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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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 이름 그대로 '~음'으로 끝난다. 다만 표준어법에서 '-슴'으로 쓸 수는 없다.[1] 다만 반드시 '-음'으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고 어근에 받침이 없는 용언이 오면 어근에 ㅁ이 붙는다('옴', '감' 등). 모든 경우에 종성이 ㅁ으로 끝나는 것은 동일하다.
명사 종결문도 흔히 같이 쓰인다. 엄격히 음슴체로 가자면 이때에도 '이다'의 'ㅁ' 종결형을 써서 '-임.'으로 써야 할 것이다.
'-ㄴ 듯', '-ㄹ 듯'으로 끝나는 말투도 자주 쓰인다.
'하심', '하셈'도 음슴체로 볼 여지가 있다. 단, 엄밀히 비교해보자면 하셈체는 다소 최근에 등장한 편이며 다른 음슴체가 어간에 '-ㅁ'이 결합하는 데에 비해 '하셈'은 '하세'가 어간은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원적으로 'ㅓ'가 붙은 상태에서 ㅁ이 결합한 '하삼' 따위에서 변한 듯하다. 어쨌든 어간 + '-ㅁ' 류의 음슴체에는 명령형이 없으므로 '하셈'이 명령형의 용법으로 자주 쓰이곤 한다.[2]
명사 종결문도 흔히 같이 쓰인다. 엄격히 음슴체로 가자면 이때에도 '이다'의 'ㅁ' 종결형을 써서 '-임.'으로 써야 할 것이다.
'-ㄴ 듯', '-ㄹ 듯'으로 끝나는 말투도 자주 쓰인다.
'하심', '하셈'도 음슴체로 볼 여지가 있다. 단, 엄밀히 비교해보자면 하셈체는 다소 최근에 등장한 편이며 다른 음슴체가 어간에 '-ㅁ'이 결합하는 데에 비해 '하셈'은 '하세'가 어간은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원적으로 'ㅓ'가 붙은 상태에서 ㅁ이 결합한 '하삼' 따위에서 변한 듯하다. 어쨌든 어간 + '-ㅁ' 류의 음슴체에는 명령형이 없으므로 '하셈'이 명령형의 용법으로 자주 쓰이곤 한다.[2]
명사형 어미 '-ㅁ'은 기본적으로 시제 형식이 잘 결합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음슴체에서도 그렇다. '-ㅁ'이 절 전체에 결합할 수 있게 발달함("그가 학생이었음을 깨달았다" 등)에 따라 '-었음', '-ㄹ 것임'과 같이 시제 형식이 결합한 형식이 종종 나타나기도 하나 그렇지 않은 문장이 흔히 나타난다. 이러한 시제의 모호성 때문에 대화할 때에 의미 해석에 차이를 빚는 경우가 많다.[3] 예시로 '다녀옴'이 쓰이는 경우 '다녀오겠다'의 의미로도, '다녀왔다'의 의미로도 '나 어디 다녀옴'이라고 쓸 수 있는데 읽는 입장에서는 두 의미 중 어떤 의도로 쓴 것인지 알기 어렵다.
A: 나 친구 만남 (만났다[직전 과거] / 만나고 있다[현재진행] / 만난다[직후 미래])
B: 뭔 얘기 했는데 ([직전 과거]의 의미로 오해)
A: 아니 이제 만남 ('이제'를 써서 [현재진행] 혹은 [직후 미래]의 의미임을 확정)
다만 오늘날에 '-ㄴ/-ㄹ 것' 문형 가운데 '-ㄹ 것'이 더 활발하게 쓰이면서[4] '-ㄹ'의 시상적 특성으로 다소 미래적인 것을 다루는 경향이 있으므로 그에 대조되어 '-ㅁ'은 약간 과거에 쓰이는 용례가 있다. 예컨대 '학원 감'이라고 하면 미래라면 대체로 '학원 갈 것'이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학원 감'은 대체로 과거로 해석된다. '지금 운동함', '곧 감'과 같이 [현재],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가 있으면야 어떻게든지 해석될 수 있다. [미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대개 현재형이 나타낼 수 있는 [미래] 범위와 유사하게 [직후 미래] 정도를 의미한다. 예시의 문장에서도 '나 친구 만남'이라고 하면 인제 곧 만난다는 뜻으로 이해하지, 1년 후에 만나는데 저렇게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과거] 역시 먼 과거를 나타내기보다는 특히 막 완료된 [직전 완료]의 [과거] 사건을 주로 가리킨다고 한다(장경현 2013).
