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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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다른 단위와의 관계
4.1. 간단한 설명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 Celsius scale, centigrade scale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온도 단위. 켈빈의 수치에서 273.15273.15를 뺀 값이다. 비록 국제단위계의 온도 단위는 켈빈이지만, 실생활에서는 사실상 섭씨가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표준 온도 단위로, 기호는 ° ⁣C\rm\degree\!C이다. 켈빈보다 먼저 나왔지만, 현대 SI에서는 켈빈의 부속단위계가 되었다.

'섭씨(攝氏)'라는 이름은 최초 고안자의 이름 Celsius(셀시우스)를 당시 중국 청나라에서 음차한 攝爾思(Shè'ěrsī, 서얼쓰/섭이사)에서 유래했다. 오늘날 표준 중국어에서는 원음에 더 가까운 摄尔修斯 혹은 摄耳修斯(Shè'ěrxiūsī, 서얼슈쓰/섭이수사)로 음차한다. 즉 '셀시우스 씨(섭씨)의 체계(눈금)'를 의미한다. 이는 의존명사 ~씨로 끝나는 화씨, 열씨 등도 같다.[1]
 
 
 
 
 
 
 
 
 
 
 
 
 
 
 
 
 
 
 
 
 
 
 
 

2. 역사[편집]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Anders Celsius)가 처음으로 제안했다. 이에 따라 영어권에선 제안자의 이름을 따 섭씨를 '셀시어스'라고 부른다. 셀시우스는 어는점100100도, 끓는점00도로 제안했는데 현재 기준에서는 반대로 느껴지지만 당시에는 이 방식이 기록상의 오류를 막아주었기 때문에[2] 일반적으로 널리 쓰였다. 현재와 같이 정의를 어는점 0° ⁣C\rm0\,\degree\!C, 끓는점 100° ⁣C\rm100\,\degree\!C라고 누가 바꾸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셀시우스가 죽고 이듬해(1745)에 동료 칼 폰 린네[3]가 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3. 특징[편집]

 
 
 
 
 
 
 
 
 
 
 
 
 
 
 
 
 
 
 
 
 
 
 
 
통상적으로는 물의 어는점 수치를 00으로 잡고, 어는점과 끓는점의 차이를 100100등분한 것을 1° ⁣C\rm1\,\degree\!C로 정의하곤 한다. 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어는점과 끓는점은 압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4], 이후 과학계에선 '물의 어는점 =0° ⁣C=\rm0\,\degree\!C'가 아니라 '물의 삼중점 =0.01° ⁣C=\rm0.01\,\degree\!C'라는 것으로 재정의하여 오랫동안 사용했다.

이때 빈 표준 평균 바닷물(Vienna Standard Mean Ocean Water, VSMOW)[5]이라는 것을 표준물질로 삼았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VSMOW의 삼중점을 0.01° ⁣C\rm0.01\,\degree\!C[6]로 정의한다'였다. 삼중점은 고체, 액체, 기체 상태의 경계가 만나는 지점, 즉 물의 세 상태가 공존하는 조건이며 특정한 기압과 온도 조건이 모두 필요하여 비교적 측정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엄밀하게 따지면 삼중점조차 물 분자들을 구성하는 수소와 산소의 동위원소 비율이 변하면 미세하게 바뀌기 때문에[7] 이 방법 역시 2019년 이후로 폐기되었다.

삼중점을 0.01° ⁣C\rm0.01\,\degree\!C로 정의했을 당시 1990국제온도눈금(International Temperature Scale-1990; ITS-90)에서 규정하는 물의 어는점은 0.002519° ⁣C\rm0.002\,519\,\degree\!C, 끓는점은 99.9743° ⁣C\rm99.9743\,\degree\!C인데, 2019년에 새로 정의된 온도 체계에서도 이 수치에 유의미한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도 이 수치를 그대로 사용하곤 한다.

2019년 이후로는 볼츠만 상수를 이용해서 절대온도를 먼저 정의하고 섭씨온도의 수치는 절대온도의 수치에 273.15273.15를 빼며 그 눈금 간격은 절대온도와 같다는 것으로 정의한다. 즉, 켈빈과 기준점만 다를 뿐 눈금 간격이 같기 때문에, 섭씨로 1° ⁣C\rm1\,\degree\!C가 바뀌면 켈빈으로도 정확히 1K\rm1\,K이 바뀐다.

