는 준PO 내내 철벽이었지만 4차전에서 김태훈, 이승현이 무너진 것이 우려를 남겼다.[23] 상술한 불펜진의 호투도 애초에 선발 투수가 전원 6이닝 이상을 소화해 주었기 때문에 각 불펜 투수들에게 가해진 부하가 적었던 것이 크게 작용했으므로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되어 김재윤-이호성-배찬승 트로이카를 제외한 나머지 불펜진이 등판하면 위험할 수 있다.[24]
    • 삼나쌩 선수가 많은 한화 선수단: 삼성은 이번 시즌 한화와의 상대 전적이 동률이긴 하지만 한화에는 극강의 삼나쌩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선발 투수진의 문동주, 불펜진의 김서현과 정우주, 타선의 문현빈[25]과 노시환[26], 채은성, 손아섭 등이 있다. 물론 지난 SSG전에서 삼성 투수진이 본인 상대로 강한 SSG 타자들을 거의 다 잡아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날의 컨디션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분명히 신경써야 할 요소이다. 이번 시즌 한화 상대로 극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이재현, 김성윤, 디아즈[27], 후라도, 원태인, 가라비토[28] 등이 활약하여 맞불을 놓을 필요가 있으며 삼상바 와이스[29]와 류현진 등도 잘 공략해야 한다.
 
 
 
 

4. 엔트리[편집]

 
 
 
 
한화 이글스 심볼 화이트
한화 이글스
2025년 KBO 플레이오프 엔트리
감독
1명
코치
10명
76 윤규진 · 79 양상문 · 80 고동진 · 82 김재걸 · 83 김우석
· 85 정현석 · 87 김민호 · 88 양승관 · 90 김정민 · 91 추승우
투수
13명
1 문동주 · 11 엄상백 · 26 한승혁 · 29 황준서 · 30 폰세 · 43 정우주 · 44 김서현
· 47 김범수 · 55 와이스 · 58 박상원 · 66 주현상 · 68 조동욱 · 99 류현진
포수
3명
내야수
8명
2 심우준 · 7 이도윤 · 8 노시환 · 16 하주석 · 17 권광민 · 22 채은성
C
· 51 문현빈 · 95 황영묵
외야수
6명

연습경기에서 연속해서 맹타를 휘두른 권광민이 엔트리에 합류했으며, 정규시즌에서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연습경기에서도 준수한 투구를 선보였던 김종수가 엔트리에서 빠졌다. 코칭스태프에 따르면, 너무 많이 던진 것도 있고, 비슷한 유형의 우완 투수들을 넣다보니 빠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즌 내내 부진했던 안치홍과 대주자 요원으로 뛰었던 이상혁도 제외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
삼성 라이온즈
2025년 KBO 플레이오프 엔트리
감독
1명
코치
9명
74 박한이 · 76 손주인 · 81 최일언 · 85 이진영 · 87 박희수
· 89 박석진 · 92 정병곤 · 93 이종욱 · 98 채상병
투수
12명
1 이호성 · 3 최원태 · 18 원태인 · 20 이승현 · 26 이재익 · 27 김태훈
· 28 이승민 · 42 양창섭 · 55 배찬승 · 60 가라비토 · 62 김재윤 · 75 후라도
포수
3명
내야수
8명
0 디아즈 · 7 이재현 · 16 류지혁 · 30 김영웅 · 34 전병우 · 52 박병호 · 53 양우현 · 68 양도근
외야수
7명
5 구자욱
C
· 13 이성규 · 25 김태훈 · 32 김헌곤 · 39 김성윤 · 58 김지찬 · 63 홍현빈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투수 임창민이 빠지고 내야수 양우현이 추가되었다. 준PO 3차전에서 허리 부상을 입었던 김영웅은 일단 엔트리에 잔류했으며, 박진만 감독은 "하루하루 경과를 살펴봐야 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5. 결과[편집]

 
 
 
 

5.1. 1차전[편집]

 
 
 
 
한화는 준플레이오프가 끝나자마자 인스타그램 릴스로 폰세가 1차전 선발 투수임을 예고했다. # 폰세는 올 시즌 ERA-다승-승률-탈삼진 4관왕을 달성한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이며, 올 시즌 삼성 상대로는 딱 1경기만 등판했으나[30] 6이닝 무실점 8K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한 가라비토를 10월 16일에 선발로 예고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이어진 6연속 외국인 VS 한국인 선발 매치는 끊겼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 등판하여 총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17일 대전에 오후 4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우천 취소되었으며 경기는 10월 18일 14시로 순연되었다.[31] 우천취소를 염두에 두어 김경문 감독이 폰세에게 몸을 풀지 말라 지시했고[32] 지난 LG와의 경기처럼 로테이션이 밀리는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가라비토 역시 몸을 풀지 않았는지[33] 다음날 선발등판을 예고했다.

삼성과 한화 모두 17일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경기를 시작했다.
 
 
 
 

5.1.1. 라인업[편집]

 
 
 
 
1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타순
한화 이글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중견수
1
지명타자
우익수
2
중견수
지명타자
3
좌익수
1루수
4
3루수
3루수
5
1루수
유격수
6
2루수
좌익수
7
우익수
포수
8
포수
2루수
9
유격수
투수
SP
투수
1차전 미출장 선수
삼성 라이온즈
미출장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1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삼성 라이온즈 원정 워드마크
한화 이글스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1차전 /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
 
 
 
 

5.1.2. 스코어보드[편집]

 
 
 
 
2025 KBO 포스트시즌 엠...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1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Playoff Game 1
10월 18일 14:02 ~ 17:37 (3시간 35분)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관중: 16,75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0
3
2
1
0
0
0
0
2
8
11
2
1
삼성
한화 이글스 엠블럼
0
5
0
0
0
3
0
1
-
9
15
1
4
한화
승리: 폰세 · 패배: 배찬승 · 세이브: 김범수 · 홀드: 문동주
중계방송사: SBS 텍스트 로고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타사중계1]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데일리 MVP
결승타
채은성(6회 2사 2,3루서 우전 안타)
홈런
김태훈1호(4회1점 폰세), 이재현3호(9회1점 김서현)
2루타
노시환(1회), 문현빈(2회), 김영웅(2회), 이재현(2회), 심우준(6회), 손아섭(6회)
실책
김태연(2회), 김성윤2(6회)
도루
김성윤(3회), 김영웅(3회)
도루자
김영웅(6회)
주루사
하주석(2회)
병살타
노시환(4회)
폭투
심판
비디오 판독
1회말 (삼성 요청) 리베라토 타구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2회말 (삼성 요청) 김태연 홈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4회초 (삼성 요청) 류지혁 체크스윙 관련 여부 | 스윙 → 노 스윙
시구자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3⅓
20
71
17
7
0
3
3
5
5
5.91
0
1
8
1
1
0
0
0
0
0
0.00
1⅔
6
19
6
2
0
0
0
1
1
5.40
패배
0
2
11
2
0
0
0
0
2
1
6.00
1
4
23
4
1
0
0
3
0
0
0.00
1⅓
4
14
4
0
0
0
2
0
0
4.50
3
10
2
1
0
1
0
1
1
27.00
2
8
2
1
0
0
0
0
0
20.25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승리
6
25
105
22
7
1
1
8
6
5
7.50
홀드
2
7
29
7
1
0
0
4
0
0
0.00
4
10
4
3
1
0
0
2
2
54.00
세이브
2
8
2
0
0
0
0
0
0
0.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CF
3땅
좌중안
중뜬
삼진
1땅
결과
5타석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2
RF
삼진
중안
삼진
좌안
중뜬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
3
DH
삼진
좌희플
삼진
3땅
결과
4타석 3타수 1타점 2삼진
4
1B
중안
삼진
포뜬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
5
3B
우2
우안
볼넷
삼진
결과
4타석 3타수 2안타 12루타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
6
SS
우중2
삼진
삼진
우홈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2루타 1홈런 1타점 2득점 2삼진
7
LF
삼진
우홈
중뜬
좌안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
PR
결과
0타석 0타수 1득점
8
C
좌희플
2뜬
삼진
결과
3타석 2타수 1타점 1삼진
9
2B
투땅
1땅
결과
2타석 2타수
PH
1뜬
결과
1타석 1타수
2B
결과
0타석 0타수
PH
좌안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1타점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DH
삼진
투내안
유땅
우2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2루타 2타점 1득점 1삼진
PR→DH
3직
결과
1타석 1타수 1득점
2
CF
유내안
볼넷
볼넷
우안
2땅
결과
5타석 3타수 2안타 1득점 2볼넷
3
LF
2땅
우2
좌중안
삼진
볼넷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12루타 3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
4
3B
좌2
좌안
3병
삼진
중안
결과
5타석 5타수 3안타 12루타 1타점 1삼진 1병살타
5
1B
좌뜬
삼진
중안
우안
좌안
결과
5타석 5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6
2B
우안
유땅
2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2B
2땅
결과
1타석 1타수
7
RF
좌안
좌뜬
3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8
C
2땅
사구
유땅
삼진
결과
4타석 3타수 1사구 1삼진
9
SS
3땅
삼진
우2
2땅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1삼진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2회초
삼성
이재현의 우중간 2루타로 2득점
삼성 2 : 0 한화
강민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삼성 3 : 0 한화
2회말
한화
손아섭의 투수 앞 내야안타로 1득점
삼성 3 : 1 한화
문현빈의 우익수 뒤 2루타로 3득점
삼성 3 : 4 한화
노시환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삼성 3 : 5 한화
3회초
삼성
구자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삼성 4 : 5 한화
김영웅의 우익수 뒤 안타로 1득점
삼성 5 : 5 한화
4회초
김태훈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1득점
삼성 6 : 5 한화
6회말
한화
손아섭의 중견수 뒤 2루타로 1득점
삼성 6 : 6 한화
채은성의 우전 안타로 2득점
삼성 6 : 8 한화
8회말
채은성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삼성 6 : 9 한화
9회초
삼성
이재현의 우월 홈런으로 1득점
삼성 7 : 9 한화
이성규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삼성 8 : 9 한화
1차전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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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경기 내용[편집]

 
 
 
 
1회 초, 한화 선발 폰세가 땅볼-삼진-삼진으로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1회 말, 삼성 선발 가라비토가 내야안타, 2루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 초, 디아즈의 중전 안타와 김영웅의 라인을 걸치는 2루타로 무사 2, 3루의 찬스에서 이재현이 우중간으로 2루타[35]를 치며 삼성이 선취 득점을 가져간다. (삼성 2:0 한화) 김태훈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다음 타자 강민호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1점을 더 추가한다. (삼성 3:0 한화)

2회 말, 하주석과 김태연의 연속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가 왔고, 최재훈이 강공전환을 했으나 타구가 2루수 류지혁의 호수비에 막히며 1사 2, 3루가 됐다. 이윽고 심우준이 3루수 앞 땅볼을 치며 3루주자 하주석이 런다운에 걸려 태그아웃, 2사 2, 3루가 되었고, 1번 타자 손아섭의 타구가 포수와 투수 사이에 떨어졌으나 가라비토가 1루 승부가 늦었다고 판단했는지 홈으로 송구하며 1점을 헌납한다.[36] (삼성 3:1 한화) 리베라토의 볼넷과 문현빈의 몬스터월 직격 싹슬이 2루타로 역전 (삼성 3:4 한화) , 폭투와 노시환의 안타로 1점을 더 추가한다. (삼성 3:5 한화)

3회 초, 김지찬-김성윤의 연속안타으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구자욱이 들어선다. 1구 볼이 나온 뒤 폰세와 구자욱의 피치클락 관련 기싸움으로 약 7분을 소모하는 일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구자욱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치며 삼성이 1점을 추가한다. (삼성 4:5 한화) 디아즈의 삼진 때 김성윤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김영웅이 몬스터월 직격 2루타로 삼성이 동점을 만든다. (삼성 5:5 한화)

4회 초, 김태훈이 몬스터월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린다. (삼성 6:5 한화)

4회 말, 가라비토가 땅볼-볼넷을 내주고 5이닝을 못채운채 삼성이 올해 가을야구 첫 퀵후크를 시전한다. 이어서 이승민이 안타를 주지만 병살로 위기를 넘긴다.

5회 초, 폰세가 삼진-삼진-뜬공으로 일단 5무원엔 성공한다.

5회 말, 채은성이 안타를 치지만 뒤에 3땅볼로 추가 득점에 실패한다.

6회 초, 볼넷-삼진-도실-뜬공으로 6이닝을 막아 불펜진들의 부담을 일단 덜어낸다.

6회 말, 심우준이 2루타를 치면서 양창섭에서 배찬승으로 바뀌지만 손아섭도 2루타를 치면서 동점이 되었고, (삼성 6:6 한화) 리베라토의 안타가 터지면서 배찬승에서 이호성으로 또 바꾸고 문현빈 노시환을 삼진으로 잡지만 채은성의 안타와 김성윤의 포구실책으로 역전이 만들어진다. 그 후 하주석이 삼진으로 이닝종료. (삼성 6:8 한화)

7회 초, 문동주가 등판한다. 강민호를 삼진, 박병호를 1루수 뜬공, 김지찬을 삼진으로 정리한다. 100마일을 넘나드는 공들을 전력투구로 뿌려내는 위력투를 보여주었다. 김지찬에게 던진 4구째 직구는 전광판 기준 162km/h[37]가 찍혔으며, 본인의 최고구속이 갱신되었다.

7회 말, 이승현이 등판한다. 김태연, 최재훈을 삼진, 심우준을 땅볼로 삼자범퇴 처리한다.

8회 초, 김성윤의 선두타자 안타와 구자욱의 진루타로 주자가 득점권에 가지만 디아즈, 김영웅의 삼진으로 득점하지 못한다. 문동주는 2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한다.

8회 말, 이재익이 등판한다. 2사에서 문현빈의 볼넷, 노시환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된다. 투수는 김태훈으로 교체되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화가 1점을 도망간다. (삼성 6:9 한화)

9회 초, 마무리 김서현을 상대로 선두타자 이재현이 곧바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1점을 따라간다. (삼성 7:9 한화) 계속해서 김태훈의 안타, 강민호의 진루타, 이성규의 적시타로 삼성이 1점 차까지 따라온다. (삼성 8:9 한화) 여기서 좌타 라인이 나오자, 한화 벤치는 과감하게 김서현을 내리고 김범수로 교체하는 것을 선택한다. 계속해서 김지찬의 타구는 1루 땅볼 진루타가 되며 동점 주자마저 득점권으로 갔지만, 김성윤의 타구는 얕은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김범수의 터프세이브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한화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신승을 거뒀다.
 
