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Z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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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2월에 공개한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중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폴더블 스마트폰이 소속되는 라인업이다. 갤럭시 S 시리즈를 매년 1~2월마다, Z시리즈는 매년 대체로 7~8월마다 공개한다.[2]
Z시리즈 최초의 기기인 갤럭시 폴드는 출시 당시에는 알파벳 시리즈명이 아닌[4] 노트와 마찬가지로 "폴드" 라는 단어로 된 네이밍의 신규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나 2020년 2월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하면서 갤럭시 Z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갤럭시 Z 폴드2부터는 폴드도 Z 네이밍을 달기 시작해 폴드와 플립으로 이루어진 2중 체제를 구축했다. 2024년 이후부터 폴드의 강화판(SE), 보급형(FE) 등을 함께 내는 모습을 반복해 시장을 넓히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25년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출시되면서 Z 시리즈 하위 라인업이 3개가 되었다.
초창기 시절에는 화면 파손이 쉽고 생산량이 적은 폴더블의 특성상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전용 진열대에서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다가,[5] 2020년에 갤럭시 Z 플립이 출시된 후 다른 바형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일반 판매 진열대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시리즈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삼성 프리스탑 힌지를 활용한 앱 연속성, Flex Mode 등 여러 특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갤럭시 Z 시리즈만의 특별 혜택으로 '갤럭시 Z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Z 시리즈 전용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1년간 화면 파손 수리 할인 보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갤럭시 S 와는 다르게 지역별 AP 이원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통일되어 있다. 그간 전량 스냅드래곤을 탑재해왔으며, 2025년도에 엑시노스를 탑재한 2개 기종[6] 역시 지역별 이원화가 아닌 전량 엑시노스를 탑재했다. 물류적인 관점에서 보면 판매량이 적기 때문에 파편화를 최대한 막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적 특징으로, Z 플립 시리즈는 커버 디스플레이의 변화와 함께 갤럭시 S나 노트 시리즈와 유사하게 약 2년 주기로 디자인이 변경되는 패턴을 보인다. 플립 - 플립 5G / 플립3 - 플립4 / 플립5 - 플립6 / 플립7로 나눌 수 있다. 폴드 시리즈는 2년 주기로 변경되지는 않고, 폴드 / 폴드2 / 폴드3 - 폴드5 / 폴드6(SE) - 폴드7로 나눌 수 있다. 또한 Z 플립과 Z 폴드2를 제외하면 같은 해에 출시되는 폴드와 플립 모델은 디자인 컨셉이 유사하게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
갤럭시 Z 시리즈는 주로 삼성 갤럭시 언팩 7월 공개 행사에서 열리는 흐름을 띄고 있다. 갤럭시 S 시리즈와 교차하면서 금년의 두번째 주요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다. 2025년 기준 7번째를 맞이하였다.[7]
- 미래를 펼치다.
- Future Unfolds.
- 세 판을 펼치다
- The shape of what’s next
현시점 갤럭시 Z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이나 힌지를 교체해야 하는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수리비는 매우 비싸다.
우선 힌지 자체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는데, 힌지의 구조가 매우 세밀하여 부품 하나만 어긋나도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한 번만 충격을 받아도 힌지 부분에 제대로 받았다면 손쉽게 파손된다. 그런데 만약 힌지가 파손됐다면 디스플레이가 멀쩡해도 통째로 교체해야 해서 수리비가 최소 60만 원 이상으로 매우 비싸다.
힌지 근처의 디스플레이 파손도 잦다. 디스플레이가 접히고 펼쳐질 때 간혹가다 힌지 근처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깨져서 죽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온도가 낮아지면서 덩달아 디스플레이의 유연성까지 감소하게 되어 생기는 문제다.
또한 힌지나 디스플레이 주변부에 별다른 충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폰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장기간 사용 시 완전히 안 펴지는 문제도 있는데, 연식이 좀 된 기기는 내부의 방진 브러시가 노후화되어 완전히 펴지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이 경우 서비스센터에 가서 수리받는 방법밖에 없다.
삼성전자서비스 측에서는 원칙적으로 무상 처리해 주지만, 실제로는 힌지나 주변부에 파손이 발생했다는 이유로 유상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휴대폰 파손 보험은 사실상 필수로 여겨진다. 원칙이 지켜진다면 모르겠지만 문제는 유상 처리하는 예외에서 사소한 흠집이 있어도 유상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 굉장히 비판받는 편이다.
이 문제 때문에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을 보임에도 실제로는 구입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많다.