구조적 한계로 인해서 표현할 수 있는 의미가 다소 제한된다. 음슴체의 기능은 주로 통보에 있으며 명령과 같은 기능은 '하셈', '할 것'과 같이 음슴체와는 약간 다른 표현, 혹은 '-기 바람'과 같이 다른 동사를 활용해주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능의 제약으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투박하다는 인상을 준다. 실제로 아래의 용법들을 보면 평범한 대화보다는 신속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 환경(보도 자료, 군대 무전 등)에 특화되어있다. 기계 같은 인상을 주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자기 의견이나 추측을 강력하게 표명하긴 좀 그렇지만 뭔가 한 마디는 하고 싶을 때, 남들하고 의견 충돌을 피해서 넌지시 말해보려는 용도로 자주 쓴다. "그건 좀 아닌 듯"처럼 비꼬는 말투에도 쓰이며 위키에서도 종종 보인다.
일반적으로 존댓말을 쓰기도 어색하고 반말을 쓰기도 어색한, 익명성이 강한 인터넷 공간에서 자주 쓰이는 말투이다. 아예 디씨처럼 반말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는 아니고 그렇다고 존댓말을 기본으로 써야 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중간 단계의 커뮤니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어투. 카카오톡 같은 문자 대화를 나눌 때에도 종종 쓰인다.[5]
오프라인 대화에서는 온라인에서만큼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반말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윗사람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쓰기 힘들고, 앞서 언급했듯 투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입말로는 주로 남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편이다.
나무위키 편집 코멘트로도 종종 쓰인다. 이 역시 편집 코멘트는 대화의 용도가 아니라 편집의 목적을 알리는 통보에 주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상술한 바와 같이 딱딱한 어조이기에 거부감을 줄 위험이 있다. 한편 문서 내 서술에서는 '~듯.', '~때문.', '~라고.' 등의 생략형이 자주 쓰이기는 하나 음슴체는 그리 흔히 보이지 않는다.
아래 창작물의 예시에서도 보듯 기계적인 인상을 준다는 점을 활용해 기계 캐릭터나 무미건조한 캐릭터가 음슴체를 쓰곤 한다.
자기 의견이나 추측을 강력하게 표명하긴 좀 그렇지만 뭔가 한 마디는 하고 싶을 때, 남들하고 의견 충돌을 피해서 넌지시 말해보려는 용도로 자주 쓴다. "그건 좀 아닌 듯"처럼 비꼬는 말투에도 쓰이며 위키에서도 종종 보인다.
일반적으로 존댓말을 쓰기도 어색하고 반말을 쓰기도 어색한, 익명성이 강한 인터넷 공간에서 자주 쓰이는 말투이다. 아예 디씨처럼 반말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는 아니고 그렇다고 존댓말을 기본으로 써야 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중간 단계의 커뮤니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어투. 카카오톡 같은 문자 대화를 나눌 때에도 종종 쓰인다.[5]
오프라인 대화에서는 온라인에서만큼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반말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윗사람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쓰기 힘들고, 앞서 언급했듯 투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입말로는 주로 남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편이다.
나무위키 편집 코멘트로도 종종 쓰인다. 이 역시 편집 코멘트는 대화의 용도가 아니라 편집의 목적을 알리는 통보에 주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상술한 바와 같이 딱딱한 어조이기에 거부감을 줄 위험이 있다. 한편 문서 내 서술에서는 '~듯.', '~때문.', '~라고.' 등의 생략형이 자주 쓰이기는 하나 음슴체는 그리 흔히 보이지 않는다.
아래 창작물의 예시에서도 보듯 기계적인 인상을 준다는 점을 활용해 기계 캐릭터나 무미건조한 캐릭터가 음슴체를 쓰곤 한다.
- 글의 첫마디에 "~~해서 음슴체로 쓰겠음" 같은 식으로 미리 덧붙이는 경우도 많다.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은 "여친 없으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썰 풀땐 음슴체가 편해서 음슴체로 쓰겠음."