 
 
 

5.1.4. 경기 후 총평[편집]

 
 
 
 
2025 KBO 플레이오프 1...
한화생명 볼파크에서의 가을야구 첫 경기! 이 치열했던 승부 끝에! 한화 이글스가 9:8 한 점 차 승리를 거둡니다!
SBS 정우영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타선은 양 팀 모두 할 만큼 다 해 줬으나 투수 운용에서 승패가 갈렸다. 양 팀 모두 선발 투수가 부진했지만, 한화는 폰세를 어떻게든 6회까지 끌고 가며 견고한 투수 교체를 보여준 반면, 삼성은 믿었던 선발을 퀵후크하였으며, 필승조 뎁스가 얇은데도 롱 릴리프 양창섭을 오래 끌고 가지 않고 투마카세를 시전하며 자멸하였다.[38][39]

초반의 난타전이 무색하게 중반부터는 한화의 투수진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반면 삼성은 훨씬 많은 투수를 사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갈수록 심리적 압박을 받는 쪽은 삼성이 되고 말았다. 여러 위기가 있었음에도 외야수들의 아쉬운 실책으로 주지 않아도 되는 추가 진루를 허용한 것도 문제였다. 이 경기를 잡을 거라는 기대치가 원래부터 낮았지만 잡았다면 폰세를 등판시킨 한화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었기에 삼성에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그동안 아껴온 불펜진을 총동원하며 부하가 걸린 것은 덤이다.
양 팀의 두 외국인 선발이 심각하게 흔들리며, 투수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졌다. 한화는 1회 말 찬스를 놓칠 때만 해도 2018년 가을의 잔루 야구가 이어지나 싶었지만, 이어지는 2회 말부터 타선이 터지면서 폰세의 컨디션 난조라는 변수를 극복했다. 삼성은 2회 말 2사 상황에서 커커링을 연상케 하는 가라비토의 잘못된 홈 송구 선택이 아쉬움으로 남았다.[40]
4회인데 두 선발이 투구 수가 70구를 넘을 정도였다. 삼성은 4회말에 가라비토를 강판시키고 이승민을 투입했으나 문현빈에게 8구 승부 끝에 안타를 맞자 바로 양창섭으로 교체하는 등, 이때부터 빈번한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양창섭은 나쁘지 않게 던지긴 했으나 평소보다 구속이 안나오고 심우준한테 2루타를 맞다 보니 6회 말 2S 1B 상황에서 롱 릴리프라는 역할에 걸맞지 않게 매우 빠르게 배찬승으로 교체되었는데 그 배찬승이 얻어맞으며 완벽히 실패한 투수 교체를 보여줬다.[41]

폰세가 흔들리면서도 뒤늦게나마 안정을 찾아 6회까지 버틴 반면 삼성은 가라비토가 3.1이닝만을 소화하고 강판한 뒤 8회까지 8명의 투수를 소모하면서도 추가 실점을 반복하며 경기가 어려워졌다. 삼성으로서는 폰세에게 4회까지 6득점이나 뽑아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호재였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5회부터 타선은 침묵하고 불펜은 계속 불을 지르는 등 점점 경기의 분위기가 한화 쪽으로 기울었다. 특히 6회말에 무사 2, 3루 상황을 허용한 뒤 이호성이 등판하여 2연속 삼진으로 2아웃까지는 잡아냈으나 2사 2, 3루에서 결국 채은성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하여 한화가 앞서나간 점이 꽤 크게 작용했는데, 채은성의 이 안타가 이 경기의 결승타가 되었다.
한화는 7회에 문동주를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고 문동주는 이렇다 할 위기 없이 실점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2이닝을 책임져 이 강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화는 초중반에 대량 실점을 하면서도 타선에 힘입어 어찌어찌 8회까지 폰세와 문동주 단 두 명의 투수만으로 경기를 잘 운영함으로써, 8회까지 8명의 투수를 사용했음에도 추가 실점을 거듭한 삼성을 압박해 나갔다.
그러나 박빙 승부 끝에 승리한 한화도 마냥 웃을 수만 있는 경기는 아니었는데, 마무리 김서현이 10월 1일 경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포스트시즌 첫 경기부터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김서현은 9회 초 3점 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했는데 선두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여러 번의 출루 허용으로 또 한 점을 헌납, 8:9까지 만들어 놓은 뒤 강판되며 마무리로서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 그래도 김범수가 다음으로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아낸 점은 위안거리. 또한 1차전에서 폰세와 김서현이라는, 가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수들이 등판했음에도 8실점을 헌납했다는 점도 불안 요소이다. 김서현은 여전히 내용이 불안했고, 내일은 삼성전에서 극강인 문동주가 불펜으로 나올 수 없다. 게다가 내일 선발 와이스가 9개 구단 중 삼성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삼성의 타선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투수력 보완이 반드시 필요하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삼성 타선의 위력은 리그 최강의 선발 폰세를 무너뜨렸을 정도로 여전하기에 삼성은 내일 경기에 대한 희망을 품어볼 수 있다.
6이닝 6실점을 했지만 폰세가 승리투수 조건을 달성해 올해 포스트시즌 첫 외국인 승리 투수는 폰세가 됐고, 올해 첫 포스트시즌 역전승은 한화가 가져갔다.[42] 그리고 한화 이글스가 75.8%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이 따르는 1차전 승리를 자신들의 새 집에서 치러지는 첫 가을야구 경기에서 달성했다. 이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2,554일 만의 포스트시즌 승리,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무려 6,581일(약 18년)[43] 만에 홈 경기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다. 또한, 2020년대의 포스트시즌 첫 승이다.[44]
 
 
 
 

5.2. 2차전[편집]

 
 
 
 
삼성은 예정대로 최원태를 등판시킨다. 그러나 1차전에서 불펜진 소모가 극심하여 최원태가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한화가 포스트시즌 경험이 부족하고 3, 4차전에는 안방인 대구로 돌아가지만, 시리즈 스코어가 0:2로 몰리면, 리버스 스윕만 남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45] 이 경기마저 내주면 아무리 뒤에 원태인과 후라도가 있다 한들 기세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 사실상 벼랑 끝 승부를 해야 한다.[46]

1승을 확보한 한화로서도 마냥 편하게 임할 경기는 아닌데, 삼상바 기질이 있는 와이스가 선발 투수인데다가 삼나쌩 문동주를 1차전 불펜으로 소모해 버렸으며 무엇보다 클로저 김서현이 여전히 구위와 구속을 회복하지 못해 난타당하고 있어서 마무리 투수에 대한 부재가 심각한 채로 임해야 한다. 또한, 한화 못지 않게 삼성 타자들의 타격감이 포스트시즌을 계속 치르면서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어서 또다시 난타전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게다가 이 경기를 놓친다면 3, 4차전 대구 원정에서 원태인-후라도 원투펀치를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확실한 우위를 잡을 필요가 있다. 다만, 와이스의 등판 장소가 완전 약했던 대구 원정이 아닌, 2승 1패에 ERA 1.89를 기록한 대전 등판인 점이 한화에게 그나마 위안인 점이다.

2차전 선발 라인업은 양 팀 모두 17일과 같은 라인업을 제출했다.

한편 이글스의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 경기를 직관했다.
 
 
 
 

5.2.1. 라인업[편집]

 
 
 
 
2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타순
한화 이글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중견수
1
지명타자
우익수
2
중견수
지명타자
3
좌익수
1루수
4
3루수
3루수
5
1루수
유격수
6
2루수
좌익수
7
우익수
포수
8
포수
2루수
9
유격수
투수
SP
투수
2차전 미출장 선수
삼성 라이온즈
미출장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2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삼성 라이온즈 원정 워드마크
한화 이글스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2차전 /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
 
 
 
 

5.2.2. 스코어보드[편집]

 
 
 
 
2025 KBO 포스트시즌 엠...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2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Playoff Game 2
10월 19일 14:02 ~ 17:17 (3시간 15분)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관중: 16,75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0
0
4
1
0
0
0
0
2
7
12
0
7
삼성
한화 이글스 엠블럼
1
0
0
0
0
0
0
0
2
3
8
0
2
한화
승리: 최원태 · 패배: 와이스
중계방송사: MBC 로고MBC 로고 화이트 | 캐스터: 김나진 | 해설: 정민철, 박재홍 | 리포터: 박소영[타사중계2]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데일리 MVP
결승타
디아즈(3회 1사 1,3루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
홈런
리베라토1호(1회1점 최원태), 강민호1호(9회2점 엄상백), 노시환1호(9회1점 김재윤)
2루타
디아즈2(3 4회), 하주석(9회), 허인서(9회)
주루사
구자욱(4회), 류지혁(8회)
병살타
문현빈(8회)
포일
허인서(8회)
폭투
최원태(2회)
심판
비디오 판독
8회초 (한화 요청) 구자욱 체크스윙 관련 여부 | 노 스윙 →︎ 노 스윙
시구자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승리
7
27
91
25
4
1
2
4
1
1
0.69
1
3
8
3
1
0
0
1
0
0
0.00
1
6
20
6
3
1
0
1
2
2
3.60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패배
4
22
84
20
9
0
2
4
5
5
11.25
3
12
2
1
0
1
0
0
0
0.00
3
20
2
0
0
1
1
0
0
0.00
1
4
17
3
0
0
1
1
0
0
0.00
1
3
16
3
0
0
0
2
0
0
0.00
3
15
2
1
0
0
0
0
0
0.00
3
8
2
0
0
1
0
0
0
0.00
4
17
3
1
1
1
2
2
2
27.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CF
삼진
우중안
2땅
중뜬
투희번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2득점 1삼진
2
RF
삼진
좌안
좌안
2땅
2땅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1삼진
3
DH
1땅
2땅
1땅
2땅
사구
결과
5타석 4타수 1타점 1득점 1사구
4
1B
좌뜬
우2
우2
볼넷
좌뜬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22루타 2타점 1득점 1볼넷
5
3B
우안
중안
볼넷
삼진
중뜬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1삼진
6
SS
삼진
삼진
유땅
삼진
볼넷
결과
5타석 4타수 1볼넷 3삼진
7
LF
좌중안
우중안
우안
삼진
삼진
결과
5타석 5타수 3안타 2삼진
LF
결과
0타석 0타수
8
C
우뜬
2뜬
사구
우뜬
좌홈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사구
9
2B
볼넷
볼넷
삼진
우안
삼진
결과
5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2삼진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DH
2땅
삼진
1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2삼진
2
CF
좌중홈
우뜬
중안
중안
결과
4타석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3
LF
유뜬
볼넷
좌뜬
2병
결과
4타석 3타수 1볼넷 1병살타
4
3B
중뜬
삼진
유땅
좌홈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
5
1B
우뜬
3땅
좌뜬
3땅
결과
4타석 4타수
6
2B
중안
좌중안
중뜬
좌2
결과
4타석 4타수 3안타 12루타 1득점
7
RF
볼넷
삼진
결과
2타석 1타수 1볼넷 1삼진
PH
3뜬
결과
1타석 1타수
C
좌중2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12루타 1타점
8
C
2땅
3땅
결과
2타석 2타수
결과
0타석 0타수
PH→SS
유땅
좌뜬
결과
2타석 2타수
9
SS
3땅
우뜬
결과
2타석 2타수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RF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1회말
한화
리베라토의 좌중간 뒤 홈런으로 1득점
삼성 0 : 1 한화
3회초
삼성
구자욱의 2루수 땅볼로 1득점
삼성 1 : 1 한화
디아즈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1득점
삼성 2 : 1 한화
김영웅의 중전 안타로 2득점
삼성 4 : 1 한화
4회초
디아즈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1득점
삼성 5 : 1 한화
9회초
강민호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삼성 7 : 1 한화
9회말
한화
노시환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1득점
삼성 7 : 2 한화
허인서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
삼성 7 : 3 한화
2차전 영상 다시보기
[ 유튜브 H/L ]
 
 
 
 

5.2.3. 경기 내용[편집]

 
 
 
 
1회 초, 한화 선발 투수 와이스가 삼진-삼진-땅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1회 말, 삼성 선발 투수 최원태가 손아섭을 땅볼로 잡았지만 리베라토가 145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치는 좌중간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아낸다. (삼성 0:1 한화) 이윽고 문현빈-노시환을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일단 위기는 넘겼다.

2회 초, 와이스가 뜬공-안타-삼진-안타-뜬공으로 흔들렸지만 득점을 내주지 않았다.

2회 말, 최원태가 뜬공-안타-볼넷으로 또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2땅볼로 추가 득점을 막았다.

3회 초, 류지혁 볼넷-김지찬,김성윤의 안타로 무사 만루가 만들어지자 급하게 코칭스태프가 올라왔다. 그러나 구자욱의 땅볼로 2루 주자 김성윤만 아웃되고 류지혁이 홈으로 들어와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삼성 1:1 한화) 이어서 디아즈의 2루타로 김지찬이 홈으로 들어와 역전했고, (삼성 2:1 한화) 김영웅의 안타로 구자욱과 디아즈 모두 홈으로 들어와 삼성이 순식간에 점수차를 3점으로 벌린다. (삼성 4:1 한화) 그 후 이재현의 삼진으로 이닝이 끝났다.

3회 말, 최원태가 삼진-뜬공-볼넷-삼진으로 이닝을 정리했다.

4회 초, 류지혁 볼넷-김지찬 땅볼-김성윤 안타-구자욱 땅볼에서 디아즈가 2루타를 치면서 김지찬이 홈으로 들어왔지만 (삼성 5:1 한화) 구자욱이 태그 아웃을 당하면서 이닝이 끝났다.

5회 말, 최원태가 뜬공-땅볼-안타-뜬공으로 5이닝을 채워 2연속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챙겼다.

6회 초, 황준서가 땅볼-땅볼-볼넷-삼진으로 1이닝을 막았다.

6회 말, 최원태가 땅볼-뜬공-뜬공으로 삼자범퇴에 성공하면서 2경기 연속 QS에 성공했다.

7회 말, 최원태가 뜬공-땅볼-삼진으로 7이닝 1실점을 달성, 데뷔 첫 포스트시즌 HQS에 성공했다.

9회 초, 뜬공-볼넷-삼진으로 이재현이 1루에 있을 때 강민호의 2점 홈런이 터졌다.[48] (삼성 7:1 한화) 그 뒤에 류지혁이 삼진으로 물러난다.

9회 말, 노시환이 김재윤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냈다. (삼성 7:2 한화) 뒤이어 채은성이 땅볼 아웃되었지만 하주석과 허인서가 연속 2루타를 때려 1점을 더 냈다.(삼성 7:3 한화) 그러나 이도윤이 7구 끝에 뜬공으로 아웃되고 이원석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끝난다.
 
 
 
 

5.2.4. 경기 후 총평[편집]

 
 
 
 
2025 KBO 플레이오프 2...
한가운데! 루킹 삼진! 경기 종료! 1승 1패로 시리즈 균형을 맞추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이제 대구로 돌아가 이 시리즈를 뒤집고자 합니다!
MBC 김나진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전날 1차전과 마찬가지로 양팀의 선발 투수들이 초반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상과 달리, 삼성에는 믿고 맡길수 있는 가을 남자 한 명이 있었다. 최원태는 점점 안정을 찾으며 하이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면서 가을 역적에서 이제는 미스터 옥토버로서 각성했다.[49] 반면 와이스는 삼상바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전날 아낀 불펜진을 총동원하게 만들었다.

삼성은 1차전에서 폰세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펜진이 무너져 아쉽게 패배하며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완벽하게 성공했다. 7이닝을 막은 선발 투수와 강력한 타선이 합쳐져 안정적으로 리드하는 경기를 펼쳤고, 그 덕에 6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릴 수 있었다. 9회 말 마무리 김재윤이 솔로 홈런을 포함해서 2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승부는 이미 기울어진 뒤였다. 종합하면 1회 말 한화 리베라토의 선제 솔로 홈런이 터졌을 때를 제외하면 심리적 여유는 항상 삼성 쪽에 있었던 경기. 최원태가 7이닝을 끌어주며 전날 소모된 불펜을 지켜줬고, 타선은 계속해서 불타오르며 1차전 폰세에 이어 와이스를 조기에 무너뜨리는 등 한화가 자랑하는 33승 듀오 모두를 공략해 냈다.

특히, 4번 타자 디아즈가 폭발했고, 김태훈이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으며, 그동안 타격에서 부진하던 강민호가 9회초에 투런 홈런을 기록하는 등 삼성 입장에서 고무적인 부분이 많았다. 대전에서 최강이라 불리던 한화의 원투펀치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고 대구로 돌아간다는 플랜이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제는 삼성의 원투펀치인 원태인-후라도로 또 한 번의 업셋을 준비할 수 있다. 다만, 타선에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구자욱이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다는 점과 준PO 4경기에서 ERA 0, 3세이브를 기록한 김재윤이 9회 말 흔들렸던 점은 옥의 티.[50]

한편, 한화는 전날과 다르게 1경기만에 타격감이 차갑게 식은 것은 물론, 가을에 줄곧 약했던 최원태를 상대로 7이닝 동안 리베라토의 홈런으로 1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그뿐만 아니라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 폰세와 와이스가 동반 부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선발진의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그나마 뒤에 나온 정우주, 황준서, 박상원, 한승혁 등의 불펜이 무실점을 기록한 수확이 있었지만, 엄상백이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감을 노출했다.

2위 한화 이글스에게는 불안한 선례가 있는데, 2022년 LG가 1차전은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으로 신승을 거뒀으나, 2차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에이스 플럿코가 부진하며 경기를 내주었다. LG는 강한 1-2선발이 모두 등판한 홈 경기에서 2승을 가져가지 못했고, 결국 적지에서 내리 패배하면서 키움에게 충격적인 업셋을 허용한 바 있다.[51] 한화는 이런 선례를 반복하지 않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다만, 선수단의 사기 측면에서는 와일드카드전에서부터 올라온 언더독인 동시에 2차전을 잡은 삼성이 다소 유리한 위치에 있다.