출고할 때부터 내부 디스플레이에 얇은 플라스틱 보호 필름이 붙여져 나오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접히는 부분의 접착력이 약해져 주름을 따라 하얗게 들뜨거나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경우 삼성스토어 등에서 기기당 1회에 한 해 무료로 필름을 교체해 주며, 이후 유상[10]으로 교체할 수 있다. 만약 필름을 교체한 이후 3개월 이내에 동일 현상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다시 교체할 수 있다.
필름의 가격 자체가 크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기에[11] 매번 찾아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이 문제. 하지만 필름을 직접 떼거나 교체하여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파손은 무조건 소비자의 과실로, 디스플레이 교체 시 유상 처리되기에 반드시 삼성스토어에서 필름을 교체 받을 것을 권장한다.
아예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처음에 무조건 필름이 부착되어 나오고 이걸 일부러 뜯는 것은 꽤 어렵지만, 한 번 들떠서 필름을 떼버린 후에는 다시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다.
모델 | 접었을 때 두께 (mm) | 펼쳤을 때 두께 (mm) | 무게 (g) |
15.7-17.1 | 6.9 | 276 | |
13.8-16.8 | 6.9 | 282 | |
14.4-16 | 6.4 | 271 | |
14.2-15.8 | 6.3 | 263 | |
13.4[12] | 6.1 | 253 | |
12.1 | 5.6 | 239 | |
10.6 | 4.9 | 236 | |
8.9 | 4.2 | 215 | |
12.9 | 3.9-4.2-4 | 309 |
모델 |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 |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 |
갤럭시 폴드 | 4.6 인치 | 7.3 인치 |
갤럭시 Z 폴드2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3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4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5 | 6.2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6 | 6.3 인치 | 7.6 인치 |
갤럭시 Z 폴드 SE | 6.5 인치 | 8.0 인치 |
갤럭시 Z 폴드7 | 6.5 인치 | 8.0 인치 |
갤럭시 Z 트라이폴드 | 6.5 인치 | 10.0 인치 |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 인치, 펼쳤을 때 7.3 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였으나, 갤럭시 Z 폴드2에서 6.2 인치, 7.6 인치로 바뀌면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 이후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에서 접었을 때 6.5 인치, 펼쳤을 때 8 인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선보이면서 각각 1.9 인치, 0.7 인치 커졌다.
- 종전의 바형 갤럭시 제품들이 제품 후면에 삼성전자 로고가 있던 것과 달리 Z 시리즈는 경첩에 삼성 로고가 삽입된다. 첫 모델인 갤럭시 폴드의 경우 경첩 상단에 로고가 새겨졌으며 갤럭시 Z 플립과 그 이후에 출시되는 모든 Z 시리즈 제품은 경첩 중앙에 로고가 들어간다. 또, 5 시리즈부터는 기존의 음각 로고에서 각인 로고로 변경되었다. 일본에 출시된 모델들은 2023년 2월까지 일본에 출시된 타 삼성 기기들과 같이 삼성 로고 대신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로고가 들어갔었다.
- 플립 시리즈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SP를, 폴드 시리즈는 닌텐도 DS를 닮아 한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궁극의 레트로 게이밍폰이라는 밈이 돌기도 했으며, 아예 Z 폴드3을 가지고 닌텐도 DS를 재현하는 글도 올라왔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브랜드에 악재가 생겼는데, 알파벳 Z가 러시아의 침공을 지지하는 문양이 되어 러시아와 맞닿아 있는 일부 국가에서는 글자 자체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이 터부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거리가 있고 감정도 덜한 서유럽, 중부유럽에선 이름을 바꿀 정도로 문제시되진 않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발트 3국 등 동유럽 국가에서 갤럭시 폴드처럼 Z라는 글자를 빼고 갤럭시 폴드3, 갤럭시 플립3라는 명칭으로 판매한다. #
이로 인해 2022년부터 출시된 갤럭시 Z 시리즈의 패키징은 기존 모델들과는 달리 Z 알파벳을 강조하지 않는 방향성으로 변경되었으며[13], 우크라이나 등 일부 국가에서는 Z 시리즈 브랜딩을 제거해서 갤럭시 Z 폴드3은 갤럭시 폴드3으로, 갤럭시 Z 플립3은 갤럭시 플립3으로 이름이 변경되기도 했다. 이는 이후 출시된 4세대, 5세대에서도 적용됐다.