- 충치 디펜스에서도 처음에는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지워졌다.
- 한국 힙합장르의 노래를 많이 들어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음슴체가 랩가사에서 꽤 나오는 편이다. 종성이 ㅁ으로 끝나다 보니 라임을 맞추기가 쉬운편이라 가사보다 스킬에 중점을 둔 노래에서 많이 쓰인다. 특히 스윙스가 자주 쓰는 편이다.
- Yo. Yo. Ty. Ty. Typoon 내 인생은 아픔이라 생각하면 슬픔
그속에 빠져 사랑이란 배고픔 느끼지를 못한 나의 깨달음.
처음으로 누군가룰 사랑했음 그런다음
모든 것은 끝나 이제 남은 것은 그리움
돌이킬 수 없음 소중한 믿음 그것 져버렸던 너의 맘
- 낮춤말이다.
분명 존댓말은 아니기 때문에 존댓말을 쓸 상황에서 쓰는 것은 잘못이다. 현실적으로 한국어에서 존댓말 이외의 표현은 낮춤말로 여겨진다.
또한 실제 음슴체는 반말이 가능한 사이에게 쓰는 것이 보통이다. 처음 보는 상황이라면 중립적 표현도 쓰일 법한데, 군대나 직장 등에서 상급자에게, 또는 상대방을 처음보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 음슴체를 쓰는 경우는 없다. 국립 국어원의 입장. 위에서 언급한 중립적 대우법에 가까운 것은 (비록 구어에서 쓰기 어렵긴 하나) 문어체인 '-다'인데,[9] 실제 음슴체의 용례를 보면 '-다'보다도 하대의 느낌이 강하다.
최근의 한 설문에 따르면 '윗사람에게 쓸 순 없지만, 아랫사람보다는 동등한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라고 답한 이가 다수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한 게 완전히 아랫사람에게는 대체로 해체를 쓰는 데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라이트노벨/웹소설은 2010년대 들어 문장형 제목 작품들이 많은데, 주로 판타지 작품에서 음슴체 제목을 자주 쓴다고 한다. 아래에도 나오는 주인공이 힘을 숨김이 대표적인 예이다. 로맨스 판타지에서는 하십시오체를 좀 더 선호하여 약간 차이를 보인다는 모양이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에서는 '합니다만?' 하고 반문을 한다고.#
현대 한국어에서 문장 전체를 명사화할 수 있는 어미로는 '-(으)ㅁ' 외에 '-기'가 있는데, '-기'는 '-(으)ㅁ'에 비해 대화체로 널리 쓰이지 않는다. 간혹 '있기 없기?', '그렇게 하기!' 같은 표현을 쓸 때도 더러 있기는 있다.


음슴체로 쓴다고 해서 길게 내용이 있다고 기대하게 만들고 남친이 없다고 '음슴'으로 끝내는 유머도 있다. 여기서 변형되어 '남친(또는 여친)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 문장 전체를 명사화할 수 있는 어미로는 '-(으)ㅁ' 외에 '-기'가 있는데, '-기'는 '-(으)ㅁ'에 비해 대화체로 널리 쓰이지 않는다. 간혹 '있기 없기?', '그렇게 하기!' 같은 표현을 쓸 때도 더러 있기는 있다.

음슴체로 쓴다고 해서 길게 내용이 있다고 기대하게 만들고 남친이 없다고 '음슴'으로 끝내는 유머도 있다. 여기서 변형되어 '남친(또는 여친)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그리고 모든 증오가 시작되는 곳 - 아리우스의 잔당 중 한 명
- 메이플스토리 - 아랫마을의 소
- 로봇 앤 프랭크 - 주인공 로봇[10]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아바투르[11]
기계적인 말투를 구현하고자 음슴체를 쓰고 있다. 또한 간결성을 위해 명사 위주의 문장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예시, 이와 같음. 조사(助詞) 배제. 필요한 어휘 사용, 그 외 배제. 문법, 무시. 이런 식이다. 영어 원문에서는 언어 특성상 종결어미가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명사 위주의 발화로 구성되어 있다. 불필요한 접속사나 가주어 등을 쓰지 않아 말은 이해되어도 문법적으론 맞지 않는 식이다. - 지상 최악의 소년 - 신
- 헬로펫 - 돼냥이
- 헬퍼 - 쌈
- 승리의 여신: 니케 - 프림
- 김가연(2017), 모바일 메신저 대화 언어에 나타난 명사형 어미 '-(으)ㅁ' 종결문의 사용 양상, 텍스트언어학 43, 57-84.#
- 김효진(2020), 근대 소설의 형성 과정과 언문일치의 문제(2) - 이광수 연재장편소설 <무정>을 중심으로, ≪사이間SAI≫ 28,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 이지영(2019), 종결형의 변화와 근대적 문체, ≪어문연구≫ 47-3.