양팀 모두 불펜데이로 인한 예상 외의 불펜 소모를 한 차례씩 번갈아 겪으면서 장군-멍군이 되었다.[52] 다만, 한화는 8명의 투수가 등판했으나 선발인 와이스를 제외하면 모두 1이닝 20구를 초과해서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위한 점검차원 등판의 성격이 짙었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 감독 첫 해인 2004년 플레이오프에서 김응룡 감독이 지휘했던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1차전에서 먼저 승리를 했지만 이후 3연패를 하여 1차전을 먼저 승리하고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NC 다이노스 감독 시절인 2017년 플레이오프에서도 김태형 감독이 지휘했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김준완의 명품 수비로 유명했던 1차전을 먼저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대역전패를 당한 후 3차전, 4차전도 패배하면서 1차전을 먼저 승리하고도 한국시리즈에 또다시 진출하지 못했다.
 
 
 
 

5.3. 3차전[편집]

 
 
 
 
한화는 2007년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6,581일 만에 2만 석 이상 수용 구장에서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른다. 2차전을 삼성 라이온즈가 가져가면서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3차전이 한국시리즈행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역대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상황에서 3차전을 잡은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비율은 61.5%이다.

한화 이글스는 1, 2차전에서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로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53] 우여곡절 끝에 1차전을 승리하기는 했지만 에이스 폰세의 대량 실점이라는 숙제를 안았고, 2차전은 와이스가 가라비토 수준의 경기력으로 빠른 강판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불펜진을 많이 소모했다. 더구나 1차전과 다르게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히 죽어버리면서 정규 시즌에 갖고 있던 약점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였다.[54]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원정에서 상대 1, 2선발을 상대했음에도 3, 4선발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하위 시드로서 최소한의 목표를 달성하고 홈으로 돌아온다. 1차전 헤르손 가라비토가 조기 강판되며 선발로서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으나, 2차전 최원태미스터 옥토버로 각성하면서 불펜을 조금이나마 아꼈다. 또한, 2차전에서 식어버린 한화 타선과 달리 1, 2차전 모두 타선이 폭발한 삼성은 타자 친화 구장인 라팍에서 한화를 맞이한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0이었던 김재윤이 2차전에 흔들리면서 2점을 실점한 부분과 포스트시즌 내내 계속되고 있는 구자욱의 부진이 해결해야될 숙제로 남았다. 또한, WC-준PO, 그리고 현재까지 단기간에 8경기를 치렀으므로 체력적 문제가 계속 드러날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경기 운영, 특히 불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삼성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중 투구를 한 원태인의 어깨가 좋지 않아 선발투수가 후라도로 바뀌었다.[55] 후라도 역시 많은 공을 던졌지만 6일 휴식했으므로 체력적인 부담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준플레이오프 등판 때처럼 뛰어난 이닝 이팅 능력을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한화는 김경문 감독이 일찍이 예고했던 것과 같이 류현진이 선발로 출격한다. 믿었던 1, 2선발이 모두 무너졌고 다수의 루키들이 포함된 불펜진이 2차전에 살짝 불안감을 노출했기 때문에 백전노장 베테랑으로서 현재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삼성 타선을 잘 묶어둘 필요성이 있다. 삼성의 중심 타선들이 대부분 좌타자로 구성되어 있어 좌완 선발들에게 약하다는 점은 분명 호재이나[56] 류현진이 정규시즌 중 1경기뿐이긴 하지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우려되는 점. 그리고 류현진은 한국과 미국에서 가을야구에서 잔뼈가 굵은 편이나[57] 삼성전에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것도 불안요소 중 하나다.[58]

이번에 다시 한국인 VS 외국인 선발 투수 매치업이 성사되었는데, 한국인 우세-외국인 열세의 경향이 이어질지도 관건이다.[59]
 
 
 
 

5.3.1. 라인업[편집]

 
 
 
 
3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타순
삼성 라이온즈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1
중견수
중견수
2
우익수
좌익수
3
지명타자
3루수
4
1루수
1루수
5
3루수
2루수
6
유격수
유격수
7
좌익수
우익수
8
포수
포수
9
2루수
투수
SP
투수
3차전 미출장 선수
한화 이글스
미출장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3차전 /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3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삼성 라이온즈 원정 워드마크
 
 
 
 

5.3.2. 스코어보드[편집]

 
 
 
 
2025 KBO 포스트시즌 엠...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3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Playoff Game 3
10월 21일 18:30 ~ 21:34 (3시간 4분)
경기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관중: 23,68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이글스 엠블럼
0
0
0
2
3
0
0
0
0
5
10
0
2
한화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0
0
0
4
0
0
0
0
0
4
8
1
5
삼성
승리: 문동주 · 패배: 후라도 · 홀드: 김범수
중계방송사: KBS 2TV 로고KBS 2TV 로고 화이트 | 캐스터: 이동근 | 해설: 박용택, 차우찬[타사중계3]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데일리 MVP
결승타
노시환(5회 2사 3루서 좌월 홈런)
홈런
김영웅2호(4회3점 류현진), 김태훈2호(4회1점 류현진), 노시환2호(5회2점 후라도)
2루타
구자욱(1회), 하주석(4회), 손아섭(5회), 리베라토(5회)
실책
디아즈(1회)
주루사
강민호(3회)
병살타
손아섭(3회), 노시환(4회), 김성윤(5회)
폭투
후라도(4회), 문동주(7회)
심판
비디오 판독
3회말 (삼성 요청) 강민호 1루 타구 관련 여부 | 아웃 →︎ 세이프
4회말 (한화 요청) 구자욱 1루 타구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5회말 (한화 요청) 김성윤 1루 타구 관련 여부 | 세이프 →︎ 아웃
9회말 (삼성 요청) 이성규 체크스윙 관련 여부 | 스윙 →︎ 스윙
시구자
애국가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4
18
74
17
6
2
1
3
4
4
9.00
홀드
1
5
20
2
0
0
3
0
0
0
0.00
승리
4
15
58
12
2
0
1
6
0
0
0.00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패배
7
30
96
28
9
1
1
4
5
5
4.29
1
5
21
4
1
0
1
3
0
0
0.00
1
3
16
3
0
0
0
1
0
0
3.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DH
1땅
1병
우2
1희번
삼진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1삼진 1병살타
2
CF
1실
삼진
우2
좌비
좌비
결과
5타석 5타수 1안타 12루타 1타점 1삼진
3
LF
중뜬
중안
2땅
우직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4
3B
유땅
3병
좌홈
볼넷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 1병살타
5
1B
삼진
볼넷
유땅
삼진
결과
4타석 3타수 1득점 1볼넷 2삼진
6
2B
투안
우2
삼진
좌중안
결과
4타석 4타수 3안타 12루타 1타점 1득점 1삼진
7
SS
투땅
우안
결과
2타석 2타수 1안타 1타점
PR→SS
2땅
삼진
결과
2타석 2타수 1삼진
8
RF
우뜬
1뜬
2땅
결과
3타석 3타수
결과
0타석 0타수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RF
결과
0타석 0타수
9
C
2중안
삼진
중안
좌뜬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삼진
삼성 라이온즈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CF
투땅
삼진
볼넷
투희번
삼진
결과
5타석 3타수 1볼넷 2삼진
2
RF
2땅
우뜬
2병
2땅
2땅
결과
5타석 5타수 1병살타
3
DH
좌중2
1안
볼넷
볼넷
결과
4타석 2타수 2안타 12루타 1득점 2볼넷
4
1B
2땅
볼넷
2땅
중뜬
결과
4타석 3타수 1득점 1볼넷
5
3B
1땅
우홈
볼넷
중안
결과
4타석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6
SS
삼진
삼진
삼진
1희번
결과
4타석 3타수 3삼진
7
LF
투땅
우홈
삼진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2삼진
8
C
2안
우안
2땅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삼진
9
2B
우뜬
좌뜬
결과
2타석 2타수
PH
우안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PR→2B
결과
0타석 0타수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4회초
한화
하주석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한화 1 : 0 삼성
이도윤의 우전 안타로 1득점
한화 2 : 0 삼성
4회말
삼성
김영웅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
한화 2 : 3 삼성
김태훈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1득점
한화 2 : 4 삼성
5회초
한화
리베라토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한화 3 : 4 삼성
노시환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한화 5 : 4 삼성
3차전 영상 다시보기
[ 유튜브 H/L ]
 
 
 
 

5.3.3. 경기 내용[편집]

 
 
 
 
1회초, 삼성 투수 후라도가 땅볼-실책-뜬공-땅볼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준다.

1회말, 한화 선발 류현진도 땅볼-땅볼-2루타-땅볼로 나쁘지 않게 출발한다.

2회초, 삼진-안타-땅볼-뜬공으로 주자만 허용한다.

2회말, 땅볼-삼진-땅볼로 첫 삼자범퇴가 나온다.

3회초, 삼성이 안타-병살-삼진으로 공격 맥이 끊어진다.

3회말, 한화도 안타-병살-삼진으로 똑같이 재현했다.

4회초, 문현빈이 안타를 치지만 노시환이 병살을 당해 이닝이 끝나나 싶었지만 채은성이 볼넷뒤 폭투로 2루에 간 사이 하주석의 타구가 우측 파울선 페어볼로 인정 2루타가 되어 채은성이 홈을 밟으며 (한화 1:0 삼성) 한화가 선취점을 낸뒤 이도윤의 안타로 2루 주자 하주석이 홈을 밟으면서 추가점에 성공한다. (한화 2:0 삼성) 이후 이도윤이 대주자 심우준으로 교체되고 최인호가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이닝종료.

4회말, 구자욱이 1루수 왼쪽 내야안타를 친 후 투혼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세이프를 받아낸다. 이후 디아즈가 볼넷으로 출루 한 뒤 김영웅의 당긴 타구가 우익수 뒤 담장을 넘어가며 역전 쓰리런이 된다. (한화 2:3 삼성) 이재현은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태훈이 김영웅과 똑같은 코스로 솔로 홈런을 날리며 점수차를 벌린다. (한화 2:4 삼성)

5회초, 직전 이닝에서 역전당한 한화는 최재훈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손아섭이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치며 출루에 성공하고, 리베라토가 우익 라인선상 적시타를 날리며 손아섭은 홈인에 성공한다. (한화 3:4 삼성) 이어 문현빈이 2루수 땅볼로 아웃되었으나, 노시환이 좌익수 뒤로 거대한 2점 홈런을 날리며 재역전에 성공한다. (한화 5:4 삼성)

5회말, 한화의 투수가 결국 김범수로 교체되고 김지찬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김성윤의 병살타로 주자가 모두 사라진다, 이후 구자욱이 다시 1S 이후 볼이 연속으로 들어오면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디아즈가 2루수 땅볼을 치며 이닝이 종료된다.

6회초, 후라도가 삼진-땅볼-땅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6회말, 김범수가 선두타자 김영웅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판된다. 이후 한화에서는 4차전 선발로 예상되었던 문동주를 올리는 초강수를 둔다. 문동주는 삼진-삼진-땅볼로 이닝을 정리했다.

7회초, 최재훈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으나, 후라도가 희생번트-뜬공-뜬공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7회말, 박병호가 문동주에게 안타를 만들고 김지찬의 희생번트, 김성윤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구자욱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삼성의 역전 찬스가 마련되었으나 디아즈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되었다.

8회초, 삼성의 투수가 이호성으로 교체된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채은성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하주석이 안타를 치며 3안타 경기를 만들어 노시환을 득점권에 올려두었으나 심우준과 이진영이 삼진당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말, 김영웅이 안타를 치고 이재현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하였으나 김태훈과 강민호가 각각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 찬스를 날려버렸다.[61]

9회초, 삼성은 김재윤을 올리며 필승조를 추가 소모한다. 김재윤은 뜬공-삼진-뜬공으로 점수차가 더 벌려지는 것을 막았다.

9회말, 세이브 상황이지만 클로저 김서현이 올라오지 않고 문동주가 끝까지 등판했다. 삼성은 승부수를 던지며 대타 이성규를 올렸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김지찬이 삼진, 김성윤이 땅볼로 물러나며 한화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5.3.4. 경기 후 총평[편집]

 
 
 
 
2025 KBO 플레이오프 3...
땅볼 타구, 2루수 다가갑니다! 오늘 경기의 마지막 아웃카운트! 최종 점수 5:4! 한화 이글스잠실까지 1승만을 남겨둡니다!
KBS 2TV 이동근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결국, 양 팀의 선발 류현진과 아리엘 후라도가 내준 점수만으로 경기의 승부가 결정되고, 양팀 불펜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랑 류현진을 상대로 4회말에 홈런을 2개나 뽑아내어 4득점하며 한껏 기세를 올렸으나 후라도가 5회초에 곧바로 역전을 허용한 뒤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패배하고 말았다. 1회 2루타가 있었으나 결국 점수를 내지 못했고, 그 뒤로 한 점을 따라붙기 위해 대타 및 대주자 기용을 단행하고, 7회와 8회에도 희생번트 작전을 사용하며 어떻게든 한 점을 쥐어짜내려고 애썼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특히, 7회와 8회에서는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를 2회나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들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1점도 쫓아가지 못했다. 테이블 세터인 김성윤이 5타수 무안타로 크게 부진했고, 이재현은 3타수 3삼진을 당하며 한화 투수들에게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믿었던 디아즈마저 1회와 7회 2아웃 득점권 상황에서 범타로 물러나는 등, 타자들이 단 한 번만 힘을 더 써 줬더라면 동점 혹은 그 이상을 만들면서 경기가 전혀 달라질 수 있었기에 삼성에게는 매우 아쉬운 경기이다.

이번 경기는 한 마디로 삼성은 문동주에게 졌다 혹은 문동주 시리즈라는 표현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삼성의 입장에서는 뼈아픈 경기다. 마치 2010년대 중반, 삼성이 겪은 두산의 레전드 니퍼트 공포증과 마찬가지로 한화의 에이스인 폰세-와이스-류현진은 모두 격파하였으나 구원으로 등판한 문동주에게는 꽁꽁 묶이면서 결국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2023년부터 지긋지긋하게 이어지고 있는 삼성의 문동주 공포증이 큰 경기인 포스트시즌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다시 한 번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류현진을 상대로 4점을 뽑은 것을 보면 삼성의 타선이 제 기능을 못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류현진 강판 후 여러 번의 득점 찬스에도 무득점에 그치며 후라도의 5실점을 만회하기에는 최종적으로 역부족인 결과로 경기를 끝맺었다. 후라도는 5회까지 5실점을 했지만 결국 7회까지는 버텨주며 삼성의 반격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해 준 점은 좋았으나, 결국 이미 한화에 헌납해 버린 5점이 너무나도 컸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관록의 류현진이 4회에 크게 무너지자 과감하게 퀵후크를 단행하고 좌승사자 김범수와 극강의 삼나쌩 문동주로 불펜을 꾸려 1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세이브 상황에서 8월부터 부진에 빠진 김서현을 올릴 것이라는 팬들의 걱정과 다르게 문동주를 끝까지 기용하는 '믿음의 야구 - 희망편'을 만들어내며 한국시리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무엇보다 타선도 최인호를 제외하면[62] 선발 타자들이 모두 출루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뺏기지 않았고, 클러치 타이밍에서 하주석-이도윤 키스톤 콤비의 장타와 더불어 손아섭-리베라토-문현빈-노시환으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이 불을 뿜으며 정규시즌 내내 끌려다녔던 후라도를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류현진과 문동주 모두 4이닝씩 던졌으나 류현진은 74구 3K 4실점을 기록한 반면, 문동주는 단 58구 만에 6K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류현진은 불만 질렀고 사실상 문동주의 하드 캐리와 후라도의 부진 덕분에 이겼다고 봐야 한다.

특히, 대전 2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하주석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한화로 이적한 후 2018년에 포스트시즌 잔혹사에 시달리던 최재훈도 멀티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전, 최재훈 포수의 볼배합을 어느 정도 눈치챘다는 삼성 감코진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 변화된 볼배합과 안정된 투수 리드를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후라도가 1점을 더 실점하여 경기를 승리한 덕분에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1차전의 폰세와 2차전의 와이스에 이어 류현진도 4실점이라는 적지 않은 실점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 2위의 원동력이었던 한화의 선발 투수진에 대한 믿음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는 점은 한화에게 큰 숙제로 남았다.

