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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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知日)은 일본인이 아니면서도 일본 관련 지식이 전문가 수준인 사람을 의미한다. 지일파는 중도에 가깝다. 친일, 반일 등과는 엄연히 다른 개념으로, 어느 쪽에 가깝다고 할 수도 없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학술적인 측면이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과의 관계 설정 및 발전[1]을 위한 측면이든 일본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강조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점에서 무턱대고 일본을 옹호하는 일뽕이나 증오하는 혐일과는 다르며 오히려 중도 성향이 강하다.
이들은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비교적 굉장히 조용하고 이성적인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겉으로 자기들이 일본에 대한 관점이나 논하는 것을 될 수 있으면 꺼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일본의 극우 성향의 인물들은 지일을 용일(요니치/用日)이라고 부르고, 일본(日)을 써먹을(用) 생각으로 접근한다며 경계 대상으로 보고 있다.일본어 위키백과의 용일 항목
동해/일본해 논란에 일본의 의견뿐만 아니라 한국의 의견도 비판하는 양비론을 주장하는 지일도 한국 측을 옹호하지 않았다고 하여 친일파로 몰리기도 한다. 동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동해는 대부분이 공해라 양쪽의 주권 문제와 상관없다.
역사학자 중에서도 지일파들은 친일파로 매도당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예시로 김현구 교수가 있다. 김현구 임나일본부학자설 문서 참고.
굳이 구분을 하자면, 학술적인 측면이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과의 관계 설정 및 발전[1]을 위한 측면이든 일본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강조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점에서 무턱대고 일본을 옹호하는 일뽕이나 증오하는 혐일과는 다르며 오히려 중도 성향이 강하다.
이들은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비교적 굉장히 조용하고 이성적인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겉으로 자기들이 일본에 대한 관점이나 논하는 것을 될 수 있으면 꺼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일본의 극우 성향의 인물들은 지일을 용일(요니치/用日)이라고 부르고, 일본(日)을 써먹을(用) 생각으로 접근한다며 경계 대상으로 보고 있다.일본어 위키백과의 용일 항목
동해/일본해 논란에 일본의 의견뿐만 아니라 한국의 의견도 비판하는 양비론을 주장하는 지일도 한국 측을 옹호하지 않았다고 하여 친일파로 몰리기도 한다. 동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동해는 대부분이 공해라 양쪽의 주권 문제와 상관없다.
역사학자 중에서도 지일파들은 친일파로 매도당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예시로 김현구 교수가 있다. 김현구 임나일본부학자설 문서 참고.
대한민국 제6공화국 출범 이후로는 문민정부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대일 정책이 대체로 이쪽에 속한다. 민주당계 정당 출신 정부 중에서는 국민의 정부[2]의 대일 정책이 여기에 속한다.
- 김종필 - 1965년 한일수교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 점에서 비판받기도 하지만, 현직 시절인 2001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에 직접 일본을 방문하여 항의하기도 했다. 한일의원연맹 초대 회장이기도 하며 젊은 시절에 일제강점기를 보냈기 때문에 일본어에 매우 능통했다.
- 김대중 -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수상과 한일 양국의 파트너십 공동 선언을 채택했으며 일본 대중문화 개방도 이루어졌다. 김종필과 마찬가지로 젊은 시절에 일제강점기를 보냈기 때문에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 마이클 그린 - 미국의 정치학자이자 정치인.
- 빅터 차 - 미국의 정치학자.
- 리처드 아미티지 - 미국의 정치인.
- 브래드 글로서먼 - 미국 CSIS 퍼시픽 포럼 선임고문. <피크 재팬>(2019)의 저자.[4]
- 조세영 - 前 외교부 제1차관. 한국 외교계의 대표적 일본통으로 손꼽힌다.
[1] 대체로 우호와 협력에 방점이 찍히지만, 때로는 경쟁 및 극복이 강조되기도 한다. 당연한 게,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다 보면 화친이 정답이 아닌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이 때 싸워 이기기 위해선 일단 적을 알아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한일 무역 분쟁 당시 소부장 자립이다.[2] 국민의 정부의 대통령인 김대중과 국무총리인 김종필이 지일파로 분류된다.[3] 이 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전시재상 류성룡이 자신의 회고록인 징비록의 바로 첫 내용으로 인용했으며, 그 징비록이 일본으로 유출되면서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회자되는 말이 되었다. 가령 아메노모리 호슈가 신유한에게 이 말을 하며 양국 간의 우호를 강조하기도 했다.[4] 한국에서는 출간 이듬해인 2020년 6월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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