- 모델명을 보면 폴드 시리즈는 숫자가 9, 플립 시리즈는 7로 시작하여 폴드는 플래그십급 취급, 플립은 그보다는 아래인 FE 시리즈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모델명에 9를 가진 제품군은 폴드를 제외하면 오직 플래그십인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밖에 없으며[14] 7은 S FE 등 플래그십 파생형이나 A7 시리즈가 배정되는 숫자이다. 실제로도 플립의 카메라는 공간상으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지만 확실히 약점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고, 폴드와는 달리 USB 2.0이 들어가 Dex를 지원하지 않는 등 갤럭시 A 시리즈와 비슷한 원가절감의 흔적이 드러난다. 그래도 갤럭시 Z 플립5부터는 USB 3.2를 정상적으로 넣어주고 원래부터 UFS도 갤럭시 S 시리즈를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S FE 시리즈보다는 기본기가 탄탄한 편이다. 카메라 화질 문제도 갤럭시 Z 플립6부터는 S 기본형과 같은 5000만 화소 랜즈를 채택하면서 완전히 해결됐다.
[1] 전반적으로 UDC를 비롯한 최신 기술들이 먼저 적용된 사례 등이 있다. 단 카메라만은 예외적인데,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특성상 카메라 렌즈 크기 및 두께에 제약이 많기도 하고 화면에 많은 기술과 개발비를 넣다보니 카메라는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다. 따라서 메인 카메라 성능이 중요하면 S 시리즈, 특히 Ultra 라인업을 구매하는 것이 추천되는 편. 대표적으로 S23 Ultra의 메인 카메라는 2억 화소를 자랑하는 반면 폴더블의 Ultra 격인 Z 폴드5는 S23 / S23+와 같은 5천만 화소이며, S23 / S23+와 비슷한 격의 폴더블인 Z 플립5의 메인 카메라는 고작 1200만 화소이며 망원 카메라도 없다. 다만 메인 카메라의 최대 성능이 차이나더라도 외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들 한정으로 메인 카메라 자체를 셀피로 이용이 가능한 기능적 특성을 이용해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전면부 카메라 사양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셀피 성능을 보이는 등 강점도 있다. 그리고 갤럭시 Z 플립6부터는 메인 카메라 화소가 5,000만 화소로 늘었고,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부터는 폴드에도 2억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또한 45 W PPS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등 갤럭시 S 시리즈보다 못한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역시 2분할된 배터리로 인한 구조적 한계에서 기인한다.[2] 첫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Z 플립은 공개 직전 해의 SDC에서 형태를 선공개한 후 S시리즈와 함께 1~2월 언팩에서 공개되었다. 그러나 2020년을 끝으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사라지면서 Z 시리즈 언팩이 S 시리즈와 분리되어 노트 시리즈 언팩 시기였던 7~8월로 변경되었다.[3] 당시에는 디자인 유출 방지를 위해 두툼한 케이스를 끼웠다. [4] 당시에도 갤럭시 F로 출시한다는 루머는 있었다.[5] 한국 한정, 해외는 1세대 폴드도 다른 폰처럼 쉽게 체험이 가능했고 체험 기기의 수량도 많았다.[6] 플립7, 플립7 FE[7] 폴드 기준[8] Z 롤이라는 이름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으나 어감 자체가 욕설과 비슷해서 지켜봐야 한다. Z의 발음은 미국 한정으로 /지/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영국식으로 /젵/으로 발음된다. 이후 실제로 Z Roll로 상표가 등록되었다. 이전에도 전작의 네이밍을 따라가면 어감이 이상해져서 본가 모델인 갤럭시 S5의 개발 코드네임인 K를 사용한 갤럭시 K zoom의 사례가 있었다. 또한 유럽 시장에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해 Z를 빼고 폴드, 플립으로 판매한 사례가 있기에 네이밍을 변경할 수도 있게 되었다.[9][9] 또는, Z 슬라이드로 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10] 디스플레이가 큰 폴드는 19,000원이며, 상대적으로 작은 플립은 17,000원.[11] 사용주기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년 사용 후에 겪는 사용자들이 많다. 수리센터에서도 수명을 거의 1년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런고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1년 주기로 수리센터를 방문해 필름 교체를 해야 할 수고가 생긴다.[12] 폴드 5세대부터 플렉스 힌지가 적용되었다.[13] 플립4의 패키징, 폴드4의 패키징[14] 사실 갤럭시 A9 라인업이 존재하며, 실제로도 동 세대 내지 전 세대 플래그십급 퍼포먼스를 가졌지만 2016, 2018, 2019년에만 출시되었고 A90 이후로 이 포지션은 S FE 시리즈가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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