한편으로는 삼성도 제 역할을 하는 외국인 선발 투수가 없고,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원태인조차 등판을 하루 미뤄 제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어서 결국 양측 모두 선발 투수들의 잔혹사가 포스트시즌 내내 진행 중이다. 삼성은 문동주의 4이닝 6탈삼진 역투에 완전히 가로막히며, 61.5%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을 한화에 헌납하여 2차전의 승리로 달아오른 분위기가 다소 식어 버렸다. 특히, 1차전과 3차전 모두 아까운 1점 차 역전패이다 보니 아쉬움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63]

한편, 류현진은 KBO 포스트시즌 경기로서는 미국 진출 전인 200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8년 만의 등판 기록을 썼다. 당시 경기도 상대는 삼성이었고, 3차전에 구원 등판하여 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5.4. 4차전[편집]

 
 
 
 
삼성은 이번 가을야구에서 2경기 2승 12⅔이닝 1실점의 괴력투를 이어오고 있는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내세워 반전을 도모한다. 준PO 3차전 이후 꽤 오래 휴식했지만, 직전 2번의 등판 모두 우천으로 루틴이 꼬인 채 무리하여 길게 던졌기 때문에 컨디션이 온전할 지가 매우 큰 변수다.[64]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원태인이 지난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오늘 경기에서도 보여줄 수 있다면 삼성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베스트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한화는 문동주가 3차전에서 불펜으로 4이닝 동안 58구를 던짐에 따라 정우주가 선발로 나선다.[65] 선발로 나왔을 때 시즌 최고 3⅓이닝을 소화한 정우주는 오프너 정도의 역할을 기대하고,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바로 불펜 데이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한화 입장에서도 코디 폰세를 아낀 채 한국시리즈로 향하려면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필요가 있다. 만약 한화가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다면 1990년 한국시리즈의 LG 이후 35년 만에 6년 이상 포스트시즌 공백기를 갖고 첫 시리즈를 승리하는 팀이 된다. 공교롭게도 당시 LG의 상대도 삼성이었으므로 동시에 삼성은 6년 이상 공백 후 PS에 복귀한 팀에게 2번 패한 유일한 팀이 된다.[66]

한편, 원래 4차전 한화의 선발이었던 문동주가 3차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함에 따라 한화는 이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물론 3차전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다행이기는 하지만 문동주의 4차전 등판이 불가능해졌으며, 한화가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저격용 카드로 사용하고 있는 문동주가 5차전에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변수가 생겼기 때문이다.[67][68]

문동주를 봉인하고 폰세를 길게 끌고 가자니 선술했듯 폰세의 상태가 1차전에서 회복되었는지 의문이고, 불펜 총동원을 하자니 이미 4차전에 불펜 데이로 갈 것이 거의 확실한데, 아무리 단기전이고 중간에 휴식일이 있다 하더라도 모든 불펜들을 2경기 연속으로 총동원시키는 게 옳은 판단인지는 미지수다. 한화가 문동주를 낸 이상 3차전은 반드시 이기겠다고 작정하고 나왔으나 그 대가로 4차전에서 너무 많은 변수를 떠안았고, 이 변수가 잘못 터져서 5차전으로 간다면 변수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 자명한 터. 결론적으로, 한화는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3차전에 문동주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는데 역으로 문동주를 3차전에 꺼냄으로써 4차전에서 시리즈를 쉽게 끝낼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를 포기하였다. 만약 한화가 5차전까지 끌려간다면, 5차전 승패 여부와 별개로 3차전의 스노우볼이 한국시리즈까지 굴러갈 수 있으며 만약 5차전에서 패배한다면 그대로 탈락이다.

반면 삼성은 4차전을 이길 시 5차전에서 최근 최고의 가을야구 쾌조를 보이는 최원태를 등판시켜 1차전 퍼포먼스가 좋지 못했던 폰세와 맞붙여 4차전에서 오른 기세를 5차전까지 이어갈 수 있으며, 김성윤이나 디아즈 등 3차전에서 부진한 선수들이 3차전에서 일궈내지 못한 기량을 다시 끌어모으면 대전에서 좋았던 타격감을 다시 기대할 수 있다. 이 경기를 잡아야 약 10년 주기로 나오는 하위팀의 포스트시즌 연속 업셋 기록[69] 지속할 수 있다. 단기전이 원래 그러하듯, 양 팀 모두 각기 다른 이유로 4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여담으로 SBS 중계에서는 유독 KBO 포스트시즌 시리즈의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과연 이번에도 이 징크스가 이어질지도 주목되고 있다.[70] 반대로 5차전까지 가면, 2025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모두 MBC 중계에서 시리즈 승패를 결정짓는다. 그리고 이는 현실화되었다.
 
 
 
 

5.4.1. 라인업[편집]

 
 
 
 
4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타순
삼성 라이온즈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1
중견수
중견수
2
우익수
좌익수
3
지명타자
3루수
4
1루수
1루수
5
3루수
2루수
6
좌익수
우익수
7
유격수
포수
8
포수
유격수
9
2루수
투수
SP
투수
4차전 미출장 선수
한화 이글스
미출장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4차전 /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4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삼성 라이온즈 원정 워드마크
 
 
 
 

5.4.2. 스코어보드[편집]

 
 
 
 
2025 KBO 포스트시즌 엠...2025 KBO 포스트시즌 엠...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4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Playoff Game 4
10월 22일 18:31 ~ 21:46 (3시간 15분)
경기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관중: 23,68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이글스 엠블럼
1
0
0
0
3
0
0
0
0
4
7
0
1
한화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0
0
0
0
0
4
3
0
-
7
7
0
7
삼성
승리: 가라비토 · 패배: 한승혁 · 세이브: 김재윤 · 홀드: 김범수, 이호성
중계방송사: SBS 텍스트 로고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타사중계4]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데일리 MVP
결승타
김영웅(7회 1사 1,2루서 우익수 뒤 홈런)
홈런
문현빈1호(5회3점 원태인), 김영웅2호3호(6회3점 김서현, 7회3점 한승혁)
3루타
김지찬(6회)
2루타
문현빈(1회), 김영웅(2회)
도루
이재현(6회), 리베라토(7회)
병살타
김성윤(3회)
폭투
김범수(4회)
심판
비디오 판독
5회초 (삼성 요청) 최재훈 2루 포스아웃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시구자
애국가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3⅓
13
67
12
3
0
1
5
0
0
0.00
홀드
2
12
2
0
0
0
2
0
0
0.00
1
3
12
3
0
0
0
2
0
0
0.00
0
3
13
2
2
0
1
0
2
2
18.00
5
24
3
1
1
2
1
2
2
36.00
패배
1⅓
8
24
5
1
1
3
1
3
3
13.50
1
3
9
3
0
0
0
0
0
0
0.00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5
22
84
20
6
1
0
3
4
4
2.55
승리
2
8
39
6
1
0
1
1
0
0
4.97
홀드
1
3
9
3
0
0
0
1
0
0
0.00
세이브
1
3
18
3
0
0
0
2
0
0
2.57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DH
중뜬
유땅
투희번
2땅
결과
4타석 3타수
2
CF
좌안
1땅
2땅
볼넷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3
LF
우중2
1땅
우홈
좌뜬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2루타 1홈런 4타점 1득점
4
3B
1뜬
삼진
삼진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3삼진
5
1B
2뜬
좌안
삼진
1뜬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6
2B
3직
삼진
유땅
2땅
결과
4타석 4타수 1삼진
7
RF
좌뜬
중뜬
결과
2타석 2타수
우뜬
결과
1타석 1타수
PH
좌뜬
결과
1타석 1타수
8
C
우안
우안
유2안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
9
SS
1땅
투야선
1희번
결과
3타석 1타수 1득점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삼성 라이온즈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CF
좌뜬
볼넷
우중3/3뜬
유땅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3루타 1득점 1볼넷
2
RF
2땅
유병
볼넷
1땅
결과
4타석 3타수 1득점 1볼넷 1병살타
3
DH
중안
3땅
좌안
사구
결과
4타석 3타수 2안타 1득점 1사구
4
1B
삼진
우안
2땅
볼넷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 1삼진
5
3B
우2
삼진
우홈
우홈
결과
4타석 4타수 3안타 12루타 2홈런 6타점 2득점 1삼진
6
LF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LF
삼진
2땅
결과
2타석 2타수 0안타 1삼진
7
SS
삼진
1뜬
볼넷
삼진
결과
4타석 3타수 1볼넷 1삼진
8
C
삼진
삼진
볼넷
3땅
결과
4타석 3타수 1볼넷 2삼진
9
2B
삼진
삼진
결과
2타석 2타수 2삼진
PH
사구
결과
1타석 0타수 1사구
PR→2B
투땅
결과
1타석 1타수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1회초
한화
문현빈의 우중간 2루타로 1득점
한화 1 : 0 삼성
5회초
한화
문현빈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
한화 4 : 0 삼성
6회말
삼성
구자욱의 좌전 안타로 1득점
한화 4 : 1 삼성
김영웅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
한화 4 : 4 삼성
7회말
김영웅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
한화 4 : 7 삼성
4차전 영상 다시보기
[ 유튜브 H/L ]
 
 
 
 

5.4.3. 경기 내용[편집]

 
 
 
 

1회 초,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이 손아섭을 뜬공으로 잡았지만 리베라토한테 안타를 내준 뒤 문현빈의 벽을 강타한 2루타로 리베라토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한화 1:0 삼성)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노시환-채은성이 뜬공으로 잡히면서 추가득점을 얻는건 실패한다.

1회 말, 한화 선발 투수 정우주가 뜬공-땅볼-안타-삼진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2회 초, 원태인이 땅볼-뜬공-안타-땅볼로 이닝을 무사히 넘겼다.

2회 말, 정우주가 김영웅에게 2루타를 내주었지만 KKK로 이닝을 정리했다.

3회 초, 원태인이 3땅볼로 이닝을 처리했다.

3회 말, 정우주가 삼진-볼넷-병살로 이닝을 끝냈다.

4회 초, 원태인이 삼진-안타-삼진-뜬공을 기록했다.

4회 말, 정우주가 구자욱을 땅볼로 잡은 뒤 김범수로 교체되었고 안타-삼진-삼진으로 나머지 2아웃을 처리했다.
7번째 공, 잡아챘고 오른쪽! 우익수, 키를 넘어서 담장을! 넘었습니다!! 문현빈의 석점 홈런!!
문현빈, 그는 누구인가에 대한 문현빈의 대답입니다! 석점 홈런, 스코어 4대 0!

5회초 쐐기 쓰리런 이후 SBS 정우영 캐스터의 홈런 콜
5회 초, 최재훈 안타-심우준 희생 번트(야수선택 세이프)[72]-손아섭 희생 번트로 주자 2-3루에서 리베라토가 땅볼로 물러났지만 문현빈의 115M 라인드라이브 3점 홈런이 터졌다.(한화 4:0 삼성) 이후 노시환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말, 한화는 박상원으로 투수를 바꾸었고 뜬공-삼진-삼진으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6회 초, 삼성은 마운드에 가라비토를 올려 삼진-땅볼-뜬공 처리했다.

6회 말, 투수가 황준서로 교체되었지만 김지찬이 3루타를 쳤고 김성윤이 볼넷으로 나간 뒤 구자욱이 문현빈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한화 4:1 삼성)
3구를 걷어 올리면서! (이순철: 넘어갔어요.) 오른쪽! 담장!! 넘어갑니다~! 김영웅의 석점 홈런!! 김영웅이 삼성 라이온즈를 구합니다!!

6회말 동점 쓰리런 이후 SBS 정우영 캐스터의 홈런 콜
3구, 오른쪽!!! 담장 밖으로 사라집니다!!!

6회말 동점 쓰리런 이후 KBS N SPORTS 이동근 캐스터의 홈런 콜
빠르게 들어올렸어요! 오른쪽, 영웅 스윙!! 담장을!! 무너뜨립니다!!! 삼성의 영웅 스윙, 김영웅!! 자, 믿을 수 없는 장면!
자, 이렇게 삼성 라이온즈의 영웅이 다시 한번 깨어납니다! 팀을 구해냅니다!

6회말 동점 쓰리런 이후 SPOTV 김민수 캐스터의 홈런 콜
이후 한화는 마무리 김서현을 앞선 타임에 내세워 분위기 쇄신을 노렸지만 디아즈의 2루수 땅볼 이후 김영웅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되었다. (한화 4:4 삼성)[73] 이후 김헌곤 상대로 삼진을 잡았으나 이재현과 강민호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한승혁으로 교체되었다. 한승혁은 전병우를 사구로 출루시키며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지찬이 뜬공으로 잡히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초, 안타-희생 번트-땅볼-볼넷으로 2사 2, 3루에서 한화의 모든 득점을 책임진 문현빈이 다시 한번 찬스에 등장했지만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시 오른쪽~! 담장 바로 앞!! 넘어갑니다~!! 두 타석! 연속 석점 홈런!! 역전 석 점 홈런 김영웅!!
영웅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김영웅이 삼성의 영웅입니다!!

7회 말 역전 쓰리런 이후 SBS 정우영 캐스터의 홈런 콜
갔어요, 오른쪽!!! 담장! 담장!! 다시 한번 넘깁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연타석 쓰리런, 김영웅! 스코어 7대 4!

7회 말 역전 쓰리런 이후 KBS N SPORTS 이동근 캐스터의 홈런 콜
초구를 들어올렸어요! 들어올렸어요!! 오른쪽, 오른쪽!!! 넘어갔어요! 넘어갔어요!! 넘어갔어요!!! 김영웅!
믿을 수 없습니다!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여러분에게 확실하게 묻습니다.
한 명의 선수가, 한 명의 타자가, 이 경기를 지배하고! 뒤집고! 결정짓습니다!

7회 말 역전 쓰리런 이후 SPOTV 김민수 캐스터의 홈런 콜
7회 말, 여전히 마운드에는 한승혁이 있었다. 김성윤을 땅볼로 잘 처리했지만 구자욱과의 승부 중에 종아리 쪽 사구를, 디아즈 상대로 볼넷을 허용한다. 그리고 1사 1, 2루에서 다시 등장한 김영웅. 그리고 한승혁의 초구를 받아쳐 105M 연타석 3점 홈런을 작렬하면서 삼성이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 4:7 삼성) 다음 타자 김헌곤은 땅볼, 이재현은 삼진으로 물어나며 이닝 종료.

8회 초, 투수는 이호성으로 교체되었고 삼진-뜬공-땅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8회 말, 바뀐 투수 주현상 역시 3개의 땅볼을 유도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9회 초, 김재윤이 묵직한 패스트볼로 대타로 나선 선두 타자 황영묵을 좌익수 플라이, 3안타로 타격감이 좋았던 최재훈과 대타 이진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이렇게 2승 2패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바꾸면서 승부는 대전에서 갈리게 되었다.
 
 
 
 

5.4.4. 경기 후 총평[편집]

 
 
 
 
2025 KBO 플레이오프 4...
스윙 삼진! 경기 끝! 이 시리즈는 대전으로 되돌아갑니다! 김영웅이 가을 사자들을 대전으로 인도했습니다!
SBS 정우영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3차전에서 삼성이 '문동주에게 졌다'라고 평가된다면, 4차전은 한화가 '김영웅에게 졌다'라고 평가될 경기였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악천후 속에 등판한 2경기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흔들렸지만 김영웅을 중심으로 한 타선의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4차전 승리의 1등 공신 김영웅은 플레이오프 내내 좋았던 타격감이 제대로 폭발하며 연타석 쓰리런 홈런[74]을 때려내어 4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으로 과연 그 이름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 경기 이후 김영웅은 풀타임 2년 차 만에 삼성 라이온즈 포스트시즌 통산 홈런 2위에 올라갔으며, 17년 PO 오재일의 12타점과 단일 PO 최다 타점 타이를 이루었다.[75]

삼성 선발 원태인은 준수한 투구를 이어가다가 5회초 문현빈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크게 흔들렸지만, 6회 말에 삼성도 김서현을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때리는 등 4점을 만들어내면서 기어코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결국, 한화는 5회 초의 달아오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제대로 찬물을 맞고 말았다. 김서현은 10월 1일 경기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 있는지 입스가 온 것 같은 충격적인 피칭으로 동점 홈런을 허용했고, 주자 없는 2아웃 상황에서도 두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한승혁으로 교체되었다.[76] 반면, 삼성은 5회 말까지 타선이 침묵하며 1점도 내지 못하고 있었으나 6회 말이 큰 전환점이 되었다. 단, 2아웃 이후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로 만루가 되며 추가적인 득점 기회가 생겼음에도 김지찬이 파울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역전에 실패했던 점은 아쉬웠던 부분.