- 장경현(2013), 인터넷 언어의 종결어미 회피 현상 연구, 언어사실과 관점 31, 171~194.#
- 진현제·김은호(2021), 통신 언어 내 명사형 어미 '-(으)ㅁ' 종결문의 사용 양상과 문법적 기능 연구, 한국어 의미학 72, 59-87.
[1] '없음'을 조금 변형해 '음슴'이라고 쓸 때도 있긴 있다. 이 역시 표준어법은 아니다.[2] 이렇듯 기원이 동일하지는 않으나 동일한 계열 관계인 것처럼 쓰이는 것은 보충법(supplement)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3] 특히 음슴체는 온라인에서 자주 쓰이는데, 온라인의 문자언어 대화 환경에서는 억양이나 대화 맥락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을 빚곤 한다.[4] '타는 물건'은 '탈것'이라고 하지, '타는 것'이라고 하지 않는다.[5] 단, 로맨틱한 관계를 원할 때에는 피하는 경향이 있다. 웹을 찾아보면 썸 타는 사이끼리 음슴체는 별로라는 글이 보인다.#[6] 수류탄 투척[7] 작전 수행이나 훈련 중일 테니 무전기에 대고 욕을 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이 외부 사람이 업무 끝나고 반말 갖고 군에 민원이라도 넣으면 나중에 상관에게 불려가 야단맞는다. 아니, 야단으로 끝나면 다행이다. 민간인에게 민원이 들어오면 징계까지 각오해야 한다.[8] 반말은 흔히 '-어' 계열 어미로 대표되는 낮춤말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어'와 같은 어미는 본래 '-어 <동사>' 류에서 축약된 것이기 때문에 '축약되었다'라는 의미에서 '반말'(半말)이라고 한 것이 용어의 유래이다. 그런 유래로부터 생각했을 때 음슴체는 형식 자체는 여전히 명사형과 동일하고 축약을 거치지는 않았으므로 반말은 아니다. 여기서 반말 여부를 따지는 것은 흔히 우리가 반말이라고 부르는 어형들에서처럼 낮춤말이냐 하는 점이다. 여담으로 오늘날 하게체 역시 하야쎠 체의 축약형, 즉 반말로부터 유래했고 중세 한국어에서 "반말체 어미"라고 하면 이들 어형을 말한다. 이 반말이 형성되던 16~18세기에는 오늘날 말하는 '-어' 꼴의 반말이 아직 생겨나지 않았다. 오늘날 "말이 짧다 = 예의가 없다" 라는 인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단 한국어뿐 아니라 언어 전반적으로 격식어는 좀 더 길고, 비격식어는 짧은 경향이 있기에 '축약어'를 의미하는 '반말'도 대체로 비격식어로 변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9] 여담으로 20세기 초에 소설 지문으로 '-더라'가 쓰이던 것이 '-었다'로 변모한 것은 '-었-'이 '-더-'와는 달리 화자를 상정하지 않는 중립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이지영 2019:12). 김효진(2020:226)에서 당시 소설의 지문은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동인이 이광수의 소설에 아직 남아있는 '-더라', '-이러라', '-이로다' 등과 같은 종결어미를 비판했던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10] 다만 이건 번역가의 오역이다. 때문에 많이 까였다.[11] 같은 작품에 나오는 데하카 또한 ~닭으로 끝나는 문체로 유명하다.[12] 더빙판 한정. 일본어 원판에서는 한국어에만 있는 음슴체는 안쓰고 그냥 어미를 심으로 끝낸다. 참고로 구판 육가네 6쌍둥이에서는 어미를 쌈바로 끝냈다.[13] 더빙판 한정. 일판에서는 하오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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