이렇듯 오늘날엔 셀시우스가 처음 정의한 것과 다른 형태로 쓰지만, 지금도 셀시우스의 이름을 따서 '섭씨온도'라고 부른다. 이는 당시 정확도가 들쭉날쭉했던 다른 방식들과 달리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이라는 비교적 어디서나 일관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4. 다른 단위와의 관계[편집]

 
 
 
 
 
 
 
 
 
 
 
 
 
 
 
 
 
 
 
 
 
 
 
 
온도의 단위이므로 다른 온도 단위와 마찬가지로 차원Θ\sf \Theta이다.
아래 온도 환산식에서 TXT_{\rm X}X\rm X를 단위로 하는 온도를 나타내는 물리량 기호이고, TXX\dfrac{T_{\rm X}}{\rm X}는 각 온도 체계에서 단위를 뗀 수치를 의미한다. 뉴턴도 이하의 온도 체계에 관해서는 온도 문서 참조.
단위
환산식
TXT° ⁣CT_{\rm X} \to T_{\rm\degree\!C}
T° ⁣CTXT_{\rm\degree\!C} \to T_{\rm X}
파렌하이트도
T° ⁣C° ⁣C=59(T° ⁣F° ⁣F32)\dfrac{T_{\rm\degree\!C}}{\rm\degree\!C} = \dfrac59{\left(\dfrac{T_{\rm\degree\!F}}{\rm\degree\!F} - 32\right)}
T° ⁣F° ⁣F=95T° ⁣C° ⁣C+32\dfrac{T_{\rm\degree\!F}}{\rm\degree\!F} = \dfrac95\dfrac{T_{\rm\degree\!C}}{\rm\degree\!C}+32
켈빈
T° ⁣C° ⁣C=TKK273.15\dfrac{T_{\rm\degree\!C}}{\rm\degree\!C} = \dfrac{T_{\rm K}}{\rm K} - 273.15
TKK=T° ⁣C° ⁣C+273.15\dfrac{T_{\rm K}}{\rm K} = \dfrac{T_{\rm\degree\!C}}{\rm\degree\!C} + 273.15
뉴턴도
1° ⁣N=10033° ⁣C1\,{\rm\degree\!N} = \dfrac{100}{33}\,{\rm\degree\!C}
1° ⁣C=33100° ⁣N1\,{\rm\degree\!C} = \dfrac{33}{100}\,{\rm\degree\!N}
뢰머도
T° ⁣C° ⁣C=4021(T° ⁣Rø° ⁣Rø7.5)\dfrac{T_{\rm\degree\!C}}{\rm\degree\!C} = \dfrac{40}{21}{\left(\dfrac{T_{\rm\degree\!R\text\o}}{\rm\degree\!R\text\o} - 7.5\right)}
T° ⁣Rø° ⁣Rø=2140T° ⁣C° ⁣C+7.5\dfrac{T_{\rm\degree\!R\text\o}}{\rm\degree\!R\text\o} = \dfrac{21}{40}\dfrac{T_{\rm\degree\!C}}{\rm\degree\!C} +7.5
레오뮈르도
1° ⁣Reˊ=54° ⁣C1\,{\rm\degree\!R\acute e} = \dfrac54\,{\rm\degree\!C}
1° ⁣C=45° ⁣Reˊ1\,{\rm\degree\!C} = \dfrac45\,{\rm\degree\!R\acute e}
들릴도
T° ⁣C° ⁣C=10023T° ⁣D° ⁣D\dfrac{T_{\rm\degree\!C}}{\rm\degree\!C} = 100 - \dfrac23\dfrac{T_{\rm\degree\!D}}{\rm\degree\!D}
T° ⁣D° ⁣D=15032T° ⁣C° ⁣C\dfrac{T_{\rm\degree\!D}}{\rm\degree\!D} = 150 - \dfrac32\dfrac{T_{\rm\degree\!C}}{\rm\degree\!C}
랭킨도
T° ⁣C° ⁣C=59T° ⁣R° ⁣R273.15\dfrac{T_{\rm\degree\!C}}{\rm\degree\!C} = \dfrac59\dfrac{T_{\rm\degree\!R}}{\rm\degree\!R} - 273.15
T° ⁣R° ⁣R=95T° ⁣C° ⁣C+491.67\dfrac{T_{\rm\degree\!R}}{\rm\degree\!R} = \dfrac95\dfrac{T_{\rm\degree\!C}}{\rm\degree\!C} + 491.67
 
 
 
 
 
 
 
 
 
 
 
 
 
 
 
 
 
 
 
 
 
 
 
 

4.1. 간단한 설명[편집]

 
 
 
 
 
 
 
 
 
 
 
 
 
 
 
 