한편, 원태인은 5회 초에 쓰리런 홈런을 맞았으나 그 이상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끝내 주었으며, 이후 삼성은 또 다른 선발 자원인 헤르손 가라비토를 6회 초에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다. 그리고 가라비토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면서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77]

경기의 모멘텀이 다시금 바뀐 시점은 7회 말이었다. 구자욱의 몸에 맞는 공과 르윈 디아즈의 볼넷 이후 김영웅연타석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 삼성이 4:7로 역전에 성공하여, 6회 말 역전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후 8회 초가 되자 삼성은 포스트시즌 불펜 트로이카 중 한 명인 이호성을 등판시켰는데 이호성은 기대에 부응하며 단 9구만으로 한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적은 이닝만을 던지다 보니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호성도 네 경기 연속으로 사고 없이 잘 던져주고 있다. 9회 초에는 한화의 대타로 황영묵과 이진영이 기용되었지만 마무리 김재윤에게 또 다시 삼자범퇴를 당하며 경기는 4:7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총력전을 각오한 삼성은 가라비토, 이호성, 김재윤 세 명만을 불펜으로 소모, 대다수의 불펜 투수들이 이틀의 휴식을 더 취하면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으며 최원태의 부담도 그나마 줄었다.

한화 입장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 그 자체였다. 대체 선발로 기용된 정우주의 3.1이닝 무실점 역투와 문현빈의 4타점 원맨쇼를 황준서-김서현-한승혁의 대방화로 물거품이 되게 한 것은 물론, 투수도 7명이나 소모했다.[78] 한편, 결과적으로 3차전 문동주 조기 투입의 스노우볼이 4차전의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데,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문동주정우주가 각각 3, 4차전에서 보여준 투구 내용만으로 봤을 때 3차전 후반부에 정우주를 활용하고 4차전 선발로 문동주를 활용했다면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기회가 생길 수도 있었다. 문동주는 29구 투구 후 이틀 만에 올라와 롱릴리프로 4이닝을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정우주도 오프너로서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성과를 냈지만, 애초에 정우주에게 선발투수로 긴 이닝을 맡기기 어려웠을 뿐 아니라 3차전에서 고작 이틀만 쉬고도 58구로 4이닝을 막은 문동주가 만약 3일 쉬고 4차전에 선발로 나왔더라면 정우주보다 더 긴 이닝을 던지며 불펜의 방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79] 타선에서는 노시환-채은성-하주석이 도합 1안타로 부진했던 부분이 매우 아쉬웠다. 이 점에서 김경문의 경직된 타선 운용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났다.[80]

여기까지 시리즈가 진행되며 흥미로운 사실은 양 팀의 기둥과도 같은 1, 2, 3선발이 모두 무너졌다는 점이다. 삼성은 한화의 폰세-와이스-류현진을, 한화는 삼성의 가라비토-후라도-원태인을 연달아 무너뜨렸으나 결국 2승씩을 나눠 가지며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갔다.[81] 사실상 정규 리그에서의 데이터가 무의미한 수준이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으로 승패가 갈리고 있는 양상이다.[82]

그리고 한화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도 똑같이 4:1로 이기다가 역전당해 패배한다. 스코어도 7:4로 동일하고, 마찬가지로 김서현이 홈런을 맞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5.5. 5차전[편집]

 
 
 
 
정규시즌 전적 8승 8패, 플레이오프 2승 2패로 놀랍도록 치열했던 두 팀. 이제 마지막 21회차 경기에서 한 해 최종 상대전적의 우위, 그리고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결정된다. 양팀 모두 하루 휴식한 후에 대전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외나무다리에서의 맞대결을 치르기에, 양 팀 모두 선발이 흔들리면 즉시 에이스 선발 투수도 불펜으로 나가서 던지는 불펜 데이를 넘어선 총력전으로 나갈 듯하다. 결국 양팀의 선발이 최소 실점으로 얼마나 긴 이닝을 끌어주는지가 이 시리즈의 결말을 좌우할 것이다. 삼성은 타선의 타격감이 무섭게 달아올라 있지만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무려 11번째 경기이기에 모든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는 상황이고, 한화는 2위 자격으로 쉬고 있다가 이제 5번째 경기를 치르는 만큼 체력적으로는 우위였으나 1, 2, 3선발을 비롯한 투수진이 타격전에서 무너져 버렸고, 4차전을 7년 전의 모습으로 재현하며 충격적으로 내주는 바람에 분위기가 침체된 채로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에이스 코디 폰세를 다시 내세운다. 1차전에서 예상과 달리 부진했지만 올해 한화가 폰세를 믿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폰세가 5차전에서는 정규시즌의 폼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라야 한다. 다만 4차전에 불펜에서 이미 몸을 풀었다가 등판하지도 못하고 다음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뒤가 없는 경기인 만큼 라이언 와이스문동주의 불펜 대기 가능성도 적지 않다.[83] 한편, 김경문 감독은 만약 세이브 상황이 오면 여전히 김서현을 믿고 마무리로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 #[84]

삼성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2경기 2승 13이닝 1실점으로 가히 1선발급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최원태가 등판한다. 그러나 4일 휴식 후 등판이고 한화를 두 번째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의 등판만큼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만약 최원태가 부진할 경우 가라비토나 양창섭을 뒤에 올려 1+1으로 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뒤가 없는 것은 삼성도 동일하기 때문에 한화처럼 선발 투수들이라도 불펜으로 총동원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의 경우 불펜 투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있긴 하나 2차전부터 4차전까지 이호성- 김재윤을 제외한 모든 불펜 투수들을 아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불펜들이 우르르 투입될 수 있다. 하지만 삼성 불펜은 그 2명과 배찬승을 제외하면 1이닝을 확실히 믿고 맡길 투수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 최원태가 흔들릴 경우 2013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릭 밴덴헐크가 보여줬던 가라비토를 위시로 짠물투구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85]

불펜에서는 삼성이 휴식 면에서 우위를 갖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호성과 김재윤은 모두 시리즈 4연투로 각각 41구, 54구를 던졌지만 해당 두 선수를 제외하면 1차전에 등판했던 불펜진은 한 번도 등판한 적이 없다. 때문에 불펜 운영 측면으로는 삼성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86]

반면 한화의 경우 1차전 이후 선발 투수가 1명도 5회를 넘긴 적이 없으며, 4차전에서의 불펜진의 방화로 정상적으로 등판 가능한 선수가 엄상백, 조동욱, 주현상 단 3명에 불과하다. 선술한 대로 문동주의 불펜 대기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1차전과 3차전 도합 6이닝 87구를 던졌는데, 이는 4차전 삼성 선발 원태인의 투구수와 비슷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만약 등판을 하더라도 멀티 이닝 소화는 힘든 상황이다. 그 외 김범수의 경우 1, 3, 4차전에서 2연투를 비롯한 40구를 던졌고, 선술한 3명을 제외한 모든 불펜진이 건너뛰기 형태로 경기당 평균 16-18구를 던졌기 때문에 5차전에서 연투할 경우 위 3명을 제외하면 사실상 정상 컨디션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한화 입장에서는 2, 4차전의 불펜 소모에 대한 스노우볼이 꽤나 크다. 총력전을 하겠지만 1차전과 같은 득점력이 나와 불펜 데이를 가동하고서 만약 꾸역 승리를 거머쥐더라도 불펜진은 위험한 수준으로 과부하가 걸리고 있어 현실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은 많이 떨어진다.

경기에 앞서 한화는 1, 2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제출했고, 이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서현 기용 논란에 관하여 구속이 150km/h 아래로 나오지 않는 이상 기용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또한, 5차전은 초강수로 폰세-와이스 동시 출격 및 2명으로 경기를 끝내는 것이 목표이며, 문동주는 휴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87]

이번에 한국 시리즈에 진출하는 구단은 여러 기록을 쓸 수 있다.
  •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역대 KBO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3선승제 시리즈 기준 패-승-패-승-승을 통해 시리즈를 승리한 팀이 된다.[88] 또한, WC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한 팀 중 최초로 포스트시즌 7승을 달성할 수 있다. 이전까지 최다 기록은 25삼성과 함께 23NC와 18넥센이 기록한 6승이다.[89]
  • 한화 이글스가 한국 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김경문 감독은 20년 감독 커리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기준 2승 2패로 맞선 시리즈에서 5차전을 승리하며 한국시리즈로 향한다.[90] 그리고 손아섭은 팀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 남은 상황에서 8경기째만에 처음으로 승리한다.[91] 또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첫 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한화는 1990년 LG 트윈스 이후 35년 만에 6년 이상 포스트시즌 공백기를 가졌던 팀이 포스트시즌 첫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둔다.[92]

한편,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진행됨에 따라 한국시리즈 일정은 하루씩 순연되었다.
 
 
 
 

5.5.1. 라인업[편집]

 
 
 
 
5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타순
한화 이글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중견수
1
지명타자
우익수
2
중견수
지명타자
3
좌익수
1루수
4
3루수
3루수
5
1루수
좌익수
6
2루수
유격수
7
우익수
포수
8
포수
2루수
9
유격수
투수
SP
투수
5차전 미출장 선수
삼성 라이온즈
미출장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5차전 / 삼성 라이온즈 선발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삼성 라이온즈 원정 워드마크
한화 이글스 엠블럼 2025 플레이오프 5차전 /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인업
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한화 이글스 홈 워드마크
 
 
 
 

5.5.2. 스코어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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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5차전
2025 Shinhan SOL Bank KBO Playoff Game 5
10월 24일 18:31 ~ 21:45 (3시간 14분)
경기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 관중: 16,75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0
1
0
0
0
0
0
1
0
2
9
3
2
삼성
한화 이글스 엠블럼
2
0
3
0
2
1
0
3
-
11
13
1
5
한화
승리: 폰세 · 패배: 최원태 · 세이브: 와이스
중계방송사: MBC 로고MBC 로고 화이트 | 캐스터: 김나진 | 해설: 정민철, 박재홍 | 리포터: 이영은[타사중계5]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데일리 MVP
결승타
노시환(1회 1사 2,3루서 좌전 안타)
홈런
문현빈2호(8회2점 김재윤)
3루타
노시환(8회)
2루타
이재현(2회), 문현빈(3회), 채은성(3회), 노시환(5회), 김영웅(8회)
실책
류지혁(3회), 이재현(3회), 김영웅(6회), 하주석(7회)
견제사
김지찬(2회)
병살타
채은성(6회)
포일
최재훈(2회)
폭투
김태훈(5회)
심판
비디오 판독
3회초 (한화 요청) 디아즈 체크스윙 관련 여부 | 노 스윙 →︎ 노 스윙
6회초 (삼성 요청) 이재현 체크스윙 관련 여부 | 스윙 →︎ 스윙
시구자
애국가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패배
3⅓
18
60
14
5
0
2
2
5
3
2.20
3
11
3
1
0
0
0
1
1
3.38
0
2
5
2
2
0
0
0
1
1
10.80
1
3
18
3
0
0
0
3
0
0
11.57
0
3
14
1
0
0
2
0
1
0
6.00
1
3
12
2
0
0
1
1
0
0
0.00
1
4
21
4
1
0
0
1
0
0
3.00
1
7
23
7
4
1
0
0
3
3
5.63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승리
5
22
82
20
5
0
2
9
1
0
4.09
세이브
4
17
56
16
4
0
0
4
1
1
6.75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CF
삼진
스낫
유땅
2실
좌안
결과
5타석 5타수 1안타 2삼진
2
RF
중뜬
좌안
좌뜬
좌안
3땅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3
DH
2안
삼진
삼진
포땅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2삼진
PH
3땅
결과
1타석 1타수
4
1B
중안
투땅
삼진
좌뜬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5
3B
볼넷
고4
좌뜬
좌중2
결과
4타석 2타수 1안타 12루타 1득점 2볼넷
6
LF
삼진
포땅
삼진
결과
3타석 3타수 2삼진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7
SS
우2
좌안
우안
우희플
결과
4타석 3타수 3안타 12루타 1타점 1득점
8
C
우뜬
삼진
결과
2타석 2타수 1삼진
PH
중뜬
결과
1타석 1타수
C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9
2B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PH→2B
삼진
2땅
결과
2타석 2타수 1삼진
2B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1삼진
한화 이글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DH
우안
삼진
중뜬
볼넷
중안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PR→2B
결과
0타석 0타수
2
CF
볼넷
중뜬
1땅
볼넷
1땅
결과
5타석 3타수 2득점 2볼넷
3
LF
3희번
좌2
우안
볼넷
우홈
결과
5타석 3타수 3안타 12루타 1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
4
3B
좌안
중안
우2
삼진
중3
결과
5타석 5타수 4안타 12루타 13루타 1타점 3득점 1삼진
5
1B
좌희플
우2
우중안
3병
중안
결과
5타석 4타수 3안타 12루타 5타점 1득점 1병살타
PR→1B
결과
0타석 0타수
6
2B
볼넷
2직
삼진
좌뜬
포땅
결과
5타석 4타수 1볼넷 1삼진
P
결과
0타석 0타수
7
RF
포뜬
유실
결과
2타석 2타수
PR→RF
삼진
우뜬
3땅
결과
3타석 3타수 1삼진
8
C
좌뜬
3땅
삼진
좌중안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9
SS
삼진
3땅
3실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득점 2삼진
결과
0타석 0타수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1회말
한화
노시환의 좌전 안타로 1득점
삼성 0 : 1 한화
채은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삼성 0 : 2 한화
2회초
삼성
최재훈의 포일로 1득점
삼성 1 : 2 한화
3회말
한화
채은성의 우전 2루타와 류지혁의 송구실책으로 2득점
삼성 1 : 4 한화
이재현의 송구실책으로 1득점
삼성 1 : 5 한화
5회말
채은성의 우중간 안타로 2득점
삼성 1 : 7 한화
6회말
문현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
삼성 1 : 8 한화
8회초
삼성
이재현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삼성 2 : 8 한화
8회말
한화
문현빈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삼성 2 : 10 한화
채은성의 중전 안타로 1득점
삼성 2 : 11 한화
5차전 영상 다시보기
[ 유튜브 H/L ]
 
 
 
 

5.5.3. 경기 내용[편집]

 
 
 
 
1회초, 한화 선발 폰세가 김지찬 낫아웃, 김성윤 뜬공으로 2아웃을 만들지만 구자욱/디아즈의 안타,김영웅 볼넷으로 실점위기에 몰리지만 김태훈을 낫아웃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다.

1회말, 삼성 투수 최원태가 손아섭 안타,리베라토 볼넷,문현빈 희생번트 이후 노시환의 안타가 나오면서 손아섭이 홈을 밟아 한화가 선취점을 내고 (삼성 0:1 한화) 채은성의 희생 플라이로 리베라토도 홈으로 들어온다. (삼성 0:2 한화) 이후 하주석이 볼넷으로 걸어가지만 김태연이 내야뜬공으로 아웃되며 긴 공격이 끝난다.

2회초, 이재현의 몬스터월 앞까지 가는 큰 뜬공을 김태연이 처리하지 못하며 2루타로 둔갑한다. 이후 강민호의 파울플라이로 이재현은 3루까지 태그업했지만 류지혁이 삼진당하며 희생플라이 득점루트가 막힌다. 하지만 김지찬에게 던진 4구 직구가 포일로 빠지며 낫아웃 상황이 되었고, 이재현은 홈까지 파고들며 추격점을 올린다. (삼성 1:2 한화) 이후 김지찬이 1루에서 견제사당하며 이닝이 종료된다.

2회말, 뜬공-삼진-삼진으로 오늘 첫 삼자범퇴 이닝이 나왔다.

3회초, 김성윤이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구자욱과 디아즈가 각각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고, 김영웅이 고의사구로 출루한 뒤 김태훈이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이 정리됐다. 이 과정에서 폰세가 디아즈의 강습 타구에 맞는 사고가 일어나지만 큰 부상 없이 투구를 지속했다.

3회말, 리베라토가 2구부터 뜬공을 치며 시작했지만 문현빈이 2루타를 치며 치고 나가더니 노시환의 안타로 주자 1,3루 상황이 된다. 이후 득점권에 강한 채은성이 우익선상 2루타를 치며 적시 타점을 올린다. (삼성 1:3 한화) 그러나 그대로 끝나지 않았는데, 2루수 류지혁의 송구 실책으로 노시환과 채은성이 각각 한 베이스를 더 진루하며 3루주자 홈인에 성공한다. (삼성 1:4 한화) 후속타자 하주석이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으나 김태연의 타석에서 유격수 이재현의 송구 실책으로 채은성까지 홈인에 성공한다. (삼성 1:5 한화) 이후 최재훈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됐다.

4회초, 이재현이 선두 안타를 날리며 출루에 성공했으나 강민호, 류지혁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김지찬의 유격수 땅볼로 이닝이 마무리된다.

4회말, 최원태는 손아섭을 땅볼로 잡고 투수는 이승민으로 교체된다. 이후 이승민이 뜬공-땅볼로 2아웃을 잡으며 이닝을 끝낸다.

5회초, 뜬공-낫아웃-삼진으로 한화의 첫 삼자범퇴 이닝이 나온다.

5회말, 이승민이 문현빈에게 안타를 맞고 양창섭과 교체된다. 하지만 양창섭이 노시환-채은성 클린업 듀오에게 2루타-안타를 맞으며 주자 두명이 홈을 밟는다. (삼성 1:7 한화) 결국 양창섭은 김태훈으로 교체되며 강판되고, 삼진-낫아웃-삼진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6회초, 예정대로 와이스가 등판했다. 김영웅과 김태훈이 뜬공-삼진으로 빠르게 물러났으나 이재현이 8구 싸움 끝에 안타를 뽑는 데 성공한다. 이후 강민호의 타석에 박병호가 대타로 투입됐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이닝이 마무리됐다.

6회말, 마운드가 배찬승으로 교체된다. 선두타자 심우준이 3루수 방향 땅볼을 쳤으나 김영웅의 실책으로 1루를 밟는다. 이후 배찬승이 극심히 흔들리며 2타자 연속 볼넷을 내주고 후속 타자에게 1볼을 투구한 뒤 이호성으로 교체됐는데, 결국 볼넷을 다시 내어주며 밀어내기 득점을 올린다. (삼성 1:8 한화) 이후 이호성이 노시환을 풀카운트 끝에 삼진, 채은성을 병살타로 막으며 위기를 탈출했다.

7회초, 와이스가 전병우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으나 김지찬의 같은 코스 땅볼을 하주석이 포구에 실패하며 출루를 허용한다. 이후 김성윤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1사 1,2루 위기가 연출됐으나 구자욱이 포수 앞 땅볼, 디아즈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삼성이 기회를 놓친다.

7회말, 삼성의 투수가 우완 이승현으로 교체된다. 하주석과 이원석이 각각 좌익수 뜬공,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최재훈이 텍사스 안타를 만든다. 하지만 심우준이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서며 이닝이 종료된다.

8회초, 마운드는 여전히 와이스, 선두타자 김영웅이 좌중간으로 높은 뜬공을 쳤으나 한화의 야수진들이 포구하지 못하며 2루타가 된다. 이후 폭투로 김영웅은 3루까지 진루하였고 이성규가 삼진으로 아웃, 이재현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김영웅이 홈을 밟는다. (삼성 2:8 한화) 후속타자 이병헌이 삼진으로 아웃되며 이닝 종료. 만일을 대비해 문동주가 몸을 풀기 시작했으나 1실점으로 막으며 등판하지 않았다.

8회말, 삼성의 클로저 김재윤이 등판한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나가고 황영묵으로 교체된 뒤 리베라토의 1루수 앞 땅볼로 1루주자만 바뀐다. 하지만 문현빈이 4월 5일의 그 홈런 당시의 투수 김재윤을 상대로 구종(포크), 구속(134Km/h),볼카운트(2-2), 코스(낮은 바깥쪽 상단), 비거리(120m) 모두 똑같은 좌월 투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때려박는다. (삼성 2:10 한화) 연이어 문현빈의 홈런에 호응하듯 노시환이 우중간 3루타를 날리고, 채은성이 중전안타를 꽂으며 5타점 경기를 만든다. (삼성 2:11 한화) 이후 하주석이 투수 앞 땅볼로 채은성을 2루로 보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원석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된다.

9회초, 와이스는 끝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는 중, 선두타자 양우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지찬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김성윤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하여 1루주자 김지찬을 잡아낸다. 그리고 김헌곤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한화가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5.5.4. 경기 후 총평[편집]

 
 
 
 
2025 KBO 플레이오프 5...
노시환이 전진, 천천히 1루에! 경기 종료!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독수리가 잠실을 향해 날아오릅니다! 19년 만에! 한화 이글스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MBC 김나진 캐스터의 시리즈 종료 콜
한화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 덕에 부진하던 폰세는 영점을 잡고, 앞으로 5일 휴식을 취하게 될 와이스는 불펜 소모를 완전히 차단하면서 한화로서는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94] 반면, 그동안 대등한 경기를 펼쳐왔던 삼성은 결국 5차전에서 체력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면서 타격과 수비에 이어 투수진까지 모두 붕괴되면서 이렇다 할 득점 없이 추가 실점만 허용하며 씁쓸한 마음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최원태는 3⅓이닝 5실점(3자책)으로 무너지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퀵후크를 당했다. 그러나 앞선 2경기의 호투 덕에 삼성이 시리즈 최종전까지 올 수 있었고, 삼성 수비수들의 체력 고갈로 인한 실책으로 실점이 늘어난 측면이 있어 그 누구도 최원태를 향해 손가락질 하지 않았다.[95][96] 대전을 찾은 삼성 팬들 역시 최원태가 내려갈 때 최원태의 이름을 크게 연호하며 환영해주었고, 삼성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도 내려가는 최원태에게 밝은 모습으로 격려의 제스처를 취해주는 등 퀵후크된 선발 투수를 맞이하는 모습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지금껏 포스트시즌 2연속 업셋 및 시리즈 우승이 나온 경우는 1989년 준플레이오프 도입 이후 35년 간 총 3차례[97]외에는 없었고, 극도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타자들의 화끈한 타격쇼로 최종전까지 끌고 온 것이기 때문에 팬들도 고생한만큼 푹 쉬라며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6. 총평[편집]

 
 
 
 
MBC SPORTS+의 시리즈 하이라이트
5차전에서 2:11로 한화가 대승을 거두면서 비교적 싱겁게 시리즈가 끝나긴 했지만 4차전까지의 여러 극적인 요소들[100]이 맞물린 2010 플레이오프, 2018 플레이오프에 버금가는 역대 최고의 플레이오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101] 특히 2025 한국시리즈가 LG가 4승 1패로 4차전을 제외하면 원사이드하게 시리즈를 잡으며 재평가된 부분도 있다.
 
 
 
 
한화 이글스 2025 한국시리...
25PO 승자 한화 이글스

단기전 경험 부족과 페넌트레이스 막판 충격적 전개에 이은 '우승 실패'에 따른 분위기 이슈 때문에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부정적 전망이 많았으나, 우여곡절 끝에 이를 극복하고 결국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폰세, 와이스, 류현진의 리그 최강 트로이카의 줄부진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하고도 삼나쌩 문동주가 밀고, 문노채 타선이 시리즈를 이끌며 한화팬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일천한 탓에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 받았던 타선은 외려 뜨겁게 폭발하면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4차전의 투수 운용으로 인해 한국시리즈 일정이 다소 꼬이게 되었지만, 그래도 5차전에서 부진하던 폰세가 정규 시즌의 폼을 되찾았고,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 덕에 와이스도 5일 휴식을 얻게 되면서 향후 전망을 밝혔다.

문동주는 정규 시즌에 보여줬던 롱 릴리프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며 매우 부진했던 1, 2, 3선발들의 공백을 메웠는데, 2018년 가을 안우진이 한화에게 안겼던 절망을 삼성에 그대로 재현한 셈. 종합적으로 요약하면, 부진하던 외국인 선발들은 폼을 잡고 타선은 완벽하게 예열이 된 채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되었다. 다만, 하위 타선 심우준의 타격 부진이 옥의 티인 상황이다.

유일한 걱정거리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의 계속된 부진 때문에 한화는 뒷문을 책임질 투수가 오리무중인 상태로 간다는 점. 역설적이게도 현재 철저하게 망가진 폼을 한국시리즈 전에 확인했다는 게 소득이라면 소득이지만 시리즈가 5차전까지 가게 되면서 예상보다 많은 소모를 해야 했던 점은 아쉬웠다.
 
 
 
 
삼성 25 플옵 감사인사 인스...
와일드카드-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를 넘어 한국시리즈까지 바라보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기적은 아쉽게도 여기까지였다. 1, 2, 3선발인 후라도-원태인-가라비토가 전부 부진했음에도 놀라운 타선의 힘으로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가면서 2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렸지만, 주력 선수들의 체력적 한계로 5차전에서 끝내 투타 모두가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서 1차전과 3차전의 1점 차 패배가 못내 아쉽게 되었다.

투수진의 경우 1, 3차전에 등판한 외인 듀오 가라비토-후라도가 전부 부진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해당 경기에서 타선은 해줄 만큼 해 주었고 불펜진도 추가 실점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실점이 조금만 적었다면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다음 시즌에는 정규시즌에 후라도의 체력 관리를 더 해주고 볼 배합을 포수에게 맡기게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원태인과 최원태도 한 번씩 부진했으나 포스트시즌에 2번씩 호투했고, 그것이 플레이오프 진출의 원동력이 되었기에 그들을 비판하는 의견은 거의 없다. 팀의 최대 약점이었던 불펜진은 투타 모두가 무너진 5차전을 제외하면 예상 외로 괜찮은 모습이었다. 특히, 이호성과 배찬승 두 젊은 투수들이 경험을 쌓으며 멘탈적으로 성장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타선이 비록 삼나쌩 문동주의 벽을 넘지 못했으나, 폰세-와이스-류현진이라는 리그 최강의 선발진을 전원 조기 강판시키는 등 공포 그 자체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 명이 부진하면 한 명이 살아나서 대체하는 패턴을 이어가며 계속해서 대량 득점을 뽑아냈다. 특히 김영웅, 김태훈 등이 대폭발하면서 경기를 최종전까지 끌고 가 한화 선수단의 체력을 상당 부분 깎아먹으며 시리즈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시리즈 최종전인 5차전에서 선수들의 체력 하락이 눈에 띄게 보이면서 수비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24일 간 11경기의 대장정을 포스트시즌 시작 당시 등록한 로스터로만 운영해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 잘 버틴 것이라고 평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긍정적인 부분은, 포스트시즌 도중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작년에만 해도 포스트시즌 내내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이 줄줄이 나오면서 전력이 계속 약화되어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재활만 하며 이번 시즌 운영에도 상당한 악영향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김영웅의 허리 부상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부상이 나오지 않았고, 그조차 경기 출전이 불가한 수준은 아니었다. 따라서, 마무리 및 스프링 캠프도 정상 진행이 가능해지므로 내년 시즌을 구상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해의 한국시리즈가 약팀으로서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 이번 포스트 시즌을 통해 삼성이 확실한 강팀으로 회복했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 올해 삼성은 8위에서 4위까지 올라와 포스트시즌에서 무려 11경기를 치르면서 팬들에게 가을 야구를 가장 오래 보여준 팀이 되었고, 팬들도 이들이 써낸 기적에 많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다만 이번 포스트시즌은 하위 팀이 겪는 체력의 한계를 제대로 경험한 시즌이기도 하므로 내년에는 정규시즌에서의 기복을 줄여 더 높은 순위를 노려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의 삼성에 대한 팬덤의 평가는 그동안 수고했고 푹 쉬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정규시즌 중후반까지만 해도 8등에 박혀있던 팀이 여름성을 보여주며 UTU를 시작하더니 끝끝내 4등에 안착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준플레이오프 업셋,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보여주었으니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하다. 게다가 젊은 선수들의 성장까지 볼 수 있었으니 위안거리가 되면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었던 포스트시즌이었다.[102]
 
 
 
 

7. 중계 관련[편집]

 
 
 
 
 
 
  • 1차전은 SBS가 중계를 맡았다. 10월 17일 생방송 투데이는 17시 15분으로 앞당겨졌으며,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궁금한 이야기 Y는 결방, SBS 8 뉴스, 우주메리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 순서대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중계 시작 후 우천 취소가 결정되며 후속 프로그램들은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 또한 경기가 하루 순연되면서 다음 날인 10월 18일에 중계가 예정되었던 K리그1 2025 33R 서울 : 포항 경기는 케이블TV로 이관되었으며,[103] 토요일은 SBS 채널 전체가 SBS 8 뉴스 전까지 재방송 시간대이기 때문에 편성 변동은 없었다.
  • 2차전은 MBC가 중계를 맡았다. 당초 10월 18일 쇼! 음악중심이 12시 25분으로 앞당겨졌지만 경기가 순연되면서 15시 20분에 정상적으로 방송되었고 일요일인 10월 19일은 재방송 시간대라서 역시 편성 변동은 없었다.
  • 3차전은 KBS 2TV가 중계를 맡았다. 2TV 생생정보친밀한 리플리, 셀럽병사의 비밀은 결방되었고, 경기 종료 후 21시 45분부터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이 방송되었다.
  • 4차전은 SBS가 중계를 맡았다. SBS 오 뉴스는 15분 단축 편성, 생방송 투데이는 17시 15분으로 앞당겨졌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은 결방되었다. 경기 종료 후 21시 45분부터 SBS 8 뉴스, 더 리슨 5가 순서대로 지연 편성되었다.
  • 5차전은 MBC가 중계를 맡았다. 오늘N은 17시 10분으로 앞당겨졌으며 태양을 삼킨 여자달까지 가자는 결방되었다. 또한 태양을 삼킨 여자를 대신해 이날 18시부터 녹화 중계 예정이던 <특집 it's Live 경기기후콘서트>는 10월 26일 일요일 13시 20분으로 편성이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MBC는 WC결정전부터 PO까지 당해년도 포스트시즌에서 상위 시리즈 진출팀이 확정된 경기들을 모두 중계했다.
 
 
 
 

7.2. 라디오[편집]

 
 
 
 
 
 
 
 

7.3. 시청률[편집]

 
 
 
 
경기
중계 방송 채널
시청률
1차전
SBS 텍스트 로고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
5.7%
2차전
MBC 로고MBC 로고 화이트
5.9%
3차전
KBS 2TV 로고KBS 2TV 로고 화이트
7.8%[A]
4차전
SBS 텍스트 로고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
8.7%[A]
5차전
MBC 로고MBC 로고 화이트
10.1%[A]
또한, 플레이오프 5차전 시청률은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2025년 포스트시즌 전체 경기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결정된 2025년 한국시리즈 5차전 시청률(9.0%)이 플레이오프 5차전 시청률(10.1%)보다 낮았다. 일방적인 양상이었던 한국시리즈보다는 플레이오프가 더 재미있었다는 게 야구팬들의 중론인데, 이를 증명하듯 시청률로도 드러난 셈이다.
 