 
 
 
 
 
 
 
 
실생활에서 쓰이는 화씨온도, 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절대온도에 대해서
  • 화씨
    1. 섭씨 → 화씨
      1. 섭씨온도 수치에 1.81.8을 곱한 후 3232를 더한다.
      2. 날씨에 관련된 수치일 때, 섭씨온도 수치에 22를 곱한 뒤 3030을 더한다. 실제온도와의 오차는 (섭씨온도 수치)×0.22\times0.2-2로 기온에서 많이 쓰이는 30° ⁣C40° ⁣C (22° ⁣F104° ⁣F)\rm-30\,\degree\!C\sim40\,\degree\!C~(-22\,\degree\!F\sim104\,\degree\!F) 범위에서 8° ⁣F6° ⁣F\rm-8\,\degree\!F\sim6\,\degree\!F 정도의 오차를 보인다.
      3. 섭씨온도 수치에 4040을 더한 뒤 1.81.8을 곱하고 4040을 뺀다.
    2. 화씨 → 섭씨
      1. 화씨온도 수치에서 3232를 뺀 후 59=0.5˙\dfrac59 = 0.\dot5를 곱한다.(혹은 1.81.8로 나눈다.) 계산이 귀찮으면 3232를 빼고 반으로 나누면 얼추 맞고, 여기에 1.11.1을 곱하면 더 정확해진다.
      2. 날씨에 관련된 수치일 때, 화씨온도 수치에서 3030을 뺀 후 22로 나눈다. 실제온도와의 오차는 (화씨온도 수치)×(118)+2.78\times{\left(-\dfrac1{18}\right)} + 2.78 정도로 기온에서 많이 쓰이는 22° ⁣F104° ⁣F (30° ⁣C40° ⁣C)\rm-22\,\degree\!F\sim104\,\degree\!F~(-30\,\degree\!C\sim40\,\degree\!C) 범위에서 4° ⁣C3° ⁣C\rm4\,\degree\!C\sim-3\,\degree\!C 밖에 오차가 안 된다. 섭씨 → 화씨에 비해 계산이 번거로운 화씨 → 섭씨 변환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화씨온도 수치에 4040을 더한 뒤 1.81.8로 나누고 4040을 뺀다.
      각 환산법에서 마지막 계산법은 단위 환산식 T° ⁣F° ⁣F=95T° ⁣C° ⁣C+32\dfrac{T_{\rm\degree\!F}}{\rm\degree\!F} = \dfrac95\dfrac{T_{\rm\degree\!C}}{\rm\degree\!C} + 32T° ⁣F° ⁣F+40=95(T° ⁣C° ⁣C+40)\dfrac{T_{\rm\degree\!F}}{\rm\degree\!F} + 40 = \dfrac95{\left(\dfrac{T_{\rm\degree\!C}}{\rm\degree\!C} + 40\right)}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점, 즉 두 온도 체계에서 수치가 같아지는 온도가 40-40도 라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 절대온도
    1. 섭씨 → 켈빈: 섭씨온도 수치에 273.15273.15를 더한다.
    2. 켈빈 → 섭씨: 켈빈온도 수치에서 273.15273.15를 뺀다.
 
 
 
 
 
 
 
 
 
 
 
 
 
 
 
 
 
 
 
 
 
 
 
 

5. 같이 보기[편집]

 
 
 
 
 
 
 
 
 
 
 
 
 
 
 
 
 
 
 
 
 
 
 
 
 
 
 
 
 
 
 
 
 
 
 
 
 
 
 
 
 
 
[1] 심지어 중국에선 절대온도도 '켈빈'의 중국어 음역 开尔文(kāi'ěrwén, 카이얼원)을 따서 '개씨'라고도 부르기도 한다.[2] 기온은 물이 끓는 온도보다 높아질 일이 없고, 스웨덴은 겨울에 영하 30도를 넘나든다. 즉, 이 방식으로 기록하면 음수를 쓸 일이 없다.[3] 생물 분류에 쓰이는 학명 체계를 고안한 그 린네다.[4] 기압이 높아지면 어는점이 0° ⁣C\rm0\,\degree\!C보다 낮아진다.[5] 이름에 바닷물이 들어가지만 실제론 증류를 통해 염을 거의 모두 제거한 순수한 물이다.[6] 더 정확히는 켈빈 단위를 썼기 때문에 표기는 273.16K\rm273.16\,K[7] 빈 표준 평균 바닷물을 표준으로 삼은 것고 동위원소 비율을 정확히 정의한 것도 동위원소 비율을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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