 
 
 

8. 여담[편집]

 
 
 
 
  • 삼성 라이온즈는 포스트시즌에서 5차전을 제외한 MBC가 중계한 모든 경기를 승리했다.
  •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이상 라운드 직행을 확보하면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플레이오프 이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롯데 자이언츠(2013~)가 되었다. 또한 롯데는 2020년대 들어 유일하게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팀으로 남았으며, 한화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2020년대에 유일하게 한국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한 팀이 되었다. 21세기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롯데만 해당한다.[109]
  • 한화 이글스는 2007년의 마지막 진출 후 무려 18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맛보았다. 단일리그 체제에서 플레이오프 직행은 1991년 이후 무려 34년 만으로, 1992년 이래로 가장 높은 정규시즌 순위를 기록한 것.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의 첫 KBO 주관 경기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였는데, 포스트시즌도 삼성과 첫 경기를 펼쳤다.
  • 한화 이글스는 19년 만의 플레이오프 승리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경험한다. 손아섭, 채은성, 하주석 등 대다수의 고참 선수들이 커리어 첫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다.
  • 한화 이글스가 엠블럼 교체 첫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는 징크스가 유지됐다. 1994년, 2007년, 2025년까지 총 3번 바꿨고, 1994년, 2007년, 2025년 모두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다만, 앞선 2번은 준플레이오프를 이기고 올라왔으며,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한화가 1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엠블럼 교체 첫 시즌 플레이오프 피스윕이라는 징크스는 깨졌고, 3승 2패 혈투 끝에 한국시리즈에 오르면서 무려 19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고야 말았다.
  • 삼성 라이온즈2007년 이후 1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한화와 만났으며 당시 선수로서 상대했던 박진만이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마주하였다.[113]
  • 삼성 라이온즈의 행보는 2016년 LG와 유사한 면이 많다. 전반기 8위까지 떨어졌으나 후반기 선전하며 페넌트레이스 4위를 확정했다는 점,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패배했지만 2차전에서 승리했다는 점[114], 준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로 업셋을 이뤄냈다는 점[115], PO에서 기다리고 있는 정규시즌 2위 팀의 감독이 김경문이라는 점[116], 1위 팀은 잠실 연고 팀이라는 점까지 유사하다.[117]
  • 삼성은 또한 2021년 두산과도 비슷한데, 직전 시즌에 준우승을 하고[118] 이듬해 4위를 하였다는 점, 와일드카드에서 흥참동팀[119]한테 1차전을 내주고 2차전을 승리한 점, 준플레이오프 상대팀엔 경헌호 코치[120]가 있었었다는 점, 플레이오프에서는 기다리는 팀이 암흑기를 뚫고 온 팀이라는 점[121], 한국시리즈에서는 넥센 히어로즈(現 키움) 출신 감독, 김준태의 팀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122][123]이 유사하다.
  • 롯데 자이언츠에서 오랫동안 함께 뛰었던 손아섭강민호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놓고 맞붙었다. 손아섭의 경우 개인 최초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그래서 1차전 경기 전 양 선수를 취재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가 한국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손아섭은 2007년 4월 7일 수원 현대전 데뷔전 이후 6,775일 만에 커리어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 아울러 같은 한화그룹 스포츠단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부터 시작한 2025 월즈에 출전하면서 월즈 경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일정과 한화의 월즈 경기와 겹칠 수 있었는데, 휴식기 동안 진행한 스위스 1,2라운드에서 각각 패, 승을 거두면서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1-1조에 합류했고, 1차전과 같은 날에 경기를 하였다.[126] 그리고 18일 경기 승리 이후 19일 3라운드 일정 종료 후 4라운드 대진 추첨 및 일정 결정+PO 진행 상황에 따라 PO 4차전과 같은 날에 할 수가 있었고,[127] 최종적으론 22일 1경기(vs CFO, 한국 시간 오후 5시)에 배정되며 롤드컵-PO 4차전이라는 일정 구성이 됐다.[128] 이후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유튜브 게시물로 축하의 글을 남걌다.
  • 양 팀이 2025 정규시즌 중 기록한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양 팀 간 경기에서 무승부는 발생한 적이 없다. 참고로 양 팀은 대전에서의 시범경기가 2경기 배정되어 있었고 첫 날은 한화가 리드를 가져가고 있던 5회 말에 한파 콜드로 기록상으로는 한화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고, 다음 날 경기는 대전의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아예 경기 자체가 취소되었다.
    장소
    삼성
    :
    한화
    우열
    대구(7경기)
    4승
    :
    3승
    삼성 우세 (+1)
    대전(9경기)
    4승
    :
    5승
    한화 우세 (+1)
    총합(16경기)
    8승
    :
    8승
    동률 (0)
    시범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결과를 모두 합산한 2025 시즌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장소
    삼성
    :
    한화
    우열
    대구(9경기)
    5승
    :
    4승
    삼성 우세 (+1)
    대전(13경기)
    5승
    :
    8승
    한화 우세 (+3)
    총합(22경기)
    10승
    :
    12승
    한화 우세 (+2)
  • 양팀은 홈/원정과 무관하게 모든 경기에서 각 팀 홈구장의 홈 덕아웃 위치를 그대로 사용했다. (삼성: 3루, 한화: 1루)[129]
  • 지난 2010년 포스트시즌 이후 15년 연속 업셋시리즈가 한 번 이상 등장했고 이 기조가 이어졌다. 만약 삼성이 이번 시리즈를 업셋했다면 2021년 포스트시즌 이후 4년 만의 2회 연속 업셋 기록이자 3선승제 기준 당해 포스트시즌에서 WC-준PO-PO-KS를 모두 경험한 최초 구단이 되었을 것이다.[130]
  • 한화 이글스가 승리하면서 3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팀이 승리했다.
  • 한화 이글스가 시리즈에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1승 1패 상황에서 3차전의 승리팀 진출확률이 7번,탈락 확률이 7번으로 50프로의 확률이었지만 이제 8번 진출,7번 탈락으로 1승1패시 3차전의 승리팀의 확률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준플레이오프는 1승 1패 당시에 3차전 승리팀이 8번 모두 진출하였으나 플레이오프는 별 의미 없다는게 특이점.
 
 
 
 
[1] 한화는 2025 시즌, 삼성은 2008 시즌부터 현 엠블럼을 사용 중이다.[우천취소] 10월 17일 18시 30분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R1] 3.1 3.2 3.3 3.4 TJB 파워FM, TBC 드림FM, 대구MBC 표준FM.[R2] TJB 파워FM, 대전MBC 표준FM, TBC 드림FM, 대구MBC 표준FM.[8] 실제로 다른 9구단 1선발 선수 중 와이스보다 높은 sWAR을 기록한 선수는 삼성 후라도, KIA 네일, SSG 앤더슨 3명뿐이다. 물론 sWAR이 모든 게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 6구단에서는 1선발 역할을 확실하게 해줄 수 있는 선수인 건 분명하다.[9] 삼성은 포스트시즌을 진행하며 선발 로테이션이 약간 꼬여 3선발 최원태, 4선발 가라비토가 되었는데, 4선발 가라비토가 한화의 3선발 류현진과 거의 대등하며 3선발 최원태는 한화의 4선발 문동주보다 좀 밀린다.[10] 황영묵 .215(29안타/135타수), 심우준 .188(26안타/138타수), 이도윤 .239(26안타/109타수).[11] 황영묵 .336(42안타/125타수), 심우준 .284(31안타/109타수), 이도윤 .277(39안타/141타수).[12] 홈/원정 기준. 리베라토(.985/.802), 문현빈(.915/.734), 최재훈(.891/.645).[13] 다만 앞선 SSG와의 2차전에서 후라도가 구원 등판했던 것처럼 선발 로테이션 전 구원으로 등판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14] 심지어 한화를 만나기 전에 탈락한 SSG도 (2025 준플레이오프에서 업셋당하는 망신을 자초했어도) 불과 3년 전에 통합우승을 거두고 가을쓱 및 가을 DNA로 대별될 정도로 포스트시즌 경험이 한화보다 풍부하고, NC 역시 2020시즌 통합우승 뒤에는 부진해서 그렇지, 2014 시즌부터 포스트시즌에 단골로 진출하였다.[15] 2021 삼성, 2020 kt, 2018 한화, 2017 롯데, 2014 NC, 2013 LG, 2013 넥센, 2008 롯데, 2002 KIA, 1996 쌍방울, 1993 OB 등. 특히 2018년의 한화만 되돌아봐도 1차전부터 조급해져서 주루사와 잔루를 쏟아내며 경기를 내주고 결국 1승만 거둔 채 업셋을 허용하고 말았다.[16] 다만 김서현은 등판 간격이 길어져 실전감각을 상실하면 급격한 제구 난조에 시달리기에 참작의 여지는 있다.[17] 대전과 대구에서의 성적 차이가 큰 편이다. 4월 4일 대구 4.2이닝 5자책 패배, 5월 5일 대전 7이닝 1자책 승리, 6월 25일 대구 3이닝 3자책 패배, 7월 31일 대전 6이닝 1자책 승리, 8월 30일 대전 6이닝 2자책 패배.[18] 다만 10회와 11회는 공격 없이 수비만 진행하였다.[19] 단, 김서현의 오늘 구속은 148~152 정도였다.[20] 노시환, 문현빈,문동주, 김서현 등이 있으며, 이들은 팀 내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21] 3차전에서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으며, 4차전에서는 이재현, 디아즈가 홈런을 때려냈다.[22] 24시즌 5위 타이브레이커전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 돌풍을 일으켰던 kt 위즈가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LG에게 패배한 것도 경기를 진행할수록 주전 포수였던 장성우가 점점 지쳐갔던 탓이 컸다. 주전을 받쳐줄 백업 포수가 변변찮았던 점도 이번 삼성과 똑같다.[23] 다만 4차전은 필승조를 투입했으면 확실히 굳힐 게임임에도 굳이 추격조를 투입한 박진만 감독의 판단이 더 문제이긴 했다.[24] 다만 롱 릴리프 양창섭이 포스트시즌 6경기 내내 단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으므로 한두 경기 정도는 수습할 수 있긴 하다.[25] 타격 성적 자체만 본다면 9개 구단 중 삼성전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으나, 대신 중요한 상황에서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여럿 보였다.[26] 다만, 구장에 따른 기록 편차가 있다. 대전에서는 삼성 상대 .355의 타율과 2홈런으로 강했지만, 대구에서는 .217의 타율과 무홈런으로 상당히 고전했다.[27] 문현빈과 마찬가지로 타격 성적은 다른 팀들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나 홈런이 많다. 대신 극강의 삼나쌩인 문동주 상대로는 다소 약하다.[28] 표본이 적긴 하지만 2경기 등판해서 총 11이닝 무실점했다. 특히 삼성을 상대로 강한 문현빈에게 통산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매우 강하다.[29] 다만 와이스는 대구에서만 약했다. 대전에서도 1패를 기록하긴 했으나 이는 타선의 끔찍한 득점 지원 때문이었다.[30] 타 팀 상대로는 최소 2경기 이상 등판했다.[31] 1차전 중계방송사인 SBS가 당초 18일에 K리그1 FC 서울포항 스틸러스 경기 중계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경기 취소 후 편성 변경 안내 자막에서 다음날 13시 50분 PO 1차전 생중계 예정이라는 공지를 했다. 따라서 18일 편성된 K리그 중계만 취소되고 1~2차전 중계방송사 변동은 없다. 2차전 중계 예정인 MBC 역시 19일까지 예비 편성을 잡아놓았기 때문.[32] 설령 경기가 시작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시간이 있기에 도박수를 던졌다 한다.[33] 1회말에 나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타사중계1]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 해설 박용택 / MBC SPORTS+ 캐스터 한명재 - 해설 이상훈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송광민 / TBC 드림FM 캐스터 김대진 - 해설 김용국 / 대구MBC 표준FM 캐스터 서상국 - 해설 채태인[35] 그 후 수비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36] 삼성이 비디오판독을 신청했으나 원심 세이프가 유지되었는데, 원심이 아웃이었어도 원심이 유지될 정도로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다.[37] 161.6km/h.[38] 이순철 해설위원 역시 삼성이 필승조가 넘치는 것처럼 운영한다며 양창섭을 일찍 내린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39] 다만, 직구의 평속이 146km/h가 나오는 양창섭이 142km/h밖에 안 나오는 데다가 앞선 이닝에서 운 좋게 병살타로 막았지만, 타격 성적이 최악인 심우준에게 2루타를 맞고 그 뒤로도 좌타자가 줄줄이 있었으므로 배찬승으로 바꾸는 선택지도 충분히 고려할만했다. 투수 뎁스가 처참한 입장에서 가능성이 있기는 한 도박을 걸어본 것인데 결과는 실패.[40] 다만 공이 3루쪽으로 애매하게 굴러서 1루에서 확실히 아웃을 시키긴 어려웠다.[41] 뒤로 이어지는 타순이 모두 좌타라는 점에서 아주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양창섭이 땅볼 유도형 투수인 데다 지난 이닝에서 땅볼 유도 3번으로 주자를 녹여버린 점, 배찬승이 아직 신인이라는 점, 양창섭을 6회에서 내리면 배찬승이 무너졌을 때 7~9회를 지킬 필승조가 이호성, 김재윤밖에 없다는 점에서 위험도가 꽤 있는 도박수였다. 결과적으로 배찬승도 털리고, 필승조 부족으로 등판한 김태훈과 이재익까지 한 점 더 주며 9회에 김서현을 털고도 그대로 게임이 끝나 버렸다.[42] 이 기록은 포스트시즌 최다실점 승리투수 타이기록이며 최초 기록은 1992년 해태 소속이었던 이강철 kt wiz 감독의 기록이라고 한다. 플레이오프 기록으로는 최초기록이라는데... 1992년 해태는 2위로 플옵을 진출했고 롯데에게 업셋을 당해 플옵에서 떨어졌고, 이강철은 2차전 선발로 등판해 4실점을 하고 승리투수가 됐기 때문에 최다 실점 승리투수는 폰세가 경신했다.[43] 선발 승은 동시리즈 1차전 이후 6,584일 만이다. 참고로 그 경기의 승리 투수는 류현진.[44] 한화가 2020년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유일한 2020년대 포스트시즌 무승 팀은 롯데 자이언츠가 되었다. 롯데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적이 20년대에 없어서 무패 팀이기도 하다.[45] 첫 시행이었던 1986년부터 2024년 포스트시즌까지 총 39차례의 플레이오프 중 리버스 스윕이 나온 경기는 1996, 2009, 2023년 단 세 차례다. 이 중 1996년만이 유일하게 업셋 시리즈를 달성한 시리즈이다. 때문에 리버스 스윕을 달성할 확률은 7.8%, 업셋 시리즈로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할 확률은 2.6%이기에 2차전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투수 오마카세로 총력전을 낼 확률이 크다.[46] 그때 멤버에서 남은 선수는 없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기에 시리즈 전적이 밀리면 스윕으로 지더라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괴롭힐 가능성이 농후하다.[타사중계2]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 해설 전준호 / SBS Sports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최원호 / SPOTV, SPOTV2 캐스터 이승현 - 해설 이대형 / TJB 파워FM 캐스터 이지원 - 해설 강정길 / TBC 드림FM 캐스터 김대진 - 해설 김용국 / 대구MBC 표준FM 캐스터 서상국 - 해설 채태인[48] 이 홈런으로 강민호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고령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만 40세 2개월 1일) 참고로 종전 기록의 소유자도 본인인데, 정확히 1년 전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결승 솔로 홈런을 쳐냈다.[49] 최원태는 데뷔 후 포스트시즌을 2019년, 그리고 2021~2024년까지 총 5차례 진행하면서 선발로 등판해 경기력이 좋았던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까지 통산 25.1이닝 투구하며 31 자책점, ERA 11.16을 기록한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가을 역적'이었다. 선발로 등판한 경기만 모으면 6경기 0승 1패 ERA 15.92로 더욱 처참. 하지만 이번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에서 이닝 이터임을 증명하면서 가을역적 이미지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50] 그래도 여유 있는 점수차에서의 등판이었고, 추후 또 던져야 할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첫 타자에게 던진 직구의 구속이 143km/h에 불과했고, 홈런을 맞자마자 직구 구속이 148km/h까지 늘어난 것을 보면 일부러 힘을 빼고 던지다가 급하게 힘을 주고 던진 것으로 보인다.[51] 당시 선발진은 제 역할을 다했지만 3차전은 불펜의 방화, 4차전은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했다.[52] 시리즈 스코어가 1승 1패로 전개되면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팀은 정규시즌 챔피언으로 한국시리즈에서 기다리고 있는 LG인데, 플레이오프가 최소 4차전까지 이어지면서 체력 면에서 상당히 유리해졌다.[53] 물론 결과론이기는 하나 한화 입장에서는 가장 신뢰하는 1, 2선발이 이렇게 맥없이 무너진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이며,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의 운영이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증명되었다.[54] 여기에 더욱 한화 이글스에게 피곤한 지점은, #2025년 한화 이글스의 라팍 타격 성적이 대단히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 라팍 원정 7경기 동안 팀 OPS가 0.590으로 극악이었으며, 팀 홈런은 단 5개에 불과했다.[55] 당연한 일인 게, 원태인은 와일드카드전에서는 경기 지연으로 인해 몸을 두 번 풀고 비를 맞으며 투구했고 준플레이오프 때도 또다시 비가 오면서 1이닝을 던지고 40분간 우천 중단이 된 후 다시 투구를 이어나갔다. 게다가 두 경기 모두 최소 6이닝 이상 던졌고 투구수도 100개를 넘겼기에 컨디션이 정상일 수가 없다. 박진만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몸 상태에 크게 이상은 없고 단순히 추가 휴식을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당장 작년 한국시리즈 4차전 때 원태인이 왜 어깨 부상을 입었는지 생각해보면 삼성 입장에서도 관리는 필수다.[56] 구창모로건은 각각 6이닝 1실점,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며, 김건우는 5이닝을 채우진 못했으나 포스트 시즌 경기 개시 후 연속 6타자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삼성을 상대로 좌완 선발들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광현은 시즌 전체와 삼성 상대 평균자책점이 모두 5점대였음에도 불구하고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57] 한국에서는 2006년과 2007년 가을야구 등판 경험이 있고 미국에서는 2018년 월드 시리즈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바 있다.[58] 통산 포스트시즌 삼성전 전적이 5경기(3선발) 1승 1패를 기록하였다.[59] 다만 삼성 선발 후라도는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으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김광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외국인 선발 잔혹사를 불완전하게나마 끊어냈다.[타사중계3] MBC SPORTS+ 캐스터 김수환 - 해설 이상훈 / SBS Sports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장재혁 / TBC 드림FM 캐스터 김대진 - 해설 김용국 / 대구MBC 표준FM 캐스터 서상국 - 해설 송민구[61] 이때 강민호가 피치클락 위반으로 시작부터 스트라이크 하나를 얻고 시작해 2구 삼진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올렸다.[62] 다만 최인호는 우익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63] 여담으로 삼성은 정규 시즌 1점 차 승부에서의 승률 최하위 팀인데, 공교롭게도 2025년 포스트시즌 총 3번의 1점 차 승부에서 모두 패배했다. 그리고 준플레이오프부터 삼성이 패배한 경기들(준플레이오프 2차전, 플레이오프 1, 3차전)은 모두 1점 차였다.[64]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무조건 어게인 2010년을 기대해야 한다.[65] 때문에 만약 5차전까지 간다면 문동주 카드는 사실상 정상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물론 또 불펜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많은 이닝을 바라기는 힘든 상황이다.[66] 다만 당시 LG는 비록 가을야구만 못할 뿐이지 그 당시에도 내내 약팀이라 불리기는 힘들다는 평을 받아왔고 그 포텐이 한국시리즈에서 터진 것이긴 했다. 1990년 포스트시즌 당시 플레이오프 진출 전 삼성의 경기 수가 6경기인 것과 최초로 4위 팀으로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을 감안하면 큰 굴욕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67] 5차전을 진행한다면 1차전 선발이었던 코디 폰세가 등판할 가능성이 큰데, 당장 1차전에서 폰세의 퍼포먼스를 보았을 때 정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마당에 문동주가 등판한다면 3일 전 58구를 던진 투수가 끝장전에서 등판한다. 1차전 등판에서의 압도적이었던 구속과 달리 3일 쉬고 나온 3차전 초반에는 급격한 구속 저하가 눈이 띄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등판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더군다나 3차전의 투구수는 3일 전보다 2배 더 많다.[68] 다른 방안으로 문동주를 한국시리즈 진출 시 1차전 선발로 가정하고, 와이스를 불펜 투입시키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이 역시 2차전에 안 좋은 모습이었던 와이스를 굳이 무리해서 등판시킬 이유는 없으며, 올 시즌 LG 상대로 강했던 와이스를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가정하고 운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69] 1996년 포스트시즌에서 정규 시즌 4위 현대 유니콘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한화 이글스를 격파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2위 쌍방울 레이더스를 제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9년후 2015년 포스트시즌에도 정규 시즌 3위 두산 베어스가 2위 NC 다이노스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1위 삼성 라이온즈마저 한국시리즈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70] 한국시리즈는 2014년이 마지막이었고, 준플레이오프나 플레이오프 등도 SBS에서 시리즈가 끝나는 경우는 비교적 적었다. SBS 중계 턴에서 시리즈가 종료된 마지막 경기는 2024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플레이오프로 한정하면 2022년 플레이오프가 마지막이다.[타사중계4]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 해설 박용택 / MBC SPORTS+ 캐스터 김수환 - 해설 김강민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이대형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장재혁/ TBC 드림FM 캐스터 김대진 - 해설 김용국 / 대구MBC 표준FM 캐스터 서상국 - 해설 송민구[72] 강민호가 1루에 던질 것을 요구했으나 원태인이 무리하게 2루로 던졌다.[73] 역스플릿인 황준서를 좌타 라인 앞에 등판시킨 것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74] 여담으로 오늘 경기 이전 가을야구에서 나온 마지막 연타석 쓰리런 홈런은 2018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임병욱이었으며 당시 상대팀은 한화 이글스였다.[75] 이때 오재일은 4차전 한 경기에서만 4홈런 9타점을 기록했었다.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 또한 5차전에서 김영웅은 타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단독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76] 특히, 두 번째 볼넷은 먼저 투 스트라이크를 잡아 놓았는데 그 뒤에 바깥쪽 낮은 공만 4개를 뿌려대며 헌납한 볼넷이었다.[77] 포스트시즌 내내 선발보다는 불펜으로 투입했을 때 확실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78] 사실 황준서는 불펜 전환 이후 좋은 피칭을 보여주긴 했으나, 삼성 상대로 심지어 좌타자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한 모습의 김지찬-김성윤 라인에게 연속으로 3루타-볼넷을 내주고 말았고 이후 구자욱에게 적시타를 맞고 나서야 투수교체를 했다. 그리고 김서현을 편한 상황에 올린다 해놓고서 무사 1, 2루 3점차 상황에 등판시켜 디아즈는 잘 막았으나 곧바로 김영웅에게 쓰리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럴 거면 차라리 이닝 첫 타자부터 맡기는 게 나았다. 또한, 폰세의 불펜 대기 타이밍도 늦었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폰세를 일찍 준비시켜 6회부터 투입을 시켜 2이닝 정도를 책임진 후 불펜에게 맡기거나 혹은 전 이닝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준 박상원을 6회까지 끌고 갔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좌타자들 상대하라고 데이터 안보고 좌투수 냈다가 경기 자체를 내준 셈.[79] 물론 어디까지나 투구 결과만을 놓고 본 가정으로, 뒤가 없는 포스트시즌에서 3차전을 확실히 잡겠다는 김경문 감독의 결정 자체를 비난하긴 힘들다. 게다가 3차전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정우주가 등판해서 4차전 선발 때와 같이 잘 던졌으리란 보장도 없다.[80] 1, 3차전의 경우 한화가 1점 차이로 이긴 반면 2, 4차전은 삼성이 3, 4점 차이로 이긴 것인데, 이는 문동주의 불펜 활용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한화의 타격이 삼성에 비해 기복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체력을 소진한 삼성은 수비는 다소 헐거워졌을지언정 타격은 오히려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81] 현재까지 본 시리즈에서 제 몫을 다한 선발 투수는 양 팀 합쳐 최원태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82] 여기서 가장 큰 이득을 본 것은 당연히 한국시리즈에서 기다리고 있는 LG 트윈스이다. 만일 한화가 4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면, 2일의 휴식일이 생기지만, 이젠 휴식일 겸 이동일이 하루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에 비해 체력적인 우위와 충분한 준비 과정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염경엽 감독이 예상한 최상의 시나리오로 흘러간 것. 그리고 만약 4위에서 시작한 삼성이 올라온다면 무려 11경기를 더 치른 상태에서 맞붙기에 엄청나게 유리해진다.[83] 만약, 한화가 5차전 승리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류현진이 4일 휴식이지만, 1차전에 등판할 수 있는 상황이고, 와이스도 1이닝 15구 정도로 효율적인 피칭을 가져가면, 2일 휴식이어도 어찌저찌 2차전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상황은 된다. 단, 와이스는 삼성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우선 순위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84] 다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서현의 멘탈 회복과 팀 사기 유지를 위한 인터뷰라는 의견이 많으며, 실제로 마무리 상황이 되었을 때는 문동주, 주현상 같은 다른 투수들이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85] 당시 밴덴헐크는 2, 5, 6차전 등판했는데 5차전 28구, 6차전 31구를 투구해 이와 유사한 작전으로 가라비토를 사용할 경우 30구 이내로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라비토가 현재 1, 4차전에 등판한 바 있는데 벤덴헐크의 휴식일과 동일하기 때문에 등판시킬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86] 다만, 이건 그냥 삼성의 불펜진 뎁스 자체가 얇고 믿을 만한 중간투수가 이 둘을 제외하면 06년생 루키 배찬승 정도이기 때문이다. 한화는 이번 시즌 팀 구원 WPA가 10을 넘긴 유일한 팀이며, 삼성은 -3이 넘어 이번 시즌 리그 최악 중 하나인 불펜진으로 버텨야 했다.[87] 다만 경기가 타이트해질 경우 나올 가능성이 있다.[88] 즉, 지금까지는 1차전과 3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팀이 모두 5차전을 승리했다. 또한 패-승-패-승-승은 현재까지 3선승제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나오지 않은 사례이다. 만약 삼성이 5차전을 승리하면 3선승제에서 나올 수 있는 10가지 경우의 수가 모두 나온다.[89] WC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한 21두산은 당시 코로나로 인해 준PO와 PO가 3전 2승제로 단축해서 진행되었기 떄문에 5승 밖에 못했다[90] 2009, 2010, 2015 플레이오프도 2승 2패 상황에서 5차전을 패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007, 2008 한국시리즈에서 5차전을 모두 패했다. 김경문 감독 통산 포스트시즌 5차전 승률은 2승 5패 0.286에 불과하다. 5차전을 승리한 2번의 경우는 모두 준플레이오프로 2010년과 2017년에 롯데를 상대로만 기록했다.[91] 그 전까지 11PO 5, 12PO 4~5, 23PO 3~5, 25PO 4 전패.[92] 1990년 LG는 MBC 청룡 시절인 1983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첫 시리즈인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후에는 긴 암흑기를 끊어냈던 2008년 롯데, 2013년 LG, 2018년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첫 시리즈에서 업셋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타사중계5] KBS N SPORTS 캐스터 이호근 - 해설 윤희상 / SBS Sports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택근 / SPOTV, SPOTV2 캐스터 김민수 - 해설 민훈기 / TJB 파워FM 캐스터 정성욱 - 해설 오중석 / 대전MBC 표준FM 캐스터 김학선 - 해설 여정권 / TBC 드림FM 캐스터 김대진 - 해설 김용국 / 대구MBC 표준FM 캐스터 서상국 - 해설 송민구[94] 세이브 상황에서 김서현을 또 등판시키겠다던 김경문의 인터뷰와는 달리 와이스가 4이닝을 던져 세이브를 기록한 것이다만 이것도 큰 대가를 지불한 것이 다음 LG와의 1차전에서는 외국인 선발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95] 마치 2023년 NC와도 비슷한 양상인데, NC 또한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뒤 WC 결정전 승리 이후 준플레이오프를 업셋한 것으로도 모자라 kt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2승을 선점하며 KS 진출을 눈앞에 뒀으나, 체력 이슈로 3~5차전을 모두 내주며 리버스 스윕을 허용했었다. 당시에 NC 다이노스 소속 손아섭이 “젓가락을 들 힘조차 없었다”고 인터뷰를 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하물며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경기를 덜 치른 23 NC도 그랬는데 2경기나 추가로 더 치른 삼성이 체력적으로 부침이 없었을 리 만무하다.[96] 같은 시리즈에서 두 번째 등판이 투수한테 불리할 수밖에 없고, 상대 타자들이 공에 더 익숙해진 것은 물론이고 고갈된 체력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에서 빼는 공들은 너무 크게 빠졌다. 그럼에도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두들겨맞다 아웃카운트도 못잡고 강판당하던 이전과 달리 2회부터 안정을 되찾으며 삼자범퇴를 만들기도 했고, 3회 실책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여차저차 이닝을 마무리했다.[97] 1992년 롯데 / 2001, 2015년 두산.[98]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수여됨.[99] 5이닝 5피안타 1실점(0자책)[100] 리그 최고의 투수한국 야구사 최고의 투수를 뚫어낸 삼성, 이를 극복한 한화, 김영웅의 원맨쇼, 타태훈의 뜬금 활약, 문동주문현빈의 대각성 등.[101] 다만 5차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2010, 2018 플레이오프 다음 순위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102] 1, 3차전에서 운이 조금만 좋았다면 정말로 한국시리즈 진출도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특히 1차전 가라비토의 홈 송구가 삼성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매우 아쉽게 되었다. 그리고 5차전 혈투 끝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가 폰-와 듀오를 조기에 쓸 수 없게 되고 야수들도 체력이 떨어지면서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치자 삼성이 한화에게 준 데미지가 꽤나 컸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103] 대전·세종·충남권에서는 TJB가 같은 시각 진행될 대전 : 제주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이유로 무산되었다.[104] 충청북도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동부 지역과 경상북도 상주시 중화 6개면(화서면, 화북면, 화동면, 화남면, 모동면, 모서면)에서는 고성능 수신기로 이 4개 채널을 모두 수신할 수 있다.[A] 105.1 105.2 105.3 같은날 방송된 지상파 시청률 1위[108] 롯데 VS SK의 경기로, 롯데의 2차 암흑기 이전 마지막 포스트시즌 경기다.[109] 플레이오프 종료 전 기준, 나머지 9개 구단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연도는 LG가 2025년, KIA와 삼성이 2024년, KT가 2023년, 키움과 SSG가 2022년, 두산이 2021년, NC가 2020년, 한화가 2006년이었다.[110] 1988 플레이오프, 1990 준플레이오프, 1991 플레이오프, 2006 한국시리즈, 2007 준플레이오프.[111] 1988 플레이오프, 1991 플레이오프, 2007 준플레이오프.[112] 1990 준플레이오프, 2006 한국시리즈.[113] 당시 엔트리에서 남은 현역 선수가 오승환류현진인데, 오승환은 은퇴식을 진행했다. 물론 2017년 이호준의 사례처럼 은퇴식 후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한 경우가 있었지만, 그 후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114] 2016 LG는 KIA를 상대했고, 2025 삼성은 NC를 상대했다. 또한 KIA와 NC 모두 그 전 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1차전에는 각각 외인 에이스인 허프와 후라도를 내고 패배, 2차전은 국내 에이스인 류제국과 원태인을 내고 무실점 승리한 점도 동일하다.[115] 2016 LG는 넥센 상대, 2025 삼성은 SSG 상대 시리즈 업셋을 이뤄냈다. 심지어 두 팀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 패배, 3차전, 4차전 내리 잡아내는 흐름까지도 똑같다.[116] 당시 정규시즌 2위 팀은 NC였고, 올해 정규시즌 2위는 한화다. 감독은 모두 김경문이다.[117] 당시 정규시즌 1위 팀은 두산, 올해 정규시즌 1위 팀은 LG다.[118] 심지어 나성범, 김태군의 팀(2020년 NC, 2024년 KIA)한테 패했고 그 NC와 KIA는 이듬해 가을야구에 실패한 것까지 똑같다. 다만 차이점은 2020년 두산은 3위 자격으로 시작해서 2승 4패로 준우승, 삼성은 2위로 시작해서 1승 4패로 준우승.[119] 2021년 키움, 2025년 NC.[120] 2021년 LG, 2025년 SSG.[121] 2021년 삼성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연속 PS 좌절, 2025년 한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연속 PS 좌절.[122] 2021년 KT-이강철(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석) 2025년 LG-염경엽(2012년 넥센 히어로즈 코치,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감독), 심지어 김준태는 2021년, 2025년에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2021년 롯데에서 KT, 2025년에는 KT에서 LG.[123] 심지어 2021 KT, 2025 LG는 전년도에 최종 3위를 했다는 점도 동일하다.[124] 이 경기도 마찬가지로 삼성 스포츠단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며 볼파크 옆에 있다.[125]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대전역이나 중앙로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10분 이내, 대전월드컵경기장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를 이용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126] 원래는 2-0조면 1차전, 1-1조면 2차전, 0-2조면 이동일에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우천 순연으로 1차전과 같은 날에 경기 진행으로 변경되었다. 경기 결과는 한화생명의 승리였다.(VS 100T)[127] 3라운드 후 대진 스위스 4라운드는 22~24일에 진행하고 원래는 23일 진행예정인 5차전과 경기와 겹치는데, 1차전의 우천 순연으로 24일이 되며 22일 4차전-23일 이동일-24일 5차전이 되며 게임단이 3라운드서 1-1조가 된 터라 녹아웃 직행 or 스위스 탈락이 불가능해지고, 플레이오프가 4차전 이상 갈 경우 3라운드 1-1조 3라운드 종료 후 2-1 그룹(3~5번째 녹아웃 진출 or 5라운드 행)/1-2 그룹(5라운드 진출 or 4~6번째 월즈 탈락) 중 어디에 속하고, 대진 추첨+일정 픽스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다.[128] 한화생명은 CFO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지만 한화 이글스는 패배하며 5차전으로 갔다.[129] 이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함께 단 둘뿐인 홈 3루 덕아웃 사용 구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이 1루 덕아웃을 사용하는 경우는 광주 원정을 가는 경우와, 제 2구장인 포항 야구장 경기뿐이다.[130] 단일년도에 WC-준PO-PO-KS를 모두 경험한 구단은 바로 위에 서술한 2021년 포스트시즌의 두산 베어스나, 당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준PO-PO이 평시의 3선승제 대신 2선승제로 단축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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